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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서 갑자기 모르는 사람과 계약을 하게 되는 담비. 1년이니까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계약서를 읽어보지도 않고 리첼과 계약을 한다.
마탑의 탑주가 된 그녀 사람 만나길 싫어하는 마법사들과 다르게 무도회도 가기로 결심하는 그녀
그랬다가 마법사 이미지가 너무 나쁜걸 깨닫고 그걸 고쳐보겠다고 나서는 그녀 그러다가 결국 왜 그렇게 마법사 이미지를 만들었는지도 깨닫게 되고 이러저런 일에도 얽히게 된다.
아무튼 낯선 곳에 와서 적응하려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에 집중해서 보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여러 생각을 들게 했다. 가족과의 관계라던가 자신의 자리 이런 것들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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