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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에게 고민 버거와 함께 자전거를 타다니 생각만해도 즐거웠을 것 같아. 내가 만약 너였다면 고민버거들이 다투고 달아나고 노래하고 또 차에 부딪히기까지 해서 정신없었을 거야. 그림 속에서도 자전거를 타는 모습보다 그림자가 훨씬 크게 느껴지는 걸 보면 너도 그랬겠지. 나도 고민이 있을 때면 마음도 답답하고 하나도 즐겁지 않고 울적할 때가 있어. 하지만 너는 주저앉지 않고 페달을 계속 밟았지. 고민버거가 차에 부딪혔을 때 고민버거가 낫길 바라는 부분에서 마음이 뭉클해졌어. 너와 고민버거가 친구가 되어 자전거를 함께 타는 장면에 기억에 남는다. 나고 고민이 있거나 마음이 힘들어지면, '그까짓거 햄버거처럼 자그마할 뿐이야.'라고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리는 연습을 해볼게. 앞으로 네가 더 행복해지길 바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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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한스는 요즘 고민이 많다. 심심해서 동생이 귀찮게 해서, 학원 가기 싫어서 등등 그렇게 고민이 많을때 한스는 재미난 방법으로 고민에 맞선다. 고민을 아주 작고 귀여운 햄버거라고 상상??? 고민 버거들을 자전거에 태우고 동네 한 바퀴 돌 때면 걱정은 저만치 멀어지지만 오늘은 고민이 너무 많아 자전거가 무거워졌다. 다양한 버거 이름만큼이나 다양한 고민들.. 고민 버거들의 음모나 놀림에도 한스는 열심히 달리고 중간에 교통사고 난 햄버거에 빵 터지고 구급차탈때. 소스 수액 맞을때 아이들과 깔깔깔~ 유쾌하게 고민에 대처하는 한스 이 많은 버거들 때문에 힘들어질거라 생각하면서도 모두 태워 다시 달리며 어쩐지 자전거가 조금 가벼워 진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에 한스 잘 컸구나 엄마 마음으로 응원하게 된다. 요즘 아이들은 고민거리가 너무 많다. 학원도 다녀야되는데 공부할 것들이 너무 많고 코로나때문에 친구들과도 잘 못만나는 불편도.. 주 몇일 등교하면서 가방은 너무 무거워지고 거기에 동생이며. 유튜브 보고 싶어서. 놀고 싶어서 너무 많은 고민들.. 그 고민들에 압사되지 않고 맛있고 귀여운 햄버거로 고민을 유쾌하게 포용하는 주인공. 그 주인공이 우리 아이였으면 좋겠다. 사춘기 접어들면서 점점 많아지는 고민들 얌얌 맛있게 먹지는 못하더라도 스스로 안고 달려 볼 수 있기를~ 고민에 대처하는 가장 맛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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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버거와나의자전거 #문정회 #이준선 #아주좋은날 #고민 #성장 #신간그림책 #협찬도서 #고민을대하는자세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 #애플태일즈#자전거 #가을 #햄버거 #아이들고민 #마음돌봄 #아주좋은그림책 <고민버거와 나의 자전거>는 제목부터 궁금하게 한다. 표지 그림을 보면 자전거 타고 가는 아이보다 그림자를 더 크게 그려놓은 것이 눈길을 끈다. 아이의 지끈거리는 고민들이 귀여운 햄버거로 변신했다는 소개글은 흥미를 더한다. 고민과 버거의 만남이라니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과 표지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니 아이는 고민을 햄버거로 만들어서 먹고 해결하는 이야기일 거 같다고 한다. 아이들은 고민 버거 너무 귀엽다며 좋아 한다. 같이 읽어보자. 책 속으로 들어가보니 고민을 버거로 만든 한스의 이야기다~ 한스는 자기의 고민을 어떻게 바라볼까? * 한스는 고민이 많다. 심심해서 고민이고, 동생이 귀찮게 해서 고민이고, 친구들이 놀려서, 학원이 가기 싫어서 고민이다. 자꾸 고민이 늘어난다. 한스는 고민이 많아지면 고민을 작은 햄버거라고 상상한다. 먹을 게 앞에 있으면 웃음이 나고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란다. 고민을 버거로 만들고 이름도 붙여준다. 뚱뚱이 버거, 예민이 버거, 우울이 버거, 투덜이 버거 등등. 살짝 인사이드아웃의 기쁨이, 슬픔이도 생각났다. 한스는 고민버거를 자전거에 싣고 달린다. 그런데 오늘은 자전거가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 고민버거가 너무 무겁기 때문이다. 고민과 함께 달리는 한스. 고민 버거들은 한스를 골탕먹이려고 수군수군 음모를 꾸민다. 고민 버거들은 한스를 조금 더 불안하게 하고 골탕 먹이려고 한다. *고민을 바라보는 한스의 방법에 놀랐다. 어른인 나도 고민 앞에서 어찌할지 몰라 울그락 푸르락 얼굴 표정부터 변하며 허둥대고 낙심하기 일수다. 하지만 한스는 고민을 자기가 좋아하는 먹거리인 햄버거로 상상하고 자전거 바구니에 태워서 함께 달려간다. 고민은 무조건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내게 한스의 모습은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되는거구나 싶었다. 고민이 없으면 좋겠지만 고민이 있다고 해서 나쁘기만 한 것도 아니다. 한스를 통해 고민도 나의 일부이고 함께 하는 것임을 배운다. *아이들이 고민이라고 말할때 그게 무슨 고민이냐며 가볍게 웃어넘긴 일들이 많았다. 아이의 고민을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생각해보니 나의 큰 고민은 좋은 엄마가 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과 내게 우리의 고민은 작고 귀여운 햄버거 같은거야. 한스처럼 우리도 자전거 바구니에 고민을 다 담아서 신나게 달려보자. 아직 고민을 해결할 방법을 모르는 아이들과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고민의 무게에 눌려 지쳐버린 어른에게도 웃음과 편안함을 안겨주는 <고민버거와 나의 자전거 >를 읽으며 마음이 편안해진다. 고민이 없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심심할거 같다.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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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그림책의 그림들을 먼저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상상하게 했어요 보조바퀴를 떼고 신나게 달리는 모습이 꼭 자기랑 비슷하다고도 하고 햄버거를 왜 바구니에 담고 가지? 어디가는거야? 햄버거가 난리가 났네 차에 뻥~ 삐오삐오 구급차에 타고 가는 모습에서 완전 웃기다면서 그 다음이 궁금하다고 책장을 넘기더군요~수술실까지 들어갔다가 나온 햄버거의 모습에 깔깔깔 넘어갔네요~햄버거들이 사라져 버린 모습을 보더니 어디로 갔지? 하면서 한참을 바라보더라구요 아이의 표정이 어때? 하니까 굉장히 밝아보인다고 하네요~^~^~ 이 책에 나오는 한스처럼 힘든 고민들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아이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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