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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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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아 작가님이 쓴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를 읽었다. 3학년인 예슬이는 구피를 키우고 있는데 번식력이 강한 구피가 많아지자 친구들에게 분양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학교에 광고를 내서 분양받아 갈 친구들을 모집한다.   이 글은 단순히 구피를 분양해 주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고 아이들의 행동과 심리묘사를 잘 보여주고 있다. 친하게 지내는 혜원이는 자기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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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아 작가님이 쓴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를 읽었다.

3학년인 예슬이는 구피를 키우고 있는데 번식력이 강한 구피가 많아지자 친구들에게 분양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학교에 광고를 내서 분양받아 갈 친구들을 모집한다.

 

이 글은 단순히 구피를 분양해 주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고 아이들의 행동과 심리묘사를 잘 보여주고 있다.

친하게 지내는 혜원이는 자기도 키우겠다며 분양받아가서는 손이 너무 간다며 다시 돌려주고 싶다고 한다. 열심히 키우겠다며 받아 간 건호는 구피에게 신경도 안 쓰고 엄마한테 맡겨버린다.

유튜버로 활동하는 민서는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서 공원에서 구피를 들고양이에게 주는 영상을 찍기도 한다.

예슬이는 잘 키우겠다며 분양받아 간 아이들이 별로 잘 키우지 않자 속상해한다.

승준이는 자기도 키우고 싶다고 했지만 너무 장난꾸러기라서 주지 않자 교실에서 키우는 구피에게 온갖 신경을 쓴다.

승준이는 구피에게 잘 하느라고 한 것이지만 온갇 실수투성이라서 오히려 구피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새끼 낳은 구피는 엄마와 새끼를 다른 곳에 분리 해 두어야 하는데도 엄마와 새끼는 같이 있어야 한다며 우기다 실수로 어항을 깨뜨려버리기도 한다. 그런 승준이가 알고 보니 엄마가 아파서 할머니하고 지내고 있었다. 그래서 승준이는 엄마 생각이 나서 그랬던 것 같다.

결국 구피를 제일 정성껏 돌본 친구는 승준이였다.

승준이는 엄마가 아파서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 가게 되어 전학을 가게 되자 교실에서 키우던 구피를 선물로 받아 간다.

 

이 책 69쪽에 이런 대화가 나온다길고양이만 소중한 게 아니라 구피도 생명이 있는 소중한 존재야. 그리고 가만히 보니, 넌 길고양이가 소중한 게 아니라 유튜브 영상찍어 인기 얻는 게 중요한 거 같아. 그런 이기적인 사람은 동물을 키울 자격이 없어.”

예슬이가 유튜버 활동하는 민서에게 한 말이다.

 

정말 진정으로 반려동물을 사랑한다면 크기에 상관없이 생명을 가진 것은 모두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동화다.

 

 

 

 

 

 

 

 

 
m*********9 2021.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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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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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화 여행 132<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이초아 글정은선 그림??2년 전 어린이날 우리 아이들에게 구피를 선물로 사주었어요.예쁜 어항도 사서 거실에서 키웠지요.처음에는 구피 5마리로 시작했는데 한 달도 되지 않아 5배 아니 10배가 넘었어요.너무 많아서 제대로 세어보지도 못했네요.살아 있는 동물을 키운다는데 보통 정성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먹이 주는 것도 어항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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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화 여행 132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이초아 글

정은선 그림

?

?

2년 전 어린이날 우리 아이들에게 구피를 선물로 사주었어요.

예쁜 어항도 사서 거실에서 키웠지요.

처음에는 구피 5마리로 시작했는데 한 달도 되지 않아 5배 아니 10배가 넘었어요.

너무 많아서 제대로 세어보지도 못했네요.

살아 있는 동물을 키운다는데 보통 정성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먹이 주는 것도 어항을 깨끗하게 하는 것도 모두 힘들어요.

몇 번이고 그만 키우고 싶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많은 구피들이 어항에서 살고 있답니다.

처음 구피를 키웠던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요즘도 여전히 우리 딸이 먹이를 아침저녁으로 주면서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피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우리 딸이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책을 보자마자 단숨에 읽어 버렸다.

정말 우리 집 이야기 같다며 책을 덮자마자 엄마에게 책 줄거리를 이야기합니다.

"많아도 너무 많아"

?

대형 마트에서 구피 세 마리를 사 온 예슬이, 하지만 지금은 구피가 많아도 너무 많아졌어요. 모두 70마리가 넘어요. 매일 아침저녁 먹어를 챙겨 줘야 하고, 일주일에 한 번 어항 청소를 해주면 구피를 애지중지 키웁니다. 하지만 많아도 너무 많아진 구피 때문에 엄마가 힘들어하십니다. 그래서 예슬이는 반 친구들에게 구피를 분양을 하기로 생각합니다.

예슬이는 직접 전단지를 만들어요. 그리고 담임 선생님께 허락을 받아 학교에 붙이고 구피를 잘 키워줄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친구들이 구피 분양에 관심을 가지며 구피를 키우겠다고 하네요.

과연 예슬이처럼 친구들이 구피를 잘 키워줄까요?

?

책 속의 주인공 예슬이와 친구들은 정말 현실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그런 아이들이에요. 그래서 우리 딸이 더 공감하며 책에 빠져 읽었어요. 구피의 행복을 바라며 분양을 선택한 예슬이의 마음을 친구들이 잘 알지 모르겠네요. 책을 읽고 우리 집에서 키우는 구피에게 좀 더 정성을 들이는 모습도 보였어요.

요즘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학교생활 속 이야기라 엄마도 아이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 재밌게 읽었어요.





o***6 2021.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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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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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화 여행 132..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아이가 책 표지를 보며 구피를 길렀던 때를 기억하더라고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며 책을 펼쳐 보았습니다.. 주인공 예슬이는 집에서 기르는 구피가 너무 많아져서.. 학교 친구들에게 분양을 해주기로 합니다.. 가장 친한 친구인 혜원이와, 구피를 열심히 키울것 같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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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화 여행 132..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아이가 책 표지를 보며 구피를 길렀던 때를 기억하더라고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며 책을 펼쳐 보았습니다..

주인공 예슬이는 집에서 기르는 구피가 너무 많아져서..

학교 친구들에게 분양을 해주기로 합니다..

가장 친한 친구인 혜원이와, 구피를 열심히 키울것 같았던 건호..

집에 구피를 키우고 있는 수민이까지.. 분양을 해주기로했어요..

사실 반친구였던 승준이도 구피를 키우고 싶다고 했지만..

장난꾸러기인 승준이에게는 귀한 구피를 줄 생각이 없었지요..

약속한 친구들에게 구피를 나눠주고..

가져온 어항에 남은 구피는 교실에서 키우기로했어요..

승준이는 교실에 있는..

구피들에게 관심을 많이 주었어요....

하지만 구피들에게 먹이를 너무 많이 주었고..

어항을 예쁘게 꾸며준다며 무언가를 어항에 넣기도하고..

머리카락이 들어갔다고 어항을 마구 휘젓기도 했지요..

그런 승준이를 보며 예슬이는 계속 신경이 쓰였죠..

엄마구피가 새끼를 낳으면 배고플때 잡아먹을수 있으니..

엄마구피를 다른곳에 옮겨줘야한다고 예슬이가 말했지만..

승준이는 새끼 구피들이 엄마구피를 보고싶어할테니 같이 두자고 합니다..

실랑이를 벌이다가 그만.. 승준이는 어항을 깨뜨리고 말지요..

다음날 승준이 할머니가 죄송하다며 어항을 새로 사오셨어요..

그리고는 승준이가 곧 아픈 엄마와 함께..

곧 시골로 이사를 갈거라고도 말했어요..

예슬이의 마음이 무거워졌지요..

쉬는시간마다 승준이는 엄마구피를 살피고 관심을 주었어요..

승준이가 전학가는날..

예슬이와 반 친구들은 구피에게 제일 신경을 많이 써줬던..

승준이에게 구피를 선물로 주었어요..

전학을 간 승준이는 구피들이 잘 지내고 있다며 편지도 썼지요..

예슬이는 구피를 소중히 여기는 승준이를 보면서..

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라는걸 알게되었답니다..

책을 통해 동물을 소중히 여기는 것..

애완동물보다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인 반려동물..

아이가 이전에 구피를 키울때를 생각해보기도하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였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21.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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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를 읽고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를 읽고" 내용보기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를 읽고     이초아 글 / 정은선 그림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를 읽었어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와 주제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읽어 가다가 그만, 아하! 하고 말았지요. 문학에서 주는 감동이 깜짝 선물처럼 숨어있었어요. 독자에게 공감하게 하는 이야기 방식이 새로웠어요.    예슬이는 작년 봄, 대형마트에서 사온 구피 세 마리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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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를 읽고

 

  이초아 글 / 정은선 그림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를 읽었어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와 주제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읽어 가다가 그만, 아하! 하고 말았지요. 문학에서 주는 감동이 깜짝 선물처럼 숨어있었어요. 독자에게 공감하게 하는 이야기 방식이 새로웠어요.

 

 예슬이는 작년 봄, 대형마트에서 사온 구피 세 마리를 정성껏 키웠죠. 그런데 그새 70마리가 넘게 되고 힘들어 하는 엄마를 위하는 마음으로 반 친구들에게 구피를 분양하기로 마음먹어요. 친구들에게 분양하는 과정과 구피에 대한 애정 그리고 분양 받은 친구들이 구피를 대하는 태도가 그려집니다. 내용이 저학년들의 눈높이에 있지만, 어른인 제가 읽어도 깊이 생각하게 하는 장면들이 많았어요. 수민이는 구피를 욕심껏 분양 받았다가 엄마가 안 된다고 했다면서 연못에 버리기도 하고 유트브를 찍어 올리는 민서는 길고양이 먹이로 주기도 하지요.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의 행동과 보지 않는 곳에서 행동이 다른,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어른들이 있다면 뜨끔할 것 같습니다.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는 아동들에게 희망을 안겨줍니다.

 

  말썽꾸러기 승준이의 심적 성장이 흐뭇하면서도 감동적이었어요. 승준이는 엄마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어요. 할머니와 살죠. 예슬이 덕분에 교실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구피를 키우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전개가 재미있게 그려지는데요. 특히 개구쟁이 승준이가 의아할 만큼 구피에게 애정을 갖고 보살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승준이는 엄마가 요양을 해야 했기 때문에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 전학을 가요. 고맙게도 교실에서 키우던 구피를 선물로 받게 됩니다. 그리고 반 친구들에게 편지로 안부를 전해오면서 마무리가 됩니다.

 

 아동들의 눈높이로 보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우정이 담겨있었어요. 그리고 말썽꾸러기가 있다면 분명 이유가 있고 관심과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녹아있었답니다. 여운이 남는 동화 잘 읽었습니다. 

 

d***7 2021.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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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식물을 대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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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지은이 이초아 그린이 정은선 펴낸곳 ㈜도서출판 가문비 펴낸날 2021년 4월 19일   가문비어린이의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 132번째 이야기는 생명 존중을 테마로 한 이야기입니다. 책의 지은이 이초아 작가는 다수의 동화를 출간해 이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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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지은이 이초아

그린이 정은선

펴낸곳 ㈜도서출판 가문비

펴낸날 2021년 4월 19일

 

가문비어린이의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 132번째 이야기는 생명 존중을 테마로 한 이야기입니다. 책의 지은이 이초아 작가는 다수의 동화를 출간해 이어오고 있는 중견작가이자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는 관상용 물고기인 구피를 키우고 있는 예슬이네 가족의 대화로 시작이 됩니다. 작년 봄 마트에서 사온 세 마리의 구피가 새끼를 낳기 시작하며 점점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구피를 키우기 위한 어항 또한 계속 늘어나고 이제 70마리에 육박하게 됩니다. 예슬이의 엄마는 구피를 키우기 위해 지출되는 비용도 부담이 되어가고, 관리도 힘들고 어항도 부족해져 가는 것에 점점 부담을 느끼게 되고 결국 예슬이네 반 아이들에게 분양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구피 분양 안내문을 붙였더니 분양을 받겠다는 아이들이 차례대로 생겼고 장난꾸러기 승준이도 키워보고 싶다고 하지만 자격 미달이라 생각해 승준이에게 만큼은 분양하는 것은 내키지 않는 예슬이입니다. 담임선생님의 분양 신청으로 예슬이네 구피는 교실에서도 키울 수 있게 되었고 반 아이들의 관심을 사게 됩니다. 장난꾸러기 승준이는 구피를 자꾸만 위험에 처하게 하고 예슬이는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져 cctv처럼 승준이를 지켜보게 됩니다.

 

그러나 복병은 따로 있었습니다. 구피를 키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분양해준 다른 아이들이 분양 후 무책임한 행동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져버린 아이들에 대한 배신감으로 인한 혼란에 빠진 예슬이. 과연 구피 분양은 예슬이가 기대한 만큼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까요?

 

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저희 아이는 미래에 되고자 하는 직업이 참 많습니다. 과학자, 자동차 디자이너, 건축가, 편의점 사장님 또는 알바, 검사, 판사, 선생님 등등 그에 맞는 이유와 논리가 다양합니다. 그런데 되고 싶지 않은 직업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무언지 물으니 “의사 선생님은 되고 싶지 않아. 누군가의 생명을 책임지는 일이 너무 어려워 보이고 무서워”라고 답하더군요. 생명을 다루는 일은 그 과정도 쉽지 않지만 사명감과 책임감이 우선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분야입니다. 아주 작은 물고기인 구피를 키우는데도 똑같이 적용되지요. 구피 또한 작지만 위대한 생명을 품고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인성이 자라는 아이들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사람을, 동식물을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따뜻하고 지혜로운 시선이 담긴 책입니다. 부모가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g*****a 2021.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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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가문비]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내용보기
요즘 반려 동물이나 식물 많이 키우시죠? 저는 식물은 키우는데 반려동물은 키우고 있지 않은데요   아이들은 키우고 싶다고 하지만 제가 그 뒷감당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키우지 않고 있어요 가문비에서 나온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는 아이들이 구피를 키우게 되었을때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이야기
"[가문비]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내용보기

요즘 반려 동물이나 식물 많이 키우시죠?

저는 식물은 키우는데

반려동물은 키우고 있지 않은데요

 

아이들은 키우고 싶다고 하지만

제가 그 뒷감당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키우지 않고 있어요

가문비에서 나온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는

아이들이 구피를 키우게 되었을때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예슬이입니다

예슬이는 구피를 키우고 있는데

구피들이 새끼를 낳기 시작하며 수가 늘어나자

구피를 돌보는 일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학교 친구들에게 구피를

무료로 나눠주기로 결정합니다

그래서 구피를 나눠주게 된 친구들은

단짝 혜원이, 건호, 수민, 유튜버 민서, 선생님입니다

 

같은반 말썽꾸러기 승준이도 받고 싶어했지만

구피가 무사할지 걱정되어 승준이에게는 주지 않았습니다

 

대신 선생님의 구피는 교실에서 키우게 되어

반 친구들이 모두 같이 키우게 되고

그 중에서도 승준이가 구피에게 가장 관심이 많습니다



구피를 친구들에게 나눠준지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여러 사건들이 벌어지게 되는데요

처음 호기심에 구피를 받았던 친구들이

막상 구피를 돌보는 일이 힘들어지자

연못에 방류를 하고, 고양이 먹이로 주고,

돌보지 못한다고 되돌려주기도 합니다

 

구피에게 애정이 있던 예슬이에게

이런 일들은 마음에 큰 상처가 됩니다


시간이 흘러 대부분 아이들에게 구피는

관심밖의 대상이 됩니다

단 한사람 말썽꾸러기 승준이를 빼구요

 

서툴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구피를 돌보던 승준이는

구피가 새끼를 낳고

예슬이가 어미와 새끼를 떼어 놓으려고 하자

그러면 안된다고 실갱이하다

어항을 깨트려 구피 어미를 죽게 합니다

 

사실 승준이는 엄마가 아파 떨어져 있게 되어

어미와 새끼는 어떻게든 붙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거죠

 

나중에 예슬이도 승준이의 진심을 알게되고

조금씩 승준이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는

구피라는 반려동물을 통해

우리가 반려동물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해야하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우리 주위에 흔히 볼 수 있는 친구들의 캐릭터도

현실감있게 다가오고 있구요

 

막연한 관심과 호기심으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친구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고 책임감을 가지고 키울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가문비

#구피주인님을찾습니다

g******s 2021.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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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떠난 구피에게 무슨일이 벌어질까??
"집떠난 구피에게 무슨일이 벌어질까??" 내용보기
요즘에 많이 키우는 구피에 대한 이야기라서 아이가 관심있게 봤어요 우리집에서도 구피를 키우고싶어했는데 아직은 키우지는 않았다.     구피의 주인을 찾는 커다란 현수막.... 귀여운 구피가 있는 어항에 같이 있는 아이가 눈에띄는 책이다.     차례를 보니 구피가 많아서 분양을 하고싶은데 아무에게나 줄 수는 없고... 계속 신경
"집떠난 구피에게 무슨일이 벌어질까??" 내용보기

요즘에 많이 키우는 구피에 대한 이야기라서

아이가 관심있게 봤어요

우리집에서도 구피를 키우고싶어했는데 아직은 키우지는 않았다.
 

구피의 주인을 찾는 커다란 현수막....

귀여운 구피가 있는 어항에 같이 있는 아이가 눈에띄는 책이다.


 

차례를 보니 구피가 많아서 분양을 하고싶은데

아무에게나 줄 수는 없고... 계속 신경이 쓰이는것 같다.

제목만으로도 어떤 이야기인지 파악할 수 있겠다.

 

 

예슬이는 집에서 구피를 키우고있다.

하지만 구피들은 번식력이 빨라서 금방금방 개체수가 많아지고 있어서

예슬이와 엄마는 고민을 하다가 구피를 분양하는 방법을 해보기로했다.

 

 

예슬이는 구피를 분양하려고 전단지를 만들어보았다.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필요한사람이 있다면 주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친구들이 모두 갖고싶어해서 예슬이는 걱정이되어서 아무나 줄수는 없다고 했다.

 


 

친구 승준이가 구피에 관심이 많았는데 승준이빼고 나눠주고싶었다.

선생님도 키우고싶다고하셔서 무조건된다고했는데

교실에 둔 구피어항은 승준이의 차지가 되었다.

예슬이는 승준이의 행동이 신경쓰이고, 다 마음에 안들었다.

하지만 승준이는 구피에게 빠져들었다.

 

구피가 엄마가되어서 새끼를 낳아서 새끼를 잡아먹을 수 있으니

엄마랑 새끼를 분리하기로했는데... 승준이가 그걸 막다가 어항을 깨뜨리고 말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구피의 특징에 대해서도 많은것을 알게되고

구피를 어떻게 키워야하는지도 알게된다.

예슬이는 승준이의 과한 행동을 싫어했는데 구피에게 진심인것을 느끼게 되면서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도 그리고 있다.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친구의 마음을 잘 느꼈으면 좋겠다.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

m******2 2021.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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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훈훈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훈훈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내용보기
아이의 학교 쉬는 시간에는 책을 읽어야 되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아이가 알차게 읽을 책을 둘러보게 되는데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를 만나게 되었지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소중한 우정과 배려의 정신을 배울 수 있는 훈훈한 도서에요. 예슬이는 구피를 잘 키울 수 있다며 사 왔지만, 워낙 번식이 빠르고 손도 많이 가 감당할 수 없어, 결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훈훈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내용보기

아이의 학교 쉬는 시간에는 책을 읽어야 되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아이가 알차게 읽을 책을 둘러보게 되는데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를 만나게 되었지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소중한 우정과 배려의 정신을 배울 수 있는 훈훈한 도서에요.


예슬이는 구피를 잘 키울 수 있다며 사 왔지만, 워낙 번식이 빠르고 손도 많이 가 감당할 수 없어, 결국 잘 키울 수 있는 친구들을 찾아 분양하기로 해요.

구피를 잘 기를 것 같은 친구와 교실에 분양하고 예슬이는 앞으로는 구피들이 행복하게 잘 살아 주기를 바라요. 친구들에게 준 구피들도 신경쓰이지만 교실에 둔 구피 때문에 예슬이는 신경이 곤두서요. 장난꾸러기 승준이가 구피에게 온 관심을 쏟으며 먹이를 한 번에 쏟아 붓고, 어항을 꾸며 준다면서 잡초도 넣고, 거기다 머리카락이 들어갔다고 나무 막대로 마구 물을 휘젓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선생님은 엄마도 아프고 아빠도 일 때문에 먼 곳에 있어 승준이를 할머니께서 돌보고 있다면서 혼내기보다는 이해해 주자고 말씀하세요.

이러저러한 일들 속에 예슬이는 구피를 분양했던 것을 후회하며 속상해하게 되요. 승준이가 구피에게 그렇게 관심이 많았던 이유도 알게 되구요. 훈훈한 마무리와 친구들과의 갈등 속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 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이달의 사락 j******5 2021.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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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읽어야 할 책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읽어야 할 책" 내용보기
얼마전까지 올챙이알을 15마리 분양받아서 키우고 있었답니다. 개구리가 될때까지 키우다가 개구리가 되면 근처 강물이나 저수지에 놔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개구리의 습성상 살아있는 생물을 잡아먹어야 하기에 성체가 되면 키우기 어렵더군요.. 올챙이알에서 시작해서.. 아기올챙이가 태어나고.. 뒷다리가 나오고 앞다리가 나오고... 드디어 꼬리가 짧아지며 아기개구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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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올챙이알을 15마리 분양받아서 키우고 있었답니다. 개구리가 될때까지 키우다가 개구리가 되면 근처 강물이나 저수지에 놔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개구리의 습성상 살아있는 생물을 잡아먹어야 하기에 성체가 되면 키우기 어렵더군요..

올챙이알에서 시작해서.. 아기올챙이가 태어나고.. 뒷다리가 나오고 앞다리가 나오고... 드디어 꼬리가 짧아지며 아기개구리가 되는 모습까지 봤지요..

그동안 든 정때문에 아이랑 같이 차일피일 놔주는 것을 미뤘는데.. 한 마리씩 죽어나가더라구요..;; 알고보니 아기 개구리일때는 폐호흡도 어중간하고.. 살아있는 먹이도 못 잡아먹고.. 비실대다가 죽어버리더군요 ㅠㅠ
그렇게 5마리를 하늘로 보내고 나서 아직 개구리가 안된 올챙이를 두고 딸아이를 설득했죠.. 이 상태에선 개구리되자마자 다 죽으니까 그냥 지금 놔주자고 말이죠..

근처 습지에 올챙이들을 모두 풀어주고 오는 날..
허전한 마음에 물고기나 길러볼까 하고 둘이서 물고기 파는 곳에 가서 어항속을 한참 쳐다봤습니다.

충동적으로 구피를 사올 뻔 했지만.. 다행히 제정신이(?) 돌아와서 좀 더 생각해보자고 하면서 집으로 돌아왔지요.
그리고나서 만난 책이 이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였어요.









제목 그대로 구피의 새 주인을 찾아주는 이야기인데요.
주인공 예슬이는 구피를 아주 아끼고 사랑하지만 구피의 뛰어난 번식력때문에 늘어나는 개체와 어항을 감당하지 못하고 주변에 분양해주기로 결심합니다.













분양받을 사람을 구하는 방법이 아주 멋있었어요. 3학년으로 나오는 예슬이는 아주 똘똘하고 책임감이 있는 아이 같아서 마음에 드는 주인공이었네요.
구피 분양 전단지를 만들어서 학교선생님께 허락을 맡고서 전단지를 붙이고 전단지밑에 자기 이름표를 5개 붙여놓곤 그걸떼어 오는 친구들에게 구피를 분양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도 학교선생님께 허락을 먼저 맡는 모습에서..절차를 잘 지키는구나 싶었고.. 전단지 밑에 자기 전화번호 대신 학년 반 이름을 써놓아서 장난전화를 방지하는 모습이 인상깊더라구요.
이렇게 생각이 깊은 아이다 보니.. 구피를 친구들에게 분양해주고 나서도 신경을 끊지 못합니다.

거기다가 선생님께 분양해드려서 학교 교실에서 반 아이들과 키우게 된 구피는 더더욱 예슬이의 신경을 곤두서게 만드는데요. 바로 구피에게 관심이 지대한 장난꾸러기 승준이때문이죠...

승준이는 나름 구피를 위해서 하는 행동들이 예슬이의 눈에는 장난으로 보이고 구피에게 위해를 가하는 것으로 비춰집니다. 그것때문에 결국 교실에 있는 구피의 어항이 깨지는 사건이 발생하지요...

예슬이가 친구들에게 분양해준 구피들도.. 문제가 많습니다.
친구들이 호기심에, 자기 유튜브 조회수를 위해서, 쉽게 키우겠다고 결정하는 바람에.. 예슬이는 결국 너무 속상해하고 엄청 스트레스를 받지요..

결국에는 나쁜 아이인줄 알았던 승준이에게 나름의 사정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예슬이 본인 다음으로 가장 책임감이 있고 애정있게 구피를 돌본건 승준이였다는 걸 알게되는 예슬이는 전학가는 승준이를 위해 교실에 있던 구피들을 승준이에게 선물한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다룬 책이라서 그런지 다 읽고 나니 조금 슬픈 기분이 들어서 가슴이 찡했어요. 승준이의 숨겨진 사정도 마음이 아팠구요.
동물은 크기와 상관없이 모두 살아있는 생물이기에 소중하고, 그 생명의 경중을 따질 수 없다는 걸 다시한 번 배울 수 있는 책이었어요.

순간의 호기심으로 쉽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도 동물에게는 할 짓이 아니라는 것도요.











딸아이는 이 책을 읽고는 나름 예슬이의 사정에 대한 해결책을 내놨더라구요 ㅎㅎ
자기가 예슬이라면 암수 구별을 해서 어항에 따로 키울거래요~
그래서 개체수가 늘지 않게 할 거라네요.











딸과 저는 이 책을 읽곤 역시 가벼운 마음으로 물고기를 사오지 않길 잘했다!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ㅋㅋ 그 사이에 또 예기치않게 반려동물이 생겼어요. 텃밭에서 따온 열무순에 달팽이가 붙어있더라구요..^^ 한마리뿐이라..개채수가 늘어나서 곤란할일은 없을 것 같아서 허락해줬네요. 이런 시기에 저희 집으로 온 것도 운명이겠죠.
이 책을 통해 배운 책임감을 가슴에 깊이 새겨 딸아이가 잘 키워주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l*****1 2021.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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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키운다거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참 좋은 일이지요. 무언가를 돌보고 키우는 일을 잘하지 못해서 식물을 키우고 물고기를 기른다거나 달팽이를 키우는 것도 힘들었는데 아이가 하도 원해서 물고기도 키웠고 어릴 적에는 유치원에서 받아온 달팽이를 키운 적도 있어요. 처음에는 관심을 보이고 먹이를 주거나 돌보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만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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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을 키운다거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참 좋은 일이지요.

무언가를 돌보고 키우는 일을 잘하지 못해서 식물을 키우고 물고기를 기른다거나 달팽이를 키우는 것도 힘들었는데

아이가 하도 원해서 물고기도 키웠고 어릴 적에는 유치원에서 받아온 달팽이를 키운 적도 있어요.

처음에는 관심을 보이고 먹이를 주거나 돌보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만 조금 지나면 시들해지고 아예 관심이 없어져버립니다.

책임감을 기르고 자신이 한 약속을 지키는 일은 정말 중요하죠.

게다가 이것은 단순한 일이 아니라 반려동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니까요.

그런데 정말 안타까운 일은 아이들 중에서 개미를 밟아 죽이거나 잠자리 날개를 잡아서 괴롭히고

꽃을 꺾는 등의 일을 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겁니다. 아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도 같이 동참하거나 나서서 도와주기도 하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람은 아니지만 생명은 다 소중하고 귀한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는 아동문학교육을 전공하고  대구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계시는

이초아 선생님이 쓰신 책이에요.

작년 봄에 산 구피 세 마리가 새끼를 낳기 시작하면서 점점 늘어나더니 구피는 모두 70마리가 넘게 되었어요. 구피를 분양하기로 결정한 예슬이는 선생님 허락을 맡고 전단지를 붙였어요.

구피를 키우고 싶다는 신청자들.


 

 

그런데 승준이는 말썽꾸러기라서 주고 싶지가 않았어요. 구피를 잘 키운다기보다 괴롭힐 것 같았거든요.

유튜버 단비라는 민서.


 

 

선생님까지 교실에 놓고 구피를 키워보신다고 하셨어요.

구피를 키울 때 주의사항을 적어주는 예슬이.

예슬이가 얼마나 구피를 아끼고 좋아하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승준이는 먹이를 준다고 하더니 먹이를 한꺼번에 많이 부었어요. 일주일동안 먹을 양인데 말이죠.

저도 집에서 물고기를 키울 때 아주 먹이를 조금씩만 줘야한다고 해서 조심해서 주었답니다.

주는 대로 한꺼번에 다 먹으니까요.

예슬이는 얼른 양치 컵으로 승준이가 쏟아부운 먹이를 건져냈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어항 안에 잡초가 둥둥 떠 있고 모래가 있어서 물이 뿌옇게 되었어요.

화가 나서 소리를 버럭 지르고 싸움으로 번졌어요. 선생님은 예슬이랑 승준이는 남으라고 하셨는데요.

승준이의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할머니가 보살펴주고 계시는데 승준이를 혼내기만 할 게 아니라 이해하고 도와주어야 할 것 같다고 하시고 예슬이는 구피목숨이 달린 일인데 장난치는 건 너무하지만 이번 한 번은 용서해준다고 합니다. 승준이는 어항에 잡초를 넣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요. 구피 먹이를 주는 당번이 된 승준이를 지켜보느라고 예슬이는 정말 힘이 듭니다.

그런데 복도에서 승준이를 살펴봤는데 갑자기 승준이가 나무 막대기를 들고 어항 속을 휘저었어요.

어항에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어서 건지고 있었다는데 . . .

과연 승준이는 구피 먹이를 잘 주고 보살필 수 있을까요?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에서 여러 명이 친구들이 구피가 신기하고 예뻐서 처음에는 관심을 갖고 잘 키우겠다고 하지만

잘 보살피지를 못해요. 그래서 안타깝기도 하고 조금더 책임감을 가지고 잘 보살펴주었으면 좋겠어요.

어릴 때부터 이런 교육이 필요한 것 같아요.

유튜브 단비도 구피를 생명을 지닌 존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구피를 이용하죠.

충격적이기도 하고 씁쓸합니다.

전학을 가게 된 승준이가 구피를 잘 돌봐주는 모습은 살며시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생명을 사랑하는 일,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약한 생명들을 잘 보살피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한 느낌을 적은 후기입니다.

 

 

s*******5 2021.05.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