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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교범에 관한 책이 나왔습니다.
이런 분야의 책이 국내에 나오는 것은 참 드문 일인데 뭔일인가 싶네요.
2차 대전 이전 독일, 프랑스, 소련, 일본의 전술 교범을 비교해보는 내용입니다.
중요한 전술 행동인 행군, 수색, 공격, 방어에 대한 위 4개 국가의 전술을 비교해 보는 것인데
읽다보면 1차 대전의 교훈을 반영해서 나름 최대한 자신의 실정에 맞추고자한 노력이 엿보입니다.
물론 그게 어떻게 굴러 갔는지는 2차 대전의 양상을 아는 우리들은 평가할 수 있습니다.
공세적인 독일군과 방어적인 프랑스군의 전술에 있어서 그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부조직에 대한 신뢰가 덜한 소련은 상명 하달식으로 조직을 운영하였습니다.
일본군도 나름은 멀쩡한 전술교리가 있었네요.
다만 이런 교리가 제대로 동작하기 위해서는 전장이 예상대로 굴러가야만 했지요.
저자는 이런 교리가 제대로 돌아가지 못한 상황과 그 댓가를 기술하고 있었습니다.
나름 참고가 될만 한 내용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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