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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정말 존재하는 걸까요.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귀신 목격담을 들려주는 사람들이 있는 걸 보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어찌됐든 귀신 이야기에 머리가 쭈뼛 서고 소름이 돋으면서도 자꾸 관심이 가는 걸 보면 중독성이 있나봐요. <낯선 발소리>는 귀신 이야기예요. 처음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더니 역시나 기대 이상의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주인공 기주는 무서운 이야기를 엄청 좋아하는 아이예요. 평소 섬뜩한 괴담, 좀비나 귀신이 등장하는 오싹한 이야기,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가 나오는 영화, 웹툰, 유튜브만 골라보고 그런 종류의 책을 사서 읽을 정도로 마니아예요. 반면 쌍둥이 동생 기연이는 겁이 많아서 무서운 이야기는 질색을 해요. 5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 기주와 기연이는 외모만 똑같이 생겼지, 성격이나 취향 등 공통점이 하나도 없어요. 활동적인 기주는 운동을 잘하지만 공부는 별로인데, 기연이는 공부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 쳐서 얼마 뒤 대회에 나가려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준우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인데 어릴 때부터 절친이라 서로 집을 오가며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 오히려 기주와 기연이가 맨날 투닥대며 싸워서 준우가 말리느라 중간에서 힘들어요. 요즘 요리에 재미를 붙인 준우가 이것저것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기주와 기연이 집으로 놀러오는데, 그날도 탁,탁...... 탁,탁,탁, 탁...... 이상한 발소리가 들렸어요. 기연이는 피아노 학원에 갔고, 혼자 집에 있던 기주는 준우와 함께 그 발소리를 들었어요. 윗집에는 할머니 혼자 사시는 데다가 낮에는 봉사활동을 하러 가셔서 아무도 없을 텐데, 도대체 누구의 발소리인 걸까요. 이야기는 그 낯선 발소리의 정체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미리 밝혔듯이 그 정체는 귀신이에요. 하지만 아무도 기주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게 문제인 거죠. 기연이는 일부러 기주가 귀신 이야기를 해서 자기를 괴롭히는 거라고 오해하고, 엄마는 기주 때문에 윗집에 올라갔다가 망신당했다면 야단을 치시니... 기주는 자기 눈에만 보이는 귀신을 그냥 지켜보자니 사람들에게 해코지를 할까봐 걱정이에요. 과연 기주는 귀신을 쫓아낼 수 있을까요. 진짜 숨은 비밀은 말할 수 없지만 <낯선 발소리>를 읽고나니 가족 간의 대화, 소통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보이지 않는 귀신보다 더 무서운 건 보이지 않는 마음인 것 같아요. 서로 마음도 몰라주고, 괜한 오해 때문에 미워하고 싸우는 게 제일 무서워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고,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아낌없이 표현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귀신 이야기에서 좀 뜬금없는 소감이지만 내용을 알고나면 이해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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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흥미진진 재미읽게 읽은 웅진주니어 낯선 발소리 제목만 보고선 이끌려 무작정 만난 책이었는데 엄청난 반전이 있었답니다. 또 시작됐다. 탁, 탁...탁, 탁, 탁, 탁..... 층간소음 이야기로 시작되는 낯선발소리
쌍둥이 자매 기연, 기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늘 주위의 비교대상이 되기 일쑤 "나만 맨날 운이 나빴다. 이건 너무 불공평하다." 기주의 심리상태를 통해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도 헤아려볼 수 있었답니다. 기주는 윗집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발소리가 자꾸 신경쓰이고 쌍둥이 동생 기연과 부모님에게 말해보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길 뿐이었어요. 기주는 소리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고 마침내 맨발의 수상한 사람과 마주치게 되었어요. 그러나 아무도 기주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고 친구 준우와 함께 이상한 발소리의 정체를 알아되게 되는데......
책을 읽는 내내 흥미진진 스토리에 눈을 뗄수가 없었는데요. 이유가 뭐지? 윗집에는 인자하신 할머니만 살고 계실뿐인데.... 엄청난 궁금증을 자아내더라고요. 이 책이 무시무시한 귀신이야기인줄 몰랐던 11살 준이와 저는 엄청나게 놀랐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
설마 설마 ~~ 도둑일까? 살아돌아온 아들일까? 온갖 추리를 해가며 책에 집중 신나게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수다삼매경 귀신, 악귀이야기 좋아하는 아들 취향에 딱~!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며 신나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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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의 미묘한 신경전 이야기 거기에 더해 아이들이 관심가질 수 있는 야광귀 귀신의 이야기...
어떻게 이 책을 전혀 모르는 분들에게 소개해보아야 하는지 고민해보다가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성격이 너무도 다른 두 쌍둥이 자매 서로를 너무 질투하고 시기하다가 야광귀의 존재를 알게되고 사라져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에 야광귀에게 신발을 가져갈 수 있게 해놓고 나쁜일이 벌어지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구출해내는 이야기
자매의 우정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고 가족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도서!!
책 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짧은머리, 긴머리의 두 자매 어딘지 모르게 성격이 다를것 같은 두 자매의 미묘한 표정들...
자라면서 형제관계는 필연적으로 경쟁의 관계라고 하죠 저역시 그랬고 지금의 제 아이들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나눠야하고 음식이든 물건이든 뭐든 나눠야하고 바로 눈앞에서 비교를 당해야하고 경쟁을 해야하고.... 저희 아이가 이 책에 빠져들었던 이유역시 자신과의 비슷한 처지의 남매 이야기덕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저희 4학년 아이도 책을 좋아하는 아이이지만 이 책은 다소 글밥이 많은책인것같아요. 짤막짤막 단편 이야기에서 숨이 긴 동화라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첫 장면이 너무도 관심을 끌 수 있게 시작을 해서 인지 단숨에 책에 푹 빠져 읽더라구요.
그런데 혹시 눈치채신분 있으실까요? 이 책 표지와 그림들...어디서 많이 본듯한 ^^ 사실 올해 아몬드라는 책을 정말 재밌게 읽었었는데 아몬드 그림작가님께서 낯선발소리의 그림작가님이셨어요.
머랄까요....색과 그림이 단조롭지만 강렬한 무언가... 간단한 삽화에 많은걸 함축시키는것같아요. 때론 소름끼치기도하고 섬뜻하기도하고.... 책의 느낌을 아주 잘 살려주셨던것같아요. 한시도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만드는...
줄거리는 스포예방을 위해 앞에 짧게 소개한것 이외에는 더 담지 않으려고해요.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이 책을 단숨에 읽고 저에게 가져와서는 이 책 너무 재미있다고 그 이후 3일동안 저에게 읽었나 읽지 않았나를 직접 확인할 정도로 정말 재미있는 책이었다고해요.
저 역시도 최근에 읽었던 아몬드처럼 긴장감에 책을 한장한장 넘기게 되는...
그 와중에 또 우리네삶과 비슷한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가져있어요. 치킨집을 하는 부모님....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아이 아이가 사고를 당하지 열일 제쳐두고 아이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노력하시는 부모님 긴장되기만한 소재의 이야기속에 익숙한 우리의 삶이 그대로 녹아있는것 같아서 그부분도 참 공감이 가고 좋았던 부분인것같아요.
항상 공부잘하는 쌍둥이 동생에게 비교만 당했던 언니.... 또 자신의 노력보다는 운에 집착했던 언니....
동생을 질투하고 동생에게 나쁜일이 벌어지길 바라고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나니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고 진정한 가족의 사랑과 자매의 우정을 느끼게 되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
서로에게 늘 질투만하고 경쟁만하는 저희 아이들에게도 공감이 가는 따뜻한 이야기가 되길 바래보며 리뷰를 마쳐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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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몫이 아니어서 더욱 빼앗고 싶은, 다른 사람의 운에 대한 이야기 <낯선 발소리>
자꾸만 낮에 발소리가 납니다. 아래층에 살고 있는 기주는 분명 위층에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 동물? 아니면 귀신?
기주와 기연이는 일란성 쌍둥이지만 성격부터 능력, 취향까지 하나도 같은 것이 없고 오히려 모든 것이 극과 극을 달립니다. 그러나 어른들 눈에는 운동을 잘하는 기주보다는 공부를 잘하는 기연이가 더욱 기특하게 보이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기주는 기연이가 너무 얄밉습니다.
이상한 소리의 근원지인 위층에는 보살 할머니라 불리는 할머니 한 분만 살고 계십니다. 그러나 분명 할머니 외 다른 존재가 있다고 믿는 기주를 보자 할머니는 어딘가 이상해 보이는 행동을 하십니다. 기주를 보면 눈에 띄게 당황하거나 얼른 자리를 피해 버립니다. 어느 날은 집집마다 복조리를 걸어두게 하고 현관 비밀번호는 4자리를 넘게 설정하라는 등 이상한 당부까지 하십니다. 과연 할머니는 무엇을 숨기고 있는 것일까요?
위층에서 나는 발소리의 존재를 찾아내고 가혹한 운명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기주.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물을 좋아하는 친구라면 푹 빠져들 만큼 재미있습니다. 낯선 발소리의 주인은 누구일지 책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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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호러도서 #무서운이야기 #야광귀 #초등도서
사실 이 서평을 신청할 때 초등저학년용이 아니라서 저희 딸애가 과연 잘 읽을까? 고민을 하면서도 저희 딸 이 요즘에 좀 으스스 한 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초등저학년도서는 아니지만, 좋아할 거 같았는데 역시나!! 앉은 자리에서 다 읽더라고요 "재밌어?"라고 물어보니 재밌다고.ㅎㅎ 초등학생 1학년도 재밌다고 하고, 30대 아줌마인 저도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네요!!ㅎㅎㅎ
사실은 귀신????
기주는 똑똑하고 상도 많이 받아오지만, 그에 반해 언니 기연이는 공부에는 영 취미가 없어요~ 그래서 늘 엄마에게 구박을 받고 그런 기연이를 은근 무시하는 기주입니다.
탁탁탁 위층에서 들려옵니다. 하지만 위층에는 할머니 혼자 사시고 낮에는 할머니는 집을 비우십니다.
사실 할머니가 아이를 유괴해서 가둬둔 거 아닐까? 아니면 귀신일까? 여러 가지 추측을 내미는 기연이에게 기주는 나가라고 합니다.
이셋은 친구죠. 항상 준우는 맛있는 음식을 해서 기연이네 집에 놀러 오는데요. 하루는 탁탁탁 소리가 아닌 끼익 끼익 거리는 소리가 나는데요
딩동 초인종 소리를 누르자, 갑자기 안에서는 소리가 멈추고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데요. 이를 이상하게 여겨서 그날 밤 엄마와 함께 다시 방문합니다. 할머니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할머니는 살짝 놀라는데요. 하지만 방안을 살펴봐도 이상한 건 없네요..
기주와 준우와 비해, 기연이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하고 놀라는데요 바로 기주와 준우뒤에 꼬마처럼 보이는 이상한 차림새의 아이가 앉아있기 때문이죠 음침하고 습하고 물기가 뚝뚝 떨어지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혼자만 본거 같네요.
복조리를 주면서 비밀번호는 다섯 자리로 바꾸라고 합니다, 이유를 물어보자, 설 연휴 기간에 도둑들이 많이들 오니, 걱정이 되어 서라며 이야기를 하는데요.
하지만, 그 뒤로 기연이 눈에는 자꾸 그 귀신이 보이는데요. 귀신은 아이들 뒤를 따라다니며 비밀번호를 누를 때 뒤에서 지켜보거나 신발을 쳐다보곤 했어요,
기연이 눈에 보이는 귀신은 야광귀인거 같았어요. 하지만, 윗집 할머니는 이미 야광귀의 존재를 알고 있는 거 같았죠. 그 이유는 복조리와 비밀번호 때문인데요.
그리고 복조리를 보면 그 구멍을 샌다고 정신을 팔리기 때문이죠. 또한 신발을 훔치고 신발을 도둑 당한 아이는 1년 내내 운이 없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학원 숙제를 안할걸 들키게 됩니다.
그 일로 엄마에게 혼이 나고, 무시하는 듯한 기주의 모습에 화가 나서 기연이는 일부러 비밀번호는 4자리로 다시 바꾸고 기주 신발만 현관에 둔 채로 집을 비웁니다.
그 뒤로 기주는 아프기도 하지만, 큰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뺑소니 사고로 다쳐서 의식불명인 채로 누워있게 되는데요
하지만 할머니는 이 사실을 모른 채 합니다, 그순간 집으로 들어가는 할머니의 비밀번호는 가장 쉬운 1111 네 자리입니다. 뭔가 숨기고 있는 거 같았어요.
그리곤 몰래 할머니 집에 다시 들어갑니다. 할머니 집에는 아이들이 잃어버렸다는 물건들을 보게 되는데요. 그때 할머니가 다시 등장! 기주가 일어나지 못한다고 사실을 이야기하자, 할머니는 모든 걸 털어놓고 야광귀를 잡는 데 도와준다고 합니다. (사실 야광귀는 할머니의 아들이었어요)
여전히 기연이 눈에는 다른 귀신들이 눈에 보이네요! 또 기연이가 귀신 퇴치에 나설 차례인가 봅니다.
그리고 야광귀에게서 다시 빼앗아 올 생각을 하다니!! 정말 놀라운 반전 반전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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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의 글씨체도 그림도 뭔가 오싹? 무서운 느낌이 드는 책이다.
거기다 책 뒷편엔 내 것이 아니어서 더 갖고 싶은, 다른 사람의 운에 관한 책이라고 되어 있어서 어떤 내용일지 무척 궁금해졌다.
당연히 표지속 두 여자가 친구일줄 알았는데 쌍둥이 자매였고, 뜻밖에 사람이 아닌 귀신도 등장했는데..
기주와 기연이는 쌍둥이로 얌전하고 공부 잘하는 기연이와 항상 비교당하는 기주..어느 날 윗집에서 이상한 발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고, 기주는 그 정체를 파헤치다 수상한 사람이 사람이 아닌 야광귀라는 것을 알게 된다. 불안을 느낀 기주가 가족들에게 경고하지만 아무도 믿어 주지 않고, 엄마는 기연이처럼 공부나 하라며 면박을 주기까지 한다. 기주는 분한 마음에 기연이의 운을 빼앗아 보기로 마음먹는데...
처음엔 단순히 친구 사이의 시기와 질투에 관한 이야기일꺼라 생각했는데, 낯선 발소리는 야광귀 설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으로 형제자매 사이의 경쟁 심리를 현실적으로 그렸다.
형제자매가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느껴봤을 비교!!!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어릴땐 얼마나 크게 받아들여지고 상처를 받았던지..
'낯선 발소리'는 사소한 비교로 인해 한번의 실수가 큰 화를 불러 일으키지만 결국 자신의 가능성은 자신만이 알 수있다는 큰 의미를 전달해주고 있다.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동생의 생명까지 위험한 상황에 처하지만 자신을 믿고 끝까지 해결해나가는 기주의 모습을 통해서 아이들이 많은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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