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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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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 권재원 영수책방         우와, 제목부터 정말 현실감이 넘친다. 아이들이 돈 때문에 돌았던 경험은 없을 것 같다. 이건 마치 어른들에게 들려주려는 것 같다.  "여러분, 돈 때문에 돌겠지요?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 돈 때문에 돌지 않도록 미리미리 경제교육 시켜주세요!"라는 소리로 들리는 것 같다. 돈이 사람을 따라야지 사람이 돈을 따라서는 당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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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 권재원

영수책방

 

 

 

 

우와, 제목부터 정말 현실감이 넘친다.

아이들이 돈 때문에 돌았던 경험은 없을 것 같다.

이건 마치 어른들에게 들려주려는 것 같다.

 "여러분, 돈 때문에 돌겠지요?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 돈 때문에 돌지 않도록

미리미리 경제교육 시켜주세요!"라는 소리로 들리는 것 같다.

돈이 사람을 따라야지 사람이 돈을 따라서는 당연이 안될 터...

어릴 때 부터 경제교육은 필히 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고로, 지은이 역시 돈 때문에 돌았던 경험이 있어

대체 돈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자 공부한 후 이 책을 썼고

아이들이 읽어주길 위한 만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시작으로 돈의 가치에 대해 알려준다.

돈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내가 생산자가 되었을 때 소비자가 되었을 때 그에 맞는 돈을 잘 사용할 수 있다.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추어 현실성 있는 예를 들어 이해를 돕고 있다.

모든 아이들이 한 번쯤은 궁금해하고 질문을 했을 법한

주제를 제시하고 네컷 만화로 쉽게 접근하고

 질문을 통해 경제에 대해, 돈에 대해 궁금증을 만들어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가 구매하는 물건의 값. 대체 누가 정하는 걸까?

그저 마트에 써 있는 가격만 보고 구매했었는데

그 가격이 어떻게 정해지게 되는지 유통단계를 그림으로 볼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이동하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돈이 붙고 붙어 우리는 마지막 책정가격으로 구매를 한다.

500원 팽이를 5배 이상의 가격인 2600원에 샀다니!!!

눈에 보이지 않았던 중간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니

 "정말 돌겠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래서 중간 과정을 빼고 거품을 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바로 직거래.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유통단계이다.

 

경제와 관련된 어려운 용어들도 나온다.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어려워, 몰라, 알고싶지 않아!라고 말하고 싶지만

물가의 오르고 내리는 건 나라, 회사, 가정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며

우리 가정에도 그 여파가 크게 다가 온다.

우린 정확한 용어는 몰라도 몸으로, 현실적인 경제를 경험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경제의 흐름만 잘 파악하고 있어도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상위계층, 대기업이야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 가정, 중소기업에선

하루가 멀게 오르는 물가상승에 힘들기만 하다.  

밥먹는 그 잠깐 사이에 오른 밥값에 눈이 저렇게 튀어나오다니...

요즘 느끼는 현실감을 제대로 표현해 주었다. ㅎㅎ

애들은 이해가 될지...

 

이웃나라에서 겪은 여러가지 경제 상황들을 예로 들어 놓았지만

우리나라에도 많은 경제적 어려움의 고비가 있었다.

그때마다 국민들이 힘을 합쳐 위기를 넘기며 이겨내었다.

혼자서만 잘 산다고 나라가,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는다.

나라, 기업, 가계가 적절히 경계를 지키고 있어야 하며

어느 한쪽에서 욕심을 내면 무너져 내리게 된다.

생산, 소비, 분배가 골고루 균형잡혀 있어야 경제활동도

동글동글 굴러갈 수 있다.

 

 

 

 

아이들의 경제 교육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쓴 책이다.

어려운 경제용어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재미난 만화를 삽입하여 경제를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실감 있는 이야기로 정말 가감없이 팩트로 알려준다.

제일 마음에 든 것은 부제목을 질문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질문을 던지는 것과 동시에 아이들은 질문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궁금증을 갖게 되고 질문을 하거나

찾아보거나 알고 싶은 욕구를 마구마구 느끼게 된다.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사용하는 돈.

돈의 흐름과 돈의 가치, 돈의 올바른 사용,

모두가 함께 잘 살기 위한 방법까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학교에서 용돈기입장을 쓰기 시작했다.

어떻게 돈을 모으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기록함으로써

수입과 지출이라는 돈의 흐름을 경험하게 된다.

적은 돈이지만 소비자의 역할을 하면서 돈을 쓸 때

한 번 더 곰곰히 생각해보고 쓰는 것 같다. 

책을 읽고 용돈기입장까지 활용하니

경제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돈에 얽힌 경제, 역사, 사화를 두루두루 알게 되어 좋았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r*********y 2021.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돈 때문에 돌겠네![영수책방]
"돈 때문에 돌겠네![영수책방]" 내용보기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경제가 어려울 때는 날이 추워지면 더 살기 힘들다던데 왜 그럴까요? 저는 어릴 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제게 경제는 어려웠으니까요. 바로 이렇게 말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어린이 경제 책을 소개해 보려합니다.     바로 [#돈 때문에 돌겠네!]입니다.       ◆ 제   목 : 돈 때
"돈 때문에 돌겠네![영수책방]" 내용보기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경제가 어려울 때는 날이 추워지면 더 살기 힘들다던데 왜 그럴까요? 저는 어릴 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제게 경제는 어려웠으니까요.

바로 이렇게 말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어린이 경제 책을 소개해 보려합니다.

 

 

바로 [#돈 때문에 돌겠네!]입니다.

 

 

 

◆ 제   목 : 돈 때문에 돌겠네![처음 읽는 어린이 경제]

◆ 글쓴이 : 권재원

◆ 나온곳 : 영수책방

 

 

저희 애기아빠가 제가 책을 읽고 있으니 관심을 가지며 보더니 [#돈 때문에 돌겠네!]를 보고 '제목이 좀 이상하네'라고 했어요.

저도 처음에 왜 돌겠다는 표현을 썼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작가의 말을 보면 이해가 되요.

작가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시작합니다.

 

 

 "비용이 빠져나가는 걸 보고.

돈 떄문에 돌아 버린 경험을 몇 번 하고 나서 돈에 대해 좀 알아보기로 했어. 돈에 대해 뭘 좀 알면 '돈 때문에 돌겠다' 라는 말을 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거든."

-작가의 말 중-

 

이런 이유로 서두를 시작합니다.

진짜 돈에 대해서 좀 알면 돈을 잘 사용하겠다 싶습니다.

 

저는 돈에 관심도 없었고 경제 이런 건 학교 수업 시간에 나오면 왜 이렇게 잠이 오는지 어렵기만 했어요. 용어도 어렵고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미리 이런 책을 읽었더라면 아마도 제 사회점수가 그리 나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자~ 그럼 책의 구성부터 살펴 볼까요?

 

 

 

차례입니다.

 

크게 4개의 큰 주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돈, 정체가 뭐야?

2. 돈이 가치를 매긴다고?

3. 돈이 세상을 바꾸다.

4. 돈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4개의 큰 주제 밑에 소 주제가 있습니다.

각 소 주제는 앞의 주제와 연관성을 가지고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길게 늘어지는 설명 글이 아니라서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하나를 예로 소개 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소주제마다 4컷 만화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소금이 돈으로 쓰였을 때 어떤 일이 일어 났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재미없는 문체가 아니라 쉽고 간결한 문체로 쓰였기 때문에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마치 옛 이야기 듣는 것 처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서술되어집니다.

 

 

내용을 조금 볼까요?

고대 로마에서는 소금 막대기를 월급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사용된 돈은 곡식, 소금, 가죽처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물건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물건을 돈으로 사요하니 불편한 점이 생깁니다.

어떤 불편함이 생겼을까요?

 

소금의 예를 들면 소금이 녹아 줄어 들기도 하고 멀리 가져가기도 불편합니다.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오래 보관하려면 어떤 것이 좋았을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그것이에요.

네, 맞아요. 그래서 금속으로 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금속으로 만든 돈인 주화를 처음 사용한 건 고대 왕국 리디아였다네요. 리디어는 지금의 터키 자리라고합니다.

 

금이나 은으로 만든 주화도 불편한 점이 있었다고 해요. 어떤 불편함이 있었을까요?

편한점은 있으나 금과 은의 가치가 크니 그것보다 작은 가치의 물건, 그러니까 빵 한덩어리를 사는 데는 불편할 수 밖에요.

그래서 구리, 청동 등 다양한 금속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종이돈은 언제 나왔을까요?

바로 중국에서 제일 먼저 사용했다고 합니다. 중국은 기원전 300년경부터 구리 주화를 사용했는데 주화 만드는 금속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철로 만들었어요. 그러데 철로 만든 돈도 문제가 있었어요.

 

어떤 문제일까요? 녹슬어서?

가장 큰 문제는 무게가 어마어마했다네요. 무거우면 들고다니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인쇄 기술을 이용해 종이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교자라는데요, 차와 소금 거래할 때 창고에서 차와 소금을 찾아가는 데 사용했던 영수증이 지폐가 되었다네요. 크기가 공책만해서 옆구리에 끼고 다녔다고 합니다.

저는 그 말을 들으니 TV속 옆구리에 일수가방 끼고 다니는 아저씨들이 생각나더라구요.황제의 명령으로 종이 화폐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돈의 역사도 배우고 돈의 가치도 배우게 됩니다.

책으로 직접보시면 더욱 쉽고 재미난 설명으로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소주제의 이야기가 끝나면 지식상자 안에 주제와 관련된 지식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지식 상자가 있어요.

이렇게 큰 주제인 한 쳅터가 끝나면 자세한 설명의 또 다른 지식을 전해줍니다.

 

 

 

첫 번째 쳅터가 끝나고 은행에 대한 이해가 쉽게 정리 되어집니다.

금 세공사가 보관증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 돈을 버는 원리를 은행의 원리라고 설명합니다. 위의 것은 앞 장이고 뒷장에 은행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하나하나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모두 소개해 드리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어서 아쉬워요.

 

 

제가 공감갔던 부분 중에 하나가 어릴 때 어른들이 돈이 없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잖아요. 저도 그 때 돈을 많이 찍어서 쓰면 되지 왜 조금만 만들었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그 내용이 있더라구요.

아이들이라면 모두 한 번 쯤 생각해 봤을 만한 내용인가 봅니다.

 

 

저도 돈 많이 있으면 행복한 줄만 알았어요.

그런데 어른이 되고 보니 그건 아니더라구요.

돈으로 인한 불화가 있을 수도 있고 돈 때문에 벌어지는 많은 사건 사고들을 보면 돈은 참 잘 사용되어야 되는 것이구나 싶어요.

 

그래서 어릴 때 부터 경제교육을 잘 시켜야할 것 같아요. 그래야 합리적인 소비와 제대로 된 저축을 할 수 있겠다 싶어요.

 

나라도 살림을 제대로 운영을 하지 못하면 국민들이 매우 어렵게 살게 된다는 것도 배우게 됩니다.

 

돈을 마구 찍어내면 어떻게 되는지 독일의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독일이 전쟁에서 지자 빌린돈을 갚기 위해 돈을 마구 찍어냈다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아래는 독일의 위조지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방송에서 베네수엘라의 화폐가치가 엄청 떨어져서 엄청나게 많은 돈뭉치로도 아무것도 사지 못하는 것을 보았어요. 거의 휴지조각이 되었더라구요. 얼마전 방송에서는 베네수엘라에서 금을 잘라 화폐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게 아주머니가 금을 자르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경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다시 느낄수 있었어요.

 

 

차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돈 때문에 돌겠네!]를 대략 설명하자면 돈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생겼는지 처음의 돈은 어떤 것을 사용했는지부터 시작해서 돈의 변천사와 돈이 삶에 주는 영향과 돈의 가치와 돈을 가치있게 써야 하는 이유까지 이야기해 줍니다.

 

또한 경제 활동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생산, 소비, 분배에 대해 잘 설명해 줍니다.

시장이 무엇인지 시장의 역할, 물가에 대한 다양한 설명과 애덤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해서도 말합니다.

돈 때문에 생기는 사회현상도 설명합니다.

돈으로 인한 발전, 차별, 환경파괴등.

 

왜 세금을 내야하는지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하는 이유와 행복한 소비, 기회비용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욕심이 채워지지 않는 사람도 많고, 돈이 많다고 해서 꼭 행복한 것도 아냐. 진짜 행복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가진 것에 만족할 떄 생기지 않을까?"

-본문-

 

 

어려운 용어를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어 설명하고 쉬운 그림으로 이해를 도우며 경제순환이 얼마나 중요하지를 바르게 이해시키고 돈의 가치와 올바른 소비에 깊이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저도 읽으며 너무 재미있고 쉽지만 깊이 있게 알려주고 있어 참 좋았습니다.

읽으며 저도 모르게 '이 책 참 좋다'라고 얘기하고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공부한 느낌이었어요.

 

아이가 질문을 했을 때 아이의 언어로 쉽게 풀어 얘기해주기 어렵잖아요. 그런데 [#돈 때문에 돌겠네!]는 그걸 해내고 있지말입니다.

 

특히, 경제라는 어려운 분야를 어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다는 것은 작가님이 참 많은 고민을 하셨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들 사회 힘들어하잖아요.

[#돈 때문에 돌겠네!]와 함께 하시면 쉬워질 것 같아요.

 

 

어른이 되니 돈이 없으면 힘들지만 돈만 많다고 꼭 행복한 건 아니더라구요. 물론 저는 돈이 없어요. 하지만 돈이 많이 없어도 행복해질수 있잖아요.

 

 

우리 아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관념과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면 조금 더 나은 삶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의 초석으로 [#돈 때문에 돌겠네!]를 추천해 봅니다. 읽어보니 참 좋네요.

 

초등 3학년부터 읽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조금 빠른 친구라면 1학년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그만큼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습니다. 그래도 엄마의 도움 필요할 수 있어요.

책 싫어하고 사회 힘들어하는 중학교 언니오빠들도 읽으면 무척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내일은 주말입니다.

아이와 서점 나들이 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작가님을 소개합니다.

 

 

 

오늘도 좋은 책 고맙습니다.^^

 

 

 

 

 

 

 

 

 

 

 

 

 

 

 

이 책은 허니에듀서평단으로서 도서를 제공받았으며 주관적인 생각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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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2021.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돈 때문에 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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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권재원 출판사: 영수책방   처음 읽는 어린이 경제 책 경제에 대하여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하는 것이 좋을까? 어른들에게도 경제는 어려운 문제이다. 그런던 중 서평도서로 읽게된 "처음 읽는 어린이 경제 돈 때문에 돌겠네!"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경제란 무엇인가? 경제 :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만들고, 나누고, 쓰는 모든 활동과 그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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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권재원

출판사: 영수책방

 

처음 읽는 어린이 경제 책

경제에 대하여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하는 것이 좋을까?

어른들에게도 경제는 어려운 문제이다.

그런던 중 서평도서로 읽게된 "처음 읽는 어린이 경제 돈 때문에 돌겠네!"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경제란 무엇인가?

경제 :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만들고, 나누고, 쓰는 모든 활동과 그 활동을 둘러싼 질서나 제도.

경제(經濟)의 어원 : 경세제민(經世濟民)이라는 한자어를 줄인 말로, 경세제민은 ‘세상을 경영하여 백성을 구제한다.’는 뜻이다.

경제란 말은 왠지 어렵게 느껴져. 나와는 관계 없는 것 같고. 하지만 어린이들도 매일 경제 활동을 하고 있어. 심부름을 한 대가로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그 돈으로 필요한 물건을 사는 것도, 차비를 내며 버스를 타는 것도, 알고 보면 모두 경제 활동이거든. 우리 하루 생활의 많은 부분이 경제 활동이지.

                                                                                              -네이버 지식백과-

돈이란 무엇인가?

돈 : 일정한 가치를 가지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환을 매개하는 수단.

돈의 어원 : 돈이 돌고 돌기 때문에 돈이라는 설, ‘도전(刀錢)’이라는 옛날 중국돈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등 여러 가지 설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목차
1. 돈, 정체가 뭐야?
돈이 좋아!
이래서 돈이 필요해
쿠폰은 돈이 아니야?
소금이 돈으로 쓰였다고?
신용이 돈이라고?

·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금융, 은행의 원리

2. 돈이 가치를 매긴다고?
시장은 돈의 무대
가격을 어떻게 정하지?
물가가 오르면 뭐가 문제지?
돈을 많이 만들면 안 될까?

· 튤립 투기로 보는 돈의 가치

3. 돈이 세상을 바꾸다
돈이 새로운 사회를 만들었다고?
돈이 새로운 종교를 만들었다고?
돈 때문에 긴 항해에 나섰어
자본이 세상을 바꾼다고?
돈 때문에 식민지가 됐다고?

· 경제 발전과 환경 파괴

4. 돈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돈을 벌고 싶어도 벌 수 없다고?
돈을 골고루 나눠 가지면 어떨까?
세금은 왜 내지?
왜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할까?

· 행복한 소비, 기회비용

 

돈이 무엇인지부터 시작하여 ~ 돈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로 

구성되어져있는 책이다.

 

-작가의 말-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 심지어 돈과 상관없어 보이는 것까지도 돈의 영향을 받았어.

돈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력해서 돈을 보다 신중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별것 아닌 것 같더라도 내가 쓰는 돈의 방향이 세상을 바꾸는 데 영향을 끼칠 수도

있으니까 말이야.

자, 너희들도 이 책을 읽고 돈 때문에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어떻게 돈을 써야 좀 더 돈을 잘 쓴다는 이야기를 들을지 확인해 보지 않을래?

 

1.돈, 정체가 뭐야

--돈이 좋아! --

사람들이 돈을 좋아하는 이유는 돈에 가치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야.

만 원짜리 지폐를 내면 만 원에 해당하는 물건이나 서비스(버스 이용,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만 원이 소중한 거야.

돈의 진짜 모습은 믿음이야. 다른 중요한 것과 맞바꿀 수 있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 돌메이도 돈이 될 수 있어.

태평양의 작은 섬 '야프'에서는 '라이',  또는 '페이'라고 불리는 돌을 돈으로 사용해

아무 돌이나 돈이 되는 게 아니라 근처 팔라우섬에서 캐낸 석회암만 돈으로 쓸 수 있어.

돌의 크기가 클수록 비싼 걸 살 수 있어

--이래서 돈이 필요해--

아주 옛날에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을 전부 자신의 힘으로 구했기 때문에 돈이 필요 없었지

세월이 흐르면서 사는 방식이 바뀌기 시작했어.

사람들은 필요 없는 것을 다른 것과 바꾸려 했지만 물건을 바꾸는 일은 쉽지 않았어.

서로가 생각하는 물건의 가치가 달랐거든

서로 다른  것들의 가치를 재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돈이야.

돈은 가치를 측정하고 보여 주는 도구지

 


 

주화를 처름 사용한 건 고대 왕국 리디아(오늘날의 터키자리)야

약 2800년 전에 리디아의 왕은 금과 은을 섞어 만든 주화를 돈으로 사용하도록 명령했어

금이나 은으로 만들어진 주화는 곡식이나 소금보다 편했지만 가치가 적은 것을 살 때는 불편했어, 빵 한덩러를 사는데 금을 사용할 수는 없잖아

그래서 구리,청동 등 다양한 금속도 사용하게 되었지

그러다 정말로 엄청난 일이 일어났어. 종이돈, 지페가 나타난 거야, 지폐를 처음 사용한 것은 중국이었지.


 

-시장은 돈의 무대-


 

사회가 커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시장은 물건을 파는 가게뿐 아니라 노동력이나 의술 등 각종 서비스도 사고파는 노동 시장,주식을 파는 주식시장, 돈을 사고파는 금융 시장 등 아주 다양해졌어.

형태는 다양하지만 시장의 역할은 변하지 않아.

바로 돈이 움직이는 무대인 거야

-가격을 어떻게 정하지?-


 

가격에는 상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돈, 생산비가 포함돼

생산비는 상품을 만드는 재료값뿐 아니라 일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임금,포장비,상품을 만드는 시설에 들어가는 돈, 전기료 등 모두를 말하지

상품을 전국으로 운반하고 슈퍼나 백화점에 상품을 진열해서 판매하는 유통비,상품을 홍보하는 광고비도 가격에 들어가지, 이 모든 것을 다 합치다 보면 가걱은 처음 재료비의 몇십 배가 나올 수도 있어.

-돈을 많이 만들만 안 될까?-


 

돈이 없다고 돈을 많이 찍어 내면 큰일 나.

실제로 1차 세계 대전에서 진 독일이 전쟁 보상비를 전쟁에서 이긴 나라들에게 갚아야 했어

그래서 돈을 아주 많이 찍어서 빛 갚는 데 쓰기로 한 거야.

돈이 많아지니 물가가 엄청나게 오른거야.

돈은 넘쳐나는데 독일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집이나 식량,물품은 부족했어. 

모조리 승전국에게 넘어갔으니까

물가가 오느는 속도가 어찌나 빠른지 줄을 서서 물건을 사려는 동안에도 계속 가격이 오르는 상황이었어

돈의 가치는 사라진 것이나 다름없었어

 

경제 발전과 환경 파괴


 

경제 활동도 활발히 하면서 자연도 지키려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해

정부는 환경 오명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산업을 규제하거나 관리할 수 있고, 기업은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어.

재활용 제품을 활용할 방법도 고안하고 말이야

소비자는 꼭 필요한 것만 쓰고,가능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물건을 생산하는 기업의 제품을 이용할 필요가 있지.

환경오염에 문제가 된 제품을 사지 않다 보면, 기업도 점점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경제 활동을 하지 않을까?

기업이 가장 무서워하는게  자신들이 물건을 사 주는 소비자니까

 

-돈을 골고루 나눠 가지면 어떨까?-

사람마다 직업마다 똑같이 돈을 잘 벌 수는 없겠지만, 사람 간에 불평등은 점점 

심해지고 있어. 이런 불평등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150년 전쯤에 마르크스와 엥겔스 같은 학자들은 상품을 생산해서 얻은 이익을 모두 똑같이 나누어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어

"똑같아 일하고 똑같이 나눈다"는 공산주의가 탄생했어.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모든 국민이 노동자가 되고,모든 산업 시절은 국가가 소유했어.

그리고 상품은 시장에서 거래되는 대신 국가가 필요한 것을 똑같이 배급했지.

공산주의 국가의 경제 상황은 급격히 나빠졌고, 모두가 가난하게 되어 버린 거야.

공산주의 정책은 사람들에게서 일할 의욕을 빼앗아 버렸어.

남들보다 열심히 일해도 똑같은 걸 가져야 하니 일한 만큼 보상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한 거야.

공산주의 국가와 달리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정부가 사람들의 경제 활동을 간섭하지 않으려 했어,덕분에 돈이 돌고 돌아 경제가 발전하고 많은 자본자가 나타났지.

자본주의에서도 문제가 생겼어.

돈이 많은 자본가는 점점 더 부자가 되고 빈곤한 사람은 점점 더 가난해져서 사람 간에 불평등과 양극화가 심해진 거야.

자본주의 국가에서도 공산주의 정책의 일부를 받다들일 수 밖에 없었어.

바로 복지 제도와 같은 것이지.

복지 제도는 모든 국민이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진 거야

특히 사회의 약자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지


 

돈이란 것은 어디까지나 보다 편리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리기 위해 만들어진 수단일 뿐이야.

그런데 충분히 편리하고 풍족하려면 얼마나 돈을 갖고 있어야 할까?

그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달라

돈이 아무리 많아도 욕심이 채워지지 않는 사람도 많고, 돈이 많다고 해서 꼭 행복한 것도 아냐. 

진짜 행복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가지 것에 만족할 때 생기지 않을까?

 

"기회비용"

가지고 있는 돈은 정해져 있는데 하고 싶은 게 많을 때는 각각의 즐거움을 따져보고 포기할 것과 취할 것을 결정해야 하잖아?

어떤 것을 선택했을 때 포기한 것의 가치, 즐거움을 기회비용이라고 하지

무엇인가를 사지 않는다면 그 돈으로 다른 것을 살 기회가 아직 남았다는 거야.

 

아이에게 쉽게 설명할 수 없었던.. .돈과 경제이야기들을 이책을 함께 읽으며

아이에게 설명해주고 설명해주며 다시 한번 저도 경제와 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어요

 

돈이 없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을때 아이가 "그럼 돈을 많이 만들면 되지"라고 말할때

아~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할까? 고민이였는데.. 

아이가 이 책을 읽더니... 아~~ 많이 만들면 "돈이 돈이 아닌게 되는구나!"라고 이야기하내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되어져있는 경제책...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서로의 돈에대한 생각을 이야기하고, 

돈을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이 책은 출판사 영수책방과 허니에듀카페로부터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처음읽는어린이경제#돈때문에돌겠네#영수책방#권재원#돈#경제#허니에듀카페#허니에듀서평단

 

 

j***0 2021.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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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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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를 비롯해서 정말 이렇게 느끼시는 분들 많을 거 같아요. “돈 때문에 돌겠네~” “누구네 집은 재개발 구역으로 포함되어서 프리미엄이 몇 억이 붙었네, 누구는 비트코인으로 대박이 나서 파이어족이 되었고 누구는 테슬라나 아마존 같은 미국 주식에 투자해서 돈을 잔뜩 벌었다더라~” 라고 하는데... 왜 내가 살고 있는 집만 그대로이고 왜 내가 산 주식만 쭉쭉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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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저를 비롯해서 정말 이렇게 느끼시는 분들 많을 거 같아요. “돈 때문에 돌겠네~” “누구네 집은 재개발 구역으로 포함되어서 프리미엄이 몇 억이 붙었네, 누구는 비트코인으로 대박이 나서 파이어족이 되었고 누구는 테슬라나 아마존 같은 미국 주식에 투자해서 돈을 잔뜩 벌었다더라~” 라고 하는데...

왜 내가 살고 있는 집만 그대로이고 왜 내가 산 주식만 쭉쭉 떨어지는지... 열심히는 사는데 물가는 더 오르고 돈은 안모이고 앞날은 불안하고 도대체 앞을 알 수 없어 정말 돌겠어요. 에휴

 

그런데 이 책의 뒷 표지를 돌려 보니 돈 때문에 돌겠다는 말은 돈 때문에 머리가 돌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돈이 돌고 돈다는 의미로 씌여진 중의적인 표현이었어요. ㅎㅎ 순간 창피해지네요.

 

제목에 한번 낚였지만 이 책은 돈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생겨났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돈이 우리 사회에서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 잘 설명해 주고 있었어요. 아직 돈에 대한 개념이 확실하지 않아서 용돈을 받아놓고 어디다가 뒀는지도 모르고 누가 달라고 하면 척척 주는 저희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인 것 같아요.

 

 

돈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울만한 적절한 예시와 그림이 들어있어요.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에서 만나는 지점에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가격이 형성된다고 중고등학교 때 배웠는데 그렇게 설명해 주지 않아도 간단한 그림과 예시로 가격의 형성을 설명가능해집니다. ^^


 

단순히 돈의 필요와 역사, 사용되어지는 모습뿐만 아니라 돈으로 인해서 노예무역이 발달하기도하고 부유한 상인들의 등장으로 신분제도가 철폐되기도하고 민주화 혁명이 시작되기도 하였으며,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로 나뉘어 세계전쟁이 발발하기까지 인간 역사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것이 바로 이란 존재라는 것을 하나씩 하나씩 이야기해 주는데 돈이란 것이 참으로 대단한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돈을 무한정으로 찍어내면 어떻게 될까? 돈을 어떻게 쓰는 것이 행복할까? 이런 생각과 고민도 하게 해주고요.

 

아이들에게 경제에 대한 첫걸음으로 추천할만한 책이지만 또한 돈이 모든 것의 척도가 되어버려 돈이 가장 중요한 시대가 되어버린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엇을 가치있게 판단하고 살아야하는지 고민하는 어른에게도 분명 도움이 될 만한 책이었습니다.

k****3 2021.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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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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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때문에 돌겠네! 》   돈... 과연 돈은 무엇일까? 돈이 무엇이기에 사람들을 웃게 하고 울게 하는 것일까? 돈은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며, 상품의 교환을 매개하고, 재산 축적의 대상으로도 사용하는 물건. 예전에는 조가비, 짐승의 가죽, 보석, 옷감, 농산물 따위를 이용하였으나 요즈음은 금, 은, 동 따위의 금속이나 종이를 이용하여 만들며 그 크기나 모양 액수 따위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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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때문에 돌겠네! 》

 

돈... 과연 돈은 무엇일까? 돈이 무엇이기에 사람들을 웃게 하고 울게 하는 것일까?

돈은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며, 상품의 교환을 매개하고, 재산 축적의 대상으로도 사용하는 물건.

예전에는 조가비, 짐승의 가죽, 보석, 옷감, 농산물 따위를 이용하였으나 요즈음은 금, 은, 동 따위의 금속이나 종이를 이용하여 만들며 그 크기나 모양 액수 따위는 일정한 법률에 의하여 정한다'라고 국어사전에 나와있다.

그렇다. 옛날 화폐의 가치와 현재의 화폐 가치는 물론 금전적인 부분과 재산에 관한 기준도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 어른들이 '돈 때문에 돌겠네!' '돈이 웬수지!' 하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우리 부모님은 아니지만 할아버지 가게에서 일하는 아저씨들이 한숨을 쉬면서 했던 말이 생각났는데 책 제목과 똑같아서 살짝 놀라기도 했고 웃음이 나기도 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예전에 내가 어릴 때는 돈의 가치가 그렇게 높지 않았기 때문에 다들 잘 살았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 시절에도 돈 때문에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어른들은 우리들에게 저축하고 돈을 아끼라고 많이들 말씀하신다. 다들 옛날 어렵던 시절을 겪어보셔서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돈은 계획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만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쉽지 않다는 것.

그럼 어떻게 해야 돈 때문에 돌겠다는 이야기가 안 나올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우리가 알고 있듯이 돈은 돌고 돌아야 경제가 활발해지고 생활을 하기에 좋은 환경이 되지만 돈이 어느 한곳에서 멈춰버리거나 묶인 상태가 되면 경제 혼란이 생기게 된다. 그렇다고 돈을 함부로 마구마구 쓰게 되면 그것 또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너무 차이가 나다 보니 가진 자들은 더 많이 가지고 없는 자들은 그만큼의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이 편치 않다. 과연 그 기준은?

자신들이 노력을 해서 부자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것을 방송매체나 다른 미디어를 통해서도 접할 수 있다. 그럴 때면 자괴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돈이 많다고 해서 정말 행복한 걸까? 질문을 던져본다. 과연 돈과 행복이 동일시될 수 있을까?

돈 때문에 울고 웃고 생명이 위태롭고 목숨과 바꾸고... 이러한 좋지 못한 것들과 연관이 될 수밖에 없는 돈이라는 물건.

그렇다 보니 사람들은 돈을 많이 찍어내면 돈 때문에 힘들게 고생하는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건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 돈을 많이 찍어내면 돈의 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지만 가진 자들이 물건들을 매점매석을 통해 사재기를 할 수 있게 되고 그렇게 되면 아무리 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도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돈의 정체가 바로 사람들의 믿음이기 때문이다. 우리 눈에 보이는 형태의 돈 자체가 돈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 가지고 있는 얼마큼의 가치가 바로 사람들의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것 때문에 돈의 역할이 생기는 것이다.

 

요즘은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을 많이 시키는 편이다. 아이들에게 미국 주식을 사주는 부모도 있고 아이들의 선물로 주식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고 한다. 주위에도 주식으로 돈을 벌기도 하고 잃기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나는 주식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 중 한 사람이다. 물론 주식을 하려면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흐름을 잘 타야 한다고 한다.

과연 아이들에게 이런 형태의 경제 교육이 올바른 것인지 나는 잘 모르겠다.

물론 어릴 때부터 경제관념을 키워주기 위한 부모들의 생각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못된 것은 아니다.

어릴 때부터 경제관념이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하는 것은 맞는 말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경제 교육을 처음 시작 때 읽으면 좋은 책인 것 같다. 아이들이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이 잘 되어있고 거기에 삽화를 이용해서 어려운 부분까지도 잘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있어서 참 좋았다.

또한 돈이라는 기본적인 개념부터 종교, 사회 문제까지 골고루 알려주는 내용, 그리고 그것을 통해 행복한 소비와 기회비용에 관한 것까지 폭넓은 경제공부를 할 수 있어서 우리 아이들을 경제 전문가로 한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멋진 책이다.

4가지 주제로 많은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데 1가지 주제가 끝날 때마다 그 주제에 맞는 내용을 쉽게 설명하기 위한 페이지가 있다. 앞의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다고 해도 이 페이지를 읽으면 아마 더 쉽게 이해가 갈 수 있을 것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렇듯 우리는 은행을 통해 돈을 불리기도 하고 빌리기도 한다.

금융 활동을 통한 좋은 점도 있지만 무분별한 금융 활동은 경제를 망치게도 한다는 점을 명심하고 제대로 된 금융 활동을 하는 방법도 알아둬야 하겠다.

 

또 우리가 물건을 살 때 가격을 보고 금액을 지불하는데 그 물건의 가격을 어떻게 책정하는지도 늘 궁금했을 것이다.

물건이 그렇게 비싸 보이지도 않는데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는 물건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다.

이런 부분들도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어서 그저 그 물건만으로 책정하는 것이 아니라 유통 관계에 따라 물건의 값이 정해진다는 것, 그리고 유통 과정이 복잡한 것보다 직거래를 통해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도 말이나 글을 통해 설명하면 이해하기 어려운데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어서 중간 과정을 자세히 알 수 있다.

 

경제 뉴스를 보다 보면 투기, 사기 등 좋지 못한 기사들을 읽고 본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상품의 가치로 그것을 결정하는 것이 아닌 사람의 욕심이 반영되다 보면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상품을 살 때는 그 상품의 가치와 상품의 가격이 가치에 맞는 것인지도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한다.

사람의 욕심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 바로 매점매석인데 비싼 가격으로 팔 생각에 무리해서 구입했다가 물건의 가치가 떨어져 물건값이 폭락하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욕심은 금물...

 

또 경제가 발달함으로 편리한 생활을 하고 그런 것들에 익숙해지다 보면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 있다.

바로 환경 파괴라는 무서운 결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제품을 많이 만들다 보면 화학물질로 인해 환경이 오염되고 결국에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들도 생각을 하고 친환경적인 제품들을 사용함으로써 환경도 지키고 경제 활동도 더 윤택하게 해나갈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돈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행복한 소비, 기회비용...

초4 교과서를 보면 기회비용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기회비용은 가지고 있는 돈은 정해져 있는데 하고 싶은 게 많을 때 각각이 나에게 주는 즐거움, 행복을 따져보고 포기할 것과 취할 것을 결정하는 것. 즉, 어떤 것을 선택했을 때 포기한 것의 가치, 즐거움을 기회비용이라고 한다. 잘 따져보고 물건을 사지 않았을 때 또 다른 물건을 살 기회가 남아있는 것.

우리가 얼마나 소비를 잘 하느냐, 하지 못하느냐에 따라 행복의 크기가 달라진다.

 

과연 부모님의 경제 점수와 내 아이의 경제 점수는?

 

그만큼 돈의 개념을 잘 알고 다양한 내용들의 통해 전하고자 하는 중요한 가치에 대해 알아가는 경제의 모든 분야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은 책. 다양한 경제에 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답니다.

내 아이가 경제 전문가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우리 아이의 처음 읽는 경제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출판사 영수책방으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읽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돈때문에돌겠네!#영수책방#권재원#돈의가치#경제활동#기회비용#어린이경제#돈#시장#은행#추천도서#처음읽는어린이경제#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k********4 2021.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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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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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돌겠네#영수책방#허니에듀 처음 읽는 어린이 경제 동화 돈 때문에 돌겠네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권재원 작가님의 경제 동화 관련 책이다. 작가 분은 돈 때문에 정말 돌겠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험이 있었다고 한다. 여러번 그것 아주 여러번 돈을 읽어버려서 물가가 너무 올라서, 이것저것 샀다가 신용카드비용이 빠져나가는 걸 보고 뇌가 빠개질 정도로 울부 짖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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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돌겠네#영수책방#허니에듀

처음 읽는 어린이 경제 동화 돈 때문에 돌겠네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권재원 작가님의 경제 동화 관련 책이다. 작가 분은 돈 때문에 정말 돌겠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험이 있었다고 한다. 여러번 그것 아주 여러번 돈을 읽어버려서 물가가 너무 올라서, 이것저것 샀다가 신용카드비용이 빠져나가는 걸 보고 뇌가 빠개질 정도로 울부 짖었다고 한다. 많이 공감되는 부분이다. 어른으로 참 많이 고개가 끄덕끄덕해지는 부분이었다. 

목차를 보면, 1. 돈, 정체가 뭐야? 2. 돈이 가치를 매긴다고? 3. 돈이 세상을 바꾸다. 4. 돈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로 구성되어 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돈과 관련한 개념을 짧게 구성한 삽화와 쉬운 글로 잘 풀어서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서술되어 있다. 

돈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글에서는 믿음이라고 설명한다. 다른 중요한 것과 맞바꿀 수 있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 돌멩이도 돈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태평양의 작은 섬 야프에서는 라이, 또는 페이라고 불리는 돌을 돈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근처 팔라우섬에서 캐낸 석회암만 돈으로 쓸 수 있다고 한다. 그렇구나. 나도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돈이 왜 필요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아주 쉽게 접근하고 있다. 물물교환이라는 개념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서로 다른 것들의 가치를 재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돈이라는 것이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요즘 아이들도 신용카드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쉽게 알 것이다. 바로 부모님들 상당수가 신용카드를 많이 쓰고 있기 때문이다. 신용도 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신용카드의 유래를 통해 알아본다. 그리고 신용카드와 현금 사용 실험을 통해 신용카드가 좀 더 충동적으로 돈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한다.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실제고 돈을 쓰다보면 신용카드는 당장에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 현금보다는 물건을 충동적으로 조금 더 구매하는 것 같다. 

물가가 오르면 뭐가 문제일까? 돈을 많이 만들면 어떻게 될까? 사실 경제학에서 어렵게 개념들을 사실 인플레이션, 통화량 증가라는 개념은 이해하기 쉽지는 않을 것인데 아주 아주 천천히 쉽게 풀어내고 있다. 튤립 투기로 보는 돈의 가치라는 사례같은 것을 통해 재미있는 실제 현상도 같이 알려주면서 훨씬 더 아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 

나아가 세금이라는 개념을 설명하면서 세금을 내는 이유, 세금의 역할등을 설명해주면서 다양한 경제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어려운 경제 개념들을 어린이 입장에서 아주 아주 쉽게 풀어쓰고 사례를 곁들어 재미있는 이야기 형태로 구성하고 있어서 처음 읽는 경제책으로 아주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교육과정 사회 부분에 4학년만 되어도 희소성이라는 단어들이 나오면서 경제를 배우기 시작한다. 경제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아주 쉽게 읽으면서 개념들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이상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b*****7 2021.11.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