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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림책을 좋아한다
주요 대상층이 어린이 이기에 순수하고 섬세하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서 좋다
글이 없는 그림책이다 낯설면서도 빠져들었다
한 마리 개와 여자의 이야기
만남, 인사, 놀이, 서로 바라봄 서로 찾음, 안기, 따뜻함, 서로 바라봄 새벽빛과 찾아온 안식
와아 작가님은 섬세하게 이야기를 진행시키신다 보여주고 싶은 내용으로 내 마음을 간지럽힌다
안쓰러움 좋음 슬픔 안타까움 기쁨 행복
다 느껴지는 그림책이다
사람으로 인한 유기견, 그래도 손내밀면 반응해주는 동물들.
정말 무지개 다리 건널 때까지 책임 못질꺼면 데려오지 맙시다??
정말 표지와 부제가 내용을 관통한다 글이 없는 그림책 이대로 매력이 넘친다
폭풍아 행복해지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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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글이 없는 그림책을 좋아한다. 글에 얽매이지 않고 아이가 마음껏 상상하며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궈징 작가님의 책은 글이 없는 그림책인데 따스함이 가득 묻어나는 책이다. 길 잃은 개 폭풍이. 그 가여운 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새로운 영원한 집을 만나게 된다. 폭풍이 치는 어느 날 밤에... 벤치 아래에서 살던 폭풍이는 그곳에서 한 여자를 우연히 만난다. 그저 남과 남으로... 멀리 떨어져 서로 바라봤을 뿐 어떤 관계의 시작은 알 수 없었다. 그러다 점점 서로에게 다가 가게 되고 폭풍이 치던 어느 날 밤 폭풍이는 여자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여자는 폭풍 속에 있을 폭풍이가 걱정되어 공원으로 달려간다. 그러다 집 앞에서 떨고 있는 폭풍이를 발견한 여자 는 집으로 데려와 가족이 된다.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그림책이다. 아이는 불쌍한 버려 진 개가 착한 새 주인을 만나 따뜻한 집에 있게 되어 너무나 좋 다고 한다. 유기견을 키울까 하는 생각을 하는 아들에게 이 책 은 더욱 마음을 울리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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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던 날, 가족이 된 개와 사람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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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세계명작인데 작가는 궈징 중국인이라 궁금했던이야기 입니다. 그만큼 세계화된 세상에서 언어가 아닌 그림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였습니다. 일러스트작가 궈징의 그림책. 인종과 세대의 제약없이 작가의 마음을 우리의 눈을 통해 읽을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그림이라 좋았습니다. 폭풍이 부는 언덕에 찾아가 폭풍이를 찾았는데 없어서 그냥 돌아오는 길 집앞 쓰레기통 옆 상자에서 다시 만난 폭풍이는 얼마나 사랑스러웠을까요? 작가의 잃어버린 개를 위하여 썼다는 부분을 보고 찾지는 못했지만 폭풍이처럼 다시 아껴줄 사람을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마음까지 느껴졌습니다. 저는 10살 딸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하며 읽기를 추천드려요. |
| 누군가를 기다리는 유기견인듯 겁많은 보이는 강아지 한마리와 꾸준히 찾아와 마음을 열어주는 한 여자의 등장으로 시작하는데, 그림이 전체적으로 너무 따뜻해요. 아이와 한장 한장 넘겨보며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강추합니다! 유기견많은시대에 가슴찡한 감동이 있네요! 색감 또한 계절과 날씨의 변화에 맞춰 심비롭게 연출되고 있네요.. 강아지 좋아하는 우리딸 엄청 좋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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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고 예쁘기 때문에 더 특별한 그림책.
동물은 감정이 있을까?
동물학대 가해자들은 아마 동물은 감정도 느낌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 그리고 실제 많은 동물들의 이야기를 보거나 들어보면 동물들도 감정이 있고 느낄 줄 안다.
오히려 때로는 인간의 사랑보다 더 따뜻하고 충성되기도 하다...
하늘이 창조한 또 하나의 생명인 동물이 인간에게 그러한 위안이 되어줄 수 있다는 사실에 감동이 된다.
글밥이 전혀 없는 대사가 전혀 없는 그림책이지만 그림과 표정 만으로 이렇게 감동적일 수 있다는 사실이 새롭다...
표정만 보고도 감동을 받는 사실이 신기했다.
말이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가르쳐줄 수 있는 그런 그림책이 될 듯하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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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가 어딘가를 향한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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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영원한 집을 찾는 길 위에서의 만남 [궈징] 언제부터인가 아이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엄청난 책임감이 있어야한다고 말했지만 다섯살아이에게는 아직은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이었다. 책이 나오고 아이에게 좋은 계기가 될 수있겠다 싶었다. 한 여자는 공원 벤치 밑에 웅크리고 있는 떠돌이개를 발견하고 매일 찾아와 떠돌이 개에게 관심을 표한다. 하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여자가 한 걸음 다가설 때마다 주저하며 멀어지는 떠돌이개. 그럼에도 여자는 매일 찾아와 기다려준다. 보이지않은 정서적유대감이 싹트고, 폭풍우가 치는 어느날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반려자가 된다. 글이 하나 없는 그림책. 받자마자 당황했다. 아이에게 어떻게 읽어줘야할까 고민했다. 그러다가 삼개월정도 배운 하브루타를 써먹을 기회가 생겼다. 처음에는 그림을 보기만 했고, 무슨내용일까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았다. 아이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뭔ㅑ고 물으니 폭풍우치는 밤에 다시 만나 여자가 흠뻑 젖은 개를 말려주고, 안아주고, 보살펴주는 장면이 너무 좋다고 한참을 바라봤다. 다채로운 프레임 분할을 통해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극적인 장면을 강조해 이야기의 흐름을 알 수 있게 표현한 작가의 힘이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그리고 다섯살 아이와 반려의 뜻을 되새겼다. '반려' 의 사전적의미는 '짝이 되는 동무'라는 의미라는걸. 지금까지 인간에게 종속된 존재로 여겨지며 애완동물로 불려오다 최근에야 인간과 동등한 지위를 갖는다는 의미의 반려동물.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정말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조금은 이해하는 듯 했다.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의 이슈에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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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떠도는 개가 있는데 여자가 우연히 공원에서 오랜 기다림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여자는 떠돌이 개와의 유대감이 형성되고.. 글이 하나도 없는 그림책이지만 어느 책보다도 정말 많은 이야기와 대화가 담겨있는 듯해 보였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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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 / 궈징 / 시공주니어 / 2021.10.30 / 네버랜드 세계걸작 그림책 / 원제 : Stormy : A Story About Finding a Forever Home (2019년)
책을 읽기 전
<혼자가 아닌 날>의 '궈징' 작가님 신간 그림책이네요. 표지의 강아지를 보며 부드러움에 빠져서 읽고 싶었지요. 이 강아지의 이름이 폭풍이 일까요? 어떤 이야기 있을지 들어가 보아요.
줄거리
우연히 공원을 찾은 여자가 벤치 밑의 떠돌이 개를 발견하지요. 그날부터 떠돌이 개와 친구가 되기 위해 매일 공원을 찾아와요.
여자가 용기를 내 다가설 때마다 떠돌이 개는 한 걸음씩 멀어지지요. 그럼에도 여자는 매일 공원을 찾아 기다리고, 또 기다리지요.
어느 날 떠돌이 개는 집으로 돌아가는 여자를 뒤따라 나섰지요. 여자의 집 앞에 도착한 떠돌이 개. 그리고 갑자기 몰아치는 폭풍우.
같은 시각, 창밖을 내다보던 여자는 비바람을 뚫고 공원으로 달려가지요. 엇갈린 둘 사이, 앞으로 떠돌이 개와 여자 사이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출판사 시공주니어 책 소개 내용
책을 읽고
공원을 떠도는 개에게 매일 찾아오는 여자는 개에게 관심을 표현하지요. 둘 사이는 가까워지는 것보다 멀어지는 것처럼 보이지요. 그럼에도 여자는 매일 공원을 찾고 떠돌이 개를 기다리고, 기다리죠. 그 사이 둘 사이에는 보이지 않지만 관계에 변화가 생기고 있었지요.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여자를 뒤를 멀리서 따라나서지요. 여자는 집으로 들어가고 떠돌이 개는 집 앞에서 여자의 집 창문을 바라보지요. 갑자기 폭풍우가 휘몰아치고 여자는 떠돌이 개가 걱정되어 공원으로 발걸음을 향하지요. 떠돌이 개가 매일 있던 그 자리로 가지만 보이지 않아서 집으로 돌아오지요. 둘은 그렇게 엇갈리는 관계라고 생각한 순간! 집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떠돌이 개와 마주하지요. 떠돌이 개와 여자는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순간에 독자들은 너무 애달프게 둘을 바라보았어요.
버림받았다고 생각했지만 누군가의 끊임없는 관심을 받게 된다면 그 아픔들이 나아질 것 같아요. 버림을 받은 것도 힘든 일이겠지만 전 끊임없이 관심을 주는 역할도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의 모습에서 제 모습을 조금이라도 찾을 수 없는 게 부끄럽지만 전 저만큼 할 자신이 없네요. 다가설 때마다 멀어지는 아이에게 얼마나 더 마음을 보내야 할지... 밑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이라면 기다림에 자신이 없어질 것 같아요. 제 솔직한 마음이네요.
내가 도움의 손길을 주었으니 넌 무조건 받아야 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되지만 곁을 내어 주었으니 무조건 들어와야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관계라는 것은 일방적인 것이 아닌 둘 이상의 사람이 서로 관련을 맺음을 말한다고 생각해요. 일방적으로 여자만이 떠돌이 개에게 헌신을 하는 것은 아니었을 거예요. 여자에게도 어떤 이유가 있었고, 떠돌이 개에서 무언가를 보았겠지요. 그러기에 떠돌이 개와 여자가 서로를 받아들이고, 가족이란 이름으로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표지의 그림부터 나는 이미 무장해제되어 푹 빠져버렸네요.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하게 부드럽게 스토리가 이어지네요. 텍스트가 없이 그림만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들이 다양한 프레임 분할을 통해 감정의 고저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지요. 연필 선, 수채 물감 등의 재료들이 주는 따스함이 그림이나 스토리에 더욱 힘을 실어 주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날씨와 빛이 시시각각 변하면서 극적인 장면 연출을 보여줄 때면 역시! 궈징 작가님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궈징(Guojing) 작가님의 그림책 -
중국 산시성에서 태어나 톈진 미술 아카데미에서 공부했다. 비디오 게임, 어린이 TV쇼의 콘셉트 아티스트로 일했으며 싱가포르에서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는 동안 글 없는 그림책《혼자가 아닌 날》을 만들었다. 데뷔작 《혼자가 아닌 날》로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에 선정되었고, 그 외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도서, 커커스 리뷰 베스트 그림책,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 그림책 등 여러 매체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지금은 콘셉트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혼자가 아닌 날>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0776564068
- <폭풍이>의 사진들 -
궈징(Guojing) 작가님 SNS에서 발견한 <폭풍이>에 관한 사진들이지요. 상단의 사진은 원작에서는 한글 번역판의 표지 그림이 덧싸개가 있고 덧싸개를 올리면 그 안에는 반려견의 이름이 새겨진 인식표만 있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표지이네요. 폭풍이의 스케치, 폭풍이를 닮은 귀여운 인형들, 다른 느낌의 폭풍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발견했어요.
행복한 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