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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재밌게 읽고 독서활동까지 했던 "조선사람 표류기"를 쓰신 주강현 작가님의 책이어서 반가웠어요. 이 책은 조선시대에 배를 타고 나갔다가 표류해 중국, 안남국, 유구국, 여송국이라는 나라로 가게 된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그 시대 표류기를 모아서 읽을수 있는 책은 흔하지 않아서 재밌게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 추천~~^^ =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영토이고 한국이 불법점거중이라는 내용이 실린다고 해서 떠들썩했었죠. "그럼 독도는 왜 우리 땅이라고 하는 거예요?"라고 아이가 묻는다면 뭐라고 답해줄수 있을까요?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가 있어서? 그냥 옛날부터 우리 땅이었으니까? <강치야 독도야 동해바다야> 책에서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명확하게 증명할수 있는 자료들을 제시하며 독도가 우리땅인 이유와 일본이 왜 그렇게도 독도에 집착하는지를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독도의 자연환경과 서식하는 동식물, 일본의 탐욕으로 결국 멸종하고 만 강치의 이야기도 알려줍니다. 딸아이는 이미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배웠다며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많은 강치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던 그 섬에서 어떤과정을 겪으면서 기어이 사라지고 말았는지 이야기해보면서 사람들의 욕심으로 멸종하는 동물들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었습니다. <<외부침입이 없는 낙원인 환동해 바위섬에서 진화해온 강치는 도도와 마찬가지로 별다른 천적이 없어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섬에 일본인 어부가 나타났을때 , 역시 천진남만하고 태평스럽게 진화한 강치는 난폭한 사냥을 당해낼 재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너무 유명한 동해의 영웅 안용복의 이야기도 담고 있어요. 많은 역사프로나 책에서 알려주고 있듯 일반인이었던 안용복의 활약으로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할수 있는 증거가 남겨졌음에도 상을 받기는 커녕 귀양살이를 하게 됐다는게 참 안타까웠답니다. 그 밖에도 독도의 엄마섬 울릉도의 역사이야기, 독도와 동해의 지리적인 중요성, 세계 지도에서 찾아보는 우리나라 동해 등 우리가 알고 있어야하지만 자세히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아이들이 재밌게 읽을수 있게 알려주고 있어요. 역사와 지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당연히 재밌게 읽을테지만 따로 찾아보기 힘든 사진이나 지도들이 많이 첨부되어 있어서 아직은 역사가 어렵거나 잘 모르는 아이들도 부모님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같은 책이예요. 제 아이도 이미 다 아는 이야기예요! 하며 꺼내 든 책을 꽤 재밌어 하며 읽고는 독도를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얘기했답니다. 추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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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서야 겨우 알려지기 시작한 동물.바로 강치이야기이다.우리나라는 참신기한 것들을 갖고 있다.서쪽 바다에는 세계 제3대 갯벌지와, 세상에서 크지않은 반도국이지만 수많은 섬들을 갖고 있고 동쪽바다는 해안선이 깨끗하고 깊은 수심과 차가운 해류가 흐른다. 남쪽으로는 따뜻한 온대의 기후가 있으니, 참 다양한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을 소중히 지키내지 않는다면 강치처럼 다시는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르겠다. 강치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독도에서 울릉도 바다 전체로 이야기를 확대해 나간다. 끊임없이 등장하는 왜구세력의 침략. 일본은 우리역사에서 항상 왜구이다. 지금도 그러하고 아직도 끝나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다. 일본은 끊임없이 벌써 백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독도강탈을 준비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경각심이 생겨 , 진짜 우리의 것을 목숨걸고 지켜야할 것 같은 사명감이 느껴졌다. 초등저학년 친구들이 읽기에는 어려울수 있겠으나, 이러한 마음 우리것을 지키고자 관심을 갖고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여기서 얻은 것들을 토대로 더욱 관심을 가져으면 좋겠다. 후에는 모두가 독도를 지키는 파수꾼으로 그 역할을 수행해 나갈수 있으리라. 최근 몇년간 일본과의 무역분쟁으로 오히려 우리 스스로의 것을 만들어내고 해낼수 있다는것으로 증명했다. 이러한 밑거름은 이런 책 한권에서 부터 출발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독도에서 출발한 역사여행은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 모든 시대를 지나 다시 지금 우리앞으로 왔다. 우리 후세는 독도에 관한 어떤 여행을 할수 있을지는 지금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이다. 끊임없는 관심과 행동이 필요하다. 아마 이 책 ‘독도야 강치야 동해바다야’ 가 우리에게 가장 바라고 있는 것이 아닐까? 관심을 가져달라고. 최근에 스페인국왕은 문재인대통령이 스페인을 방문했을때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보여주는 스페인 고지도를 공개했다. 이 세상 모든 나라가 모든 지도에 독도와 동해를 한국의 영토임을 명확히 드러내주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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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독도의 날이 며칠 지나지 않은 시기에 이 책을 읽었습니다. 학교에서 독도 관련 교육을 받았기에 이 책이 더 와닿았던 듯합니다. 또 작년 초에 다녀온 독도체험관의 기억도 떠올리고 작년 여름에 온라인으로 수강한 독립기념관 독도 4차시 교육도 아직 생생하기에 이 책이 들려주는 독도이야기가 더 잘 읽혔습니다.
이 책은 강치로 독도 이야기를 시작하여 독도 뿐 아니라 울릉도, 우리나라의 바다까지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독도의 강치가 멸종된 이야기를 세계로 확장하여 인도양 섬에서 멸종된 도도새의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이런 일은 우리 뿐아니라 세계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모두가 관심을 가져서 더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독도 강치잡이를 핑계로 독도를 빼앗을 궁리를 하고 일본 정부가 독도를 탐내어 장기 전략을 세우는 동안 우리나라는 힘이 없었고 독도에 신경쓸 여력이 없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독도 강치 멸종에 대한 사과도 반성도 없이 독도 강치잡이를 증거물로 독도가 일본땅이라 우겨대고 있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독도체험관에서 이미 배운 사실이라 놀랍진 않지만 독도 해저 지형도를 처음 봤을 때는 작은 독도가 아주 큰 섬의 아주 작은 일부분이었다는 것이 놀라웠지요. 이 책을 보는 아이들도 신기해하며 독도라는 예상보다 아주 큰 섬에 관심을 가질 것 같네요. 독도에 살고 있는 생물들, 자연환경, 독도와 한반도의 거리, 독도의 섬과 바위들 알고 있던 정보를 다시금 읽고 있으니 처음 독도를 알게 되었을때 생각했던 독도에 가보고 싶다, 독도를 더 알고 싶다던 그 때 그 느낌이 다시 느껴지는 듯합니다. 뭐든지 배운 만큼 더 많은 호기심과 관심이 생기는 것이지요.
독도를 배우고 나니 울릉도가 나왔어요. 울릉도를 잘 알지 못하고 독도를 이야기하는 것은 역사의 절반만 보는 것이라는 문구에 울릉도도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라와 울릉도의 관계, 고려와 울릉도의 관계, 조선과 울릉도의 관계를 이 책은 알려주었는데 조선시대에는 왜구의 노략질에 대비하여 공도정책을 시행했다는 것, 독도를 지킨 안용복을 귀양보낸 것 등이 섬을 포기한 것으로 주장하는 일본의 행태에 화가 나네요. 섬나라인 일본보다 섬을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은 점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독도는 안타깝게도 국제사회에서 일본영토도 한국영토도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힘이 없을 때 빼앗길 뻔한 독도가 우리나라 섬임을 세계가 인정하도록 하려면 나라의 힘을 기르고 독도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여 독도를 세계에 알리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시민의 힘을 강조하고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독도지킴이 역할을 하기를 바라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말미에는 지도에서 찾아보는 우리 바다 동해, 한눈에 보는 독도와 울릉도의 역사가 있어서 독도, 울릉도, 동해에 관해 관심을 잃지 않도록 유도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얇지만 담고 있는 내용은 적지 않습니다. 책표지에 적혀있 듯 천천히 읽는 책이었어요. 읽으며 배우고 깊이 생각하고 느끼는 책이라 읽고 나서도 생각이 오래 가는 책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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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독도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터라 도서관에서 이 책에 눈길이 갔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강치야”라는 부분은 어떤 의미일까? 강치는 하얀 털을 지닌 아름다운 물개인데 독도에 많이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 일본 어부들에 의해 멸종되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일본 시마네현 홈페이지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과 함께 강치를 잡는 사진이 올라와 있다고 합니다. 이 대목에서 화가 너무 나서 이 책을 읽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것에 대해 얼마나 잘 설명 할 수 있는지 알고 있나요? 저는 울릉도와 독도가 왜 한국땅인지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로 울릉도에서 독도까지는 88km이지만 일본의 오키군도에서는 무려 159km나 됩니다. 이렇게 차이가 크게 나는데도 일본이 우기는 이유는 우리나라 육지에서 독도까지가 219km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걸 증명하는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512년,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을 정벌했다”와 같이 삼국시대부터 독도는 우리 영토였습니다. [고려사]에서는 “독도와 울릉도 두 섬은 서로 거리가 멀지 않아 바람이 잔잔한 맑은 날이면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유명한 [세종실록지리지]에도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걸 증명해주는 자료가 있습니다. “독도와 울릉도 두 섬이 강원 울진현 동쪽에 있다.” 저는 이 자료들을 보고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까지도 독도가 한국 땅이었다는 것을 짐작했습니다. 일본도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1667년 [온슈시청합기]에서는 “울릉도와 독도는 온슈의 경계 밖에 있으니 일본 땅이 아니다”라고 했으며 1785년 [삼국정양지도]에서는 일본의 지리학자 하야시가 “울릉도 오른쪽에 작은 섬을 그려 넣어 독도를 표시했다. 두 섬 모두 조선 땅과 같은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다.” 1877년 [일본의 국가 최고기관 태정관]'에게서는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의 영토”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렇게 증거가 많은데도 일본사람들은 1905년 독도가 일본에 편입되었던 것만을 주장하며 우기고 있습니다. 1945년 일제강점기가 끝나고 독도도 우리나라로 돌아왔는데 말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직감이 와서 찾아봤습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독도의 날은 2000년 10월 25일에 지정되었는데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은 2005년 2월 22일에 지정되어 우리나라가 5년이나 더 빨랐던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지금 당장 일본 사람과 독도가 한국 땅인 이유에 대해 서로 말하다 보면 쉽게 이길 것도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또한 신라 이사부가 사자상을 가지고 우산국을 정복했듯이 사자 인형을 들고 독도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언젠가는 독도에 가서 태극기를 흔들고 일본이 더 이상 억지를 부리지 않는 꿈!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