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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로, 할인 된 가격으로 보게 된 오디오 북 언어의 온도는 오디오 북을 처음 접하는 내겐 참 강점으로 다가왔네요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 말해주는 목소리와 수필 형식의 챕터가 지루하지 않도록 엮어졌고 버스를 타건 어느 장소에서건 사람들의 이야기를 흘리지 않고 들어 본다는 작가의 말에서 글 쓰는 사람은 다르구나 생각됐어요 말과 글은 머리에만 남겨디는 게 아니라 가슴에도 새겨진다는 글을 필두로 다른 내용보다 서문의 글이 언어의 온도라는 제목을 압축해 놓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잘 읽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