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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성서사 도서] 마음 돌보는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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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내가 열의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또 나의 만족에 빠져서  주변의 상황을 둘러 보지 않게 되었는지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나의 삶을 잘 꾸려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매일을 살고 있지만 나의 기준 안에서 갑자기 당황스럽고 절망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우울한 감정이 예상치 못한 일로 지금까지의 평화가 깨어지는 경험을 하고 눈앞이 캄캄해 어찌할 바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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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내가 열의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또 나의 만족에 빠져서 

주변의 상황을 둘러 보지 않게 되었는지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나의 삶을 잘 꾸려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매일을 살고 있지만

나의 기준 안에서 갑자기 당황스럽고 절망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우울한 감정이 예상치 못한 일로 지금까지의 평화가 깨어지는 경험을 하고

눈앞이 캄캄해 어찌할 바를 모르겠는 상황을 요즘 종종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복잡한 감정이 되는 요즘 나의 어려움에 공감해주고, 

어려움 끝에 이르기까지 함께 등반하는 희망이 있다는 것을 제시해 주는 등불같은 책을 만났습니다.

 

 마음돌보는 동반


이 책은 위기에 빠진 이들, 갑자기 당황스러운 상황에 직면해 

어찌할 바를 모르는 이들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러한 힘든 상황들을 기술함으로써 그들이 자신들의 상황에 진솔하게 직면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같은 운명이라면, 

그런 힘든 상황에 맞닥뜨리더라도 자신이 혼자라고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가정과 인간관계, 직장과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 개인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어려움 그리고 질병과 노화, 

죽음에 의한 상실 등 『마음 돌보는 동반』에는 한 개인이 살면서 마주할 수 있는 수많은 위기 상황이 

사례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책이 자신의 고민을 솔직히 드러냈던 이들의 신앙과 

안셀름 그륀 신부에 대한 믿음과 신뢰에 기반을 두고 있음을 알려 줍니다. 

또한 이 책은 이 책을 읽을 독자 개인이 처한 문제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누군가를 둔 이들에게도 말을 건네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동반자가 되어야 하는가?’라는 문제의식을 일깨워 주고, 

동반자로써의 역할을 위한 좋은 안내서가 필요하시다면

 『마음 돌보는 동반』을 추천합니다.

 

d*********n 2021.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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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돌보는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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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공동체를 형성하고 생활하면서 많은 발전을 이뤄왔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싶을 만큼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 안에서 성장하고 살아간다. 사람 인(人)을 설명할 때도 그렇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기대고 있는 모양이라고 말한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서로 기대기만 하면 어떻게 될까? 서로 마주하고 있으면 큰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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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공동체를 형성하고 생활하면서 많은 발전을 이뤄왔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싶을 만큼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 안에서 성장하고 살아간다. 사람 인()을 설명할 때도 그렇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기대고 있는 모양이라고 말한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서로 기대기만 하면 어떻게 될까? 서로 마주하고 있으면 큰 문제가 없지만, 한 명이 빠진다면? 다른 한 명은 그냥 쓰러진다. 기울었던 힘만큼의 세기로 넘어진다. 많이 기댈수록 충격도 더 크다는 말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틀어지는 모습을 본다.

그때도 마찬가지다. 많이 좋아하고 많이 의지했던 만큼 충격도 크다. “네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라며, 자신이 쏟아부었던 마음과 정성에 대한 가치를 따진다. 하지만 어쩌면 그 사람은 그만큼, 마음과 정성을 쏟아달라고 말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자신의 의지에 따라 그렇게 했음에도, 보상받으려는 마음이 발동하게 된다. 기대고 있던 만큼.

 

사람 인()에 대한 해석을 달리해야 한다.

서로가 기대고 있는 모습은 맞지만, 전제조건이 있다. 서로, 홀로 서 있을 수 힘이 있어야 한다. 굳이 서로 기대지 않아도 혼자 서있을 수 있지만,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기에 서로 기대는 거다. 그렇게 되면, 서로 기댈 필요가 없다고 판단될 때, 원래대로 혼자 서 있으면 된다. 그러면 서로 상처를 주거가 받을 일도 거의 없고, 혹여 있더라도 쉽게 치유될 수 있다.

 

마음이 홀로 설 수 있어야 한다.

상처를 받더라도 빨리 털어내고 일어날 수 있으려면 홀로 설 수 있어야 한다. 홀로서기 연습을 해야 한다. 의도하지 않은 혼자는 외로움이지만, 의도한 혼자는 고독이다. 홀로서기 연습은 외로움을 견디는 연습이 아니라, 고독을 즐기는 연습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나를 온전히 바라보고, 일어나는 모든 일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연습이다. 원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그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 나한테 이런 일이라며 씩씩댈 게 아니라, “? 나한테 이런 일이?”라며 이유를 찾아야 한다. 그래야 마음으로 홀로 설 수 있다.

 

마음 돌보는 동반은 마음이 홀로 설 수 있는 연습을 하게 도와준다.

홀로 서는 연습은, 실제 상황을 겪은 사람의 고민에서 출발한다. 나에게 일어나진 않았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이다. 어쩌면 이미 겪어내고 있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더 큰 지지대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마음으로 홀로 서지 못하는 분들이 일어서는 힘을 얻기를 소망한다.

 

1장 가정. 불화와 갈등으로 얼룩진 한 편의 드라마

 

언제나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이러한 대화가 두 사람을 실제로 연결해 줍니다. 그러나 대화를 나누면서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강요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대화가 아닙니다. 그에게 내 생각을 강요하고, 내 주장의 근거를 대면서 내가 옳다고 여기는 쪽으로 그를 밀어붙이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대화를 나누면서 그가 자신이 이해받고 있다고 여겨질 때에는, 그가 자기 자신 그리고 자신과 연결된 이들에게 복이 되는 결정을 내릴 거라 확신합니다. p26

 

만일 아기에게 장애가 있다면, 하느님은 그 아기를 돌보는 데 필요한 힘도 그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p29

 

옛날 수도자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다. 그 생각들에 어떻게 대응하는지에만 책임이 있다.” 그러나 떠오르는 생각들에 대응할 방법을 동반자가 제시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당사자에게 그러한 생각들을 평안하고 고요한 가운데 바라보게 하고, 모순되는 생각에 대해서는 서로 대화를 나누도록 조언을 해 주시면 됩니다. p30

 

딸에게 아침마다 축복을 보내십시오.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높이 들어 올리십시오. 그런 다음 하느님의 축복과 당신의 소망이 딸에게로 흘러들어 간다고, ‘보호 망토가 딸을 감싸면서 딸이 자기 자신과 평화를 이룬다고 상상하십시오. 딸은 아직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딸이 언젠가는 자신과 자신의 참된 본질과 그리고 자신의 뿌리와 접촉하기를 갈망하면서 하느님의 축복을 날마다 딸에게 보내십시오. 그러면 딸은 다시 당신과 관계를 이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딸이 다시 당신에게 연락하고 좋은 관계를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p62-63

 

2장 사회적 문제와 관계의 위기

 

부부 사이에 갈등과 다툼이 격화되고 관계가 크게 벌어진다면, 이는 대부분 상대방에 대한 기대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지닌 기대는 대체로 말로 표현되지 않습니다. 스토아 철학자들은 그런 관계의 위기에도 적용되는 한 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우리에게 상처 주는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우리가 상대방에 대해 지닌 독단적인 생각dogmata’이라는 것입니다. p84

 

대개는 배우자에게 품은 생각이나 기대에 대해 결코 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배우자는 당신이 그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는 자신의 생각과 기대를 계속 펼쳐 나갑니다. 이렇듯 기대와 생각과 현실 사이에는 괴리가 있고, 그것은 흔히 오해를 일으키며, 대개는 씁쓸함과 체념으로도 이어집니다. p85

 

우리는 가까운 이들과 함께 살면서 더 친밀해질수록 자신의 어두운 면과 더 솔직하게 맞서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약한 면과 민감한 면과도 대결하게 됩니다. 배우자가 특정한 반응을 보이면 우리 안에 있는 상처받은 아이’, 다시 말해 간과된 아이, 버림받은 아이, 결코 만족할 줄 모르는 아이, 이해받지 못한 아이가 툭 튀어나옵니다. 그러고 나면 어떤 부분들은 잘못된 결론을 내리고, 함께 살아오면서 각자 너무 많은 짐을 지고 있으니 서로 맞지 않다고 여깁니다. 그러고는 상대방에게서 받은 상처가 깊어서 더는 좋은 관계를 바랄 수 없게 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p86

 

내가 혼자 있는 것에 대한 슬픔을 통과해 내 영혼 깊은 곳에 이르게 되면, 모든 사람과 하나가 되는 것, 나 자신과 하나가 되는 것, 하느님과 하나가 되는 것, 창조 세계와 하나가 되는 것이 어떠한지 이따금 체험할 수 있습니다. p105

 

당신은 그 어떤 경우에도 자신을 피해자로만 여겨서는 안 됩니다. 피해자 역은 당신을 의기소침하게 하고, 당신에게서 모든 에너지를 빼앗으니까요. 당신은 당신의 분노를, 실망을 지나 긍정적인 명예심으로 바꾸면서 피해자 역과 결별합니다. 이제 당신은 주도적으로 살 수 있습니다. 당신은 그 사람에게 메이지 않습니다. 당신의 받침대는 더 견고합니다. 이 받침대가 당신을 지탱해 줍니다. p137

 

 

3장 직장과 일에서 오는 중압감

 

당신이 갈등을 도전으로 여길 때 그 갈등을 풀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갈등은 당신의 개인적 발전에 있어서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당신은 앞으로도 갈등을 피하지 않고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로써 당신은 회사에 복이 될 것입니다. p145

 

4장 정신적 갈등과 분열

 

십자가는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승리의 표지가 되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겉보기에 실패로 보인 것은 영광스러운 새로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자신의 실패를 다른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십자가는 실패 없이는 새로운 시작도 없다.’라는 의미를 지닌 희망의 표지입니다.

...

우리도 자신이 안고 있는 두려움, 우리가 빠져 있는 절망이라는 무덤에서 나와 일어서도록, 실패자인 우리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일어서도록 말입니다. p180-181

 

우리는 자신의 에너지를 더 이상 아쉬워하는 것에 낭비하지 않고, 자신의 현재 상황 속으로 쏟아 넣어야 합니다. 또한 어떻게 해야 우리가 지금까지의 삶으로부터 최선의 것을 행할 수 있는지 바라봐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바람직한 삶을 살리라는 희망도 자기 안에서 싹트게 되고, 지금까지의 삶이 자신에게 복이 될 수 있으리라 믿게 될 것입니다. p200

 

종교는 우리에게 내려놓을 것을, 죽음을 준비하는 기술을 제시합니다. 융은 우리가 영원한 삶을 믿는 것이 정신적 건강을 증진한다고 보았습니다. 죽음 안에서 우리의 가장 깊은 갈망이 이루어진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자신의 힘이나 건강 또는 과거의 영광을 붙들고 있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p219

 

중년의 위기는 우리가 지금까지 일방적으로 살았던 태도를 버릴 수 있는 기회이자, 지금까지 너무 소홀히 다뤄졌던 것들을 우리 삶 속에 통합시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 또한 위기는 점점 더 자신의 내면에 이를 수 있는 기회이자, 거기서 우리가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신비, 하느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만들어 주신 유일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리가 이 유일한 모습과 더 많이 교류할수록 더 당당하고 더 진실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p220

 

우리가 자신을 인지하지 않으면 하느님도 인지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자신을 인지하지 않으면 멋진 휴가도 보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적 공허는 자기 안에 있는 것과 함께, 그 안에 있는 불쾌한 면도 함께 인지하라는 초대입니다. 자신을 진지하게 인지하는 용기를 낼 때에만 내적 공허가 바뀔 수 있습니다. p225

 

우리는 외적인 일들과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완벽히 해내어 성과를 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에서도 벗어나야 합니다. 공허함은 자신을 영혼의 근원으로, 하느님을 자신의 갈망을 채워 주시는 분으로 인지하는 곳으로 데려가고자 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공허함과 교류한다면, 그 공허함은 더 이상 위협적이지 않을 것입니다. p226

 

우리는 평화를 위해 그리고 우리와 가까운 이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기를 멈춰서는 안 됩니다. 러시아 정교회의 거룩한 수도승이자 아토스Athos산의 신비가인 스타레즈 실루안Starez Siluan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이 혼돈에 빠져 멸망하지 않는 이유는 언제나 지구 어딘가에서 사람들이 기도하기 때문이다.” p232

 

 

5장 질병, 노년, 죽음에 대처하려면

 

죄책감으로는 병이 치유되지 않습니다. 그저 무력감만 들게 할 뿐입니다. 지난날을 들여다보며 병의 원인을 찾기보다 병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어 하는지, 이 병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 병이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려는지 자문해야 합니다. p247

 

많은 현인이 병을 삶의 학교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병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고자 하는지 자문해야 합니다. 병은 우리에게 더 주의 깊게 살라고, 자시의 존재를 외부에 의해 규정하지 말라고, 점점 더 서두르지 말라고 가르쳐 줄 것입니다. 병은 우리에게 우리 삶을 선물로 감사하게 받아들이라고, 순간순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라고 가르쳐 주고자 합니다. 시간은 유한하므로 우리는 그 시간을 한껏 누려야 하고 오롯이 지금 이 순간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대화와 만남을 의식적으로 체험해야 합니다. p248

 

우리는 슬픔의 고통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슬픔은 사람들과 이별하는 인간의 능력이기도 합니다. 이별 없이는 삶은 완성되지 않습니다. 이별은 고통스럽더라도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느끼는 슬픔이 변화되리라고 믿어야 합니다. 고통에서 감사로, 홀로 있음에서 내적 동반의 체험으로, 우리를 붙잡아 두려는 슬픔에서 마음 깊은 곳으로 이끄는 슬픔으로, 우리에게 삶의 신비를 해명해 주고 우리의 마음을 주변 사람들에게 열게 하고 우리를 영혼 깊은 곳으로 인도하는 슬픔으로 바뀔 것임을 믿어야 합니다. 영혼 깊은 곳에서 우리는 하느님을 사랑으로,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는 사랑으로 체험할 것입니다. p276

2*****9 2021.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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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돌보는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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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참 평온합니다. 바다 하면 생명력이죠... 이 책은 바로 이런 생명력에 관한 응원의 글들입니다.   인간의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 고민, 결정의 순간에 읽으면 너무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의 장점은 이렇게 하는 것이 신앙인의 방법이야!하고 강요하지 않는 것입니다. 힘들지만 이렇게 하면 하느님께서도 너의 길을 같이 가 주실꺼야. 그러니 기운내자.친구야...하는 속삭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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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참 평온합니다. 바다 하면 생명력이죠...

이 책은 바로 이런 생명력에 관한 응원의 글들입니다.

 

인간의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 고민, 결정의 순간에 읽으면 너무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의 장점은 이렇게 하는 것이 신앙인의 방법이야!하고 강요하지 않는 것입니다.

힘들지만 이렇게 하면 하느님께서도 너의 길을 같이 가 주실꺼야. 그러니 기운내자.친구야...하는 속삭임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우리가 처한 어려움이 나만의 것이 아니며 하느님 사랑의 다른 표시임을 읽으며서 깨닫게 조근조근 알려주는 

인생의 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 같은 책입니다

 


원하지 않는 임신일경우 누구나 갈등이 클 겁니다. 

이런때 우리는 어떻게 그들을 대해야하는지, 그리고 우리의 마음가짐은 어때야 하는지에 관한 조언등이 책에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 글을 쓰신 분은 장가도 못한 신부님이시라는것!

인생의 조언에 남, 녀의 구분이 필요있나요?

진리는 하나인데...

 

인생의 고민중에 하나가 혹시나 장애를 가진 아이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고민들입니다.

그런 경우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도 이 책에 나와있습니다.

저는 소아과에서 근무해서 그런지 이런 경우를 많이 봐서 그런지,,,이런 고민들이 참 많았었습니다.

내가 잘 감당할 수 있을까?

제가 재활병동에서 실습할때 저의 선배 언니가 아이가 유전적 결함이 있는데도 치료적 낙태가 가능한데도 낳아서 키우는 모습을 보면서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가

실습 내내 묵상거리였습니다.

제가 아이를 가졌을때 이때를 떠 올리며 그 어떤 아이라도 감사히 받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전에도 쓴것 처럼 요즘 저는 80을 바라보시는 시모, 친모님의 노년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이 없어지고 늙어가는 것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꾸 우울해 하시는 두분들 때문에...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가 제 인생의 모토가 되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제는 힘이 없고 기억이 없어져서 책을 못 읽겠다 하시니 

이제는 책을 읽어드리고 녹음해드려서 이 책의 이 내용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247P  병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어 하는지, 이 병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 병이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려는지 자문해야 합니다.

어쩌면 병은 우리 안에 있는 보물을 지키는 짖는 개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 안에 있는 보물을 간과했을 겁니다. 

보물은 우리의 참된 자기, 하느님이 지어주신 우리의 본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두분들의 평안한 노년을 위해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를 감사히 누리시고 평안 하시라고...

 

“우리는 서평으로도 주님께서 주신 선교사명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d******1 2021.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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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드글라스 같은 책~~상처난 조각이 치유의 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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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드글라스 같은 책...... 안셀름 그륀 신부님의 이번 책을 읽으며 다양한 빛깔의 깨진 유리 조각들을 이어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스탠인드 글라스가 떠올랐다. 각기 다른 인생의 사연들을 가진 사람들이 저자에게 고민을 이야기하고 그 이야기의 아픔과 슬픔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 한걸음 나아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책이다. 안셀름 그륀 신부님의 여러 책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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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드글라스 같은 책......

안셀름 그륀 신부님의 이번 책을 읽으며 다양한 빛깔의 깨진 유리 조각들을 이어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스탠인드 글라스가 떠올랐다.

각기 다른 인생의 사연들을 가진 사람들이 저자에게 고민을 이야기하고 그 이야기의 아픔과 슬픔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 한걸음 나아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책이다.

안셀름 그륀 신부님의 여러 책을 읽었지만 이번 책이 특별하게 다가오고 위로가 되는 이유는 , 나만 아픈 것이 아니구나’, ‘나만 힘들게 걸어가고 있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이해와 공감을 구체적인 사연들을 통해 받을 수 있기 때문일까 

여러가지 다양한 이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 누구에게라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결국 우리는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을 겸손하게 수용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느님 사랑 안에서 위로 받아야 함을 깨닫게 하는 책이다.

사랑은 신적인 힘이다.(p.113) 우리가 어떠한 처지에 놓여 있더라고 하느님은 우리의 깨진 유리조각 파편을 이어 붙여 오색 찬란한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으로 우리 인생을 이끌어 가시기 위해 우리와 함께 현존하신다는 믿음과 희망을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발견하길 기대해 본다.

 
o******0 2021.11.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