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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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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송에 나오는 프로그램 제목이랑 같아서 제목을 보고 빵터지긴 했는데... 예전엔 두더지사위라는 제목으로 봤는데 사위가 백년손님이라는 말도 있듯이 이 그림책 느낌이랑 딱 어울리는것 같아요. 책가방 속 그림책 답게 책 받자 마자 책가방속에 넣어 학교로 들고 갔네요..^^ 판화느낌의 약간은 거칠면서 섬세한 그림이 두더지를 잘 표현해 놨고 은은한 색감이 우리 전래동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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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송에 나오는 프로그램 제목이랑 같아서 제목을 보고 빵터지긴 했는데...

예전엔 두더지사위라는 제목으로 봤는데 사위가 백년손님이라는 말도 있듯이 이 그림책 느낌이랑 딱 어울리는것 같아요.

책가방 속 그림책 답게 책 받자 마자 책가방속에 넣어 학교로 들고 갔네요..^^

판화느낌의 약간은 거칠면서 섬세한 그림이 두더지를 잘 표현해 놨고 은은한 색감이 우리 전래동화랑

잘 어울렸어요.


그림과 글의 양이 초등 저학년에게 딱이네요.. 그림만 봐도 내용 파악이 너무 쉬워 아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결혼 10년만에 어렵게 딸을 얻은 두더지 부부...

얼마나 귀하게 얻은 딸인데 그냥 두더지와 결혼을 시키기엔 부부에 성에 차지 않았어요.​


그래서 두더지 아버지는 세상에서 제일 최고의 사윗감을 찾아 길을 나서게 되었지요...

눈부신 해야 말로 세상에서 제일 힘이 쎄다 생각하며 다가가지만 너무 뜨거운 빛때문에 쳐다 볼수도 없었어요.. 그런데 그런 해를 가리며 하늘을 온통 뒤덮을수 있는 구름이 제일 힘이 쎄다 생각하며 다가갔어요. 그런데 그 생각도 잠시 그 구름을 다른곳으로 보내고 무엇이든 날려버릴수 있는 바람이 제일 힘이 쎄다 생각했죠..

 그런데 아무리 센 바람에도 꿈쩍하지 않는 돌부처를 본 아빠 두더지는 돌부처에게 다가갔어요.

그 순간 센바람에도 꿈쩍하지 않던 돌부처가 기우뚱거리더니  쿵하고 쓰러져 버렸어요...

이렇게 힘이센 돌부처를 넘어뜨린건 분명 힘이쎄고 무시무시한 도깨비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땅속에서 나온 건 다름아닌 아빠 두더지가 약하고 볼품없다고 결혼은 반대했던 두더지 총각 삼돌이였어요...


사위를 찾아 먼길을 떠났던 두더지 아빠는 그제야 곁에 있서 귀한줄 몰랐던 자신을 후회하며 삼돌이와 딸을 결혼시켰답니다.

두더지 아빠처럼 우리도 늘 곁에 있어서 그 소중함을 잘 모르고 지나쳤던 것이 많은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가까이에 있는것이 가장 귀하고 소중하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9*****5 2015.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계수나무] 백년손님
"[계수나무] 백년손님" 내용보기
전래동화는 권선징악의 교훈이 밑바탕에 깔려 있기에 ​아이들의 인성에 너무 좋은거 같아요. 또 이야기도 재미있어서 우리 아이들도 전래동화를 무척 잘 봤고 지금도 잘 보고 있답니다. 계수나무의 <백년손님>의 제목으로 만나본 이 책은 <두더지 사위>로 익숙한 내용이죠. ^ ^ 그림풍이 유쾌하고 재미있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아버지 뒤에서 부끄러운듯 새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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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는 권선징악의 교훈이 밑바탕에 깔려 있기에

아이들의 인성에 너무 좋은거 같아요.

또 이야기도 재미있어서 우리 아이들도 전래동화를 무척 잘 봤고

지금도 잘 보고 있답니다.

계수나무의 <백년손님>의 제목으로 만나본 이 책은

<두더지 사위>로 익숙한 내용이죠. ^ ^

그림풍이 유쾌하고 재미있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아버지 뒤에서 부끄러운듯 새침하게 고개는 약간 돌렸지만,

눈동자는 호기심으로 가득 차 남편이 될 사람을 궁금해 합니다.

다버지는 어떻구요...  ^ ^

태양이 뜨겁다고 선글라스를 끼고,

비오는 날 번개에 감전되기도 했으며

바람에 날아갈까 나무를 꼭 잡고 버티는 모습,

혼인한 딸과 사위를 흐뭇하게 바라모는 모습까지 ^ ^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유쾌한 그림이 더해져 책을 더욱 잘 볼 수 있었답니다.

백년손님이 의미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사위를 백년손님이라고 부르지요.

사전을 찾아보니 백년손님은 한평생을 두고 늘 어려운 손님으로

 맞이한다는 뜻이 담겨있었습니다.

왜 사위를 그리 어렵게 생각했을까 몰라요.

지금은 사위의 개념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백년손님의 의미가 지워지진 않을거 같습니다.

저희 친정 엄마만 봐도 사위를 좀 어려워 하시는 경향이 있거든요.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더욱 그렇지 않나 생각되어요.

비단 우리 집 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또 TV 속의 여러 가정에서도

그런 모습을 어렵지 않게 살펴볼 수 있는거 같아요.

그런 의미인지 사위가 처가댁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있잖아요.

그 프로그램 애청자인데  ㅎㅎ 사위의 허둥지둥 불편한 모습도 재미있고,

친정 부모님들의 모습도 귀여우시고 한편으로는 살짝 애잔하기도 했네요.

매의 눈으로 또 포근한 마음으로 사위를 고른 두더지 아버지의 마음이

공감되면서도 딸의 입장이 되어 든든하게 느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 ^

 

 

 

p*******8 2015.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계수나무/책가방 속 그림책] 백년손님_ 가까이 있는 것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계수나무/책가방 속 그림책] 백년손님_ 가까이 있는 것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내용보기
'두더지 혼인 설화'를 현대적인 구조와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 <백년손님계수나무> 초3학년 둘째가 보자마자 "어? 이거 아는데 교과에서도 나왔어" 하며 아는척~ 그리고 펼쳐서 그자리에서 뚝딱~ 읽어 내리네요~^^ 딸에게 세상에서 가장 힘센 남편을 찾아 주기 위해 길을 떠난 아빠 두더지 이야기.... 책가방 속 그림책 시리즈 <백년손님>   전래전집에 꼭! 끼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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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혼인 설화'를 현대적인 구조와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 <백년손님계수나무>

초3학년 둘째가 보자마자 "어? 이거 아는데 교과에서도 나왔어" 하며 아는척~

그리고 펼쳐서 그자리에서 뚝딱~ 읽어 내리네요~^^


딸에게 세상에서 가장 힘센 남편을 찾아 주기 위해 길을 떠난 아빠 두더지 이야기....

책가방 속 그림책 시리즈 <백년손님>


 



전래전집에 꼭! 끼어 있던 이야기..

책가방 속 그림책 시리즈 <백년손님>.. 제목을  왜 '백년손님' 이라고 했을까??

사실 초등 아이들이 '백년손님' 이란 단어를 잘 알지 못하잖아요... 둘째도 무슨 뜻..이냐 묻더라구요

딸이랑 결혼한 사위를 늘 어려운 손님으로 맞이, 대한다는 뜻이다 들려주고..


표지 그림부터.. 판화형식?? 정감이 가는 그림이랍니다. 아이도 눈여겨 보더라구요

줄거리는.. 익히 하는 내용^^

땅속 마을에 사이 좋은 두더지 부부에게 어렵게 얻은 딸...

금지옥엽 키워 시집 갈 때 가 되었을때.. 딸이 볼품없는 두더지 총각 삼돌이랑 결혼하겠다고 하자

두더지 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힘센 사위'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나죠.



눈부신 햇님이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세겠지요?

하지만 갑자기 몰려든 검은 구름에 사라지는 햇님..​


그럼 구름이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걸까요?

아니에요.

바람에 쌩~ 흩어지는 구름...

아.. 바람이 세상에서 제일 힘 센건가?

하지만.. 아빠 두더지 앞에 바람에도 끄덕 없는 돌부처!

드디어 찾았구나. 세상에서 가장 힘센 사위!

정말 그럴까요? ^^



아빠 두더지는 깨달았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센 사윗감이 바로 옆에 있었다는 걸 말입니다

'등잔 밑에서 찾은 백년손님'... 우리는 가까이 있는 것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소홀히 여기며

저 멀리 있는걸 바라고 욕심을 내다가 가까이 있는 소중한걸 잃기도 해요.

네잎 클로버.. 행운보다 늘 우리곁에 ..흔하게 있는?? 세잎클로서 '행복'이 소중하다는걸 잊고

행운을 쫓아 네잎 클로버를 찾는것 처럼 말이죠.


아이와 함께 '백년손님'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행복..'가까이 있는 것의 소중함'은.. 멀리 찾기 보다는 가까운곳에 있다는걸...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눠볼수 있어 좋았던 시간.. <책가방 속 그림책 / 백년손님> 였습니다.

m*******1 2015.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가방 속 그림책 / 백년손님 / 가까이 있는 것의 소중함을 알아요!
"책가방 속 그림책 / 백년손님 / 가까이 있는 것의 소중함을 알아요!" 내용보기
책가방 속 그림책 백년손님 이영아 저/계수나무     초등 1, 2학년 때는 그림책을 한 두권씩 가방속에 넣고 다녔어요. 3학년이 되니 알아서 책을 찾아 읽어야하는데... 아들녀석 문고판을 읽히려니 거부반응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유아기나 저학년때 읽었던 전래동화, 자연관찰, 그림책들도 자주 보여주려구요^^ 전래동화는 전집으로 열심히 읽혔었는데...이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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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 속 그림책

백년손님

이영아 저/계수나무

 

 

초등 1, 2학년 때는 그림책을 한 두권씩 가방속에 넣고 다녔어요.

3학년이 되니 알아서 책을 찾아 읽어야하는데...

아들녀석 문고판을 읽히려니 거부반응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유아기나 저학년때 읽었던 전래동화, 자연관찰, 그림책들도 자주 보여주려구요^^

전래동화는 전집으로 열심히 읽혔었는데...이 작품은 없었던 것 같아요.

내용을  낯설어하지않는것으로보니..아마 어디선가 읽긴했나보더라구요!

백년손님은 '두더지 혼인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랍니다.

 

우선 아이가 궁금해하는 제목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들려주었어요.

백년손님이란 한평생을 두고 늘 어려운 손님으로 맞이한다는 뜻으로 흔히 사위를 이르는 말이죠.

즉, 사위는 영원한 손님으로 사위는 장인, 장모에게 언제나 소홀히 대할 수 없는 존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죠!

 

 

판화같은 독특한 그림이 참 이쁜 작품이더라구요! 

 

 

땅속 마을에 사는 사이좋은 두더지부부는 십년 만에 귀한 딸을 얻었어요.

 

 

애지중지 키운 딸이 옆동네 삼돌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성에 차지않았던 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힘센 사윗감을 구하기위해 길을 떠난답니다. 

 

 

해, 구름, 바람을 만나면서 자신의 사위가 되어주길 청하지만 모두 아빠 두더지가 원하던 사윗감은 아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거센 바람에도 꿈쩍않는 돌부처를 발견했어요.

그런데 누군가가 커다란 돌부처를 한방에 쓰러뜨리는게 아니겠어요.

두더지아빠는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도깨비일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주인공은 바로 삼돌이였어요.

그동안 힘없고 보잘것없어 보이던 삼돌이가 달리보였답니다.

그토록 찾아해메던 사윗감이 바로 가까운곳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아빠 두더지.

 

 

결론은 뻔하겠지요?

삼돌이는 두더지의 멋진 사위가 되었답니다.

 

전래동화를 읽으면 상상력과 삶의 지혜와 교훈을 얻을 수있어서 넘 좋은 것 같아요!

이 작품은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속담을 떠올리게 되는 작품인데요.

가까이에 있는 것의 소중함을 잘 알지 못하는 우리들의 어리석음을 꼬집는 것 같아요.

더불어 겉모습만 보고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지 말아야겠다는 교훈도 안겨주네요!

 

ㅋ 다읽고 나서 아들녀석의 한마디에 웃음보가 터졌어요 ㅎㅎㅎ

"엄마! 난 나중에 결혼하면 천년손님이 될거야^^"

이런 이런....아니될 일이야 ㅜ.ㅜ 그러다 결혼 못해 ㅠ.ㅠ 

 

YES마니아 : 로얄 f********y 2015.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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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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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힘이센 사위감 그책이 문뜻 생각 나는데요 세삼스럽게 녜져서 좋아하다고 하던데요 삼돌이와 두더지 총각들 문지방 닳도록 두더지 딸한데 장가를 갈려고 하는데 아버지와 어머니는 어림없는 소리였던 것 같아요 듬직한 사위를 보고 싶기 때문이랍니다 책을 내용을 보니까 해와 구름과 돌부처 까지 신랑감 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다 아니라고 느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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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힘이센 사위감 그책이 문뜻 생각 나는데요

세삼스럽게 녜져서 좋아하다고 하던데요 삼돌이와 두더지 총각들 문지방 닳도록 두더지 딸한데

장가를 갈려고 하는데 아버지와 어머니는 어림없는 소리였던 것 같아요

듬직한 사위를 보고 싶기 때문이랍니다 책을 내용을 보니까 해와 구름과 돌부처 까지 신랑감 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다 아니라고 느껴졌는데요

때마침 바로 그때 삼돌이가 머리를 불쑥 매미는 모습으로 보고 깜짝 놀려는 두더지 아빠랍니다

힘센 돌부처를 단숨을 넘어 뜨린 건 바로 두더지 총각 삼동이죠 그모습을 지켜보고

뿐만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힘센 사윗감 바로 못보고 말이죠

삼돌이 한데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총각 부디 우리 사위가 되어주게 하면서 말이죠

엄마 두더지와 딸이 마중나가고 두더지와 딸이 부붑가 하웃고 이제 자네는 우리집 백년 손님이야

라고 말씀 해주셨는데요 백년 손님이란 그만큼 든든하고 가장 힘이 세고 자기 딸하고 결혼하니까

이제는 백년손님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책 읽고 너무 재미있고 유쾌한 시간 되어서 좋았습니다

좋은책 만나서 앞으로 꾸쭌하게 읽도록 하겠습니다~~~

j*****3 2015.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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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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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계수나무 ‘등잔 밑에서 찾은 백년손님’ ​ “백년손님”은 ‘두더지 혼인 설화’를 현대적인 구조와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딸에게 세상에서 가장 힘센 남편을 찾아 주기 위해 길을 떠난 아빠 두더지의 이야기는  ‘가까이 있는 것의 소중함’에 대해 알려 준다.  가장 가까이 있는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가족에 대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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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계수나무

‘등잔 밑에서 찾은 백년손님’

“백년손님”은 ‘두더지 혼인 설화’를 현대적인 구조와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딸에게 세상에서 가장 힘센 남편을 찾아 주기 위해 길을 떠난 아빠 두더지의 이야기는

 ‘가까이 있는 것의 소중함’에 대해 알려 준다.

 가장 가까이 있는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가족에 대한

마음이 그렇다고 생각한다.

너무나도 편하고 늘 옆에 있기에 소중함을 잠시 잊고 지내는 것이 아닌지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다.


 두더지 아빠는 딸을 세상에서 가장 힘센 사위에게 시집보내기 위해 길을 나섰다.

그리고 해, 구름, 바람을 만나 사위가 되어 달라고 청하지만

모두 아빠 두더지가 찾는 사윗감은 아니었다.

집안의 ‘백년손님’이라고 하는 사위를 찾기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다.

아빠 두더지는 과연 사윗감을 찾을 수 있을까?

 귀하고 좋은 것 일수록 멀리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 옆에 있는 것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을 가져 갈 수 있을 것이다.

예쁜 그림과 글로 재탄생된 작품


이 책에 등장하는 아빠 두더지 역시 자신의 분수를 알지 못한 채

해와 구름과 바람과 돌부처에게 사위가 되어 달라고 청한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아빠 두더지가 찾은 사위는 바로 딸이 좋아한다던 옆 동네 두더지였던 것이다.

힘없고 보잘것 없다고 여겼던 삼돌이가 누구보다 늠름해 보였기 때문이다.

아빠 두더지는 그토록 찾아 헤매던 사윗감이 바로 옆에 있었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욕심을 부리다가 정작 자신의 옆에 있는 소중한 것들을 소홀히 여기게 되는

요즘 우리를 보게 하고 반성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책 첫장에 나와있는 그림으로

너무나도  아름답다.


이영아 선생님은 어릴 적부터 만화 그리기를 좋아해 꿈꾸던 만화가가 되었고

 엄마가 된 후에는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어,

지금은 즐기고 느끼며 나눌 수 있는 책을 짓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문화사 제1회 신인만화상을 받았고, 제11회 동서문학상 동화 부문 금상을 받았습니다.

2014년에는 경상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색종이 사진기’가 당선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어험! 내가 최고 어른이니라!”, “박상구의 좋은 점 찾기” 등이 있고, “백년손님”은 쓰고 그린 첫 책입니다.

 





 

s****u 2015.09.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