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샤넬백 대신 피부에 투자한다 표지입니다~ 저에게 꼭 필요하 피부관리에 관한 책입니다~ㅎㅎㅎ
김솔지작가님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다~ 저자는 피부 관리 전문점 어센티코스광교를 운영하고 계시고 있고요~ 이렇게 사인도 있습니다~ㅎㅎㅎ
프롤로그이고요~ 피부 케어는 단순히 마사지 받는 힐링을 넘어 지친 일상 속 현대인들의 오아시스가 되어주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정말 그런 것 같아요~
목차이고요~ 1장에서부터 5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장 여자의 피부는 자존감이다 편입니다~ 인간은 결핍이 생기면 그 결핍을 다른 것으로 채우려는 욕구가 있다고 하면서 저자는 외모다 다가 아닌 것처럼 돈도 다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정말 공감되는 구절이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내면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2장 현명한 여자는 명품백 대신 자신에게 투자한다 편입니다~ 아름다워지고 싶다면 첫째, 자신의 동경하는 이밎를 떠올리고 명확해야 하며 둘째, 떠올리는 이미지를 매일 상기시키고 그에 맞는 구체적인 항목을 만들어야 하며 셋째, 항목들을 만들었다면 하지 ㅁ라아야 할 것부터 선행하고, 새로운 습관을 꾸준히 해나가라고 합니다~
3장 여자의 피부와 자존감의 7가지 비밀 편입니다~ 피부에는 그 사람의 셩걱이 드러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신기합니다~ㅎㅎㅎ 그리고 나이 든 여자의 얼굴에서 인생이 묻어나고 드러난다고 합니다~ 정말 나이가 드셔서 곱게 늙으신 분들을 보면 정말 부러운 것 같습니다~ 더불어 아주 작은 습관이 모여 피부를 만든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잘 씻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ㅎㅎㅎ
4장 애쓰지 않고 명품 피부되는 방법편입니다~ 20~30대는 잠만 잘 자도 피부가 좋아진다고 하네요~ 또 혈액순환도 중요해서순환을 돕기 위한 자가 솔루션으로는 첫째 반신욕, 둘째 잠들기 전 폼롤러 사용, 셋째 얼굴에 분포되어 있는 림프절들을 세안 시 자극입니다~
마지막 5장 당신의 커리어에 피부 빛을 더하라 편입니다~ 결국 내면의 아름다움이 외면에 드러난다고 합니다~ 정말 내면을 아름답게 잘 가꾸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더하여 꿈이 있는 여자는 늙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건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꿈이 있고, 그 꿈을 좇아 살아갈 때 우리의 몸과 피부가 반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나는 샤넬백 대신 피부에 투자한다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처음 책 제목을 보고는 왜 샤넬백이 아니라 피부에 투자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보고서야 제목의 의미를 알게 되었네요~^^ 당신의 꿈을 좇아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지치지 않는 열정과, 그 열정이 외모로 나타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꿈을 가지고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결국 내면의 아름다움이 외면에 드러나게 됩니다~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내면의 아름다움이 외모로 승화된다는 점은 정말 공감이 되네요~ㅎ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을 더 사랑하기 원하시는 분,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기 원하시는 분, 지치지 않는 열정과 꿈을 향해 나아가시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본 서평은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
-여러가지 피부 관리법들에 대해서도 나와있지만 피부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굉장히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어서 그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피부가 얼마나 나를 바꿔놓을 수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더더! 좋은 피부가 되고 싶어진다. 사실 피부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기도 했지만 피부 관리에 대한 동기부여가 참 잘 돼서 그 부분이 더 기억에 남는다. -아름다움과 자존감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기회를 주는 책이다. 책의 주 타겟이 여성 독자이다보니 책에서는 주로 여성의 아름다움과 여성의 자존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지만, 남녀를 떠나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깊게 생각해봐야 할 주제인 것 같다. -책에는 피부가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되어 있다. 하면 좋다는 것을 몇가지 실천해보고 있고 하면 안 좋다는 것은 최대한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실생활에서 유용한 팁들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다. -나와 같이 피부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외모를 가꾸는 것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추천해주고 싶었다. 책 읽고 나면 피부 관리 좀 해야겠다 싶을 것 같다. 동기부여가 아주 잘 된다!ㅋㅋㅋㅋㅋ |
ㆍ ㆍ ㆍ #협찬도서#신간도서#도서소개#서평단#서평 ㅡ나는 샤넬백 대신 피부에 투자한다 ㅡ 내면의 아름다움은 결국 겉으로 드러난다! 미래에 투자하는 현명한 여자의 명품 피부 관리법 찍어낸 모조품이 될 것인가,귀한 명품이 될 것인가! '지금의 나'를 가꿔야 '미래의 나'도 아름답다! 빛나는 피부, 빛나는 마음,빛나는 미래를 만드는 법! 꿈을 가진 여자는 결코 늙지 않는다! ㅡ본문중에 ㅡ 내가 해주는 일은 샘을 찾아주는 일이다.누구에게나 샘이 있다.그 샘은 곧 본인만의 매력이자 아름다움이다.나는 특히나 일대일 케어만 하다 보니,정말 조심히 내면에 숨겨져 있던 아름다움을 갈망하던 분들이 찾아오는 경우가 더러 있다.나는 어렸을 때부터 수많은 알바,일찍이 사회생활을 해온 터라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보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그 사람이 어떤 마음인지 눈에 보인다.그리고 아픔 있는 사람을 특히나 더 잘 알아본다. 시대가 많이 변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여성의 경우 육아의 분담이 더해질 수밖에 없다.사회생활을 하던 여성이 갑자기 결혼을 하여 아기를 낳고 키우다 보면,몸과 마음 이 결혼 전 반짝이던 자신과 너무도 멀어져 있는 것을 깨닫는다.가정에서 얻는 안정감,예쁘게 자라나는 자식들을 바라보는 것도 행복하지만 그러다 보니 정작 본인의 행복을 뒷전으로 두는 경우가 많다.그러다 문득 거울을 보게 되고 초라해진 자신의 모습에 누군가를 만나기 싫어진다.아침에 출근하는 과거의 자신과 비슷한 여성들을 볼 때면 나도 저런 때가 있었지 하며 장을 보러 나간다. 그렇게 자식들을 다 키워내고 결혼시키고 나서 거울에 비친 나를 보았을 때 곱고 당당했던 나는 어디로 갔는지 안 보이고 괜히 쓸쓸해진다. ㅡ저자의 생각 ㅡ 피부 개선을 원하지만 어떤 것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는분들, 저처럼 힘든 환경 속 자존감이 낮아진 분들께 이 책과 제 이야기가 희망이 되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ㅡ한 줄 평 ㅡ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만이 상대를 존중한다. ㅡ사색평 ㅡ 의료업계 종사를 거쳐 뷰티업계종사자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경험한 이야기와 피부관리 노하우 저자의 인생 이야기도 함께 담아낸다.인간은 누구나 아름다움을 추구한다.그 아름다움의 이면에는 외적으로 풍기는 이미지와 내적인 내공도 함께 포함된다.어떤 생각과 삶의 방식을 추구하느냐에 따라 얼굴에 고스란히 흔적으로 남는다.우아하고 품위있게 나이가 드는 사람도 있고 그 반대인 사람도 있다.서로 상반된 차이는 어디에서 나타날까? 내면괴 생활습관 태도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은 숨길 수 없는 아우라가 풍겨 흐른다. ㅡ핵심평 ㅡ 귀티라는 것은 나를 가꿔온 시간의 응축이다.나 자신을 대하고 남을 대하는 태도와 내공이 응축된 결과물이다. 이런 사람들은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있어 함부로 대할 수가 없다.시간의 응축된 지혜와 자세는 하루하루 연습하고 말과 행동을 가공해야 한다.나를 가공한다는 것은 정원을 가꾸는 정원사의 마음으로 나를 대하는 것이다.마음의 양식과,몸의 양식,나를 둘러싼 주변을 방치해두지 않는다.이런 사람들은 본인이 하는 말과 생각이 긍정적일 수밖에 없다. 부정적인 신호는 곧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김솔지 저자님께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ㆍ ㆍ ㆍ ㆍ #나는샤넬백대신피부에투자한다#김솔지_지음 #굿웰스북스#명품피부관리법#피부관리 #피부투자법#빛나는피부#빛나는마음 #빛나는미래를만드는법#귀한명품#명품피부 #신간소개#신간추천#추천도서 #양서소개하는여자#양서고르는알고리즘 #book#bookstargram#sauthkorea |
"우리의 외부 껍데기는 나의 영혼이 머무는 집이다"
살면서 한 번쯤 피부 고민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피부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이렇듯 피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는데 20대 중반쯤 얼굴 한쪽 면을 덮을 정도로 심한 여드름이 찾아와 심하게 고생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10대의 사춘기 시절에도 여드름 없이 무난하게 넘어갔던 나의 피부는 오히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심한 여드름이 올라와 나를 당황하게 했었다. 병원 여러 곳을 옮겨보고 약을 먹고 발라도 호전되지 않아 이로 인한 2차 스트레스를 한동안 받았던 기억은 나에게는 악몽이었다. 지나고 생각해 보니 호르몬의 영향, 스트레스, 환경오염, 수면 부족, 면역력 저하 등의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 게 아닐까 추측해 본다.
그러한 이유로 짧게는 2~3일, 길게는 일주일 정도의 유예기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뾰루지는 나에게는 방치해서는 안 되는 시급한 사안 중에 하나로 떠오르곤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피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은 것도 이러한 나의 인식에 영향을 준 한 부분일 것이다.
꽤 늦은 나이까지 '꾸미는 것'에 크게 관심이 없었던 내가 이제는 틈틈이 내 몸을 살펴보고, 피부를 꼼꼼히 살펴보는 게 일상이 되었다.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나'를 더 잘 알아가고 사전에 미리 대비를 하기 위함이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특히 여성들은 크고 작은 병치레를 하게 되는데 이런저런 일들을 겪다 보니 예방만큼 좋은 게 없다는 것을 경험으로 터득하게 되었다. 그런데 예방하기 위해서는(혹은 일찍이 치료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미세한 변화를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우선 내 몸에 관심을 기울이는 일부터 시작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좋은 습관을 들이려 하나씩 노력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기본이 되는 것들에 대해 관심과 관찰을 기울이게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하나씩 노력 중이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신체의 전반을 이루고 있는 '피부'를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 혹은 관리하고자 하는 나의 바램과 기대를 담아 읽게 되었다. 여러 정보를 통해 익히 알고 있는 것도 있지만 새로운 기술과 경험이 빠르게 축적되고 있는 만큼, 전문가를 통해서 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방법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책의 첫 느낌은, 하얀 피부가 연상되는 하얀색 표지에 뽀얗고 맑은 피부를 드러낸 저자의 얼굴이 인쇄되어 있어 깨끗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실제로 문제성 피부 관리 전문점 어센티코스 광교를 운영하는 전문가가 서술한 책이라 실제 사례나 홈 케어 부분에 있어 도움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도 있었다. '나'를 이루는 요소이자 내 영혼이 머무는 집인 몸과 피부를 건강하게 잘 가꾸고 아름답게 살기 위한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를 살펴보면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장은 저자가 피부 관리 전문점을 운영하게 된 계기, 피부관리의 중요성과 의의 등이 서술되어 있고 3~5장은 구체적인 피부관리 방법, 홈 케어 방법, 피부 타입별 특성, 생활 속 좋은 습관 등을 고객 상담 일화와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서 서술하고 있다.
책의 제목처럼 샤넬백 대신 평생을 함께 할 피부에 투자하는 것이 왜 중요하고 더 가치 있는 것인지를 명확하고 똑 부러지게 설명하고 있어 피부관리에 대한 당위성과 신뢰감을 한층 높여주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어설픈 광고성 글이 아니라는 점, 실생활 속에서 좋은 습관으로 누구나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한 점에서 기분 좋게 다가왔다.
전문용어나 알아듣기 어려운 전문가적인 시선에서의 서술이 아닌 자신의 경험과 실 고객들의 일화를 통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피부에 대한 일반적인 고민을 서술함으로써 보다 친근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생활 속 전반을 들여다보고 맞춤형 1:1 솔루션 제공하는 점, 해결 방법에 있어 실생활의 습관을 바꾸는 형태와 같은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했다는 점들이 피부관리 관련하여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공부를 했는지 알 수 있었다.
자존감 높은 여성들의 주요 패턴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갖는 내면&외면의 아름다움, 그래서 나를 가꾸는 것이 왜 중요하고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나이를 불문하고 당당히 드러낼 줄 아는 여성에 대해 왜 아름답다고 느끼는지 서술된 내용을 훑어보며 한 번쯤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냥 '예뻐지고 싶다'의 개념과는 확연히 다른 자존감 회복과 자신감이 장착된 삶의 다른 양상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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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의 동경하는 이미지를 떠올리고 명확해야 한다.
75~76페이지 中
저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강조하는 한 가지가 있는데 피부는 예방이 먼저라는 말이다. 기본적으로 타고난 기질은 변하지 않지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확연히 차이가 나는 만큼 평소의 습관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을 자주 만나볼 수 있다. 평생 가지고 가야 할 나를 보여주는 사계절 겉옷이나 마찬가지인 피부! 어떤 결과물을 얻느냐는 결국 각자 생활습관에서 그 차이가 벌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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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렌징을 너무 과하게 한다.
154~155페이지 中
타고난 알레르기성 피부를 가지고 있을 경우도 있지만, 후천적으로도 누구나 내적, 외적 요소에 의해 민감한 피부로 변할 수 있다. 위 안 좋은 습관 리스트를 살펴보고 내 피부를 위해 멈춰야 할 습관은 없는지 한 번쯤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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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신욕
207~208페이지 中
건강과 피부를 위해 생활 속 작은 습관을 들여보는 건 어떨까? 어쩌면 누군가는 이미 진행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토너 사용은 필수!
어쩌면 모두가 알고 있는 지극히 상식적인 습관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중요한 건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위 6가지는 앞으로 꾸준히 실천해 보려고 한다. 몇 가지는 때로 지키지 못할 때도 있겠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꼭 지켜보려고 한다. 이런 습관만으로도 큰돈 들이지 않고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면 한 번쯤 시도해 볼 만하지 않은가..
아름다움은 건강함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말처럼 때로는 덜어내는 방법으로, 때로는 숙면을 통해 피부에게 휴식 시간을 양보해 보자.
흔히 '쓸데없는 소비'라 말하는 피부관리와는 확연히 다른 관점으로 진짜 나 자신을 명품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무엇에 신경 쓰고 욕심을 내야 하는지 이 책을 읽고 나면 알게 될 것이다.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바래지 않는 것은 당장 눈에 보이는 것들이 아니다. 건강함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움! 그것의 가치와 미래를 지금부터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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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티코스 광교 대표이자 이 책의 저자인 김솔지 작가님은 평온한 직장인의 삶에서 전쟁터인 뷰티미용업계에 뛰어들게 되었고 그렇게 현재 문제성 피부 관리 전문점 어센티코스 광교를 운영하며 비대면 홈케어 코칭을 하고 있다. . . ?? 우아하게 수면 위를 떠다니는 백조를 보았는가? 백조는 수면 위에서는 둥둥 떠 있어 우아해 보일지 몰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수면 아래에서 열심히 발길질하며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한 번뿐인 인생, 하루라도 내가 살아가고 싶은 모습으로 살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세상 탓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봐야 하고, 그런 자신을 응원해주고 용기를 불어넣어줘야 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여자만큼 매력 없는 여자도 없다. . p24 <1장 여자의 피부는 자존감이다> . . ? 이 말은 꼭 여성이 아닌 남성도 해당하는, 즉 모든 사람에게 적용 가능한 말인 것 같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만큼 매력적인 사람이 없듯이, 그만큼 자기관리 또한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나도 내가 추구하는 분위기와 모습들이 있는데 아직은 한참 부족하지만, 외면도 내면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작가님의 말씀처럼 객관적으로 파악하되, 추가로 꾸준한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 . ??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암기식 지식이 아닌, 삶에서 우러나오는 지혜와 같기에 하루, 일주일, 한 달 만에 뚝딱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너도나도 아는 것이 많아 지식인들이 지천에 널려 있지만, 지혜로운 한 사람을 떠올리자면 찾기 어렵지 않은가? 그렇듯 아름다움을 이루는 것들을 오랜 기간 자신을 위해 길들이기를 반복한다면 분명 나이 들수록 성형으로 만들 수 없는 대체 불가한 아름다움을 지닌 여성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p76~p77 <2장 현명한 여자는 명품백 대신 자신에게 투자한다> . . ? 무슨 일이든 꾸준함이 제일 중요하면서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 꾸준함을 반복으로 원하는 것을 달성하고, 원하는 방향의 모습으로 자신을 이끈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 자신만의 자태를 만들고, 자신을 사랑하며,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 내 워너비이기도 하다.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으며, 또 그렇게 꾸준함을 쌓아나갈 것이다. . . . 우선 최근 읽은 도서 중 현실적이면서도, 자기관리에 대해 가장 동기부여가 잘 되는 책이었다. . . 요즘 피곤함으로 인한 건강 문제 때문에 여기저기 병원도 많이 다니고, 그 중 피부가 너무 안 좋아져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피부과를 몇 개월을 다녀도 진전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 책을 본 후 일단 수면이라도 충분히 취해야 겠다는 생각에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좀 든 느낌이었다. 제발 내 피부 빨리 괜찮아졌으면????? . . 이 책에는 우리가 피부 관리를 위해 무엇을 해야한다는 것보다 하지 말라는 것을 알려주어서 더 좋았다. 아무리 여러 좋은 제품들을 사용하더라도, 잘못된 방법이라면 그것이 득이 되진 않을 테니깐. . . 추가로 실생활에 효율적인 방안들과 일생을 살아가는 정말 기본요소인 얼굴의 피부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알려주었다. . . 이제껏 내면을 채우기 급급해서 외면을 꾸미는 것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피부를 포함한 외면 또한 내가 사랑하는 나의 모습 중 일부였다. 나의 마음뿐만 아니라, 피부 또한 더 사랑하고 아껴주어야지. . . 평소에 무심코 대했던 피부가 얼만큼 중요한지를 알 수 있었으며, 피부 관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더욱 추천하는 책 :) (서평단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