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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도박사 작크와 막신 어린시절 정당하게 돈을 버는 것보다 도박으로 한탕하길 바란 작크의 아버지는 작크의 일상생활을 도박으로 만든다 그리하여 집에서 한끼의 밥을 먹고 살아남기 위해 작크는 도박사로 성장한다 남자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도박장에 예쁘장한 여자 막신이 나타난다 어리숙한듯 행동하다 막판에 모든 돈을 휩쓸어간다 무슨 이유에선지 전국의 도박장을 드나들며 돈을 쓸어모으는데 이런 막신이 작크를 찾아가 유명인과 한판 대결을 해줄것을 요청한다 그 자신도 엄청난 도박사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과연 도박의 끝은 어떻게 될까 작크와 막신은 어떻게 될까 프랑스 소설 특유의 살짝 느릿한 전개와 상관 없어보이는 주변인물들과 사건 등으로 살짝 지루했다 사회적인 문제점 등을 여자 주인공에 기대 살짝 버무려놨지만 가슴 통쾌해지는 그런 부분은 없었다 게다가 뒷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기대되는 그런 건 살짝 아쉬웠다 작가의 첫 소설 루거총든 할머니도 꽤 유명한데 읽어야할지 살짝 고민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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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거 총 할머니가 너무 잼있어서 구입해봤다. 유쾌한 전작과 달리 이 책은 좀 그랬다... 포커와 베팅 마약 등 어둠의 세계가 불편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사연도.. 아버지의 배신으로 강간당하고 자해하며 삶을 잃어버린 막신 아버지에게 제대로 된 삶을 전혀 배우지 못하고 도박과 여자에 빠져 사는 작크 가족들을 잃고난 후 자살충동에 시달리고 자신 나름대로 강간범들이나 질이 안 좋은 놈들은 응징하며 폭력으로 삶을 이어가는 발루 머리가 아주 비상하지만 아빠를 잃고 엄마에게 학대를 당한 장 매우 불안정한 네 사람이 모였지만 서로 치유를 하며 삶을 이어가는 모습이 인상적 특히 애어른 장이 아주 귀여웠다. 감초같은 역할 루거 총 할머니처럼 유쾌하지 않지만 복수를 향하면서도 여성이 겪는 부당함에 대항하며 거침없이 달려갔던 막신도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작크가 위험할 때마다 흑기사처럼 등장하던 막신 근데 솔직히 막신은 너무 판타지스러운 주인공 같고 더 별로인 부분은 굳이 병자랑 상황에 맞지 않게 화장실에서 했어야 했는지 .. 막신과 작크의 사랑의 확인과 치유의 과정이라고 포장한 것 같지만 그냥 작가의 화장실 섹스 판타지 같다... 발루도 폭력을 넘어 살인까지 하는 캐릭터인데 거기서 끝인가..? 개인적으로 많이 별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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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 플레이어 그녀 브누아 필리퐁 저 / 장소미 역 드디어 완독 했다. 이 책을 완독 하기까지 일주일은 넘게 걸린 거 같다. 그만큼 다음장들이 넘겨지기가 쉽지 않았다. 포커 이야기가 너무 지나치게 많았다. 포커 플레이어 그녀인 건 알겠지만. 조금 더 세게 말하자면 줄거리에 조금 낚인 느낌? 포커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책이다. 포커로 시작하고 포커로 끝나는 책이기 때문이다. 나는 포커를 모르고 그래서 좋아하지않는다. 그래서 빠져들기가 힘들었고 끝까지 빠져 들 수 없었다. 그럼에도 별을 3개 준 이유는 주인공인 막신의 캐릭터가 안쓰러우면서도 그녀의 단단한 말투와 인간적인 모습들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또, 막판에 막신이 모든 사회와 쓰레기같은범죄자들에게 던지듯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그게 참 마음을 울렸기에. 딱 그것뿐이었지만. 초반에는 전작이야기가 살짝 나오는데 반가웠고 재밌었다. 그리고 막신 자신을 해치려는 남자에게 쿨하게 한 방 먹이는 장면도 인상 깊었다. 그런데 중반부터는 정말 읽기 힘들고 지루했다. 한 장 한 장 넘기는 것이 고통스러울정도. 거의 막판에는 '이게 루거총을든할머니를 쓴 작가가 맞다고?'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 내가 전작 루거총을든할머니를 읽고 너무 기대를 했나 보다. 무튼 완독해서 후련하지만 재탕 할 일은 없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