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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특별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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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특별하지. 제목이 특별한 가을.... 왜 가을일까? 왜 특별할까? 책에는 가을에 열리는 밤톨이를 닮은 꼬마가 나왔다. - '아~ 그래서 가을이구나!' 꼬마는 친구를 사귀고 싶어했다. 그런데 바빴다, 책을 읽고 놀이를 하고, 글을 쓰고... 초록 땡땡이 담요를 두르고 안고, 쓰고 한 채. 이상하게 담요가 계속 눈에 띄었다. - 애착에 관한 이야기일까? 친구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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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특별하지.

제목이 특별한 가을....

왜 가을일까? 왜 특별할까?

책에는 가을에 열리는 밤톨이를 닮은 꼬마가 나왔다.

- '아~ 그래서 가을이구나!'

꼬마는 친구를 사귀고 싶어했다. 그런데 바빴다, 책을 읽고 놀이를 하고, 글을 쓰고...

초록 땡땡이 담요를 두르고 안고, 쓰고 한 채. 이상하게 담요가 계속 눈에 띄었다.

- 애착에 관한 이야기일까? 친구가 없던 꼬마가 친구를 사귀는 이야기일까?

꼬마는 "엄마 아빠가 곁에 없어도 씩씩하게 잘 지낼 수 있어요"라고 말했고,

아빠같은  남자의 손에 이끌려 도착한 곳은 '보호소'

- 이건 뭐지? 이 사람은 아빠가 아니었어? 가족을 잃은 거야? 어떡해!

불안과 두려움이 일어 헐레벌떡 책장을 넘겼다,

그곳은 동물 보호소였다.

놀란 가슴 진정도 잠시, 두 번이나 버려진 강아지 꼬맹이가 있었다.

혼자인 것도, 버려지는 것도, 굶는 것도 두려운 꼬맹이가. 

- 이건 혼자인 밤톨이 꼬맹이와 두 번이나 버려져 두려움에 떠는 강아지 꼬맹이가 친구가 되는 따뜻한 이야기구나.

그리고 정말로 기다리고, 기다리며 둘은 가까워졌고 친구가 되었다.

단순하다고 생각한 책이 이상하게 생각할 수록 깊었다.

 

책장을 덮으며 생각했다.

-친구는 어떻게 되는 거지? 좋은 친구가 뭐지?

다시 책을 펼쳐 들었다. 

다행히도 마음을 나눌 친구를 만난 덕분에 오랫동안 잊고 지낸 질문이었다.

돌아보니 친구를 만나는 것이 가장 간절했던 시기가 있었다.

돌이켜보니 그저 친구가 된 것이 아니었다.

봄이랑 가을이처럼 기다림과 설렘과 두려움의 시간을 지나왔다.

그 시간의 깊이 만큼 우리도 깊어진 거겠구나.

친구를 만난다는 건 그래서 특별한 일인 거다.

시간을 채우고, 나누고, 공유하고 함께 하는 일이니까.

 

다시 한 번 책장을 넘기며 봄이의 마음들이 예뻐서 예뻐서 한참을 머물렀다.

친구가 된다는 것은 봄이 같은 마음을 갖는 것일 것이다.

마음을 쓰고, 공부를 하고, 기다려주고, 함께하고.

그 진심이 가을이에게 가닿은 것일 것이다.

그래서 이 장면이 몹시 따뜻했다.

봄이가 저 담요를 덮고 쓰고 했던 이유..가 있었던 거다.

이 때부터 이미 봄이의 마음엔 가을이에게 마음을 쓰고 있었던 거다.

봄이 안에는 가을이에 대한 마음과 시간이 쌓이고 있었던 거다.


 

봄이에게 강아지 꼬마 가을이를 만난 가을은 절대 그냥 가을일리가 없다.

강아지 가을이에게 자기를 만나러 와준 봄이가 그냥 사람일리 없다.

특별할 수 밖에 없는 시간과 공간과 너.

 

모든 그림책은 철학을 담는다.

친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니? 우린 어떻게 함께가 되는 거니?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시간이 되었다.

 

옆에 있는 감히 '함께'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 모든 이들에게, 고맙다.

[특별한 가을] 덕분에 나의 지금도, 나의 곁도, 나의 오늘도 특별하다.

g******k 2022.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두가 행복할 길을 찾아서
"모두가 행복할 길을 찾아서" 내용보기
특별한 가을~ 사계절 중 어느 한 계절이 주는 특별함을 담은 그림책인줄 알았다. 어떤 가을일까? 왜 특별할까?를 생각하며 첫 장을 넘겼다.독백처럼 시작한 말~“나의 소원은 특별한 친구를 만나는 거에요. 특별하고 좋은 친구요.”그럼,,주인공에게 친구가 없고, 쓸쓸한 마음을 누군가가 만져주는 이야기구나란 생각으로 다시금 한 장 한 장 넘겼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주인공은 두려웠
"모두가 행복할 길을 찾아서" 내용보기
특별한 가을~
사계절 중 어느 한 계절이 주는 특별함을 담은 그림책인줄 알았다.
어떤 가을일까? 왜 특별할까?를 생각하며 첫 장을 넘겼다.
독백처럼 시작한 말~
“나의 소원은 특별한 친구를 만나는 거에요. 특별하고 좋은 친구요.”
그럼,,주인공에게 친구가 없고, 쓸쓸한 마음을 누군가가 만져주는 이야기구나란 생각으로 다시금 한 장 한 장 넘겼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주인공은 두려웠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하며 나를 보았다.
혹시,,,,고아원으로 돌아가는 이야기인가? 나의 상상력을 계속 자극해주었다.
생각하지 못한 동물보호소~!! 아이는 자신이 특별한 친구를 만나러 동물보호소에 간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특별한 친구가 가을이~~
유기견이 모여있는 곳. 도움의 손길이 기다리고 있는 곳.
초등학생들이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집에서 헌 이불을 보호소에 기증했다느 뉴스가 생각났다. 인간의 기쁨을 위해 어느 한 순간의 추억을 만들어줬을 동물일텐데....편안함을 위해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 행동에 경고장을 보내는 듯하다.
어른들이 만들어낸 잘못된 행동들을 우리 아이들에게는 보여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특별한 가을’이는 정말 특별한 친구를 만나 이젠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지 않을까?
아이의 시선으로 담았지만 부모와 함께 읽으며 유기견에 대해, 동물의 생존권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림책이다.
b*****m 2022.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특별한 가을 #윤순정 그림책 #햇살그림책 #봄볕출판사 #친구
"#특별한 가을 #윤순정 그림책 #햇살그림책 #봄볕출판사 #친구" 내용보기
#특별한 가을 #윤순정 그림책 #햇살그림책 #봄볕출판사 #친구  #친구가 필요해 살아있는 존재는 다 외롭다. 그래서 친구가 필요하다. '특별한 가을'의 주인공 소녀인 봄이도 친구가 필요하다. 유기견인 가을이도 친구가 필요하다.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서로 다른 곳에서 태어나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모
"#특별한 가을 #윤순정 그림책 #햇살그림책 #봄볕출판사 #친구" 내용보기

 

#특별한 가을
#윤순정 그림책
#햇살그림책
#봄볕출판사
#친구 


#친구가 필요해

살아있는 존재는 다 외롭다. 그래서 친구가 필요하다.
'특별한 가을'의 주인공 소녀인 봄이도 친구가 필요하다.
유기견인 가을이도 친구가 필요하다.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서로 다른 곳에서 태어나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모든 게 낯설고 두렵지만

상대방의 마음과 습관을 몰라서
서로를 대하는 것이 아직은 서툴고 실수 투성이지만

#우리는 친구
봄과 가을이는 친해졌다.
여름의 더위와 겨울의 추위라는 거리감과 차이를 뛰어 넘어서
봄과 가을이의 눈은 서로를 바라본다.
친해지는 과정이 급할 수 없다.
서로를 향해 천천히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다가선다.
존재와 존재는 서로의 눈을 바라볼 때,
친구가 될 수 있다.

#특별한 친구

봄과 가을이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친구가 되었다.
특별한 사이는 많은 경험을 공유한다.
1년 동안 함께 목욕하고, 물고기에게 밥을 주고, 첫 눈을 함께 보았다.
2020년 10월 28일에 봄에게 온 가을이는 2021년 10월 28일에 생일을 기념한다.
봄과 가을은 서로 교감한다. 이 둘 사이에도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는 페티켓'이라고 부르는 에티켓이 존재한다.


#사람과 사람사이, 사람과 반려견 사이

봄과 가을이도 찬찬히 조금씩 페티켓을 지켜가면서 특별한 친구 사이가 되어간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에티켓을 지켜가면서 서로의 눈을 맞추고,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하면서 그렇게 특별한 친구가 되어간다.

2022년에는 봄과 가을이처럼 그렇게 특별한 친구 사이를 꿈꾸어 본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y******d 2022.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특별한 가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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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표지에 주황색 가을빛이 만연하다. 역시 가을색 옷을 입은 한 아이가 가을빛 테두리로 그려진 강아지와 마주 앉아 눈을 맞추고 있다. 다정다감한 감정이 묻어난다. 앞면지에는 열린 박스 안에 귀여운 공룡 인형과 공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박스에 붙여진 테이프에는 '이사 '라는 글씨가 보인다. 아마도 주인공이 이사를 했나 보다.   이어지는 속표지에는 가을빛 테두리로 된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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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표지에 주황색 가을빛이 만연하다. 역시 가을색 옷을 입은 한 아이가 가을빛 테두리로 그려진 강아지와 마주 앉아 눈을 맞추고 있다. 다정다감한 감정이 묻어난다. 앞면지에는 열린 박스 안에 귀여운 공룡 인형과 공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박스에 붙여진 테이프에는 '이사 '라는 글씨가 보인다. 아마도 주인공이 이사를 했나 보다.

  이어지는 속표지에는 가을빛 테두리로 된 창문틀을 잡고 밖을 내다보는 아이의 뒷모습이 보인다. 그 뒷모습은 참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하다. 슈퍼맨처럼 어깨에 둘러맨 애착담요에도 눈이 간다. 뭔가 쓸쓸한 감성이 다가온다.

 

  "나의 소원은 친구를 만나는 거예요. 특별하고 좋은 친구요!"

  본문은 이렇게 시작된다. 턱에 손을 괴고 방 안에 놓인 작은 어항을 바라보는 아이의 모습! 이어지는 다음 장면에는 아이가 동물사전과 애착담요, 그리고 별 무늬 공을 가방에 넣고 일어서며 독백하듯이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 중

 

  "엄마 아빠가 곁에 없어도 씩씩하게 잘 지낼 수 있어요."

 

라는 글에 또 시선이 머문다. 다음 장에 표현된 아이의 말에도 심상찮은 기운을 느낀다.

 

  "하지만 아직 망설여져요. 두려웠던 기억이 생생하니까요."

 

  이후 아이는 한 어른의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 그리고 00보호소 앞에 운전자와 함께 서 있는 뒷모습! 그 운전자가 누구인지에 대해 잠시 생각이 머문다. 엄마 아빠가 곁에 없다면 삼촌일 수도 있고 그 아이를 입양한 사람일 수도 있겠다. 책은 아이 옆 성인에 대한 언급을 피한다. 아마도 독자의 몫으로 남기는 것일 거다. 

  이어 화자는 강아지로 옮아간다. 떠돌이 개에게서 태어난 강아지 가을이는 폭력과 배고픔과 버림당한 경험때문에 보호소에서 두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중 어디선가 풍겨온 달콤한 냄새에 이끌려 가던 중에 주인공 아이를 만난다. 애착 담요가 매개가 되어 만들어가는 두 존재의 만남은 조금씩 천천히 이루어진다. 곧 겨울이 되고, 흐르는 시간만큼 둘 사이를 오가는 우정도 깊어진다. 봄날의 들판에서 여름날 바닷가에서 그렇게 그렇게 두 존재는 서로에게 좋은 기억이 되어간다.

  다시 가을! 이제 두 친구는 다른 많은 친구들과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존재가 된 둘은 서로의 상처를 즐거운 추억으로  이겨내며, 오늘도 가을이는 들판에서 친구가 던진 공을 잡으러 뛰어간다. 빛나는 전환이다!

 

  가을이와의 추억으로 가득찬 뒷면지! 10월의  첫만남에서부터 같이 지내온 지난 1년간의 생활이  저장된 앨범은 행복 뿜뿜이다. 앨범에서 독자는 주인공 아이 이름이 '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가을이랑 봄이랑' 찍은 사진 메모가 그것을 말해 준다. 책읽는 내내 궁금했는데 뒷표지 덮기 직전에야 비밀을 살짝 공개하는 느낌이다. 살짝 웃음이 감돈다. 가을이를 만난 날을 생일 기념으로 찍은 가족 사진에는, 누군지는 모르지만 보호자임에는 분명해 보이는 어른과 주인공 아이, 그 옆에 가을이가 케익 앞에서 행복하게 웃고 있다. 쓸쓸하고 외로운 시작이었으나 웃으며 즐겁게 마무리되는 이야기라 참 좋다.

 

  싱글 친구의 반려견 예찬이 생각난다. 강아지는 무조건적으로 주인을 좋아하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충성하는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라는 것이다. 절대로 사람을 배신하지 않으며 오매불망 하루 종일 주인 오기만을 바라는 주인바라기! 주인의 발소리 뿐만 아니라 차소리까지 기억하고 반응하는 자기 삶의 활력소란다. 그 기특하기가 하늘에 닿고 사람보다 더 사람답다며 열변을 토한다. 강아지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외로운 존재들끼리 시너지를 발휘하는 관계임에는 확실해 보인다. 이런 점에서 그림책 <특별한 가을>은 지금 이곳의 삶을 반영한 기획력이 돋보인다. 덕분에 존재의 넓이가 확장된다. 제목 그대로 참 '특별한 가을'이다.

m******n 2022.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특별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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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가을』 - 가을이 와서 특별한 가을이 되었다.  윤순정 그림책, 봄볕, 햇살그림책, 2021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고양이 집사로 살고 있는 친구 인스타그램에서 매번 보는 해시태그이다. 예전에 비해 요즘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평생을 함께 할 반려동물 입양을 고민하고 있다면 『특별한 가을』 그림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아직 애착이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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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가을』 - 가을이 와서 특별한 가을이 되었다. 

윤순정 그림책, 봄볕, 햇살그림책, 2021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고양이 집사로 살고 있는 친구 인스타그램에서 매번 보는 해시태그이다. 예전에 비해 요즘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평생을 함께 할 반려동물 입양을 고민하고 있다면 『특별한 가을』 그림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아직 애착이불과 이별하지 못한 나는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나를 만난다. 처음 만나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친구가 되기까지를 판화 기법으로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애착이불과 함께하던 봄이가 가을이에게 애착이불을 양보하는 장면은 봄이의 성장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나의 성장을, 내 가족의 성장을 느낄 수 있다. 

아이는 가만히 기다려 주었어요. 다가가는 게 조심스러워요.

우리는 흔히 처음 만났을 때 스파크가 튀고 찌릿하길 기대한다. 하지만 누군가와 내가 가족이 된다는 것은 가을 단풍이 물들 듯 초록에서 주황으로 빨강으로 천천히 물드는 것이다. 특히 이별을 겪은 아이들에게 또 다시 인연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 때 우리는 책 속 가을이처럼 가만히 기다려 주어야 한다.

 


 

책 뒷 면지에는 가을이와 봄이가 함께 보내는 1년이 기록되어 있다. 책 제목인 『특별한 가을』가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된다.

 

같이 읽어보면 좋을 유기동물에 대한 그림책 소개

『나는 기다립니다』 표영민 글 / 잠산 그림 / 길벗어린이 / 2020

『모두의 개』 박자울 지음 / 밝은미래 / 2020

 

 

YES마니아 : 로얄 a********1 2021.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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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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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정 작가님 인천에서 태어나고, 대학에서 공예 전공, 주인공 가을이는 어릴적 나의 특별한 친구였던 유기견 향순이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유기견과 특별한 친구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과 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앞으로 위로가 되고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을 계속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쓰고 그린 책 <눈 오는 날, 토끼를 만났어요.>, <왔어요.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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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정 작가님

인천에서 태어나고, 대학에서 공예 전공,

주인공 가을이는 어릴적 나의 특별한 친구였던 유기견 향순이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유기견과 특별한 친구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과 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앞으로 위로가 되고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을 계속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쓰고 그린 책 <눈 오는 날, 토끼를 만났어요.>, <왔어요. 왔어요!>, <아빠와 작업실>이 있습니다.

 

도서출판 봄 볕

처음 표지를 보면 출판사 이름이 끌렸다. 봄 볕처럼 따스한 느낌의 그림책 같아서 말이다.

 

나는 어릴 적 할머니댁 가면 크게 짖는 개를 보며 많이 놀란 탓에 강아지를 무서워한다.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 가능하다.

내게 달려오거나, 하면 기겁을 한다. 만지지도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 집에가서 비숑 강아지 푸딩을 만났다.

나에게 달려들어 깜짝 놀랐지만...

그 이후 푸딩은 나를 쳐다보기도, 가만히 앚아 있는 모습에 나에 마음도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더 가까이서 강아지를 보기도, 살짝 털을 만져보기도...

그렇게 몇 시간 보낸 후 푸딩이 내 무릎에 앉아 있기 까지 성공!!

그 이후 이제 무섭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이 그림책이 더 끌렸는지 모른다.

유기견의 이야기인거 같은데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까? 궁금해서 첫 장을 넘겼는데

어머나 이렇게 귀여운 꼬마가 주인공이구나...

이 친구의 소원은 친구를 만나는 것이다. 특별하고 좋은 친구!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겁도 많고 부끄러움쟁이지만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어하는 아이

목욕도 하고, 머리도 예쁘게 빗고,

잘하는 건 잘 먹고 잘 노는거, 엄마 아빠가 곁에 없어도 씩씩하게 잘 지낼수 있는 아이!

하지만 두려움도 있는거 같다.

아빠의 차를 타고 어딘가 가는 그림을 보며 어딜까? 궁금해서 다음장을 넘기자

유기견보호소였다.

기다림과 떨림을 동시에 느끼는 주인공

두번이나 버려져 이곳에 온 강아지

고통사고 나서 수술비가 없다고 몰래 버려진 코코

나이가 많다고 펫 숍에 버려진 몽몽이

배칠 째 배고픈건 싫고, 혼자 있는 건 더 싫고,

또 때리고 발로 차면 어쩌죠?

나는 또다시

버려질까요?

생각만 해도

무섭고 끔찍해요.

눈물을 흘리는 강아지의 그림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했다.

아이는 가만히 기다려 주었어요.

다가가는게 조심스러워요.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실수 투성이고, 낯설고 두렵지만

천천히 조금씩 친해졌다는 주인공

친구의 눈이 나를 보고 있어요.

함께 지내며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친구가 되어가는 주인공

첫번째 생일날! 함께 꼬깔모를 쓰고,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마지막 장에는 가을이와의 기록이 남겨있어서

더 행복해지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과 함께 큰 우리 아들이 최근에 유기견 보호소 봉사 활동을 다녀 왔다.

300명의 유기견 보호소에서 응가도 치우고, 물 그릇에 꽝꽝! 언 물을 깨고,

새로운 물을 넣어주고, 밥도 주고, 봉사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잠시 쉬는 시간에 몇 장의 강아지 사진을 담아와서 내게 보여주었다.

생각보다 힘들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봉사를 끝내고 나서

그 힘듬이 한 순간에 사라졌다고 한다.

우리 아들의 따스함이 전해져서 그 강아지들이 잠시라도 포근함을

느꼈을 생각하니 행복했다.

그 따스함을 전해준 아들에게 애썼다고, 꼭 안아주었다.

아들은 추운 날 봉사라서 손이 다 터서왔다... 엄마로서 안쓰러운 마음

그 귀한 손에 약을 발라주었다.

많이 버려지는 유기견들.... 아들을 통해 들을 수 있었고

그림책을 통해 읽으니 이해가 되고, 조금이나마 유기견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우리 아이들, 성인들도 함께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강아지를 키우기전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좋은 그림책 만들어 주셔서 그 마음을 느끼게 해주셔서, 윤순정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생명, 함께 소중히 다뤄주시고, 사랑을 주세요.

제발 버리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s*******2 2021.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이제 제대로 알고 입양해요~
"우리 이제 제대로 알고 입양해요~" 내용보기
차가운 기운이 여전히 맴돌던 4월의 어느날, 우리가족은 하얀색 아기토끼를 식구로 맞이했어요.커다란 눈에 길쭉한 귀, 솜털처럼 하얀 토끼는 인형처럼 너무 사랑스러웠죠.그런데, 토끼를 키워보기 전까지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일이 쉽지 않다는 걸 전혀 몰랐어요.토끼양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없이 무작정 데려와서 겪어야할 시련들이 예상을 뛰어넘었어요.토끼는 낯선 새 보금자리
"우리 이제 제대로 알고 입양해요~" 내용보기

차가운 기운이 여전히 맴돌던 4월의 어느날, 우리가족은 하얀색 아기토끼를 식구로 맞이했어요.

커다란 눈에 길쭉한 귀, 솜털처럼 하얀 토끼는 인형처럼 너무 사랑스러웠죠.

그런데, 토끼를 키워보기 전까지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일이 쉽지 않다는 걸 전혀 몰랐어요.

토끼양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없이 무작정 데려와서 겪어야할 시련들이 예상을 뛰어넘었어요.

토끼는 낯선 새 보금자리에 적응하기 위해 본능이 시키는 일을 했어요. 대소변으로 영역표시, 벽지나 책을 물어뜯고, 화분에 있는 흙을 파헤쳤죠.

미리서 토끼가 접근할 수 없도록 방지를 하고, 갉는 습성을 해소할 수 있는 장난감이나 간식을 준비해뒀어야 했는데 전혀 몰랐죠.

우리 집에 온지 6개월정도 지난 지금은 대소변도 잘 가리고, 사과나뭇가지나 지푸라기장난감을 씹으며 스트레스를 풀어요.

그리고 이젠 알아요.

반려동물과 살고싶다면 마트나 펫샵에서 돈을 지불하고 사면 안된다는 것을요.

키우다가 힘들어서 버리거나 양육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버려지는 아이들을 보듬어주는 게 먼저예요. 사람들이 자꾸 돈을 주고 애완동물을 사면, 동물장사꾼들만 좋아요.

이 책 주인공 봄이는 특별한 친구를 사귀러 동물보호소엘 가요.
그 곳에서 조용히, 살금살금 다가오는 귀여운 강아지를 만나죠.
서로가 어렵고 조심스러웠지만 그 들은 왠지 모를 편안함을 느낀 거 같아요.

적응하는 데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봄이랑 가을이는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된 것 같아요.

작가님께서 봄이가 애완동물을 만나러 펫샵이 아닌 동물유기보호소로 가게 한 점이 너무 맘에 드네요. 역시 많이 아시는 분이야 ㅠㅠ (감동)

서평단 분들에게 보내기 위해서 직접 강아지발바닥 모양의 도장을 파내서 찍고 사인해주신 것만 봐도 얼마나 마음이 따뜻한 분인지 알겠더라구요.

이 책을 읽는 친구들도 모두 알았으면 해요. #동물사지말아요 #동물버리지말아요 #작은생명도소중해요

이제는 말해줄 수 있답니다.

작은 생명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들은
역으로, 끝없이 넓은 우주까지도 품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요.






p**********1 2021.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따뜻한 마음을 배울수 있는 책
"따뜻한 마음을 배울수 있는 책" 내용보기
사인본 ,특별한도장까지 소장가치 뿜뿜이네요^^봄이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가을이를 만나 특별한 친구가 되는 이야기나에게 특별한 가을 둘에서 셋이되던 그때의 가을을 느끼고싶어서서평신청했어요처음 엄마가 되는거라 내가 과연 잘할수 있을까 두려움도 앞섰던 지난날들 이책에서 봄이의 마음과 같은 마음인것같아요 벌써 7년전이지만 새록새록하네요^^봄이와 가을이가 서로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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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본 ,특별한도장까지 소장가치 뿜뿜이네요^^

봄이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가을이를
만나 특별한 친구가 되는 이야기

나에게 특별한 가을
둘에서 셋이되던
그때의 가을을 느끼고싶어서
서평신청했어요

처음 엄마가 되는거라
내가 과연 잘할수 있을까 두려움도 앞섰던 지난날들

이책에서 봄이의 마음과 같은 마음인것같아요
벌써 7년전이지만 새록새록하네요^^

봄이와 가을이가 서로 친구가 되어 , 그리고 가족이 되어 추억을 쌓아가는 과정을 보면서
아이와 저도 특별한 추억 많이 남기고싶어요

봄이와 가을이의 봄,여름,가을,겨울ㅡ
함께 할수 있는 한 행복하길 ,
저또한 아이들과 행복하길 기도해봐요

더불어 저도 혹시나 반려견을 키우게 된다면 유기견보호소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고싶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d********p 2021.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천천히 서로의 속도를 맞춰서 친구가 되어보자.
"천천히 서로의 속도를 맞춰서 친구가 되어보자. " 내용보기
두번의 버려짐. 배고픔과 폭력으로 상처 가득한 강아지. 겁도 많고 부끄럼쟁이지만 특별하고 좋은 친구를 만들고 되고 싶습니다. 입양이 되고 싶지만 한편으론 너무나 무섭습니다. 지난날의 트라우마때문이죠. 그런 강아지에게 아이는 천천히 다가갑니다. 과연 아이와 강아지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예비 초등 아이,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모든걸 시작 할 아이는 가을이와 비슷합니다.
"천천히 서로의 속도를 맞춰서 친구가 되어보자. " 내용보기
두번의 버려짐. 배고픔과 폭력으로 상처 가득한 강아지. 겁도 많고 부끄럼쟁이지만 특별하고 좋은 친구를 만들고 되고 싶습니다. 입양이 되고 싶지만 한편으론 너무나 무섭습니다. 지난날의 트라우마때문이죠. 그런 강아지에게 아이는 천천히 다가갑니다. 과연 아이와 강아지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예비 초등 아이,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모든걸 시작 할 아이는 가을이와 비슷합니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아이는 설레임 반, 걱정 반 입니다. 혹시 특별한 친구를 만나지 못하면 어떻하나 걱정하는 아이에게… 가을이와 아이처럼 천천히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분명 찾을 수 있고 만날 수 있을꺼라 말해줬어요. 솔직히 이렇게 말하긴 했지만 저도 걱정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마음 맞는 친구를 찾아 잘 지낼 수 있을까? 잘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 그렇지만 앞 선 걱정은 적당히 하고, 오늘도 아이의 내면의 힘을 믿어보기로 합니다. 이책을 보며 저는 책 속의 아이 봄이가 강아지 가을이의 속도에 맞춰 기다려주듯 아이를 믿어보려 합니다. 막연하게 예비초등에 대한 조급한 마음을 추스리고 아이의 속도에 맞게 옆에서 있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는 이제 특별한 봄을 기다립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할 내년 봄, 그리고 봄이 오면 동물보호소에서 아주 특별한 친구 봄이를 입양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요건 좀 더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판화기법의 이용한 그림이 아이의 눈에는 너무나 신기해 보이나 봅니다. 하나하나 유심히 바라보던 아니는 그럼 눈, 코, 입 도 다 고무에 파서 찍은걸까? 그럼 이건 어떻게 판거지?? 그림에 유독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본인도 칼을 사용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꼭 작가님처럼 판화기법으로 그림을 찍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w****y 2021.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천천히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가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마법의 이야기
"천천히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가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마법의 이야기" 내용보기
이번에 서평단으로 뽑혀서 받게 된 봄볕 출판사 신간<특별한 가을>책을 펼치자마자 윤순정 작가님의 특별함이 묻어 있어요^^바로바로 조각도를 이용해 가을이의 발도장을 꾸욱~!! 책 줄거리는 겁도 많고 부끄럼쟁이지만 좋은 친구를 사귀고 싶은 아이가 아빠를 따라 보호소라는 곳에 가요 거기에는 두번이나 버려진 개, 교통사고가 나고 수술비가 없다고 버려진개, 나이가 많다고 펫 숍
"천천히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가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마법의 이야기" 내용보기
이번에 서평단으로 뽑혀서 받게 된 봄볕 출판사 신간
<특별한 가을>

책을 펼치자마자 윤순정 작가님의 특별함이 묻어 있어요^^
바로바로 조각도를 이용해 가을이의 발도장을 꾸욱~!!

책 줄거리는 겁도 많고 부끄럼쟁이지만 좋은 친구를 사귀고 싶은 아이가 아빠를 따라 보호소라는 곳에 가요
거기에는 두번이나 버려진 개, 교통사고가 나고 수술비가 없다고 버려진개, 나이가 많다고 펫 숍에 버려진 개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개들이 살고 있어요 주인공 아이는 유기견 개를 만나고 천천히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어요 모든 게 낯설고 두렵지만 둘은 어디든 함께 하는 친구이자 가족이 되었다는^^
특별한 가을에 만나 강아지 이름은 가을이라고 해요 책 속의 주인공

우리집에도 강아지를 좋아하는 두 공주님이 살고 있어요

아직은 반려동물을 키우기엔 엄마, 아빠가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서
인형으로 대신하며 지내고 있어요

어찌나 좋아하는지 잘 때마다 서로 껴안고 자려고 다툰답니다
오늘은 첫째공주님의 독차지중^^

특별한 가을 책을 우리집 멍뭉이와 함께 보는 딸~
멍뭉이에게 책을 읽어주며 뽀뽀도 해주고
귀에 속닥속닥 귓속말도 해주고 #질투난다

아이와 유기견의 만남 그리고 인연,
친구에서 가족으로 동화되어 가는 모습들

책 속에 나온 가을 낙엽길을 강아지와 함께 걷는 거,
눈이 오는 날엔 눈사람을 강아지와 함께 만드는 거,
바닷가에서 강아지와 함께 모래 위를 뛰어다니는 거,
어디를 가든 함께하는 책 속 주인공들이 너무너무 이쁘다

그림 하나하나 너무 사랑스럽게 보는 아이를 보니
너야말로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오늘도 책을 읽으며 한뼘더 성장한 우리아이

친구이자 가족이된 유기견을 보며
인연, 우정, 사랑을 배울 수 있었고
책임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너무너무 좋았던 오늘의 책

가족이 필요한 반려동물과 친구가 되는 모든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특별한 가을>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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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반려동물 #유기견 #강아지 #친구 #우정 #인연
#동물보호 #반려인 #동물과의교감 #유기견보호소 #생명존중
#그림책 #신간 #새책 #유기견그림책 #동물보호그림책





YES마니아 : 로얄 h******2 2021.11.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