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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마음 따뜻해지는 동화 "날개 잃은 재두루미 사랑이" 입니다~
![]() ![]() ![]() 계절을 따라 이동하는 새를 우리는 철새라고 하죠~ 특히 재두루미는 초겨울에 북쪽에서 한반도로 내려오는 겨울 철새라고 합니다~ 멸종 위기종이 자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 철원은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재두루미에겐 딱인 곳입니다~ 1000KM를 넘게 날아서 오는 재두루미는 따뜻한 봄이 되면 다시 북쪽으로 날아간다고 해요~ 철새이지만 우리나라 철원에 15년째 텃새처럼 살고 있는 재두루미가 있다고 해요~
![]() ![]() ![]() 철원 보호소에 살고 있는 암컷 재두루미 '사랑이' 원래의 고향은 시베리아 아무르강 그곳에서 멀리 우리나라 철원까지 힘차게 왔지만 사고로 날개를 다쳐 오른쪽 날개를 펼 수 없게 돼요~ 다시는 고향으로 되돌아갈 수 없게 된 사랑이.. 그렇게 사랑이는 텃새 아닌 텃새 생활을 합니다~
![]() ![]() ![]() 보호소에는 사랑이와 비슷한 처지의 한 소년이 있었어요~ 엄마, 아빠, 누나와 떨어져 철원으로 오게 된 우찬이.. "너는 나와 똑같아, 그래서 나는 네가 싫어" 우찬이는 말합니다. 우찬이는 자신이 버림받았다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자신은 할머니 네로 온 거라는.. 그 모습이 사랑이와 비슷해 보였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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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찬이는 그런 사랑이의 마음을 헤아려줍니다~ 서로 비슷한 처지의 사람과 동물이 서로 받은 상처를 이겨내는 따뜻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 ![]() ![]() 그렇게 둘이 지내던 중 한 마리의 두루미가 다쳐서 보호소에 들어오게 돼요~ '철원이' 철원이는 다행히 치료 후 날 수 있게 됩니다~
![]() ![]() ![]() 보호소 안에서 철원이와 사랑이는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게 되죠~ 그 후 전문가들도 의아해 할 만한 일이 벌어집니다.
날개 잃은 재두루미 사랑이와 철원이의 믿지 못할 이야기~ 그리고 그 안에서 성장하는 우찬이까지.. ![]() ![]() ![]() 책을 읽으며 순식간에 몰입하게 하며 동물의 사랑이 정말 위대하다는 걸 보면서 느끼게 되는 가슴 따뜻해지는 동화였습니다~
![]() ![]() ![]() ![]() ![]() ![]() *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나 직접 읽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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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잃은 재두루미 사랑이
![]() 와 드디어 읽어보았습니다.
실제로, 실화란 이야기를 듣고는 너무나도 읽고 싶었던 이야기인데요.
결말을 알면서도 내용이 너무 감동적이었네요^^
사람도 아닌데, 재두루미의 사랑,
과연 가능한가 했더니.. 가능하네요.
동물들에게도 사랑이 있네요.
![]() 겨울철이 되면 우리나라로 오는 재두루미,
엄마 아빠와 헤어져서 다른 무리와 이동을 하다가, 이곳에 도착을 했지만,
날개를 심하게 다치는 바람에 더 이상 날 수 없게 된, 재두루미 은빛달(나중에 사랑이로 이름이 변함)
다른 동물들은 닭장 속에 사는 닭두루미라고 놀려서 화가 나지만,
어쩔 수 없이 사람들 보호 안에서 살고 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다리를 다친 재두루미가 잠시 보호된다고 같은 곳에 머물게 되었는데요.
은빛달은 이 재두루미(넓은강)를 처음엔 마음에 들어 하지 않습니다.
그걸 눈치챈 넓은강은 은빛달에게 잠시만 있겠다고 사이좋게 지내자고 하지만,
은빛달은 들은 척도 안 하네요.
그런 모습에 넓은 강도 화가 점차 나고,
재두루미가 두 마리 보호 중이라는 말에 사람들이 구경을 오는데요.
그 모습에 넓은 강을 은빛달에게 보란 듯이 날개를 펼쳐서 하늘로 날아갑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점차 겨울이 다 가기 전에, 대장 재두루미는 다른 재두루미를 불려서 긴 여정을 떠나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동안의 정도 들고 은빛달에게 멋진 춤을 보여준 넒은 강은 둘은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됩니다.
넓은 강이 떠난다는 사실에 슬퍼하던 은빛달
하지만, 이게 무슨 일인가요?
은빛달에게 다시 돌아옵니다.
떠나지 않기로 한 거죠.
세계 최초의 일이지요.
봄이 오면 다른 나라로 떠나는 재두루미가 사랑을 위해, 한국에 계속 남기로 한 겁니다.
둘은 그렇게 시간이 흘려, 알을 낳게 됩니다.
(이때 사람들이 사랑이, 철원이라고 이름을 지어줍니다.)
서로 번갈아가면서 알을 품지만,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힘들어하는데요.
어느 날, 넓은강과 은빛달은 알을 품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알이 부화하지 않을 거란 걸 알게 된 거죠.
그때 은빛달은 느낍니다.
자기는 어쩔 수 없이, 있어야 하지만, 넓은 강은 떠나야 한다는 걸요.
그렇게 은빛달은 남겨둔 채 넓은 강은 떠나게 됩니다.
시간은 또 흐리지만, 은빛달은 넓은 강이 그리워지는데요.
![]() 추운 겨울이 되자.
넓은 강은 다시 사랑이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사랑이를 만나기 위해 근 여정에서 다시 돌아온 철원이
둘의 사랑은에 정말 감동입니다.
책을 읽고는 인터넷상에 검색을 해서 조금 더 찾아보았어요.
감동적인 이야기인데 생각보다 가시나 자료가 많이 없어서 섭섭한 거 같아요ㅠㅠ
두루미는 한번 인연을 맺으면 평생 간다고 해요.
그래서 이런 일이 가능한 거 같아요~
감동감동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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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하면 휴전선이 떠오르긴 하지만.. 그 곳에 잠시 들러 겨울을 나고 가는 이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된 두루미에 대해선 잘 알고 있지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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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 서평단에 당첨되어 국민서관에서 출판된 <날개잃은 재두루미 사랑이>를 읽어보았어요. 앞표지를 보면 담장안에 재두루미 한 마리가 보이고, 그 위를 다른 재두루미 한 마리가 빙빙 도는 듯한 모습이에요. 담장 밖에 사람들은 배웅하는 것같이 보이고요. 과연 이 두루미 한 쌍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요? 먼저 ‘작가의 말’부터 읽어보았어요. <날개잃은 재두루미 사랑이>가 실화를 바탕으로 쓴 그림책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책을 다 읽고나서 검색해보니 2020년에 있었던 일인 걸 찾을 수 있었어요. <날개잃은 재두루미 사랑이>는 은빛달 사랑이와 넓은강 철원이의 사랑이야기인 동시에 가족과 떨어져 철원에 살게 된 우찬이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희망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차례를 살펴보면 소제목들을 통해 닭두루미 ‘은빛달’이 ‘사랑이’가 되기까지 과정이 보이는 듯 해요. 철원에 처음 왔을 때 “언젠가 너는 달을 가득 채울 수 있을 거란다.”라는 아빠, 엄마의 이야기처럼 달을 향해 날아가던 은빛달…. 그러다 가시철조망에 걸려 오른쪽 날개를 다치고 말아요. 철원은 군부대지역이 많아서 가시철조망도 많이 있던 기억이 나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렇게 15년을 혼자 지내던 재두루미 은빛달에게 인간 친구 우찬이와 수컷 재두루미 친구 넓은강이 생겼어요. 봄이 되어서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고 ‘은빛달’ 옆에 남은 ‘넓은강’에게 ‘은빛달’은 “넓은강, 고마워! 사랑해!” 라고 고백을 하고 말아요.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사랑하는 ‘은빛달’과 ‘넓은강’의모습을 보며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은빛달’과 ‘넓은강’사이에 예쁜 알 두 개가 태어났다는 소문이 삽시간에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어요. 그리고 ‘은빛달’에게는 ‘사랑이’, ‘넓은강’에게는 ‘철원이’라는 이름을 지어줬어요. ‘사랑이’와 ‘철원이’는 열심히 알을 품어보지만 새끼 재두루미는 결국 태어나지 못했어요. 재두루미 보안관 우찬이는 엉엉 울고 싶었지만 꾹 참았어요. ‘철원이’는 슬픔을 견디기 위해 너른 들판을 헤매고 다녔고요. ‘사랑이’는 ‘철원이’가 걱정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것을 이야기해요. 자신의 아픔을 접어 두고 서로를 먼저 걱정하는 재두루미 한 쌍을 보니 감동적인 동시에 마음이 짠해졌어요.
철원이가 떠나고 계절은 또 바뀌어서 다시 추워지기 시작할 때 하늘 어딘가에서 재두루미의 노랫소리가 들려왔어요. 바로 ‘철원이’였어요! ‘철원이’를 보며 날개를 활짝 펴고 재두루미춤을 추는 ‘사랑이’ 활짝 펼쳐진 왼쪽 날개가 오른쪽 날개까지 대신한… 정말 완벽하고 멋진 재두루미 춤이었어요. 그리고 춤을 추는 ‘사랑이’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철원이’와 그 둘을 지켜보는 아저씨와 우찬이… 그렇게 <날개잃은 재두루미 사랑이>의 이야기는 마무리 되어요. <날개잃은 재두루미 사랑이>는 아이들이 읽는 동화책임에도 결코 가볍지 않고 깊은 감동이 배어 있답니다. 서평에는 다 소개하지 못한 많은 에피소드들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날개잃은 재두루미 사랑이>를 읽고 누군가를 또는 무엇인가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그런 삶의 자세를 배우게 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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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두루미 '사랑이'와 '철원이' 이야기는 작년에 TV '세상이 이런 일이'에서 보았던 내용이라 반가웠어요.
<날개 잃은 재두루미 사랑이>는 재두루미의 애틋한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이 더해져 가족 간의 사랑을 잔잔히 그린 감동 동화로 재탄생되었어요.
<날개 잃은 재두루미 사랑이> 홍종의 글 / 바이올렛 그림 국민서관
겨울이면 철원에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이 있습니다. 바로 철새 재두루미입니다. 그런데 텃새처럼 우리나라 철원에서만 사는 재두루미가 있습니다. 바로 철원 보호소에 사는 암컷 재두루미 '사랑이'입니다. 사랑이의 원래 고향은 시베리아 아무르강입니다. 그곳에서 철원까지 힘차게 날아왔는데 사고로 날개를 다쳤습니다. 수술을 받아 목숨을 건졌지만, 오른쪽 날개를 펼칠 수 없어 다시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텃새 신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호소에 다른 재두루미 한 마리가 들어왔습니다. 발과 부리가 동상에 걸린 수컷 재두루미 '철원이'입니다. 다행히 철원이는 부상이 심하지 않아 내년 봄이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상태였지요. 사랑이는 혼자서만 지내던 보호소에 낯선 두루미가 들어와 탐탁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자신에게 없는 날개로 춤을 추고 하늘을 날기까지 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끄니 더 말할 것도 없지요. 알고 보니 그 춤은 사랑이를 향한 구애의 춤이었습니다. 사랑이도 철원이의 마음에 감동하여 둘은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례적으로 월동지에서 알까지 낳으며 철원이는 사랑이의 곁을 지켰습니다. 하지만 끝끝내 알은 부화하지 못하고, 철원이는 뜨거운 여름 더위를 견디다 못해 사랑이에게 같이 떠나자고 합니다. 과연 사랑이와 철원이는 어떻게 될까요?
보호소에는 사랑이와 비슷한 처지의 한 소년이 있었는데 엄마, 아빠, 누나와 떨어져 철원으로 오게 된 우찬이... "너는 나와 똑같아, 그래서 나는 네가 싫어" 라고 우찬이는 말을 합니다. 우찬이는 자신이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할머니네 집으로 온 거라고 생각하며 그 모습이 사랑이와 비슷해 보였나 봐요.
하지만 우찬이는 그런 사랑이의 마음을 헤아려줍니다. 서로 비슷한 처지의 사람과 동물이 서로 받은 상처를 이겨내는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사랑이와 철원이는 사랑의 결실을 맺어 알을 낳게 되고 번갈아 가면서 알을 품었지만 어느 날부터는 알을 품지 않는다. 깨어나지 않는 알을 잃은 슬픔에 힘들어합니다.
알을 잃고 방황하는 철원이가 자신처럼 철조망에 다칠까 봐 고향으로 돌아가도 괜찮다고 사랑이는 말합니다. 사랑이와 철원이의 슬프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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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해서인지 더 먹먹하게 와닿는 재두루미의 이야기를 읽어봤어요. 국민서관 - 내친구 작은거인 시리즈는 동화책에서 문고판으로 넘어가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책인데 생각보다 글밥이 있는 편이라서 아이가 당황해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이번 책은 엄마가 먼저 읽어봤답니다. 엄마가 읽어 본 결과 술술 읽히는 수준의 이야기 책이라서 아이가 조금 글읽기에 자신감이 생긴다면 끊어서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끊어읽기를 잘 못하는 아이라 겁부터 먹은 것 같아요.) 시베리아에서 태어나 부모님과 떨어진 무리로 철원에서 겨울을 보내게 된 은빛달. 오른쪽 날개에 가시철조망이 감겨버리고, 결국 하늘을 날지 못하고 보호소에서 지내게 되었어요. 이 이야기는 은빛달 사랑이가 보호소에서 지내면서 겪은 이야기랍니다. 발과 부리에 동상이 걸린 넓은강이 보호소에 오게 되고, 이들을 돌보는 '우찬' 이는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가 계신 철원에 머물고 있는 아이에요. 처음에는 하늘을 날 수 있는 넓은강에게 샘냈던 은빛달이었지만 어느새 사랑하는 마음을 품게 되었고, 사랑의 결실이 맺어졌지만 .... ㅠㅠ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는게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은빛달 사랑이는 여러해를 지내서 여름을 버틸 수 있지만 처음 여름을 버티게 된 넓은강은 너무 힘들었고, 결국 넓은강은 고향으로 떠나게 되어요. 혼자가 되어 버린 은빛달 사랑이 ... 다시 사랑이에게도 사랑이 찾아올까요?? 결말은 꼭 책으로 보시기를 .. ! *책자람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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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의 이야기라니.. 생소한 분야라 어떤 이야기일지 너무 궁금했다. 우리나라의 강원도 철원은 늦가을이 되면 수많은 철새들이 추운 겨울을 나기위해 찾아오는 평화의 땅이다. 이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일이고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철원으로 왔다가 날개를 다쳐 오랫동안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은빛달의 이야기이다. 철원은 철새를 사랑하고 정성을 다해 보살펴주는 곳이지만 철새에게 무시무시한 철조망이 있는곳이기도 하다. 은빛달과 넓은강은 사람들이 '사랑'이와 '철원'으로 새 이름을 지어주었다. 철원이가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사랑이를 찾으러 온 이야기는 참 감동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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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잃은재두루미사랑이 홍종의_글 / 바이올렛_그림 / 국민서관_출판 #도서협찬 #책소개 재두루미 '사랑이'와 '철원이'의 애틋한 감동 #실화 예요. 실제로 있었던 사랑이와 철원이의 이야기는 전문가조차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감탄했다고 해요. 각종 언론으로 접할때보다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읽으니 더 더 좋았어요. 철원에는 철새이지만 텃새처럼 15년째 살고 있는 암컷 #재두루미 사랑이(은빛달)가 있어요. 사랑이는 시베리아 아무르강에서 철원으로 힘차게 날아왔는데 사고로 오른쪽 날개를 다쳐 다시 돌아갈 수 없지요. 수술을 받아 목숨은 건졌지만, 오른쪽 날개를 펼칠 수 없어 철원 보호소에서 살고 있어요. 어느날, 보호소에 다른 재두루미 한 마리가 왔어요. 철원이(넓은강)라는 재두루미는 발과 부리가 동상에 걸려 치료를 받고 보호소로 왔지요. 철원이는 심한 부상은 아니라 이듬해 봄이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대요. 사랑이는 낯선 철원이가 반갑지 않아요. 혼자서만 지내던 보호소에 들어온 것도 싫고, 자신은 할 수 없는 날개로 춤을 추고 하늘을 나는 것도 싫어요. 사람들은 물론 보호소 아저씨의 관심을 받는 것도 싫지요. 그런데 철원이는 다른 마음인가 봅니다. 사랑이를 향해 애정을 표현하고 따뜻하고 다정해요. 철원이의 마음에 감동한 사랑이는 철원이와 함께 새로운 달을 만들기로 하지요. 철원이는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고 월동지에서 기적같은 알을 낳은 사랑이 곁을 지켰어요. 뜨거운 여름 더위 때문일까요? 안타깝게도 알은 끝내 부화하지 못해요. 더운 여름 더위를 처음 겪는 철원이가 힘들어보여 사랑이는 철원이에게 고향으로 떠나라고 합니다. 사랑이와 철원이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요? 이 책에는 사랑이와 철원이 외에 한 남자아이 '우찬이'가 등장합니다. 우찬이는 사정이 있어 가족과 떨어져 할머니가 있는 철원으로 왔어요. 자신이 버려진 것 같은 우찬이는 사랑이를 보며 마치 자신처럼 느꼈지요. 그런 우찬이는 사랑이와 철원이를 통해 가족에게 받은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에서 인간과 동물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사랑이와 철원이의 실화에 작가님의 상상력이 더해져를 만들어진 동화책이라 그 감동과 따스함이 더 크게 다가오는 책이였어요. 살아있는 생명체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수있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 작가의 말_ 사람이나 동물이나 살면서 환경에 의해 많은 이별을 하게 되고 또 아픔을 겪게 된답니다. 그 이별과 아픔을 치유해 주고 극복해 주는 것은 바로 주위의 관심과 사랑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지켜주고 보호해 주어야 나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3_"은빛달, 엄마가 보고 싶으면 달을 봐. 엄마도 네가 보고 싶으면 달을 볼게." 24_"은빛달! 언젠가 너는 달을 가득 채울 수 있을 거란다." 54_"너는 나와 똑같아. 그래서 나는 네가 싫었어." 갑자기 우찬이가 혼잣말처럼 내뱉었다. 은빛달은 우찬이의 말잊이해가 안 되었다. "나도 아빠, 엄마와 떨어져 여기에 갇혔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보호소에 갇힌 너를 보면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싫었어." 69_'은빛달, 너를 두고 정말 못 떠나겠어. 나는 여기에 남을 거야. 네 곁에 있을 거야.' 넓은강은 입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었다. 가슴으로 은빛달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넓은 강의 가슴 떨림이 그대로 은빛달의 온몸을 흔들었다. 그것은 그 어떤 들판 바람보다 강렬했다. 71_"은빛달, 우리 새로운 달을 만들자. 그래서 그 달을 은빛달과 넓은강으로 가득 채워 보는 거야."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국민서관 고맙습니다?? #철새 #재두루미 #홍종의 #바이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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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두루미 사랑이와 철원이의 애틋한 감동 실화" 철새 재두루미가 15년동안 강원도 철원에서 지내면서 있었던 일들의 이야기!~ 철조망에 끼여 날개를 다쳐 15년동안 날개 한번 펼치지 못하고 보호소에서 지내야 했던 재두루미 '사랑이' 다친 날개가 부끄러워 최대한 보이지 않으려 애를 쓴다. 사랑이의 원래 이름은 엄마, 아빠가 지어준 '은빛 날개'이다. 하늘 높이 날아 올랐을때 달빛만큼 빛나는 재두루미가 되라고 지어준 이름이다. 그런 사랑이 옆에 추운 겨울 동상에 걸려 수술을 받고 회복을 하기 위해 잠시 보호소에 오게 된 재두루미 '철원이' 보호소에 늘 혼자 있다가 철원이가 들어오자 달갑지만은 않은 사랑이는 쉽게 곁을 내어주지 않는다. 사람들이 철원이를 보러 오던 어느날... 철원이의 재두루미 춤을 보고 고향 생각을 하게 되는 사랑이~ 철원이가 힘찬 날개짓을 하며 펄럭일 때마다 고향에 있는 '넓은 강'의 물냄새를 맡고 점점 철원이를 좋아하게 된 사랑이는 철원이에게 고백을 한다. 둘은 사랑의 결실을 맺어 알을 낳게 되고 번갈아 가며 알을 열심히 품은 사랑이와 철원이는 어느샌가 알을 품지 않는다. 깨어나지 않은 알을 잃은 슬픔을 가까스로 이겨내는 사랑이와 철원이... 알을 잃고 방황하는 철원이가 자신처럼 따가운 철조망에 다칠까봐 고향으로 돌아가도 괜찮다고 힘내어 말하는 사랑이... 사랑이와 철원이의 슬프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가 책을 읽는 나의 마음을 애틋하게 만든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