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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삶이 그대로 녹아있는 감동적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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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녀의 글을 브런치에서 처음 만났다. 처음 그녀의 글을 읽는 순간, 난 놀라움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어떻게 그런 삶을 살 수 있었을까... 그녀의 삶은 기적 같은 삶의 연속이었다. 북한에서의 삶을 뒤로 하고 우리나라로 넘어오게 된 과정은 영화보다 더욱 극적이었다. 특히 마지막 순간 체포되었을 때의 심정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었으리라... 그녀는 위험
"저자의 삶이 그대로 녹아있는 감동적인 에세이" 내용보기

나는 그녀의 글을 브런치에서 처음 만났다.

처음 그녀의 글을 읽는 순간, 난 놀라움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어떻게 그런 삶을 살 수 있었을까...

그녀의 삶은 기적 같은 삶의 연속이었다.

북한에서의 삶을 뒤로 하고 우리나라로 넘어오게 된 과정은 영화보다 더욱 극적이었다.

특히 마지막 순간 체포되었을 때의 심정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었으리라...

그녀는 위험한 순간들을 지나 우리나라에 와서도 많은 어려움이 겪었지만,

그녀 특유의 온화함과 성실함으로 멋지게 극복해내었다.

그리고 이제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한의사로 작가로, 강연자로 활동하고 계시다.

지금은 법학과 박사과정에도 다니시며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다.

남북 보건의료 통합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의료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법학자로서의 활동도 매우 기대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북한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었다.

특히 나도 모르는 북한에 대한 무지한 편견이 있었는데,

그녀의 글을 통해 사람 사는 세상은 어디나 똑같구나.’를 느꼈다.

북한이라고 다르지 않다.

똑같이 가족 간에 정이 있고, 친구 간에 우정이 있으며, 연인 간에 질투도 있고 사랑도 있다.

남북한 인식의 차이를 줄이고 선입견을 없애준 그녀에게 참으로 감사하다.

 

그녀가 머리말에 말한 것처럼 인생은 마라톤이다.

빠른 사람은 빠른 대로, 느린 사람은 느린 대로, 누구나 저마다의 속도대로 달려간다.

늦게 간다고 빨리 가는 사람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빨리 도착한다고 상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누구나 삶의 무게가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그저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마지막 꼴찌를 해도 누구나 박수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삶이 가치 있고 소중하다는 것, 이것이 인생이다.

 

그녀는 탈북 새터민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역할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모두 소중하다고 말한다.

그녀가 꿈꾸는 세상은 색안경을 벗고 선입견에서 벗어나,

우리 모두가 마음을 나누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런 마음은 그녀가 해외 의료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는 등 평소 삶의 모습에서 느낄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서로 돕고 사랑하며 함께 더불어 나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녀의 책은 용기와 희망을 준다.

그리고 나태했던 나 자신을 반성하게 한다.

배움과 실천을 게을리 하지 않는 그녀의 열정과 끈기, 인내가 존경스럽다.

그녀가 걸어나갈 앞으로의 행보와 꿈을 진실로 응원한다.

h******7 2021.11.04.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은 무엇이든 선택할 수 있어요
"당신은 무엇이든 선택할 수 있어요" 내용보기
이번에 읽은 책은 남북한 통합 한의사 김지은의 탈북 이야기 당신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를 읽었어요. 북한은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인데요. 북한이 어떤 나라인지 알고 싶어서 읽은 책이에요   탈북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내가 북한에 태어나지 않은 것만으로도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북한은 여성에 대한 인권이 바닥이고 자신의 인생에 대한 선택권이 없대요. 그리
"당신은 무엇이든 선택할 수 있어요" 내용보기

이번에 읽은 책은 남북한 통합 한의사 김지은의 탈북 이야기 당신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를 읽었어요.

북한은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인데요.

북한이 어떤 나라인지 알고 싶어서 읽은 책이에요

 

탈북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내가 북한에 태어나지 않은 것만으로도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북한은 여성에 대한 인권이 바닥이고 자신의 인생에 대한 선택권이 없대요.

그리고 대학 시험도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시험에 떨어지면 다시 재수할 수가 없대요.

작가 김지은은 탈북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 놓았고 30대의 나이에 탈북을 했기에 북한에 대한

신념과 고집이 있었대요.

탈북한 뒤 북한에 대한 실상을 알게 되었을 때 큰 혼란을 느꼈대요.

그리고 북한에서 세뇌당했던 남한의 모습이 완전히 다른 것을 알고 무척 깜짝 놀랐다고 해요.

 

느낀 점

북한의 실상을 알고 있었지만 다시 책으로 읽어보니 북한에서 사람이 어떻게 살고 있는 건지 상상이 되지 않아요.

지금 대한민국이 헬 조선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도 많지만 북한에 비하면 여긴 극락인 거죠.

북한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오려고 목숨을 걸고 여러 개의 나라를 거쳐서 들어온대요.

그들이 헤쳐온 고난의 행군이 실패로 돌아가지 않기를 바라요.

그리고 탈북한 사람을 새터민이라고 부르는데요. 

그들과 우리는 한민족이므로 서로 어울려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g******5 2023.03.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