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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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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태꾼 명일이는 눈이 먼 엄마를 봉양하고 목수였던 아버지를 닮아 나무를 잘 다루어요.옥빈관 기생 앵무는 태극기 목판을 만들어 달라 하고 야학당 선생님은 태극기를 운반해 달라고 하는데...열두 살 명일이는 어떻게 할까요? 이 동화는 우리가 기억해야할 역사 3.1운동을 이야기해요. 초등중학년 부터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또, 모르는 단어의 뜻풀이가 추가 되어 있어요."돈 근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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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태꾼 명일이는 눈이 먼 엄마를 봉양하고 목수였던 아버지를 닮아 나무를 잘 다루어요.옥빈관 기생 앵무는 태극기 목판을 만들어 달라 하고 야학당 선생님은 태극기를 운반해 달라고 하는데...
열두 살 명일이는 어떻게 할까요?

이 동화는 우리가 기억해야할 역사 3.1운동을 이야기해요. 초등중학년 부터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또, 모르는 단어의 뜻풀이가 추가 되어 있어요.

"돈 근처엔 나쁜 사람이 많이 꼬이거든."
"선생님, 좋은 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는 어떻게 알아요?" ..."겉모습만 보고는 몰라. 속내를 알려면 오랜 시간을 두고 봐야 하니까." 22
:초등 알림장에 늘 '사람조심' 이었는데요 사람은 잠깐 봐서는 잘 모르는거 같아요.명일이가 눈 앞의 이익을 따라가지 않을까? 긴장하며 읽었어요.

"명일아, 살다가 무슨 힘든 일이 생기면 속담을 곱씹어 봐. 그 속에 살아가는 지혜가 들어 있어."23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떠올랐어요.이 말은 한 아이가 온전하게 성장하도록 가르치는 일은 이웃의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말이에요.시골에서는 품앗이 하면서 자연스레 서로의 가정과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챙기고 했어요.

"옹이는 나무의 상처가 아문 흔적, 즉 흉터다. 옹이가 꽃이 되었다는 건 상처가 많은 사람에겐 희망이지.게다가 나무로 된 꽃이니 지지도 않을테고."67:영원히 지지 않은 희망의 꽃으로 큰 희망을 바래요.

"가만히 들여다보면 사연 없는 사람이 없어. 어떻게 사느냐는 자신이 결정하는 건데..."113

장대 아저씨가 쥐어 준 피 묻은 대나무를 바라보았다.가슴속에서 불덩이 하나가 치밀어 올랐다.나는 태극기를 흔들며 소리쳤다.
"조선 독립 만세!"
"조선 독립 만세!"
135

세상엔 몽둥이보다 더 무서운 게 있다. 몸에 난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지만 세월이 가도 지워지지 않는 것,바로 부끄럼이다. 142



b*****0 2020.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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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태극기 목판
"[서평] 태극기 목판" 내용보기
2020년 올해로 101주년 삼일절을 맞았다. 이 날은 단순히 쉬는 날이 아니라, 3?1 독립운동을 기념하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 깊은 날이 되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잊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기념관이 휴관하고, 기념행사도 취소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역사관 방문을 대신해 3·1운동과 관련된 책을 읽
"[서평] 태극기 목판" 내용보기

2020년 올해로 101주년 삼일절을 맞았다. 이 날은 단순히 쉬는 날이 아니라, 3?1 독립운동을 기념하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 깊은 날이 되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잊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기념관이 휴관하고, 기념행사도 취소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역사관 방문을 대신해 3·1운동과 관련된 책을 읽어보았다.         

  

  

『태극기 목판』은 3?1운동을 배경으로 한 창작동화이다. 이 책의 저자는 신혜경 작가이다.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2003년 계간 『문학수첩』 시 부문 신인상을 받아 문단에 나와 2007년 제9회 <수주문학상>, 2011년 제7회 울산문화 <올해의 작품상>을 받았다. 2014년 제22회 <눈높이아동문화대전> 단편동화 부문에 당선되었으며, 현재 울산 철새홍보관 생태해설사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그린이는 유영주 그림 작가이다.

 

작가는 독립기념관에서 태극기 목판을 보고 3·1운동의 함성과 태극기를 떠올리다가 문득 이 목판을 누가 만들었을까? 라는 평범한 질문으로 이 동화를 시작했다고 한다. 사실 3.1일 경성에서 일어났던 만세운동에는 태극기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시절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극기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고 사용할 일도 없었지만, 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태극기가 만세운동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명일이는 목수였던 아버지를 닮아 나무를 잘 다루는 12살 어린이다. 목수였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신 후 동네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눈이 먼 어머니를 봉양하고 있다. 싸전 앞 공터에서 목기를 팔지만 벌이가 탐탁하지는 않다. 결국 생계를 이어가기 어렵게 되자 돈을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망태꾼이 된다. 명일이의 꿈은 열심히 돈을 모아 어머니의 눈을 고쳐주는 것이다.

 

명일이는 장대 아저씨와 태구와 함께 읍내와 그 근처를 돌아다니며 고물을 모으지만, 종일 발품을 팔아도 하루에 반 망태 채우기도 힘들다. 하지만 하루하루 창고에 쌓이는 물건을 보면서 힘을 낸다. 그러던 어느 날 주재소의 청소를 맡게 되면서 더 많은 고물을 모을 수 있게 된 명일이는 기뻐서 신이 난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던 주재소장은 야학당의 정보를 전달해주면 돈을 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돈이 생긴다는 기쁨에 명일이는 정보를 전달해준다.

 

책을 펴들고 조금씩 읽어 갈수록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완전히 몰입되었다. 야학당 선생님과 장대아저씨, 옥빈관 기생 앵무, 태구와 재구 그리고 주재소장과 최억만 등 등장인물 또한 머릿속에 매우 인상적으로 그려졌다.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혹시나 명일이가 돈을 벌기위해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을까 매우 걱정이 되었었다. 특히, 명일이가 돈을 받고 어학당 정보를 전달하는 모습은 매우 안타까웠다. 앵무 누나의 부탁으로 태극기 목판을 만들고 당황하던 모습과 망태에 태극기를 나르는 장면에서는 손에 땀이 흘렀다.

    

 

위기의 순간에 하는 선택은 정말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제 강점기 많은 사람들이 불의에 맞서 독립을 위해 힘썼지만, 개인의 안위와 이익을 위해 잘못된 길을 선택한 사람들도 있다. 항상 어떤 일이 바르고 정의로운 일인지 생각하고, 옳은 판단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이 책 『태극기 목판』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3?1 독립운동의 정신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데 매우 좋은 책인 것 같다. 명일이 또래의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z*****2 2020.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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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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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목판 1919년 3월 1일 시작된 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태극기는 만세운동의 상징이되었어요. 이렇듯 태극기는 우리 민족정신을 의미합니다.당시 대량으로 찍어 내는데 사용된  '태극기 목판' 은문화재로 지정되어 현재 독립기념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해요.가문비어린이 '태극기 목판' 은 태극기 목판을 만든12살 소년 명일이가 3.1운동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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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목판


 

1919년 3월 1일 시작된 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태극기는 만세운동의 상징이

되었어요. 이렇듯 태극기는 우리 민족정신을 의미합니다.

당시 대량으로 찍어 내는데 사용된  '태극기 목판' 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현재 독립기념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해요.


가문비어린이 '태극기 목판' 은 태극기 목판을 만든

12살 소년 명일이가 3.1운동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명일이의 관점을 따라 읽으며 위기의 순간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

그 과정을 살펴볼수 있어요.

 

 

눈이 먼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명일이는

목수였던 아버지를 닮아 나무를 잘 다룹니다.

지금은 헌옷이나 종이,빈병을 줍는 망태꾼으로 살아가지만

주변에 좋은 이웃들의 도움을 받아 항상 밝고 꿋꿋한 명일이에요.

어느날 공터에서 난전을 편 명일이는 옥빈관 기생 앵무 누나에게

자신이 만든 나무 꽃을 팔게 됩니다.

 

명일이는 한식구나 마찬가지인 장대 아저씨와 태구,재구 형제와 함께

물건을 주워 시내에 내다 팔아요.

명일이는 장대 아저씨의 집에서 앵무 누나에게 팔았던 옹이로 만든 나무 꽃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장대 아저씨와 앵무 누나는 어떤 사이인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만세운동이 시작된 후 헌병들이 돌아다니는 살벌한 어느날,

봉식이가 하던 주재소 청소를 명일이가 대신 하게 됩니다.

주재소의 최억만이 무섭긴했지만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주재소의 일을 맡게 되어

무척 신난 명일이인데요.  야학당에서 보고 들은 얘기를 주재소장에게 해주고 돈을 받게 된 명일이는

주재소장이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지요.


 

 

옥빈관에 버리는 물건들을 가지러 간 명일이는 그곳에서 앵무 누나를 다시 만나요

그리고 나무 꽃을 하나만 더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지요.

앵무 누나가 부탁한 나무 꽃을 가지고 옥빈관에 간 명일이는 평소에 나쁜 사람이라고 여겼던 면장과

선생님이 같이 대화하는 것을 보며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어느날 앵무 누나는 명일이에게 그림 한 장을 보여주며 목판에 새겨 달라고 합니다.

그 그림이 태극기 인것을 알게 된 명일이는

목판을 파기 싫었지만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목판 두 개를 완성하지요.

 엄마의 눈을 치료하기 위해서 꼭 필요했던 돈이에요.

 

 

 

명일이는 선생님댁에 낯선 사람들이 드나들며

동네 아줌마들이 몰래 모여서 뭔가를 하는 모습에 수상쩍음을 느껴요

주재소장에게 이를까말까 고민하던 중 최억만과 주재소장의 나쁜 짓을 보게 된 명일이는

겉모습만 보고는 착한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알수 없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

한밤중에 자신을 찾아온 선생님은 망태로 태극기를 운반해달라는 부탁을 하는데요.

선생님으로부터 장대 아저씨와, 앵무 누나의 이야기를 듣고

태극기 운반과 엄마 눈 수술비 중 뭐가 더 중요한지 곰곰히 생각을합니다.

결국 현명하고 올바른 선택을 한 명일이는 태극기 운반을 하러 나서요.

남에게 도움을 주니 나도 도움을 받게 되는지, 선교사업으로 엄마의 눈 수술을 무료로 받게 되었어요.

 

장터 싸전 앞, 태극기가 휘날리며 사람들은 '조선 독립 만세'를 외칩니다.

선생님과 장대 아저씨가 태극기를 들고 앞장서자 모두들 뒤따랐어요.

일본인 헌병들이 칼로 위협을 했지만 사람들은 용감히 맞섰답니다.

12살 소년 명일이는 위기의 순간 옳은 선택을 하며 자신에게 떳떳할수 있었어요.

항상 명일이를 믿고 배려하는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것 같아요

 어리고 불안했던 명일이가 주변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한층 더 성숙하게 되었답니다.

3.1 운동을 배경으로 한 '태극기 목판 ' 은 잊혀져가는 삼일운동 정신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에 충분한 창작동화입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꼭 읽어보며 삼일운동에 대해 이야기 눠보면 좋겠네요.

c*****7 2020.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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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태극기목판 을 읽고..
"[서평] 태극기목판 을 읽고.." 내용보기
제목 : 태극기목판지음 :신혜경그림 :유영주출판 :가문비어린이3.1 절 이 얼마전이었다. 태극기를 그린다며 세딸이 옹기종기어디가 3개고, 어디가 5개 인지서로 사진을 보며 열심이다. 왜 태극기를 3.1절에 그려야하는지간단한 설명은 해 주었는데,그냥 응~ 그래~이런 반응이 다 였지. 이 책을 읽고 났을 땐, 과연... ㅎ아버지를 잃고 눈이 다친 엄마를 보살피는명일이.고물을 주어다 파
"[서평] 태극기목판 을 읽고.." 내용보기



제목 : 태극기목판

지음 :신혜경

그림 :유영주

출판 :가문비어린이



3.1 절 이 얼마전이었다.

태극기를 그린다며 세딸이 옹기종기

어디가 3개고, 어디가 5개 인지

서로 사진을 보며 열심이다.



왜 태극기를 3.1절에 그려야하는지

간단한 설명은 해 주었는데,

그냥 응~ 그래~

이런 반응이 다 였지.



이 책을 읽고 났을 땐, 과연... ㅎ


아버지를 잃고 눈이 다친 엄마를 보살피는

명일이.



고물을 주어다 파는 망태꾼.

목수였던 아버지 덕에 나무로 이것저것 만드는

재주도 좋았던 명일이.



어느날 주재소 청소를 도 맡으며,

주재소장이 주는 미션을 소중하게 받아 들이는데..



미션을 완료하면 엄마 눈 수술을 할 수 있는

돈을 훨씬 쉽게 모을 수 있게 된다.



미션은,

야학당에 누가 드나드는지, 무엇을 배우는지 등을 염탐하는것.


그저 돈이 생긴다는 기쁨에 성실히 미션을 수행하던 명일이는 태극기를 처음 보며

무언지 모를 감정을 느끼는데..

과연 명일이는 이 위기의 순간에

일본의 염탐꾼이 되어 계속 정보를 전달할지

남몰래 대한독립만세,

아니 조선독립만세를 외칠 수 있게 도움을 줄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그 시대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었는지,

일본의 행태는 어떠했고

왜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칠 수 밖에 없었는지



아이의 눈으로 아이의 마음으로

그 시대를 느낄 수 있게

책은 이야기 하고 있다.





s*****4 2020.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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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추천동화!! 만세운동 그날의 이야기를 담아낸 역사동화네요~
"삼일절 추천동화!! 만세운동 그날의 이야기를 담아낸 역사동화네요~" 내용보기
오늘은 3.1절이예요.개학도 연기되어 주말에 연휴라 여유가 있는 요즘다양한 동화읽기 잘 하고 있는데요~특별히 오늘은 삼일절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는멋진 창작동화 신간을 만나 읽어봤어요.즐거운 동화여행 107번째 이야기 [ 태극기 목판 ] 주인공 12살 소년 명일이는 독립운동 그 날에 의도치 않게중요한 임무를 맡게되었어요.어린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대단하고 엄청난 일을
"삼일절 추천동화!! 만세운동 그날의 이야기를 담아낸 역사동화네요~" 내용보기
오늘은 3.1절이예요.
개학도 연기되어 주말에 연휴라 여유가 있는 요즘
다양한 동화읽기 잘 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오늘은 삼일절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는
멋진 창작동화 신간을 만나 읽어봤어요.

즐거운 동화여행 107번째 이야기 [ 태극기 목판 ]
주인공 12살 소년 명일이는 독립운동 그 날에 의도치 않게
중요한 임무를 맡게되었어요.

어린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대단하고 엄청난 일을
명일이는 과연 잘 해냈을까요??
초등 사회, 도덕 교과연계도서로
활용하기 좋은 주제를 담은 태극기 목판~
또래 친구가 주인공이라 더 이야기 속에
몰입이 되고 그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역사동화예요.
초등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창작동화랍니다. 
 

명일이는 목수였던 아버지의 능력을
물러받아 나무를 잘 다루는 소년이예요.

아버지는 집을 짓는 일을 하시다가 못에 찔려
병에 걸려 돌아가셨고, 설상가상으로 어머니는
눈이 점점 안보이는 병에 걸려 시력을 잃어
하루 빨리 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이예요.
명일이는 직접 밥벌이를 하기위해 망태꾼이 되어
돈이 될 만한 물건을 주워 모으는 일을 하지만
실력을 살려 나무조각품을 만들어 팔아보려고
노력도 하는 착실한 소년이자 효자예요.
명일이의 주변에는 항상 명일이를 걱정해주고
돌봐주고, 도와주는 좋은 사람들이 참 많아요.

야학당 선생님, 장대 아저씨, 앵두누나, 동네 아주머니등등
하지만 의외로 주변에 나쁜 사람들도 도사리고
있다는걸 아직은 잘 모르는것 같아요.
동네 아이들이 망태꾼이라고 무시하고 놀려도
명일이는 어쩔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인정해요.

같은 망태꾼을 하는 친구들도 있고, 믿음직하고 듬직한
장대 아저씨도 한 식구처럼 잘 돌봐주니 의지가 되구요.

요즘 장터는 '만세운동'으로 시끌시끌해요.
이제 명일이는 단순이 돈을 빨리 벌어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꾸눈 소년이예요.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실 관심없는 나이예요.

그러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인해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해요.

누구나 각자 자신이 해야할 일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에 대한 의미를 고민하고 생각하느라
머리속이 복잡해져요.

그럼에도 재수좋게 주재소 청소담당을 맡게되어
신나기도 해요.

주재소장은 명일이를 메이루라고 부르면서 이것저것
친절하게 대해주지만 야학당에 대해 이것저것
캐묻기도 하고 뭔가 정보를 알아오라는 심부름도 시켜요.

명일이는 빨리 돈을 모아 엄마의 눈수술을 해드리는게
급선무라 마을 분위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이 없어요.

 주재소장이 양의 탈을 쓴채
명일이에게 고급정보를 하나하나
빼오면 돈을 주겠다며 꼬득이죠....

그러다 옥빈관에서 일하고 있는 앵두 누나와 재회를 하게되고
누나의 은밀한 부탁을 들어주게 되지만
명일이는 뭔가 큰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예감을 느끼게 됩니다.
언제나 잘못을 하면 가차없이 사람을 때리는
악날한 주재원 최억만의 날카로운 눈빛도
슬슬 거슬리고, 주재소장의 심부름도 점점 기분나빠오는
가운데 명일이는 만세운동, 독립운동의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야학당 선생님은 여전히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교육을 하고
먕태 아저씨는 물건을 주으러 다니기보다
책을 읽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며,
동네 아주머니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뭔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요.
기차에서는  경성보고 학생들이 내리고
마을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해요.

앵두 누나는 나무를 잘 다루는 명일이에게
처음으로 태극기를 보여주며 태극기 모양을
목판에 새겨달라는 간절한 부탁을 하죠.

명일이에게 이런 일은 식은죽 먹기라 처음에는
아무생각 하지 않고 앵두 누나의 부탁을 들어주네요.
물론 많은 돈을 주니 더 신나서요~

하지만 왜 태극기를 목판에 새겨야 하는일을
이렇게 은밀하게 진행해야 하는지
명일이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해요.

게다가 야학당 선생님 역시 명일이에게 생전 하지 않던
부탁을 하게되구요~
 
앞을 보지 못하는 명일이 엄마께서도
돈보다는 사람이 중한법이라고
명일이의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아주시는데요~

우리나라의 독립운동 역시 혼자만 잘살겠다는 생각만
하는 사람들만 있었다면
절대 성공할 수 없는 일이었겠죠?
우리 민족의 자주의식, 독립의지를 세계 만방에 알리는
중차대한 일의 의미를 새삼 느끼게 된
명일이는 우리의 민족정신의 상징인 태극기의
의미를 확실히 알게되었고 만세운동을
준비하는 선생님의 심부름을 차질없이 해내기 위해
단단히 마음을 먹어요.
긴장되고 아슬아슬한 순간의 연속이었지만
마침내 명일이는 그 어린 나이에 대단한 일을 해내죠~
조선독립만세!! 그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이었어요!! 
 
큰 일이 일어나 희생당한 안타까운 생명도 있었지만
우리 민족의 의지와 마음을 여실히 보여준
합내 장터 만세운동~

그날의 함성과 태극기의 물결은
몇 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명일이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주네요.
사실 명일이는 잠깐의 실수로 평생 부끄러운 행동을
할 뻔 했지만 명일이는 가슴이 시키는 대로
진짜 엄청난 일을 해내고야 말았어요.
어린 명일이는 판단력이 흐릴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위기의 순간에 탁월한 선택을 할 수 있었던건
망태꾼 소년 명일이를 아끼고 사랑해준 주위의
많은 어른들의 관심과 배려 덕분이었죠.

명일이는 개인의 욕심을 채우는 어리석음보다
 많은 사람들이 도우며 더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실천하는 의미에 대해 배우게 된거예요.

이 세상은 과거의 그 시간처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혀 다를바가 없죠.
예전에도 현재도 그리고 미래에도
우리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세우고 노력하면 좋은 세상을
만날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코로나 사태도 잘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전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야 겠어요.
 

3.1만세운동~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었어요.
남녀노소 한마음 한뜻으로 민족의 진정한
독립을 원하고 바래온 간절한 시간들을 상상해보면서
명일이가 테극기 목판앞에서 두 주먹을 불끈
쥘 수 밖에 없었던 마음을 헤아려보아요~

우리나라의 독립은  독립운동가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이미 우리 민족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결과예요.

삼일절을 기념하며 태극기를 달아주고
삼일절 행사도 시청하면서
이 책을 읽는다면 이  시간이 더욱 의미있을거라 생각해요.

독립기념관에 있는 [태극기 목판]을 보고 영감을 떠올려
이 작품을 쓴 작가의 호기심이었던
'태극기 목판은 과연 누가 만들었을까?"라는 질문을
주인공 명일이라는 아이를 통해
너무나 생생하게 재미있게 그리고 가슴 아프지만
최대한 사실적으로 담아내려 애쓰신것 같아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역사!!
3.1운동의 의미나 결과보다 1919년 그 당시
우리 민족의 아픔과 독립의지의 열망을 다시 한번
기억하면서 태극기 목판에 얽힌 이야기를
오래오래 기억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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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d**2 2020.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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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 [태극기 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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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107 [태극기 목판]은 망태기를 든 소년의 모습에서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증이 생기게 합니다.제목의 태극기 목판은 다가오는 3월의 3.1운동이 생각나게 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 속에서의 태극기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며 동화를 만나보게 합니다.   열두 살 명일이는 목수인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의 두 눈이 멀어 형편이 어려워지자 망태꾼이 되기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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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107 [태극기 목판]은 망태기를 든 소년의 모습에서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증이 생기게 합니다.

제목의 태극기 목판은 다가오는 3월의 3.1운동이 생각나게 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 속에서의

태극기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며 동화를 만나보게 합니다. 

 

 

열두 살 명일이는 목수인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의 두 눈이 멀어 형편이 어려워지자

망태꾼이 되기로 하였습니다.

장터에서 마지막 장사를 하던 명일이는 자신의 울적한 마음을 옹이 박힌 나무로 꽃을

만들면서 달랬습니다. 그때 옥빈관의 앵무 누나가 명일의 나무 꽃을 사 갔습니다.

야학당을 하는 선생님, 살림을 도와주는 영실이 엄마와 안말댁 아줌마, 망태꾼이 될 수 있게 도와주는

장대 아저씨 등 명일이의 주변에는 엄마와 명일이를 도와주는 이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힘든 시절을 살아가는 명일이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동화속 그때 그 시절을 상상해보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해지게 됩니다.

 

망태꾼이 되어 장대 아저씨, 태구,재구와 한 식구가 된 명일이는 열심히 돌아다니며 일했습니다.

경성에서의 만세운동 이야기로 장터가 시끄럽던 어느 날 주재소 청소를 담당하던 봉식이가 도둑질을

하다 걸리자 주재소의 최억만은 그 일을 명일이에게 시켰습니다.

조금은 무서웠지만 주재소에서는 돈이 되는 쓰레기들이 많이 나오는 만큼 명일이의 마음은 뛸 듯 기뻤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친절한 주재소장을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자신에게 잔소리를 하는 면장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태극기 목판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장대아저씨, 주재소장, 면장의 정체와 그들이 하는 말과 마음이

진실한지 궁금해집니다. 또한, 만세운동의 민족정신을 상징하는 태극기가 어떤 모양인지 모른다고

이야기하며 엄마의 눈을 고치기 위한 돈 모으는 일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명일이를 보면서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나고, 주재소장은 명일이에게 돈을 주며 야학당에 누가 오는지

살펴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옥빈관에 앵무 누나를 다시 만난 명일이는 옹이가 꽃술이 되는 나무 꽃을 또 만들어주며

나무에 무늬를 새겨달라는 앵무 누나의 부탁을 받게 됩니다.

 앵무 누나가 보여준 그림을 나무판에 새기던 명일이는 그것이 우리나라 국기 태극기인 것을 알게 됩니다.

태극기 목판을 새기고, 만세운동을 걱정하던 주재소장을 생각하던 명일이는

봉식이 일당을 만나 앵무 누나에게 받은 수고비를 모두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동화를 읽어가면서 앵무 누나와 장대 아저씨, 선생님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면서 앞으로

명일이가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해집니다.

또한, 엄마를 생각하는 명일이의 삶이 조금은 편안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집에서 동네 사람들이 태극기 만드는 것을 보게 된 명일이는 만세운동을 하여

최억만이 사람들을 죽일지 모른다는 생각과 그 이야기를 주재소장에게 하여 돈을 받을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다 명일이는 주재소장과 최억만의 거짓말을 알게 되고

누가 좋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인지 알게 됩니다.

선생님의 부탁으로 태극기를 운반한 명일이는 장터 싸전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준비한 만세운동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도 열심히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불렀습니다.

태극기 목판을 읽으면서 그때 그 당시 만세운동을 어떻게 준비하고 행했을지를 상상해보고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여러 상황들이 힘들고 무서웠을 텐데도 열두 살 나이로

너무도 의젓하게 자신이 생각하고 믿는 길을 간 명일이가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 107 [태극기 목판]은 3.1운동과 태극기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알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일본의 억압 속에서 힘들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만세운동은 그 어떤 것보다

의미 있고 미래를 향한 것이라는 것을 동화를 통해 잘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u*******7 2020.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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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 태극기 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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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있으면 삼일절이 오네요.아이들에게 삼일절의 의미를 알려 줄 수 있는 초등도서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 태극기목판 책을 소개해드려요.삼일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어린이도서 태극기 목판은초등교과연계도서랍니다.초등 사회교과 연계, 도덕교과 연계가 되네요.명일이는 돌아가신 아빠에게 배운 나무 깎는 기술로 주걱, 국자, 숟가락, 젓가락, 쟁반 등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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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있으면 삼일절이 오네요.

아이들에게 삼일절의 의미를 알려 줄 수 있는 초등도서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 태극기목판 책을 소개해드려요.



삼일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어린이도서 태극기 목판은

초등교과연계도서랍니다.

초등 사회교과 연계, 도덕교과 연계가 되네요.



명일이는 돌아가신 아빠에게 배운 나무 깎는 기술로

주걱, 국자, 숟가락, 젓가락, 쟁반 등을 만들어 파는데요.

이걸로는 생활이 어려워 화재로 부모가 돌아가신 태구, 재구 형제를 거두며

망태꾼으로 살고 있는 장대아저씨의 제안에 따라 망태꾼이 되기로 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까지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아

명일이가 생계를 책임져야 했기 때문이죠.

명일이는 명일이와 명일이엄마를 물신양면으로 도와주는 선생님에게

속담을 통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별해야 한다고 배운답니다.

봉식이가 도둑 누명을 쓰게 되어 주재소와 면사무소의 쓰레기를 치우게 됩니다.



주재소장은 명일이에게 친정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야학당의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며 사례비를 준다고 합니다.

주재소장은 옥빈관 집사에게 명일이에게 옥빈관 쓰레기를 치워주게 하라고까지 친절을 베풉니다.

옥빈관에 가서 앵두누나를 만납니다.

앵두누나는 명일이가 명일이가 마지막 장에서 물건을

파는 날 우연하게 깎았던 꽃을 사갔던 누나랍니다.

앵두누나는 꽃을 또 만들어 달라고 하지요.

꽃을 주러 간 명일이는 옥빈관에서 선생님과 면장을 보게 되고, 이상한 낌새를 느끼게 되는데요.

옥빈관에 쓰레기를 치우러 간 명일이는 앵두 누나에게 부탁을 받는데요.

처음 보는 이상한 그림을 목판에 새겨달라는 겁니다.

그게 태극기라는 것을 알게 된 명일이는 두려워하지만 앵두 누나가

수고비를 준다고 해서 완성을 하게 됩니다.

아저씨 집에 가서 마을 사람들이 태극기를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는 명일이

그러던 중 주재 소장이 자신을 이용하려 했다는 걸 알게 되는 명일이

이상한 낌새가 생기면 알려달라고 큰돈을 주겠다는 주재 소장과

선생님이 태극기를 운반해 달라는 부탁으로  혼란스러운 명일이

태구와 함께 명일이는 태극기를 운반하고

태극기를 운반하면서 태구는 자신이 여자라고 비밀을 밝힙니다.

명일이도 자신이 태극기 목판을 만들었다고 하며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죠.



드디어 만세운동 날

주재 소장에서 명일이처럼 사주를 받은 봉식이가 만세운동에 대해 주재 소장에게 알리러 가는

봉식이를 명일이가 필사적으로 막고,

선생님이 독립운동 행동 강령인 공약 삼장을 낭독 후 너도 나도 태극기를 꺼내들고

조선 독립 만세를 외칩니다.

선생님과 장대아저씨 앵두누나가 선봉으로 시작된 만세행렬을 막는

주재소장과 그의 하수인 최억만 그리고 일본인 헌병들의 칼날에

장대아저씨와 앵두누나는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그 모습을 본 명일이는 힘차게 태극기를 흔들며 조선 독립 만세를 외칩니다.

명일이는 한 달간 옥살이를 하지만 어려서 제일 먼저 풀려나옵니다.

그리고 장대아저씨와 앵두누나의 무덤가에서 슬퍼하죠.

엄마의 눈은 선교사업으로 무료로 수술을 받아 치료를 받게 되고,

수술을 받으러 가면서 옥살이를 하는 선생님도 만나게 되죠.

그리고 명일이는 선생님댁에 숨겨져 있던 태극기 목판을 꺼내 두 주먹을 불끈 쥡니다.


h***s 2020.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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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교과연계추천도서/즐거운동화여행107/태극기 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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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교과연계추천도서/즐거운동화여행107/태극기 목판 신혜경 글 유영주 그림 명일이는 시장에서 나무로 만든 물건들을 팔면서 길에서 주은 옹이가 박힌 나무판자로 꽃을 깎는데 길을 가던 누나가 그 꽃이 비싸게 사줍니다. 명일이는 장대 아저씨가 나눠 준 구역에서 열심히 본인의 할 일을 다 하고 있는데 장대 아저씨와 함께 장대 아저씨 집에 와서 밥을 먹고 난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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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교과연계추천도서/즐거운동화여행107/태극기 목판

신혜경 글 유영주 그림


명일이는 시장에서 나무로 만든 물건들을

팔면서 길에서 주은 옹이가 박힌

나무판자로 꽃을 깎는데

길을 가던 누나가 그 꽃이 비싸게 사줍니다.

명일이는 장대 아저씨가 나눠 준 구역에서

열심히 본인의 할 일을 다 하고 있는데

장대 아저씨와 함께 장대 아저씨 집에 와서

밥을 먹고 난 뒤에 우연히 발견하게 된

명일이가 시장에서 만들어 판

나무옹이 꽃.....

장대 아저씨는 선물 받은 거라고 합니다.

명일이는 그 누나와 장대 아저씨의

관계가 궁금해집니다.

명일이의 엄마는 눈이 좋지 않아

서양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려면 돈이 많이

필요해서 열심히 일해야 한다네요.

명일이는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중

주재소의 최억만을 만나는데 명일이의

이름을 알고 있었어요.

명일이에게 주재소의 청소를 맡기는데

명일이는 최억만이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는 것이 의아했습니다.

주재소장 명일이에게 야학당에서 일어난

일들을 알려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명일이는 야학당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를

해주면 주재소장은 깡통도 모아주고 돈도 주었어요.

주재소장은 옥빈관 집사를 소개해줘서

옥빈관에 가는데 거기에서 옹이 꽃을 산

앵무 누나를 만나게 됩니다.

앵무 누나가 명일이를 불러

태극기를 목판에 그려 달라고 하는데

명일이는 그것이 태극기임을 알지 못했어요.

앵무 누나가 태극기임을 알려주자 명일이는

최억만의 피 묻은 몽둥이가 생각나서

목판을 만들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자 앵무 누나는 이 일을 비밀로 하고

2원을 준다고 하니 명일이는 차마 뿌리치지 못합니다.

하지만 봉식이 패거리에게 두들겨 맡고는

뺏기고 말았습니다.

명일이는 태극기를 만드는 장면을 보고

주재소로 달려가고 싶지만 고문이 생각나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명일이는 아버지 돌아가지고 돌봐준 사람들의

마음을 잊을 수가 없어 더 고민이 되었던 것이지요.


명일이는 태극기 운반의 역할을 맡게 되는데

엄마에게 사람과 돈 중 무엇이 중요한지 물으니

엄마는 어울려 살아야 할 사람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명일이는 태극기 운반을 맡아 장소를 이동하는데

시장으로 들어서고 봉식이가 소리치며

달려오는 것이 만세운동을 최억만에게 알리면

5원을 준다고 신고하러 가는 것을

명일이가 말립니다.

사람들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조선 독립 만세'를 외칩니다.

최억만과 일본인 칼과 창으로 흰 두루마기를

붉게 물들게 하고 앵무 누나는 만세를 외치다

주재소장이 휘두른 칼에 쓰러집니다.

명일이는 장대 아저씨의 장대를 들고 만세를

외칩니다.

선교사 선생님이 엄마 눈을 무료로 수술해 주시고

만세에 참여한 사람들은 서대문형무소에 갇히고

앵무 누나와 장대 아저씨의 장례식 소식에

슬펐습니다. 감옥에서 나와 선생님의 뒷마당에서

가지고 것을 열어 보니 바로 태극기 목판이었습니다.

명일이는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올랐습니다.

 

 


#가문비어린이, #즐거운동화여행107, #교과연계추천도서, #태극기목판


 

1*****k 2020.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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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창작동화] 태극기 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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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 즐거운동화여행 107 <태극기 목판>은 망태꾼 소년 명일이가 3.1운동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위기의 순간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그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다.한창 교과과목으로 한국사를 배우고 있는 아이라 관심을 갖고 읽어 보았는데 아이는 3.1운동하면 가장 먼저 유관순 열사, 독립선언서가 떠오른단다.3.1운동은 일제강점기 최대의 항일 독립운동으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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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 즐거운동화여행 107 <태극기 목판>은

망태꾼 소년 명일이가 3.1운동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위기의 순간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그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다.

한창 교과과목으로 한국사를 배우고 있는 아이라 관심을 갖고 읽어 보았는데 아이는 3.1운동하면 가장 먼저 유관순 열사, 독립선언서가 떠오른단다.

3.1운동은 일제강점기 최대의 항일 독립운동으로 당시 남녀노소, 신분과 계층을 넘어 모든 국민들이 태극기를 휘날리는 모습을 누구나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갈수록 쉬는 날로 인식되어 그 의미가 퇴색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3.1절이 다가오면 태극기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며 태극기를 그리는 행사도 했는데 아이들을 대상으로 그때뿐 금새 잊어지는게 안타까웠다.

반면 일제의 칼날처럼 매서운 감시아래 어떻게  태극기가 만들어졌고 유포되었는지 궁금했었는데 그 궁금증을 <태극기 목판>을 통해 풀어볼 수 있었다.


 

 

 

 

 

눈먼 엄마가 둘이 사는 명일이는 목수였던 아버지를 닮아 나무를 잘 다룬다.

시장에서 나무로 만든 자잘한 주방용품을 팔면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어느날 옥빈관 기생 앵무에게 심심풀이로 만든 나무꽃을 팔게 되고 그걸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된다.

하지만 밥벌이를 하기엔 턱없이 부족해 망태꾼이 되어 사시사철 벙거지를 쓰고 다녀서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했던 장대 아저씨와 태구가 구역을 나눠 돌아다닌다.

명일이는 엄마의 눈을 고치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고 집과 거리를 돌아다니며 빈병,헌옷들을 줍지만 돈은 턱없이 부족하다.

명일의 사정을 알고 있는 이웃들을 자신들도 부족하고 힘들지만 물심양면으로 음식도 나눠주고 집도 치워주고 말동무도 되어주고, 명일이가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말과 잔소리도 잊지 않는다.

야학당 선생님, 장대 아저씨, 면장 아저씨, 아주머니 등등 명일을 아끼고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어른들이 있기에 어려운 환경에서도 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된다.

성장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망태꾼이라고 놀리는 아이들, 거적을 덮어 만든 움막, 고아가 된 아이들, 야학당 등 그 시대의 어렵고 힘든 상황들이 눈에 선하게 낱낱히 그려진다.


 

 

 

 

 

그러던 어느 날 경성에서 만세운동을 불렀다는 이야기로 장터가 쑤셔놓은 벌집같이 되자 일본인 주재소장은 눈에 불을 켜고 감시를 시작된다.

갑자기 명일에게 주재소 청소를 맡기고 주재소장은 명일의 형편을 이용해 고물들을 모아주고 환심을 사려하고 돈을 주겠다는 미끼를 던지며 야학당에 낯선 사람이 오는지 어떤 사람들이 드나드는지 알아오라고 시킨다.

한편 자신이 만든 나무꽃이 장대 아저씨가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명일은 장대 아저씨와 앵무의 관계를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옥빈관 기생 앵무는 태극기 목판을 만들어 달라고하고 야학당 선생님은 태극기를 운반해 달라고 한다.

더구나 옥빈관 안채에서는 사람들의 수상한 낌새들이 느껴지며 명일의 갈등은 시작된다. 

10원을 받으면 엄마의 눈을 고칠 수 있는데.....



선생님이랑 동네 사람들이 잡혀가는 대신 엄마 눈 수술할 수 있다면?

"돈하고 사람 중에 뭐가 중요할까?"



과연 명일은 어떤 선택을 할까?



 

 

 

 

 

 

엄마의 눈을 고치기 위한 돈이냐 아니면 자신의 가족을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준 고마운 이웃들이냐~
위기의 순간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그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다.

과연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아이랑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다.

사회에서 혼자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어려운 선택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일제의 눈을 피해 고생을 하고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었다.

아이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더 큰 공익의 이익 생각하는 명일이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단다.

태구와 대구가 고아가 된 사정, 수다쟁이 태구의 깜짝 선언, 민족의 상징인 태극기에 대한 이야기, 일제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얄미운 최억만, 앵무 누나와 장대 아저씨의 관계, 나무꽃에 얽힌 의미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진진한 내용이 책에 집중하게 만들고 빠져들게 한다.

우리의 역사를 내 또래의 주인공의 눈으로 재미있게 풀어주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3.1운동으로 독립을 위해 한데 뭉쳐 그 힘으로 이루어냈듯이 지금 코로나19로 공포와 불안으로 가득한데 이번에도 극복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힘을 보여줄 때가 아닌가싶다.

책을 덮고나고나서도 태극기를 휘날리며 목청이 터져라 외쳐대는 "조선 독립 만세"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들리는 듯 하다.

 

 

s**********3 2020.03.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