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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반 시리즈는 실망시키지 않는거 같아요. 단순에 책을 끝까지 읽었답니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 베토벤 관련 서적보다 더 음악적 내용을 잘 알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좋았어요. 베토벤이 죽고 이승도 저승도 아닌 저승으로 가는 길인 그승에서 만난 뱃사공 카론. 카론을 통해 저승으로 가는 길에 장막이 만들어지게 만들어 이승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단, 베토벤이 아닌 12살 배동배의 몸으로...카론은 배동배의 집에서 키우는 올리라는 고양이로 이승으로 와서 배동배를 도와주는것 처럼 하다가 마지막에는 조수로 평생부리기 위해 방해를 합니다. 이승에서 100일의 시간동안 의미있는 일을 하지 못하면 그 벌로 카론의 조수가 되어야 하거든요.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배동배는 피아노에는 전혀 소질이 없고, 야구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초등학생. 도레미도 제대로 치지 못 하는 몸에 들어갔으니 어떤 이야기 들이 펼쳐질지 꼭 책을 읽어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