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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림에 꽂혀 읽기 시작했던 궁중암투극 눈이 나려 꽃. 어느덧 16권이다. 월화연을 앞두고 황궁의 상황은 복잡하게 돌아가기 시작하고 물밑에서 다양한 세력들이 각자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온갖 권모술수가 판을 치기 시작하고, 옥죄어오는 음모 속에 설화는 자신의 자리를, 자신의 사람들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 실제 궁중 내 여인들의 권력 다툼은 이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심했다하니 그 시대를 살아내고 이겨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지? 설화의 지치고 무거운 마음이 단번에 드러나는 표지가 인상적인 16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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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나려꽃16. 임혜연글.그림.
오오벌써16권입니다.. 재미있게보고는있지만엄정난장편이될것같은기분이강하게듭니다.. ㅠㅠ 그래도꾸준히나와주고있어서기쁘고요..매권나올태마다 초판부록도항상챙겨줘서고맙네요.작가닝작화좋아해서요.. 다음권은또어떤내용일지 궁금하네요..빨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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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나려 꽃 16권 속의 설화는 마음이 답답해지는 상황이 연달아 일어나도, 애써 의연하게 대처하려 합니다. 하지만 황후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일, 황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일 등이 조금씩 쭉 일어나고, 슬슬 서로 연계되기 시작하면서, 설화 혼자서는 대처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암시를 강하게 풍깁니다. 정교한 장식품 등의 그림은 예쁘고, 캐릭터성도 뚜렷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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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나려 꽃 16권 입니다. 이번 권도 상당히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만 좀 권수가 길어지면서 조금 루즈해지는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적정선에서 끊는 것도 중요한데, 조금 질질끈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웹툰을 제외하고는 한국만화중에 사는게 이거밖에 없어서 열심히 구매는 하고 있습니다. 후.. 아무튼간에 이번권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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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기 요인이 후궁암투, 밑바닥부터 올라오는 총명한 주인공이 보여주는 사이다에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내용 흐름이 무거워진지 몇 권째인지 모르겠다. 무조건적인 사이다를 원하는 건 아니지만 연재로 볼 땐 계속 내가 지치는 느낌이랄까. 단행본으로 보면 조금 더 나을까 싶었다. 한번 정주행을 생각하기에도 망설여질 정도로 많은 단행본이 발간된 것은 아주 좋게 생각하고 있다. 언제 프롤로그 장면까지 도달할지 기대하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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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치 부부의 세계 황실편 같은데 뛰는 황제와 나는 설화 옛날 이야기처럼 황제와 황후가 사이좋게 지냈습니다~로 끝날 듯 하면서도 그러면 안 될 거 같은.. 과연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아직도 떡밥 회수가 덜 되어 보는 사람은 심장이 쫄깃해지네요. 그나마 홍비는 이제 한 숨 돌리는 거 같은데 태후도 마냥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고.. 하루하루 쉽지 않은 황궁생활 속에서 설화가 자유롭게 흩날리는 꽃 처럼 살아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