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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죽음이고, 죽음은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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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 】 - 우리 삶을 의미 있게 하는 것들에 대하여 _이창복 / 김영사       1.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돌아볼 일이나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리라. 지나온 삶의 여정 동안 겪었던 일들, 만나고 헤어졌던 사람들이 어느 날 불쑥불쑥 생각의 꼬리를 잡는다. 내가 한 일 들 중, 잘한 일보다 잘못 했던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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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 - 우리 삶을 의미 있게 하는 것들에 대하여

_이창복 / 김영사

 

 

 

1.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돌아볼 일이나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리라. 지나온 삶의 여정 동안 겪었던 일들, 만나고 헤어졌던 사람들이 어느 날 불쑥불쑥 생각의 꼬리를 잡는다. 내가 한 일 들 중, 잘한 일보다 잘못 했던 일들, 못되고 멍청했던 순간들이 더 많이 자주 떠오르는지 모르겠다.

 

2.

세계보건기구(WHO) 정의에 의하면 65세를 넘긴 사람을 총칭하여 노인이라 부른다. 더 세분해서 60세에서 75세는 젊은 노인이고, 76세에서 85세는 노인으로, 그리고 85세 이상을 고령의 노인으로 일컫는다. 늙음의 첫 단계인 젊은 노인그룹은 은퇴시기에 있거나, 이미 은퇴한 연령층이다. 실질적인 노인그룹으로 옮겨가면 몸도 마음도 노쇠함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의 저자 이창복 교수는 노인고령의 노인의 경계에 서 있다. 은퇴한지 20년째, 그 삶의 기록을 담았다. 문득문득 어렸을 적 그 시절로 돌아가 회상에 잠기기도 한다.

 

3.

고령의 노인문턱을 밟은 상태에서도 저자는 여전히 읽고 쓰시는 일상, 매일 적절한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 등을 꾸준히 해나가신다는 점에서 귀감이 될 만하다. 저자는 우리 삶을 의미 있게 하는 것들에 대하여이야기한다. 매일 매일 주어지는 하루를 감사의 선물로 받는다. 저자는 지나온 삶의 흔적과 매듭들에 깊숙이 숨겨진 진실을 노인의 지혜로 찾아내어 삶에 새로운 의미로 다시 투영하게 되길 소망한다. 늙음과 죽음, 행복과 고통, 사랑을 이야기한다. 이미 노인의 대열에 들어선 이들과 곧 합류하게 될 이들 모두가 함께 읽어봤으면 좋을 내용이 담겨있다.

 

4.

산 자는 죽은 자의 눈을 감겨주지만, 죽음은 산 자의 감겨진 눈을 뜨게 한다.” 짧지만 깊은 내용이 담긴 말이다. 가족들의 장례를 치를 때마다, 나는 내가 그 관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상상한다. 죽음 앞에 삶을 생각하고, 삶 속에서 죽음을 떠올린다. 저자는 죽음을 기억하면 삶이 풍요로워진다고 조언한다. 인간의 생명은 죽음과 함께 태어나고, 죽음으로 끝난다는 것이다. 그러니 삶의 모든 순간은 죽음으로 향해가는 한걸음이다. 삶과 죽음, 이 둘은 시작과 끝이다. 삶은 죽음이고 죽음은 삶이다.

 

5.

모든 존재하는 것에는 고통이 있다라는 말도 마음에 담는다. 고통에는 변화를 창조하는 위대한 힘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인생은 고통에서 양분을 얻는다독일의 시인 프리드리히 휠덜린의 말이다. 고통의 다른 한 면은 욕망이다. 욕망이 클수록 고통도 크다. 가야 할 길이 멀기 때문이다. 인간의 삶에는 두 가지 고통이 있다.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이다. 이 두 가지 고통은 불가해한 상호작용 관계에 있다. 고통 없는 삶을 마주할 수 없기에,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처리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벼랑 끝은 떨어지는 위치이기도 하지만, 날아오를 곳이기도 하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한 리뷰

 

 

#어제보다늙은내일보다젊은

#이창복

#김영사

#쎄인트의책이야기2021

 

 

 

 


 

이달의 사락 s******5 2021.11.18.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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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을 의미있게 하는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았다. 1937년 작가님에게 듣는 삶의 지혜 그건 내삶의 수능함인것같다. 삶을 거스를수없는 시간들을 빨리 받아들이고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 살아가는게 삶의 지혜가 아닐까? 85세의 작가님도 어제는 오늘보다 늙었고 내일보다 젊은 오늘인것처럼 나 또한 그렇다   지금보다 더 나이들면 여태껏 잘 소화시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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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을 의미있게 하는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았다. 1937년 작가님에게 듣는 삶의 지혜 그건 내삶의 수능함인것같다. 삶을 거스를수없는 시간들을 빨리 받아들이고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 살아가는게 삶의 지혜가 아닐까? 85세의 작가님도 어제는 오늘보다 늙었고 내일보다 젊은 오늘인것처럼 나 또한 그렇다

 

지금보다 더 나이들면 여태껏 잘 소화시켰던 소화기관도 늙을것이고, 관절도 녹슬테고, 몸도 둔해질것이다. 그러나

사금광에서 흐르는 물에 수십번의 채질로 흙을 흘려 보내후에야 비로소 사금이 채 위에서 반짝이듯이, 진부한 일상을 모두 흘려보내고 거른뒤에 남은 삶의 매듭은 사금처럼 내인생의 가치와 특징을 말해주는 귀중한 침전물 (11쪽)

이 침전물이 바로 노년이 아닐까한다.

 

우리도 작가님처럼 은퇴를 할것이고 은퇴후의 삶도 분명 그려질것이다. 노년의 작가님의 삶처럼 세월의 수능함을 배우고싶다. 여유롭고 지혜로운 삶의 교훈을 말이다. 이책은 90을 바라보는 삶의 시선이 어릴적 경험부터 노년까지 다 담겨있다. 삶의 지혜를 배우고 싶다면 읽어보기바란다.

 

육체는 늙어가도 그 늙음에도 삶의 지혜가 아름답게 빛나야한다. 그렇게 살다가 내 시간이 다하는 어느날 열심히 살았노라고 그래서 내 삶이 귀하고 아름다웠노라고 기억하길 바란다. 아름답게 늙어가는 노인은 우아한 멋이있고 존경스럽다. 그렇게 늙어가고싶다. (42쪽)

 

중요한것은 우리가 물러날때 갈채를 받는것이 더 중요하다. 그러니 과정이 중요하다. (147쪽)

 

먼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오늘의 삶에 충실하려고 노력한다. (179쪽)

 

우리의 삶은 비움과 채움으로 반복되는 고통의 연속이라 할수있다. (200쪽)

 

할일이 있어서 감사했다

고통이 있어서 살맛났다

사랑이 있어서 행복했다. (303쪽)

 

< 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k*******9 2021.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죽음에 관해 생각하고 오늘을 감사하게 보냈다.
"죽음에 관해 생각하고 오늘을 감사하게 보냈다. " 내용보기
?? 모든 노인분들이 책 한 권씩 쓰면 좋겠다. 할 일이 있어서 감사했다. 고통이 있어서 살맛 났다. 사랑이 있어서 행복했다. (303쪽)노인 한 분이 지병을 앓다 돌아가신다. 그 노인의 인생사가 궁금하고 침묵이 답답하다.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인생같아도, 살았던 나날을 모으면 배울점이 어마어마하다. 책을 고를 때 나이가 많으신 저자분이라면우선 읽고 보는 편이다. 유명한 3,40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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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노인분들이 책 한 권씩 쓰면 좋겠다.

할 일이 있어서 감사했다.
고통이 있어서 살맛 났다.
사랑이 있어서 행복했다. (303쪽)

노인 한 분이 지병을 앓다 돌아가신다.
그 노인의 인생사가 궁금하고 침묵이 답답하다.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인생같아도,
살았던 나날을 모으면 배울점이 어마어마하다.

책을 고를 때 나이가 많으신 저자분이라면
우선 읽고 보는 편이다.
유명한 3,40대 저자들 책보다 배울 점이 많다.

이 책 역시 이른 나이에 가장이 되어
독일로 유학을 떠나 돈을 벌며 동생들을 챙기고,
한국으로 돌아와 독일어 교수로 재직 후
정년퇴임한 85세의 할아버지의 이야기이다.

자랑보다는 자신이 행복한 포인트를
젊은이가 아닌 노인에 대한 훈계를
나보다는 주변인들의 가치를 보여주는 글이다.

꼰대가 아니라 참 좋은 선배님 느낌이라 좋다.


?? 나의 가장 어린 날을 어찌 보낼 것인가

5세든 20세든 80세든 간에 누구에게나 오늘 이 순간은 처음 살아보는 나이이며, 가장 어린 날이다. 문제는 내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을, 즉 가장 어린 날을 어떻게 보내느냐이다. (50쪽)

엊그제 내가 죽음의 문턱에 서있는 꿈을 꿨다.
언제 죽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한 나에게,
그건 오만한 생각이었음을 뼈저리게 느끼게했다.

그 앞에서 두고 갈 아이를 생각하며 펑펑 울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하는 것도 못 보고,
입학식과 운동회, 그 좋은 날들에
손잡아 줄 엄마가 없는 아이를 만들어서 어쩌냐고.
우리 아이들 불쌍해서 어쩌냐며 오열을 했다.

그렇게 눈을 뜨고 생각했다. 참 다행이다.

노인이 되어가며 점차 죽음이 선명히 다가오겠지,
이리 생생하게 느껴보니 오늘이 다르게 느껴진다.
내가 하찮게 하루를 보냈구나 싶어,
아이들을 1분이라도 더 눈에 담고 안아주었다.

보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라도
오늘과 어제를 잘 기록해둔 이런 책을 읽어두자.


삶과 죽음이 그렇다. 긴 생애 동안 삶이 항상 죽음의 연습이었고 꿈이 삶의 연습이었듯이, 꿈이 있으니 좋은 죽음이 있고, 죽음이 있으니 좋은 꿈이 있다. 이것이 인간으로 하여금 인간답게 살게 하는 가장 현명한 지혜가 아닌가싶다. (148쪽)
YES마니아 : 골드 t*******1 2021.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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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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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는 은퇴가 없다'라는 문장에 꽂히고 말았다. 나보다 아주 한참 인생선배인 저자 이창복 교수는 그가 쓴 많은 독일어 관련 책들을 통해 먼저 알게 된 분이다. 특히 [독일어 회화]는 최근 독일 여행을 가기 전 구매해 가져갔던 책이기도 하다. 최근 잘 늙는 것에 대한 화두가 집중되면서, 웰 에이징의 모델과도 같은 이들이 사회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조명되었다. 이창복 교수도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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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는 은퇴가 없다'라는 문장에 꽂히고 말았다. 나보다 아주 한참 인생선배인 저자 이창복 교수는 그가 쓴 많은 독일어 관련 책들을 통해 먼저 알게 된 분이다. 특히 [독일어 회화]는 최근 독일 여행을 가기 전 구매해 가져갔던 책이기도 하다. 최근 잘 늙는 것에 대한 화두가 집중되면서, 웰 에이징의 모델과도 같은 이들이 사회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조명되었다. 이창복 교수도 그들의 부류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다. 85세, 은퇴한 지 20년이 된 그는 1937년생이면서 지금도 매일 서재에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는 저자가 참 부럽다. 노화와 노화에 따른 질병으로 고통받으며 노년을 마감하는 이들과 비교한다면 참 축복된 인생이다.

어쩌면 이렇게 정정할 수 있을까? 어쩌면 이렇게 한결같을 수 있을까? 어쩌면 이렇게 지적일 수 있을까? 어쩌면 이렇게..... 무수히 많은 감탄과 부러움, 나도 이렇게 늙고 싶다는 바람이 책을 읽는 내내 쌓여 갔다. 한 권도 쓰기 힘든 책을 10권 이상 쓴 모습도 닮고 싶었고 흐트러짐 없이 인생을 정진하는 모습도 배우고 싶었다.

친정 어머니께 비슷한 연배의 저자들이 쓴 책을 종종 사다드린다. 나와 같은 나이 또래의 사람들이 삶을 사는 모습은 큰 도전이 되기도 하고 동기부여가 되어 주기도 한다. 그래서 누구보다 인생을 가꾸고 소중하게 여길 수 있도록 해주기에 이 책 역시 어머니께 드리고 싶다. 아마 어머니도 내가 느낀 그 느낌을 고스란히 느끼며 오늘이란 주어진 선물을 최선으로 살아낼 것이고, 어제보단 늙었지만 내일보단 젊은 오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경험적으로 볼 때 과거의 삶이 현재의 나를 있게 해주었다면, 현재 나의 삶은 미래의 나를 결정할 것이다'고 말하는 이창복 교수는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늙었으나 다가올 내일의 나보다는 젊음'을 그래서 과거보다 새롭고 미래보다 낡았고 옛 것에서 젊어지고 새것에서 늙게 되는 이치를 강조한다.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삶은 의미로울 것이며 우리는 늙어갈수록 더욱 더 새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예쁘고 품위 있게 늙고 싶다는 바람이 새록새록 생겨나게 해 준 고마운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c*********1 2021.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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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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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 하지만 가는 시간을 막을 길이 없다. 아무도 늙길 원하지 않지만 오는 늙음을 피할 길이 없다. 지나가 버린 젊은 시절을 되돌아보면서 산천은 변함없이 아름다운데, 도대체 세월은 어디로 그렇게 빨리 흘러가 버렸고, 어떻게 난 이렇게 늙어버렸나 생각한다."   '오늘이 가장 젊은 할아버지(이 멘트 참 유쾌하다!)' 이창복 교수가 전하는 참 좋은 노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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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 하지만 가는 시간을 막을 길이 없다. 아무도 늙길 원하지 않지만 오는 늙음을 피할 길이 없다. 지나가 버린 젊은 시절을 되돌아보면서 산천은 변함없이 아름다운데, 도대체 세월은 어디로 그렇게 빨리 흘러가 버렸고, 어떻게 난 이렇게 늙어버렸나 생각한다."

 

'오늘이 가장 젊은 할아버지(이 멘트 참 유쾌하다!)' 이창복 교수가 전하는 참 좋은 노년의 삶을 통해 인생에 대해 생각해본다. 

 

현재의 내 삶을 아등바등 살아가다 접한 책이라 그런가 잠시 멍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노년이 되어 지금의 내 모습을 본다면 어떨까? 

 

'죽음'이 있기에 삶이 더욱 값진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되새기면서 유쾌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읽어내려갔다. 모임의 회원들이 죽음, 치매, 거동 불편 등의 이유로 절반이 넘게 빠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 한켠이 먹먹해진다. 죽음은 여전히 두렵고 걱정되지만 그렇다고 남은 인생을 낭비할 수는 없다는 다짐. '나이 드는 것'이 쓸모없이 '낡아지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는 대목을 읽으며 고개가 끄덕여진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몸은 늙어가지만 정신은 계속해서 발전하기 때문에 죽음을 받아들이는 성숙의 시간에 이를 수 있다는 노교수님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내일보다 젊은 오늘이 저물어간다.

다행히 내일의 해는 다시 떠오를 것이기에 하루하루를 즐겁고 재미있게, 성실하고 알차게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해본다. 

 

"청춘의 아름다움은 젊은 자체가 아름답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노년의 아름다움은 세월에서 얻은 경륜 ㅇ벗이는 쉽게 이룰 수 없는 인위적 현상이다. 노력해야 비로소 이뤄지는 예술작품 같은 것이다. 그러니 이젠 마음을 비우고 나에게 허용되는 것들 안에서 아름다움과 만족을 찾으며 살아가야 할 때인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y******2 2021.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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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늙은,내일보다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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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무사히 마친 데 감사하며 아침에 눈을 뜨고 기지개를 크게 펴며 일어설 때면,귀중한 선물처럼 나에게 새롭게 주어진 오늘에 다시 한 번 감사하며 하루의 일과를 보람 있게 보내자고 다짐한다.”   80이라는 숫자의 나이가 되면 나는 어떤 생각과 위치에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덧 코로나 시대 2년차가 지나갑니다. 이런 감사함을 갖고 살아가는 노년의 삶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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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무사히 마친 데 감사하며 아침에 눈을 뜨고 기지개를 크게 펴며 일어설 때면,귀중한 선물처럼

나에게 새롭게 주어진 오늘에 다시 한 번 감사하며 하루의 일과를 보람 있게 보내자고 다짐한다.”

 

80이라는 숫자의 나이가 되면 나는 어떤 생각과 위치에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덧 코로나

시대 2년차가 지나갑니다. 이런 감사함을 갖고 살아가는 노년의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 입니다.요즘 어른들을 보면 감사하게 살아가시는 분도 많지만. 내이야기만  분노가 보이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인생:여러 매듭은 한 개인에게 잊힐 수 없는 기억임은 분명 하다”

 

지금 까지의 모든것을 기억 하며 살아 갈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큰 틀에서의 흐름이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연결 되어있는 거 같습니다. 그게 인생인것이죠.

 

p.13

나는 내 삶의 매듭을 풀어 그 속에 녹아 있는 진실을 표현 하고자 에세이를 쓰기로 마음 먹었다.쓸모없는

인생을 살았다는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 쓸모 없는 인생을 살았다는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삶의 의미라도 남겨 주기 위해서 나름대로 한 권의 책으로 정리 하고 

싶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이가 들어 내 삶을 돌아보며 이렇게 글로 남길수 있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또한 부끄럽지 않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집중하며 최선을 다해 사랑해 주고 싶습니다.

 

p.17

숀 탠의 <매미>

 

17년 일한 매미가 은퇴한다.

파티는 없다.

약수도 없다.

상사는 책상을 치우라고 말한다.

 

삶의 연륜이 풍부한 분들의 멘토링을 받는건 사실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나이 듦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해볼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c******9 2021.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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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장 젊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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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부드러운 한 줌의 뼛가루, 그것이 죽음이듯 그렇게 가볍고 부드럽게 죽길 기원한다. (132p)80대 중간을 살고 있는 나는 여전히 서재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 책 내음 가득히 서려 있는 나만의 공간에서 나는 행복하다. (160p)우리 삶을 의미 있게 하는 것들에 대하여.86세의 저자는 독문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모교의 독일어과 교수로 정년퇴임 후 꾸준히 책을 내며 매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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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부드러운 한 줌의 뼛가루, 그것이 죽음이듯 그렇게 가볍고 부드럽게 죽길 기원한다. (132p)

80대 중간을 살고 있는 나는 여전히 서재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 책 내음 가득히 서려 있는 나만의 공간에서 나는 행복하다. (160p)

우리 삶을 의미 있게 하는 것들에 대하여.
86세의 저자는 독문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모교의 독일어과 교수로 정년퇴임 후 꾸준히 책을 내며 매일을 평범하면서 의미있게 살아간다.

하루하루 나이를 먹어가며 지나간 과거를 후회만 하기보다는 작은 것에 감사하고 소중한 것을 더 소중하게 대하는 자세에 대해 생각해본다. 한결같은 저자의 겸손함과 남아있을 가족을 배려하는 공손함은 정말 배우고 싶다. 그리고 어떻게 태어났냐와 어떻게 살아갔나 만큼이나 중요한 #웰다잉 을 준비해야 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는다.

모쪼록 작가님, 건강 잘 챙기셔서 증손주의 자식 목욕도 꼭 시킬 수 있으시길.

#일상 #도서지원 #어제보다늙은내일보다젊은 #이창복 #김영사 #에세이 #신간 #에세이추천 #노년기 #노교수 #잘살아보자



n*****3 2021.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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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을 의미 있게 하는 것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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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 l 이창복 l 김영사] - 우리 삶을 의미 있게 하는 것들에 대하여   “80세를 훌쩍 넘은 지금 나는 90세를 향해 떠밀리듯 가고 있다.”   “사랑은 베풀수록 커지고, 사람은 사랑할수록 더 강해진다. 삶을 사랑하는 자는 그 사랑으로 행복해진다는 것도, 그래서 삶을 사랑하는 시간을 허비해선 안 된다는 것도 알게 된다. 세상에 베푼 사랑의 행위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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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 l 이창복 l 김영사]

- 우리 삶을 의미 있게 하는 것들에 대하여

 

“80세를 훌쩍 넘은 지금 나는 90세를 향해 떠밀리듯 가고 있다.”

 

“사랑은 베풀수록 커지고, 사람은 사랑할수록 더 강해진다. 삶을 사랑하는 자는 그 사랑으로 행복해진다는 것도, 그래서 삶을 사랑하는 시간을 허비해선 안 된다는 것도 알게 된다. 세상에 베푼 사랑의 행위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 세상과 이별할 때 인생에서 유일하게 중요한 것은 우리가 남겨놓은 사랑의 흔적이고, 그 흔적은 사랑했던 사람들의 기억에 영원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_살아 있음을 사랑하기

 

<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 저자 이창복은 태어난 지 85년째, 은퇴한 지 20년째다. 그는 젊음이 지나간 후에도 삶은 계속되고, 늙어갈수록 더욱더 새로워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공유한다. 세월이 흐름으로 받아들이는 채움의 의미와 가치를 전한다.

 

저자는 외대 독일어 교수로 있으면서 문학과 철학, 음악 등 다방면의 영역을 넘나들었다. 그는 정년퇴임 후 학생들과 10권의 책을 내기로 약속해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k******9 2021.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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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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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 성실한 삶을 살아온 노교수가 은퇴를 하면 바로 이런 모습일 것 같다.   이 책으로 만나는 저자는 노화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늙음과 젊음의 진정한 의미를 완곡하게 전달해 주고 있는데 지금 내 앞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평상시와 다른 관점에서 다가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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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늙은내일보다 젊은’, 성실한 삶을 살아온 노교수가 은퇴를 하면 바로 이런 모습일 것 같다.

 

이 책으로 만나는 저자는 노화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늙음과 젊음의 진정한 의미를 완곡하게 전달해 주고 있는데 지금 내 앞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평상시와 다른 관점에서 다가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있었다.

 

책으로 만나는 생각들은늙음에 대한 통찰과 죽음젊음인생에 대한 생각을 매일 적은 긴 일기들처럼 느껴졌다여든이 넘은 연륜이 자연스레 들어있는 내용들은 나이가 주는 무게가 있었는데더 와 닿는 이유는 아마도 이 모든 것들을 다 겪었을 법 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이와 경험이 주는 여유가 이런 것이구나!’ 싶어지는편안한 시간이였다.

 

 

_늙음이 성숙해지는 것이 아니라 어려지는 것은 노년의 비극으로장수 시대를 사는 노인에게 주어진 극복해야 할 과제이며 의무다.

 

5세든 20세든 80세든 간에 누구에게나 오늘 이 순간은 처음 살아보는 나이이며가장 어린 날이다문제는 내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을즉 가장 어린 날을 어떻게 보내느냐이다.

 

모든 인간에게 창조적 충동은 연령에 묶여 있지 않다. _[‘노인은 어려지지 말고 어린아이처럼 되어야 한다에서]

 

 

_죽음이 두렵고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것처럼 삶도 그러하다그러니 삶을 두려워하는 자는 죽음을 두려워하지만삶을 사랑하는 자는 죽음을 사랑할 것이다._ [‘죽음을 기억하면 삶이 풍요로워진다에서]

 

_.. 갑작스러운 헤어짐의 슬픔과 충격이 유족들에겐 너무나 컸기에살아 있는 동안에 내 삶과 내 주변의 관계를 미리아직 정신이 건강할 때 꼭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_ [‘삶이 가벼워야 죽음도 가벼워진다에서]

 

 

_분명한 ‘삶의 목적’을 가지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며 행복을 찾아 사는 그가 부럽고 존경스러웠다. 

...... ‘나 나름대로 살 줄 아는 사람들이다신기하게도 이들은 모두가 나이보다 훨씬 젊고생기 있고 행복해 보인다행복하다는 것은 자기 본성대로 살다가 죽는 것이 아닌가 싶다._ [‘내가 아는 행복의 묘약에서]

 

 

 

 

이달의 사락 y******k 2021.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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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 / 이창복 / 김영사 '죽음'과 관련한 시로 가장 기억에 남는 시는 천상병의 '귀천'이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하늘로 표현되는 죽음. 오늘 귀천이 생각나는 책을 만났다. 노년이 되어 느낀 늙음, 죽음, 행복은 어떠할까? <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은 한국외대 독일어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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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 / 이창복 / 김영사

'죽음'과 관련한 시로 가장 기억에 남는 시는 천상병의 '귀천'이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하늘로 표현되는 죽음. 오늘 귀천이 생각나는 책을 만났다. 노년이 되어 느낀 늙음, 죽음, 행복은 어떠할까?

<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은 한국외대 독일어 교수를 역임한 이창복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늙음, 죽음, 행복과 같이 우리 삶을 의미 있게 하는 것들에 대한 것이 담겨 있는 에세이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과 같이 담담하면서도 애정이 담긴 글로 제2의 삶인 노년과 죽음에 대하여 경건하게 읽을 수 있었다.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는 라틴어로 죽음은 누구에게나 예외가 없다. 우리는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는 존재들로, 살면서 죽음을 외면하지 말고 고민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 삶의 한 부분인 죽음에 대한 통찰을 얻었으면 좋겠다.

P.11
인생의 여러 매듭은 한 개인에게 잊힐 수 없는 기억임은 분명하다.

P.34~35
청춘의 아름다움은 젊음 자체가 아름답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노년의 아름다움은 세월에서 얻은 경륜 없이는 쉽게 이룰 수 없는 인위적 현상이다.

P.94
죽음은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이 간혹 인간을 허무감에 빠지게 하지만, 인간에게 삶이 필연적인 의무이듯이 죽음 역시 반드시 겪어야 할 의무이지 낯선 힘의 전횡이 아니다.

P.190
사랑의 선물은 행복을 싣고 온다.

P.227
청춘은 미숙하지만, 미숙하기에 아름답다.

P.303
할 일이 있어서 감사했다.
고통이 있어서 살맛 났다.
사랑이 있어서 행복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k*******8 2021.11.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