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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 이후에 인간이 처해진 죄와의 동행이라는 어둠과 두려움 속에서 죄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사람은 영원히 죄의 문제에 매여 있는 것이 아니라, 대속의 은혜 앞에서 사람은 죄를 떠나 은혜의 지배 아래에서 살아가는 성화되어가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존재한다.
죄 아래 당해야 할 고통이 있고, 여전히 그 고통 속에 있으나 그 죄에 의해서 망하거나 끝나지 않는 은혜의 문제를 우리가 돌아보고 생각해보면 오히려 원래 인간의 출신이 의가 아니라 죄 가운데 있었음을 늘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죄에서 벗어나는 영광이 인간에 의한 것이 아님을 또한 절절하게 느끼게 된다.
죄는 어디에나 있다만, 은혜는 어디까지나 그리스도 아래 있으니, 그 삶과 그 분의 대속과 부활이라는 은혜를 통하여 성도로 살아가는 시발점을 잘 되새기게 해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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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과 개혁사 출판사에서 출간하고 있는 존 오웬의 전집에서의 네 번째로 '죄와 은혜의 지배'라는 책이다. 존 오웬의 전집을 출간해 준 부흥과 개혁사, 백금산 목사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백금산 목사님의 오랜 숙원이기도 하겠지만, 이로 인해 많은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좋은 책을 읽게 될 수 있어서 한국교회에 좋은 영향을 끼쳤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물론 다른 출판사에서도 출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함은 물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존재임을 꺠닫게 된다. 그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성경을 읽어야지, 성경만 읽으면 된다고... 그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말이다. 물론 성경만으로 충분하고 완전하다. 어떤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도 없으며 덧붙일 수도 없다. 하지만 이 성경을 깨닫고 이해하는 데 있어서는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성경에 대해 이해하고 믿었는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이러한 점에 많은 유익이 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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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인 존 오웬의 책을 몇 권 접하다가 이런 좋은 책이 있어서 얼른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이 다른 책들에 비하면 얇은 편이지만 그 내용만큼은 어느 책에도 뒤쳐지지 않는 진중함이 있습니다.. 죄와 은혜의 지배 라는 책 제목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목차를 보면 신학적인 부분이 많이 읽을것 같았는데 천천히 읽으며 한 자 한 자 그 뜻을 이해하며 읽으니 제게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죄와 은헤의 원리를 이해하는데 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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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부 재학 시절 본서를 리포트 제출을 위해 접한 바 있다. 그나마 김남준 목사의 해제된 도서를 통해서인데, 굉장히 어렵고 힘겹게 다가왔던게 사실이다. 단순한 신학적 지식을 나열한게 아니라 도서를 읽어가는 독자로 하여금 자신을 세밀하게 조망케 강제한다는 인상을 짙게 받아서 그랬던지 굉장히 읽어가는 진척도 더디었던 경험이 있다. 그럼에도 본서가 갖게 되는 중요성은 굉장하다 하겠다. 현대 강단에서 죄를 하나의 질환쯤으로 치부하는 현실에서 갖는 무게감은 더욱 크리라 여겨진다. 죄는 질환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을 아주 명료하게 새겨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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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죄와 은혜의 지배라는 책이다. 우리는 우리의 자발적인 순종으로 말미암아 죄와 은혜 중 하나에 대해 순종하게 된다. 죄에 대하여 순종하는 것이냐, 아니면 은혜에 대하여 순종하는 것이야 둘 중 하나밖에 없는 것이다. 이 책은 오웬이 쓴 것으로 죄와 은혜에 대해 보다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죄에 대해, 그리고 은혜에 대해 보다 분명하게 이해했으면 한다. 다른 어떤 책보다 많은 은혜가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