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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라는 속물적 단어에 눈은 가지만 선듯 손을 내밀어 관련 책자를 구입하지는 않는 편이다. 그동안 보았던(구입하였거나 서점에서 10분만에 서서 보았던) 부자 성공기 또는 부자 따라하기 책자 들은 결과적으로 저축하고 투자하라는 다소 공허한 말들의 잔치였다. "통찰의 투자: 주식편"은 부자가 되기 위한 11계명을 책 앞부분에 밑밥처럼 깔아두었지만, 정작 뒤에서는 'what'과 'how'가 매우 세밀하게, 정밀하게, 현실적으로 설명되어진다. 필자가 증권사에서투자전략을 담당하고 운용사에서 매니저를 했다는 게 괜한 자기자랑이 아님을 알 수 있는 필력이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현실을 고민하고 실제 투자에 적용해 본 성공기(?)라는 점에서 더욱 믿음이 간다. 제목에 나온 '통찰'이라는 개념이 괜히 붙여진 단어는 아닌 듯 하다. 책 속에서 흥미로운 부분이 많다. 우선 "위험자산에 진입하는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니... 젊은 나이에 주식시장에 들어와 패가망신이라도 하라는 이야기인가? 라는 선입견으로 들여다 보았지만, 결국 저자는 '느린 실패'와 '빠른 실패'를 비교하고, 위험을 적절히 통제할 수 있는 자산배분과 장기투자를 권고하였다. 무조건적인 주식권유가 아니라 "지피지기 백전불퇴"를 제안하였다. "Factor"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팩트체크가 아니라 팩터란다. 요인/변수 이런말인듯. 주식시장에서 단지 수급과 챠트만 볼 것이 아니라 각 기업의 특성을 잘 구분하면 팩터로 분류할 수 있고, 팩터의 성향에 따라 주시시장이 오르고 내릴 때 잘 작동하는 팩터를 투자하면 실패확률이 낮아질 수있다는 주장이다. 개인이 직접 팩터를 분류하고 투자하기에는 턱도 없지만, 팩터 ETF가 있으니 좀 쉽게 투자할 수 있다고 한다. ETF에 대해 들어보았지만, '액티브 ETF'는 생소하다. 액티브 펀드를 ETF로 만들어 거래소에서 레버리지ETF나 인버스ETF처럼 거래할 수 있다는 데, 흥미로운 부분이다. 저자는 ETF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투자활용도를 많이 소개하고 있다. 근래 코로나로 인해 시장과 세계가 많이 바뀐다는데, 그에 걸맞는 ETF도 소개하고 있다. 차근히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ETF가 한두개가 아니다. 노후보장으로 머니머니해도 부동산이라고 하지만, 저자는 "자신이 직접하는 연금투자'를 저자 아들에게 전수해주소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마지막 장을 쓴 것 같다. 서문에도 아들을 위한 책이라고 밝혔는데, 연금투자가 보험사나 은행에 맡겯주고 나중에 잘 되겠지 마냥 기다릴 것이 아니라 저자가 제시하는 투자방법을 조금이나마 써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무릇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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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주식투자를 공부하면서, 이 책에 관심이 생겨, 구입하여 읽어보았다. 이 책은 돈의 흐름과 투자 원칙에 대한 책으로, 투자자라면 읽어볼만한 책이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PART 1. 경제적 자유의 기회는 박스 밖의 세상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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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30년넘게 주식 관련 업무 하신분이 쓴 책입니다. 그래서인지...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많이 풀어내주셨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이를테면 "PART 5. 세 번째 인사이트 : 팩터는 가장 확실한 전략이다" 를 보면 팩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안해주십니다. 모멘텀 팩터나 퀄리티 팩터등 알고있다고 가정하고 써나가신듯 합니다. 앞부분은 괜찮은데 갈수록 좀 어렵습니다. 용어등의 설명이 (당연히 쓰신분이야 늘 쓰던 용어라 그럴수 있으리라 보지만...) 조금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다른 책 좀 보시고, 다시 접근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