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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온갖 감정이 담긴 그림책
"온갖 감정이 담긴 그림책" 내용보기
난 그림책을 좋아한다   주요 대상층이 어린이 이기에 순수하고 섬세하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서 좋다   글이 없는 그림책이다 낯설면서도 빠져들었다   한 마리 개와 여자의 이야기   만남, 인사, 놀이, 서로 바라봄 서로 찾음, 안기, 따뜻함, 서로 바라봄 새벽빛과 찾아온 안식   와아 작가님은 섬세하게 이야기를 진행시키신다 보여주고 싶은 내용으로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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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림책을 좋아한다

 

주요 대상층이 어린이 이기에 순수하고 섬세하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서 좋다

 

글이 없는 그림책이다

낯설면서도 빠져들었다

 

한 마리 개와 여자의 이야기

 

만남, 인사, 놀이, 서로 바라봄

서로 찾음, 안기, 따뜻함, 서로 바라봄

새벽빛과 찾아온 안식

 

와아

작가님은 섬세하게 이야기를 진행시키신다

보여주고 싶은 내용으로 내 마음을 간지럽힌다

 

안쓰러움 좋음 슬픔 안타까움 기쁨 행복

 

다 느껴지는 그림책이다

 

사람으로 인한 유기견,

그래도 손내밀면 반응해주는 동물들.

 

정말 무지개 다리 건널 때까지

책임 못질꺼면 데려오지 맙시다??

 

정말 표지와 부제가 내용을 관통한다

글이 없는 그림책

이대로 매력이 넘친다

 

폭풍아 행복해지렴??

t*******5 2021.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 없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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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글이 없는 그림책을 좋아한다.글에 얽매이지 않고 아이가 마음껏 상상하며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궈징 작가님의 책은 글이 없는 그림책인데 따스함이 가득 묻어나는 책이다. 길 잃은 개 폭풍이. 그 가여운 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새로운 영원한 집을 만나게 된다. 폭풍이 치는 어느 날 밤에...벤치 아래에서 살던 폭풍이는 그곳에서 한 여자를 우연히 만난다. 그저 남과 남으로...
"글 없는 그림책" 내용보기
난 글이 없는 그림책을 좋아한다.

글에 얽매이지 않고 아이가 마음껏 상상하며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궈징 작가님의 책은 글이 없는 그림책인데 따스함이 가득 묻어나는 책이다.

길 잃은 개 폭풍이.

그 가여운 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새로운 영원한 집을 만나게 된다.

폭풍이 치는 어느 날 밤에...

벤치 아래에서 살던 폭풍이는 그곳에서 한 여자를 우연히

만난다. 그저 남과 남으로... 멀리 떨어져 서로 바라봤을 뿐

어떤 관계의 시작은 알 수 없었다. 그러다 점점 서로에게 다가

가게 되고 폭풍이 치던 어느 날 밤 폭풍이는 여자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여자는 폭풍 속에 있을 폭풍이가 걱정되어 공원으로

달려간다. 그러다 집 앞에서 떨고 있는 폭풍이를 발견한 여자

는 집으로 데려와 가족이 된다.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그림책이다. 아이는 불쌍한 버려

진 개가 착한 새 주인을 만나 따뜻한 집에 있게 되어 너무나 좋

다고 한다. 유기견을 키울까 하는 생각을 하는 아들에게 이 책

은 더욱 마음을 울리는 것 같다.
r******8 2021.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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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은 몰아치지만 폭풍이는 잠잠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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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던 날, 가족이 된 개와 사람의 이야기. 폭풍이는 언제부터 거기 벤치 밑에 혼자 있었을까. 그녀도 혼자다. 개치고 공놀이 싫어하는 개 못 봤는데, 우리의 폭풍이는 그녀가 와서 공을 던지면 무춤 뒤로 물러난다. 던지고 받는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는가 싶다가도 뒤로 물러나기를 하던 서로, 그녀도 폭풍이에게 와락 다가서지 못하고 뒤돌아선다. 어스름한 저녁에 폭풍이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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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던 날, 가족이 된 개와 사람의 이야기.
폭풍이는 언제부터 거기 벤치 밑에 혼자 있었을까.
그녀도 혼자다.
개치고 공놀이 싫어하는 개 못 봤는데,
우리의 폭풍이는 그녀가 와서 공을 던지면 무춤 뒤로 물러난다.
던지고 받는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는가 싶다가도 뒤로 물러나기를 하던 서로, 그녀도 폭풍이에게 와락 다가서지 못하고 뒤돌아선다.
어스름한 저녁에 폭풍이는 그녀를 뒤따라 간다.
그녀는 모르고... 이윽고 비바람이 몰아치고 폭풍이는 문 앞에서 쫄딱 비맞은 강아지 꼴로 박스 종이 속으로 겨우 몸을 숨긴다.

그녀가 폭풍이를 안았다.
폭풍우 속 뒤집힌 우산도 필요없고 오직 폭풍이만 찾으면 돼.
폭풍의 언덕에서 망연자실하고 겨우 집으로 돌아왔는데 문 앞의 공을 봤다.
공이다. 폭풍이다.
빗속에서 서로를 끌어안고 둘은 이제 헤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이제 폭풍이가 집으로 들어와 차르르하게 털을 말리고 그녀의 침대 이불에 코를 대고 편히 쉰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건
둘이 서로 뒤돌아봤기 때문이다.
망설임과 상처로 불쑥 다가가지 못했지만 서로 뒤를 돌아다봐주었기 때문이다.
뒤돌아봄. 다정한 손길.
정말 따뜻했던 그림 장면이었다.

글이 없고 그림만 있는 책.
책을 다 보고 표지를 다시 보면서 글로 쓴다.
폭풍아 매일 매일 기다리고 있었구나! 하고.
이제 기다리지 않아도 돼, 따뜻하게 지내라.

지금까지 폭풍이 서평단에 뽑혀서 받은 책을 읽고 폭풍 감동으로 쓴 소감문이었습니다.

s****a 2021.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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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 개와 한 여인이 가족이 되다
"길잃은 개와 한 여인이 가족이 되다" 내용보기
캐나다세계명작인데 작가는 궈징 중국인이라 궁금했던이야기 입니다. 그만큼 세계화된 세상에서 언어가 아닌 그림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였습니다. 일러스트작가 궈징의 그림책. 인종과 세대의 제약없이 작가의 마음을 우리의 눈을 통해 읽을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그림이라 좋았습니다.폭풍이 부는 언덕에 찾아가 폭풍이를 찾았는데 없어서 그냥 돌아오는 길 집앞 쓰레기통 옆 상
"길잃은 개와 한 여인이 가족이 되다" 내용보기
캐나다세계명작인데 작가는 궈징 중국인이라 궁금했던이야기 입니다. 그만큼 세계화된 세상에서 언어가 아닌 그림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였습니다. 일러스트작가 궈징의 그림책. 인종과 세대의 제약없이 작가의 마음을 우리의 눈을 통해 읽을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그림이라 좋았습니다.
폭풍이 부는 언덕에 찾아가 폭풍이를 찾았는데 없어서 그냥 돌아오는 길 집앞 쓰레기통 옆 상자에서 다시 만난 폭풍이는 얼마나 사랑스러웠을까요?
작가의 잃어버린 개를 위하여 썼다는 부분을 보고 찾지는 못했지만 폭풍이처럼 다시 아껴줄 사람을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마음까지 느껴졌습니다.
저는 10살 딸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하며 읽기를 추천드려요.
YES마니아 : 로얄 g*******3 2021.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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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슴 뭉클한 그림책!
"따뜻한 가슴 뭉클한 그림책!" 내용보기
누군가를 기다리는 유기견인듯 겁많은 보이는 강아지 한마리와 꾸준히 찾아와 마음을 열어주는 한 여자의 등장으로 시작하는데, 그림이 전체적으로 너무 따뜻해요. 아이와 한장 한장 넘겨보며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강추합니다! 유기견많은시대에 가슴찡한 감동이 있네요! 색감 또한 계절과 날씨의 변화에 맞춰 심비롭게 연출되고 있네요.. 강아지 좋아하는 우리딸 엄청 좋아했어
"따뜻한 가슴 뭉클한 그림책!" 내용보기
누군가를 기다리는 유기견인듯 겁많은 보이는 강아지 한마리와 꾸준히 찾아와 마음을 열어주는 한 여자의 등장으로 시작하는데, 그림이 전체적으로 너무 따뜻해요. 아이와 한장 한장 넘겨보며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강추합니다! 유기견많은시대에 가슴찡한 감동이 있네요! 색감 또한 계절과 날씨의 변화에 맞춰 심비롭게 연출되고 있네요.. 강아지 좋아하는 우리딸 엄청 좋아했어요!
n*****e 2021.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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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
"폭풍이" 내용보기
따뜻한 강아지 그림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서 선택한 그림책이다. 첫째가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고 예쁘기 때문에 더 특별한 그림책. 동물과 인간은 소통할 수 있을까? 동물은 감정이 있을까? 뉴스에서 나오는 동물학대 이야기를 보면 속상할 때가 많다. 동물학대 가해자들은 아마 동물은 감정도 느낌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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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강아지 그림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서 선택한 그림책이다.

첫째가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고 예쁘기 때문에 더 특별한 그림책.


동물과 인간은 소통할 수 있을까?

동물은 감정이 있을까?


뉴스에서 나오는 동물학대 이야기를 보면 속상할 때가 많다.

동물학대 가해자들은 아마 동물은 감정도 느낌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 그리고 실제 많은 동물들의 이야기를 보거나 들어보면

동물들도 감정이 있고 느낄 줄 안다.


말을 못해서 그렇지 사랑할 줄 알고 표현할 줄 알고

오히려 때로는 인간의 사랑보다 더 따뜻하고 충성되기도 하다...


그런 의도를 가지고 이 책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서로에게 그늘이 되어주고 바람막이가 되어줄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되어줄 수 있는 존재가 반려견이라는 존재인 것이다.


인간이 그런 존재가 되어 주지 못할 때

하늘이 창조한 또 하나의 생명인 동물이 인간에게 그러한 위안이 되어줄 수 있다는 사실에

감동이 된다.


말 한 마디 안 나오는

글밥이 전혀 없는 대사가 전혀 없는 그림책이지만

그림과 표정 만으로 이렇게 감동적일 수 있다는 사실이 새롭다...


아이들도 장면 장면 하나 하나에 감동을 받았다.

표정만 보고도 감동을 받는 사실이 신기했다.


그림의 전달력이라는 것이 그만큼 대단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교감이라는 것, 생명의 소중함이라는 것에 대해

말이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가르쳐줄 수 있는 그런 그림책이 될 듯하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l*****2 2021.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폭풍이
"폭풍이" 내용보기
귀여운 강아지가 어딘가를 향한 모습이 왠지 애처로우면서 무언가를 갈구하는  모습인 것 같아 저절로 눈길이 갔던 표지예요. 그리고 제목의 '폭풍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무척 궁금증이 들었던 그림책이랍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이렇게 큰 감동을  받았던 건 정말 오랜만이었던 것 같아요. 그림책을 보는 내내 눈물이 나서 혼났네요. 이 책은 글자 없는 그림책이에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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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가 어딘가를 향한 모습이
왠지 애처로우면서 무언가를 갈구하는 
모습인 것 같아 저절로 눈길이 갔던 표지예요.
그리고 제목의 '폭풍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무척 궁금증이 들었던 그림책이랍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이렇게 큰 감동을 
받았던 건 정말 오랜만이었던 것 같아요.
그림책을 보는 내내 눈물이 나서 혼났네요.


이 책은 글자 없는 그림책이에요.
그리고 그래픽노블처럼 여러 프레임을
한 장면에 담아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갈색톤의 색깔을 전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서정적이고 따스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한 공원의 벤치 밑에 강아지가 온몸을 
웅크린 채 벌벌 떨고 있어요.
그리고 어떤 여성이 벤치에 다가가자
강아지는 놀라 저 멀리 달아나 버리죠.
가끔 여자가 강아지를 바라보았지만
강아지는 여전히 멀리 떨어진 채였어요.


다음날, 그리고 또 다음날 여자는 
강아지와 친해지기 위해 공을 가져와요.
하지만 강아지는 여전히 경계하며 
여자에게 다가가지를 못했어요.
그래도 여자는 강아지가 자신에게 다가오길
기다리고 또 기다리죠.


그러던 어느 날 강아지는 집으로 돌아가는
여자의 뒤를 따라나섰어요.
하지만 여자는 그 사실을 전혀 몰랐죠.
그리고 그 여자의 집 앞을 지키던 순간
갑자기 폭풍우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쏟아지는 비를 맞던 강아지는 비를 피하기 위해
집 앞 쓰레기 더미 안으로 들어가요.
그리고 그 순간 집에서 여자가 뛰어나오죠.


과연 강아지와 여자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리고 강아지는 자신의 영원한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서평을 쓰는 이 순간에도 여자와 강아지 사이의
끈끈한 연대감이 마음에 남아 눈물이 핑 도네요.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관계지만 좀 더 나은
관계를 맺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자의 모습도 너무 따뜻했고, 
경계심이 많은 강아지였지만 여자의 끈기로 
마음을 허물게 된 강아지의 모습도
큰 감동으로 다가왔답니다. 


이렇게 반려동물과의 관계라는 것이 
사고파는 것처럼 쉽게 맺어지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반려동물에 대한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집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어떤 것인지 아이들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어요.


글자 없는 그림책이라 
오롯이 그림에 푹 빠져들 수 있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커다란 나무 밑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의 장면은 너무 좋아서 한참을 바라봤답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독자에게 남긴 한마디가
오랫동안 큰 울림을 전해주네요.


'비바람이 몰아쳐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우리는 항상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빛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적 같은 길 위의 만남을 아이들과 꼭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t*****3 2021.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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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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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영원한 집을 찾는 길 위에서의 만남 [궈징]언제부터인가 아이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엄청난 책임감이 있어야한다고 말했지만 다섯살아이에게는 아직은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이었다. 책이 나오고 아이에게 좋은 계기가 될 수있겠다 싶었다. 한 여자는 공원 벤치 밑에 웅크리고 있는 떠돌이개를 발견하고 매일 찾아와 떠돌이 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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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영원한 집을 찾는 길 위에서의 만남 [궈징]

언제부터인가 아이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엄청난 책임감이 있어야한다고 말했지만 다섯살아이에게는 아직은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이었다. 책이 나오고 아이에게 좋은 계기가 될 수있겠다 싶었다.

한 여자는 공원 벤치 밑에 웅크리고 있는 떠돌이개를 발견하고 매일 찾아와 떠돌이 개에게 관심을 표한다. 하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여자가 한 걸음 다가설 때마다 주저하며 멀어지는 떠돌이개. 그럼에도 여자는 매일 찾아와 기다려준다. 보이지않은 정서적유대감이 싹트고, 폭풍우가 치는 어느날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반려자가 된다.

글이 하나 없는 그림책. 받자마자 당황했다. 아이에게 어떻게 읽어줘야할까 고민했다. 그러다가 삼개월정도 배운 하브루타를 써먹을 기회가 생겼다. 처음에는 그림을 보기만 했고, 무슨내용일까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았다. 아이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뭔ㅑ고 물으니 폭풍우치는 밤에 다시 만나 여자가 흠뻑 젖은 개를 말려주고, 안아주고, 보살펴주는 장면이 너무 좋다고 한참을 바라봤다.

다채로운 프레임 분할을 통해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극적인 장면을 강조해 이야기의 흐름을 알 수 있게 표현한 작가의 힘이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그리고 다섯살 아이와 반려의 뜻을 되새겼다. '반려' 의 사전적의미는 '짝이 되는 동무'라는 의미라는걸. 지금까지 인간에게 종속된 존재로 여겨지며 애완동물로 불려오다 최근에야 인간과 동등한 지위를 갖는다는 의미의 반려동물.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정말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조금은 이해하는 듯 했다.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의 이슈에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




YES마니아 : 로얄 w*****7 2021.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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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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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79 《폭풍이 : 영원한 집을 찾는 길 위에서의 만남》을 읽었다. 마음 한켠이 따스해지는 큰 울림이 있었다. 책 커버에는 야구공 하나가 덩그라니 있고~ 흔히 볼 수 있는 갈색의 푸들이 멀리 바라보고 있다. 이름은 폭풍이라고 되어있는 제목에서부터 이 강아지의 이름이 폭풍이겠구나 생각이 든다. 여기 저기 떠도는 개가 있는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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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79 《폭풍이 : 영원한 집을 찾는 길 위에서의 만남》을 읽었다.
마음 한켠이 따스해지는 큰 울림이 있었다.
책 커버에는 야구공 하나가 덩그라니 있고~ 흔히 볼 수 있는 갈색의 푸들이 멀리 바라보고 있다.
이름은 폭풍이라고 되어있는 제목에서부터 이 강아지의 이름이 폭풍이겠구나 생각이 든다.

여기 저기 떠도는 개가 있는데 여자가 우연히 공원에서
벤츠아래 웅크린 떠돌이 개를 발견하고 관심있게 지켜본다.
그리고 매일 그 공원을 가서 외로워 보이는 개를 바라본다. 관심을 주며 테니스공도 건네기도 한다.
떠돌이 개는 여자가 다가갈 때마다 조금씩 뒤로 멀어지려 한다.

오랜 기다림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여자는 떠돌이 개와의 유대감이 형성되고..
어느날은 나무 뒤에 숨어있던 개가 먼저 뛰쳐나와 여자를 반긴다.
그렇게 즐거운 공놀이를 하며 둘의 사이는 가까워진다.

어느날  떠돌이 개는 여자를 따라 집앞에서 기다리게 되고..
그날 밤 폭풍이 몰아치자 여자는 떠돌이개를 찾으러 간다.
그렇게 엇갈리지만 결국 집앞 쓰레기통 옆 박스에서
웅크리며 떨고 있는 떠돌이 개를 발견해서 여자는 집으로 들어온다.

이로서 길 잃은 떠돌이 개와 매일 공원을 찾는 여자가 만나 영원한 친구이자 가족이 된다.
어느 폭풍우 몰아치던 밤에 일어난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가
시공주니어 출판사의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79번째 시리즈로 만날 수 있었다.

글이 하나도 없는 그림책이지만 어느 책보다도 정말 많은 이야기와 대화가 담겨있는 듯해 보였다~
영원한 집을 찾는 길 위에서의 만남이란 부제에서도 느껴지는 이야기~
무엇보다 요즘 반려견 반려묘를 많이키우는 시대에
그만큼 버려지는 유기견 유기묘도 많기에 한편으로는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라는 생각도 들고..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더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YES마니아 : 로얄 b*****d 2021.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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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 / 궈징 / 시공주니어 / 네버랜드 세계걸작 그림책 / 그림책
"폭풍이 / 궈징 / 시공주니어 / 네버랜드 세계걸작 그림책 / 그림책" 내용보기
폭풍이 / 궈징 / 시공주니어 / 2021.10.30 / 네버랜드 세계걸작 그림책 / 원제 : Stormy : A Story About Finding a Forever Home (2019년)         책을 읽기 전       <혼자가 아닌 날>의 '궈징' 작가님 신간 그림책이네요. 표지의 강아지를 보며 부드러움에 빠져서 읽고 싶었지요. 이 강아지의 이름이 폭풍이 일까요? 어떤 이야기 있을지 들어가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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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 / 궈징 / 시공주니어 / 2021.10.30 / 네버랜드 세계걸작 그림책 / 원제 : Stormy : A Story About Finding a Forever Home (2019년)

 

 

화면 캡처 2021-11-22 070251.jpg

 

 

책을 읽기 전

 

 

 

<혼자가 아닌 날>의 '궈징' 작가님 신간 그림책이네요.

표지의 강아지를 보며 부드러움에 빠져서 읽고 싶었지요.

이 강아지의 이름이 폭풍이 일까요? 어떤 이야기 있을지 들어가 보아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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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공원을 찾은 여자가 벤치 밑의 떠돌이 개를 발견하지요.

그날부터 떠돌이 개와 친구가 되기 위해 매일 공원을 찾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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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용기를 내 다가설 때마다 떠돌이 개는 한 걸음씩 멀어지지요.

그럼에도 여자는 매일 공원을 찾아 기다리고, 또 기다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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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떠돌이 개는 집으로 돌아가는 여자를 뒤따라 나섰지요.

여자의 집 앞에 도착한 떠돌이 개. 그리고 갑자기 몰아치는 폭풍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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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창밖을 내다보던 여자는 비바람을 뚫고 공원으로 달려가지요.

엇갈린 둘 사이, 앞으로 떠돌이 개와 여자 사이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출판사 시공주니어 책 소개 내용

 

 


 

 

책을 읽고

 

 

 

공원을 떠도는 개에게 매일 찾아오는 여자는 개에게 관심을 표현하지요.

둘 사이는 가까워지는 것보다 멀어지는 것처럼 보이지요.

그럼에도 여자는 매일 공원을 찾고 떠돌이 개를 기다리고, 기다리죠.

그 사이 둘 사이에는 보이지 않지만 관계에 변화가 생기고 있었지요.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여자를 뒤를 멀리서 따라나서지요.

여자는 집으로 들어가고 떠돌이 개는 집 앞에서 여자의 집 창문을 바라보지요.

갑자기 폭풍우가 휘몰아치고 여자는 떠돌이 개가 걱정되어 공원으로 발걸음을 향하지요.

떠돌이 개가 매일 있던 그 자리로 가지만 보이지 않아서 집으로 돌아오지요.

둘은 그렇게 엇갈리는 관계라고 생각한 순간!

집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떠돌이 개와 마주하지요.

떠돌이 개와 여자는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순간에 독자들은 너무 애달프게 둘을 바라보았어요.

 

 

 

 

버림받았다고 생각했지만 누군가의 끊임없는 관심을 받게 된다면 그 아픔들이 나아질 것 같아요.

버림을 받은 것도 힘든 일이겠지만 전 끊임없이 관심을 주는 역할도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의 모습에서 제 모습을 조금이라도 찾을 수 없는 게 부끄럽지만 전 저만큼 할 자신이 없네요.

다가설 때마다 멀어지는 아이에게 얼마나 더 마음을 보내야 할지...

밑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이라면 기다림에 자신이 없어질 것 같아요.

제 솔직한 마음이네요.

 

 

 

내가 도움의 손길을 주었으니 넌 무조건 받아야 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되지만

곁을 내어 주었으니 무조건 들어와야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관계라는 것은 일방적인 것이 아닌 둘 이상의 사람이 서로 관련을 맺음을 말한다고 생각해요.

일방적으로 여자만이 떠돌이 개에게 헌신을 하는 것은 아니었을 거예요.

여자에게도 어떤 이유가 있었고, 떠돌이 개에서 무언가를 보았겠지요.

그러기에 떠돌이 개와 여자가 서로를 받아들이고, 가족이란 이름으로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표지의 그림부터 나는 이미 무장해제되어 푹 빠져버렸네요.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하게 부드럽게 스토리가 이어지네요.

텍스트가 없이 그림만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들이 다양한 프레임 분할을 통해

감정의 고저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지요.

연필 선, 수채 물감 등의 재료들이 주는 따스함이 그림이나 스토리에 더욱 힘을 실어 주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날씨와 빛이 시시각각 변하면서 극적인 장면 연출을 보여줄 때면 역시! 궈징 작가님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궈징(Guojing) 작가님의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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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시성에서 태어나 톈진 미술 아카데미에서 공부했다. 비디오 게임, 어린이 TV쇼의 콘셉트 아티스트로 일했으며 싱가포르에서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는 동안 글 없는 그림책《혼자가 아닌 날》을 만들었다. 데뷔작 《혼자가 아닌 날》로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에 선정되었고, 그 외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도서, 커커스 리뷰 베스트 그림책,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 그림책 등 여러 매체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지금은 콘셉트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혼자가 아닌 날>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0776564068

 

 

 

 


 

 

- <폭풍이>의 사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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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징(Guojing) 작가님 SNS에서 발견한 <폭풍이>에 관한 사진들이지요.

상단의 사진은 원작에서는 한글 번역판의 표지 그림이 덧싸개가 있고

덧싸개를 올리면 그 안에는 반려견의 이름이 새겨진 인식표만 있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표지이네요.

폭풍이의 스케치, 폭풍이를 닮은 귀여운 인형들, 다른 느낌의 폭풍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발견했어요.

 

 

 

 

행복한 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3 2021.11.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