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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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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책가방 속 그림책<몽당>                                        이렇게 아름다운 글,그림을 쓰신 감나윤 작가님을 소개합니다~^^   열심히 글을 쓰고 있는 빨강연필빨강 연필은 떠오르는 생각을 종이에 계속계속 적어나간답니다.밤이 되어도 다시 아침이 되어서도빨강 연필은 여전히 그 자리에서 글을 쓰고 있어요얼마나 집중을 했는지 계절이 지나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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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

책가방 속 그림책
<몽당>




                                        이렇게 아름다운 글,그림을 쓰신 감나윤 작가님을 소개합니다~^^










 



열심히 글을 쓰고 있는 빨강연필
빨강 연필은 떠오르는 생각을 종이에
계속계속 적어나간답니다.

밤이 되어도 다시 아침이 되어서도
빨강 연필은 여전히 그 자리에서 글을 쓰고 있어요

얼마나 집중을 했는지
계절이 지나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다른 연필들보다  작아진
자신의 모습을 알게 되어요
다른 연필들은 몽당이에게
더이상 글을 쓰면
닳아서 사라질지도 모른다고했죠

몽당이는 사라진다는 말에 두려움을 가지게 되고
다른 연필들 뒤로 숨어버렸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난 어느날
창가에 부는 바람에 쌓여 있던 종이 한장이 날아와
몽당이 앞에 떨어지네요

그 종이는 몽당이가 쓰다만 글이었어요

몽당이는
글을 쓰고 싶다는
간절한 꿈이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어요

몽당이는 용기를 내어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글을 쓸 수록 몽당이는 작아져갔어요

몽당이가 열심히 글을 쓰던 그 자리에는
더 이상 글을 쓰는 연필이 보이지 않게되었죠


몽당이는 그렇게 사라졌을까요??
질문에 대한 정답은 <몽당>그림책을
직접 읽어보시고 찾아보세요~^^




그림책을 보는 내내
주인공인 빨강연필이 참 부러웠어요
계절이 지나는 것도 잊을맡큼
자신의 몸이 작아지는 것도 잊을만큼
자신이 하는 일에 푹 빠질 수 있는
 빨강연필이 너무나 부럽더라구요

 빨강연필과 같은
경험이 한번이라도 있었던 적이 있어나 ??
내 자신에게 질문하게 되네요


<몽당>그림책은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그림책이예요



우리가 
모든 것을 걸고 나아갈 때
꿈을 향해 달려갈때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생길 때

 현실에 부딪혀 꿈과 열정이
소진되어 닳아 없어지는것이 아니라

그 끝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너무나 멋진
그 무엇인가가
우리를 위해 준비되고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는 그림책
<몽당>


저는 아이를 통해 이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지만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s********2 2018.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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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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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 책가방 속 그림책[ 몽당 ]김나윤 지음 -경희대학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했어요.2016나미콩쿠르 입상, 2017 그라폴리오 그림책 공모전에서 가작을 수상했어요.4명의 자녀를 자연속에서 키우기 위해 제주도에 정착했어요.어린이들이 그림 속에 담긴 '소리'를 듣고 함께 생각하기를 바랍니다.아이들을 자연속에서 상상력을 펼치도록 하기 위해 제주도에 산다는작가님의 책이라 보기
"몽당" 내용보기
계수나무 
책가방 속 그림책

몽당 ]

김나윤 지음 -
경희대학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했어요.
2016나미콩쿠르 입상, 2017 그라폴리오 그림책 공모전에서 가작을 수상했어요.
4명의 자녀를 자연속에서 키우기 위해 제주도에 정착했어요.
어린이들이 그림 속에 담긴 '소리'를 듣고 함께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을 자연속에서 상상력을 펼치도록 하기 위해 제주도에 산다는
작가님의 책이라 보기전부터 기대가 됐어요.
그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하고 자유로울까요.
멋진 생각을 하고 실천하는 작가님은 몽당연필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참 궁금합니다.





우리 어릴때만해도 몽당연필에 볼펜기둥을 끼워 많이 사용했죠.
그런데 지금 아이들은 모든게 풍족해서 그런지
몽당연필이 뭔지도 잘 모릅니다.
우리딸도 아직 어려서이기도 하지만 몽당연필을 본적이 없어요.
여기 빨강 옷을 입은 몽당이가 있어요.
글쓰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몽당이는 하얀종이위를 가득 채웁니다.





몽당이의 머릿속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그래서 쓰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나 많죠.
몽당이는 자기가 작아지는 줄도 모르고
계절이 바뀌는 지도 밤이 오고 다시 아침이 되는지도 모른채
열심히 글을 씁니다.





그런데 어느날 선반에 있는 종이를 꺼내려는데 손이 닿지를 않았어요.
어 왜이러지?
키가 작아진 줄도 모른채 글만 썼던 거예요.
몽당이는 절망했어요.
어 왜 나만 키가 작지?
어떻게 하면 다시 키가 커질 수 있을까?
여러가지 시도해 보지만 다시 커지기는 힘들었어요.
친구들을 말했어요.
너는 글을 그만 써야 한다고요.
몽당이는 글쓰기를 멈추고 조용히 사라졌어요.
그런 몽당이에게 어느날 종이 한장이 날아와 
다시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을 일깨워주었죠.
몽당이가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하자..
키는 점점 더 작아져가고..
입이 없어지고..
코가 없어지고..
눈이 없어지고..
이제 몽당이는 아예 없어지고 말았어요.





친구들은 너무나 슬퍼했어요.
그런데 빨간 책 한권이 친구들을 불렀어요.
얘들아 나 여기 있어. 여기를 봐
니가 몽당이라구?
몽당이는 없어진게 아니라 책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아~~
너무나 잘된 일이예요.
우리딸도 없어진 줄 알았던 몽당이가 책이 되어 다시 돌아오니
너무 좋아합니다.




이제 다른 친구들도 없어지는걸 두려워 하지 않고
열심히 글을 썼어요.
글쓰는게 이렇게 즐거운 일인줄 이제 알게 되었죠.
그리고 모두들 멋진 책으로 다시 태어났답니다.

몽당연필..
버리기는 아깝고..
쓰기는 좀 불편하고..
예쁘지도 않고..
그런 몽당연필을 소재로 이렇게 아름다운 책이 탄생하다니..
너무 감동적이예요. 흑흑
우리딸은 이제 몽당이를 절대 버리지 않고 잘 쓰겠다고 약속했어요.
사물에 생명을 불어넣어 친구가 되니 책 속에 푹 빠져들어 읽었어요.
몽당이를 다시 보게 됐습니다.
모든 사물을 소중히 하고 아껴야 겠어요.




h*****e 2018.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을 잃지 않는 이야기, 계수나무 [몽당]
"꿈을 잃지 않는 이야기, 계수나무 [몽당]" 내용보기
<몽당>김나윤 글그림, 계수나무몽당이의 꿈은 이루어질까?'몽당'이라는 말이 재미있어서 자꾸만 읽어달라는 딸입니다.몽당연필을 다 쓴 볼펜대에 끼워서 아슬아슬하게까지 쓰던 기억이 있는 저로써는 참으로 반가운 단어입니다.절약을 위해 아끼는 마음으로 몽당연필을 쓰던 저는이번에는 '몽당'이의 꿈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김나윤 작가
"꿈을 잃지 않는 이야기, 계수나무 [몽당]" 내용보기

 

 

<몽당>

김나윤 글그림, 계수나무


몽당이의 꿈은 이루어질까?





'몽당'이라는 말이 재미있어서 자꾸만 읽어달라는 딸입니다.

몽당연필을 다 쓴 볼펜대에 끼워서 아슬아슬하게까지 쓰던 기억이 있는 저로써는

참으로 반가운 단어입니다.

절약을 위해 아끼는 마음으로 몽당연필을 쓰던 저는

이번에는 '몽당'이의 꿈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

김나윤 작가의 프로필을 보다보니 눈에 띄는 점이 있었습니다

<꼬마악어 타코>의 작가인 전이수 군의 엄마인거 같았습니다.

동화작가인 엄마와 꼬마화가 전이수군

이들은 어쩌면 몽당이의 꿈이 우리에게 전달되도록 실제로 그런 삶을 살면서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몽당이는 빨강 연필입니다

열심히 글을 쓰고 있어요

떠오르는 생각을 따라잡기 위해 재빠르게 움직여 나가고 있어요

 

 

연필의 할 일이란 쓰는 것이라서,

계절이 바뀌던, 시간이 흐르던 몽당이는 그저 적어나갔어요

생각이 글이 되어 종이는 차곡차곡 쌓여 갔어요

 

 

 

그러나, 연필은 쓸수록 짧아지는게 이치겠죠.


점점 짧아져서 몽당연필이 된 몽당이는 종이에 손이 닿지 않게 되었어요.

 

 

 

그러자 긴 연필들이 충고를 하죠

글씨를 쓰면 안된다고,

생각도 많이 해서는 안된다고,

좀 쉬어야 한다고


몽당이는 더 이상 꿈을 꾸면 안되는 것이었어요

닳아서 사라지지 않으려면요

 

 

 

몽당이는 포기할까요?


몽당이는 꿈을 포기하지 않아요

몽당이는 사라지는 것에 두려움이 있지만 글쓰기를 멈출 수가 없었어요

꿈꾸기를 멈출수가 없는 거였어요.

 

 

 

초는 자신의 몸을 태워 세상을 환하게 한다고 하죠

초는 세상을 다 밝힌 후에는 사라지죠


연필도 쓰다보면 어느샌가 몽당연필이 되고 사라지기도 해요

하지만 몽당이는 남아있어요!


나 여기 있잖아!


몽당이는 글씨를 쓰다 사라졌지만 다시 책으로 태어났어요.

초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몽당이는 이렇게 훌륭한 결과물이 되어 나타났죠

 

 


꿈을 잃지 마세요

몽당이가 책이 된 것처럼

여러분은 꿈꾸는 무언가가 되어 있을 거랍니다^^

 

r*******2 2018.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해봐!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해봐!" 내용보기
하얀 바탕위에 색색깔 연필들의 이야기가 쏟아진다그 중 주인공 빨강 연필 몽당이의 이야기에 우리는 귀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표지속 몽당이는 조금 슬퍼보인다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고 있지만 작아지고 없어져가는 내 몸을 보며 슬픈걸까?그것이 옳지 못하다고 말하는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 때문에 슬픈걸까?  열심히 글을 쓰고 있는 빨강연필이 있다따뜻한 봄 햇살이 비치는 어느 창가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해봐!" 내용보기

하얀 바탕위에 색색깔 연필들의 이야기가 쏟아진다

그 중 주인공 빨강 연필 몽당이의 이야기에 우리는 귀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표지속 몽당이는 조금 슬퍼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고 있지만 작아지고 없어져가는 내 몸을 보며 슬픈걸까?

그것이 옳지 못하다고 말하는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 때문에 슬픈걸까?


 


 

열심히 글을 쓰고 있는 빨강연필이 있다

따뜻한 봄 햇살이 비치는 어느 창가에서 몸을 재빠르게 움직이며 나의 생각을 적어나간다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나가다 보니 종이는 차곡차곡 쌓여간다

아침, 낮, 밤이건 그 자리에 있는 몽당이

계절이 변하며 내는 소리도, 자신의 옆을 지나쳐 가는 햇살도 눈치채지 못한다

하지만 어느날, 항상 있던 곳에 종이에 몸이 닿지 않는다. 팔이 닿지 않는다

쓰러지고 마는 몽당이


친구들은 이야기 한다

작아진 몽당이를 향해...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좀 쉬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닳아서 사라질지 모르는 너의 몸을 보라고...

몽당이를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는 표정이다

몽당이는 두렵다. 숨어버린다

계절이 가고 글을 쓰기를 멈추었던 몽당이가, 가을바람에 날려온 종이를 발견

다시금 꿈을 꾸기 시작한다

글을 쓰고 싶은 간절한 꿈이 다시금 생겨난다





몽당이는 용기를 내어 글을 쓴다

"난 글을 쓸거야!

내가 사라진다 해도 상관없어"


몽당이는 용기를 내어 다시 조금씩 글을 쓰기 시작한다

입이 없어지고 코가 없어지고, 숨쉬기가 힘들어진 몽당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글을 쓰던 몽당이가 없어졌음을 알고 친구들은 슬퍼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말을 해주었건만 말을 듣지 않은 몽당이를 그리워한다

그런데..

어디선가 몽당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사라진 몽당이가 아니라 책으로 다시금 태어난 빨간 책, 몽당이이다

모든 친구들이 바빠진다...책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글을 쓰는 몽당이 친구들


뭉클해지는 감동이 전해진다

아이에게 이야기해주고 싶다

"네가 좋아하는 것을 해봐! 네가 좋아서 하는 일을 엄마는 응원할게"

세상 누가 뭐라해도 나의 꿈을 잃지 않고 몰입해서 하는 재미, 그것만큼 삶의 행복을 주는것이 어디 있을까?

우리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게, 꿈을 버리지 않게, 옆에서 응원해주는 부모가 되어보자

그 과정이 두렵고 힘들고 남의 시선이 신경쓰일지라도...




YES마니아 : 골드 n*****e 2018.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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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김나윤/계수나무)
"몽당(김나윤/계수나무)" 내용보기
김나윤/계수나무) 작은 연필의 표정을 보면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을 엿볼수 있다.책을 펼치기 전 어떤 내용일까 생각해 보았을 때 작다고 놀림을 당하는 그런 내용일까?란 유추를 하면서 책을 펼쳐 보았다. 표지를 넘기니 표지와는 다른 키가 큰 연필이 종이와 첫 만남을 갖는 장면이 나온다.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종이를 바라보고 있고 앞으로 연필과 종이의 만남을 예측할 수 있
"몽당(김나윤/계수나무)" 내용보기

김나윤/계수나무)


작은 연필의 표정을 보면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을 엿볼수 있다.

책을 펼치기 전 어떤 내용일까 생각해 보았을 때

작다고 놀림을 당하는 그런 내용일까?란 유추를 하면서 책을 펼쳐 보았다.



표지를 넘기니 표지와는 다른 키가 큰 연필이 종이와 첫 만남을 갖는 장면이 나온다.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종이를 바라보고 있고 앞으로 연필과 종이의 만남을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주인공 빨강 연필은 종이와 만나는 순간부터 어떠한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떠오르는 생각을 종이에 적어나간다.

그렇게 적어나간 종이는 차곡차곡 쌓이지만, 종이가 쌓인 만큼 연필은 닿게 된다.

작아지는 연필은 어느 날 자신이 없어질 것 같다는 두려움을 느끼지만 글쓰기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써내려간다.


'난 글을 쓸 거야!

내가 사라진다 해도 상관없어'


몽당이가 된 빨강이는 계절의 변화도 모르고 글쓰기를 계속하던 빨강이는 입이 없어지고, 코가 답답해 지고,

더 이상 보이지가 않게 되고 결국은 .. 사라진다.


     (자신이 없어질 거란 두려움에 글쓰기를 멈추고 어딘가로 숨으려는 몽당이의 모습)




몽당이를 통해서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도전하기를 두려워하고 양쪽의 길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몽당이의 모습을 보며 도전 정신과 사고를 재구성하는 게 중요함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좇는 무언가에 몽당이 처럼 최선을 다 했다면 그 결과에는 대만족이라는 성취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연필로써 닿아 없어졌지만 자신을 써 내려간 종이들이 모여 <몽당>이라는 책으로 출간이 된 모습은

희망이라는 강렬한 메세지를 전달해 주기도 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명언과 딱 맞는 책 한권이다.

몽당이의 변화 된 모습을 본 친구들 역시 처음엔 자신이 닿아 없어질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글쓰기를 하지 못했으나 몽당이가 책으로 나온 과정을 보면서 자신들도 도전을 해 보게 된다.

도전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결코 순탄하지는 않다.

때론 쉬고 싶고, 포기하고 싶고, 숨고 싶고

몽당이의 친구들은 이런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우리가 어떠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또 하나의 수순일 것이다.

넘어지기도 하고, 숨고 싶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포기'란 마침표만 찍지 않는다면

모두가 몽당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책 <몽당>은 우리 옆에 늘 존재하고 꼭 필요한 도구 연필이 화자가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집 어느 구석에 돌아다니는 몽당 연필을 보면 이 책의 주인공인

몽당이를 생각 해 보지 않을까?

작아져서 쓸모없다고 버리기만 했던 작은 연필

그 연필이 작은 없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해 본적은 없는 것 같다.

그냥 단순한 소모품이기에 닿아 없어지면 버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몽당>을 통해서 우리집 책상의 작은 연필들의 과업을 생각해본다.

 아이의 노트를 채우며, 일기장, 독서록을 가득 채워주던 연필

사프 보단 연필을 좋아하는 나.. 내 손에 잡힌 연필...



그림책은 역시 엄지 척~ 좋은 한 권이 나의 정서를 따뜻하게 채워준다.

s*****2 2018.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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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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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아들을 영재 작가로 키운 엄마, 김나윤 작가의 깊고 따뜻한 감성 메세지 #몽당이 책을 아이가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 잘 알려주는 책이예요.  주인공 빨강 연필은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부지런히 종이에 적어 나가요. 너무 열심히 적다보니 봄이 가고 여름이 가는 것도 깨닫지 못해요. 그러는 어느날 빨강 연필은 종이를 꺼내려다 작아져서 몽당이가 되어 버린 자신의
"아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책" 내용보기

10살 아들을 영재 작가로 키운 엄마, 김나윤 작가의 깊고 따뜻한 감성 메세지 #몽당

이 책을 아이가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 잘 알려주는 책이예요.


 


주인공 빨강 연필은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부지런히 종이에 적어 나가요. 너무 열심히 적다보니 봄이 가고 여름이 가는 것도 깨닫지 못해요. 그러는 어느날 빨강 연필은 종이를 꺼내려다 작아져서 몽당이가 되어 버린 자신의 몸을 알게 되어요. 긴 연필들이 더 이상 글을 쓰면 안된다고, 이대로 가다가는 영영 사라져 버린다고 말해요. 몽당이는 사라진다는 말에 두려워 글쓰기를 멈추고 꽁꽁 숨어 버려요.  어느 가을날, 바람결에 몽당이가 쓰던 만 글이 적힌 종이가 날아와요. 몽당이의 마음속에서 다시 글을 쓰고 싶은 소망이 꿈틀거리기 시작해요 결국 용기를 낸 몽당이는 자신이 사라진다고 해도 글을 쓰기로 해요. 그리고는 몽당이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한답니다. 몽당이의 이런 변화를 보고 다른 연필들도 부지런히 글을 쓰기 시작해요.



수국이가 이 책을 읽고 난 후 첫 반응은 슬프다였어요. 특히 몽당이의 입이 사라지고 코가 사라지고 눈이 사라져서 잘 보이지 않는다는 부분에서는 대성통곡을 했답니다. 이렇게 감성이 풍부한 아이였다니!!!!

그리고 두번째 반응은 행복하다 였어요. 몽당이가 더이상 몽당이가 아닌 다른 연필들이 부러워하는 책이 되었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행복해보인다고 했어요. 그래서 알려주었어요. 몽당이는 자신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열심히 글을 썻기에 모두가 부러워하는 책이 될수 있었고 그래서 많이 행복할거라고... 살다보면 두려움이 생기거나 어려운 일이 닥칠때도 있는데 그때 무섭다고 피하기 보다는 용기를 내어 극복하고 꾸준히 자신의 마음을 지킬때 성공을 이루고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어요.

그리고는 독후활동으로 우리집에 있는 빨강 연필을 이용해 몽당이 그림을 그리고 몽당이의 행복한 마음을 표현해 주었어요. 

 

h******0 2018.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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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 속 그림책 몽당
"책가방 속 그림책 몽당" 내용보기
어릴적 짧아진 몽당연필을 더 써보겠다고 볼펜꼭지를 꽂아서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새연필이 많이 있는데도 유독이 몽당연필을 고집했던 이유는 짧아진 연필을 보며내가 이만큼 공부를 열심히 했구나 하는 뿌듯함과 만족감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왠지 슬퍼보이는 얼굴로 종이위에 서있는 빨간 연필한자루가 있습니다 여기저기 구겨진 종이가 보이는데 혹시 마음대로 글이 써지지
"책가방 속 그림책 몽당" 내용보기

어릴적 짧아진 몽당연필을 더 써보겠다고 볼펜꼭지를 꽂아서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새연필이 많이 있는데도 유독이 몽당연필을 고집했던 이유는 짧아진 연필을 보며

내가 이만큼 공부를 열심히 했구나 하는 뿌듯함과 만족감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왠지 슬퍼보이는 얼굴로 종이위에 서있는 빨간 연필한자루가 있습니다

여기저기 구겨진 종이가 보이는데 혹시 마음대로 글이 써지지 않아서 슬픈걸까요?

 

 

하얀 종이위에 빨강 연필이 서있습니다

빨강 연필은 떠오르는 생각들을 재빠르게 종이위에 써내려갑니다

 

 

 

 

 

 

늘 지켜보고 있는 해님의시선도 아랑곳 하지않고
빨강연필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종이에 계속계속 적어갔어요
밤이되어도... 다시 아침이 되어도
빨강 연필은 그자리에서 글쓰는걸 멈추지 않았어요
계절이 바뀌고 여름이 오는 소 리도 듣지 못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선반위에 있는 종이를 꺼내려던 빨강 연필은
더이상 손이 닿지 않는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빨강 연필은 이제 몽당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낮과 밤이 바뀌는것도, 계절이 바뀌는것도, 자신의 모습이 바뀌는것도 모른채
빨강 연필은 무엇을 쓰고 있었을까요?

 

 

선반위의 종이를 내리기위해 물건을 쌓고, 올리고
 있는대로 손을 뻗던 몽당이는 쓰러지고 맙니다
큰연필이 다가와 종이를 집어서 몽당이에게 건네주자
그제서야 몽당이는 다 른연필들보다 작아진 자기의 모습을 알게됩니다
다시 키가 커지기 위해 긴 깃털도 달아보고 볼펜깍지도 끼워보는
몽당이를 다른 연필들이 한심한듯 바라보았어요

 

 

"그래봐야  소용없어, 너는 더 이상 글씨를 쓰면 안돼"

그러지 않으면 넌닳아서  사라질지도 몰라...

긴연필의 말에 몽당이는 두려워지기 시작했어요

"내가 사라진다고?"
사람들은 흔히들
'죽을때까지 내가 하고싶은 것만 하다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진짜로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살았다고 해도
죽음이 코앞에 닥쳐왔을때 생에 미련남지 않고
초연하고 의연하게 죽음을 맞이할수 있을까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던데..
몽당이는 사라지는게 두려워 글쓰기를 멈춘채 큰연필들 뒤로 숨어버립니다
그러다 점점 두려움이 커져 어느날 완전히 모습을 감춰버렸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계절이 바뀌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종이한장이 몽당이 앞으로 와 떨어집니다
바로 몽당이가 쓰다 만 글이었지요
몽당이 마음속에 글을 쓰고싶은 마음이 다시 꿈틀거립니다
 

 

누구에게나 두려운일이 생기고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할 순간이 오기 마련입니다

좋던 싫던간에 어느쪽으로든 선택을 해야하지요

부디 두려움을 극복하고 최선의 선택을 하길 바라며

현실에서 도망치지 않고 결정한것에 만족해하고

책임질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몇해전 깐도리를 데리고 아버님 산소에 다녀오던길

어린 깐도리가 제게 물었습니다

"엄마 할아버지를 왜 산에다 심었어요?"

그때 깐도리에게 죽음과 한국의 장례문화에 대해

설명하기엔 어린 나이었기에

"할아버지가 일을 많이 하셔서 힘들어서 쉬고 싶으시대"

 라고 말하는 제게

"내가 매일 매일 와서 물을 주면 할아버지가 다시 깨어날까요?"

하고 되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죽음을 모르는 어린 깐도리도 죽음은 싫었던 걸까요?

저역시도 삶과 꿈사이에서 고민하는 몽당이에게

니가 살아야 꿈도 있는거야 라고 말하고 싶지만

꿈이없이 살아가는것은  의미없는 삶이 될것이기에

지금 떠오르는 말은 이말 밖에 없네요

죽느냐 사는냐 그것이 문제로다!!

 

 

 

 

l********1 2018.03.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