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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요즘비평들 - 전지적 1인칭 시점, 남류 소설가, 르네상時
"#.01 요즘비평들 - 전지적 1인칭 시점, 남류 소설가, 르네상時" 내용보기
원래는 소설을 위주로 읽는 사람이지만 왜인지 내가 하고 있는 비평, 서평 활동들이 있기 때문에 과연 여기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 궁금하여 신정하게 되었다. 한국문학에 대한 다양한 사람들이 이야기 했으며 세 가지 큰 목차로 나눠져 있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전지적 1인칭 시점으로 문학에서 어떤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 살필 수 있었다. 특히나 한국 퀴어 소설에
"#.01 요즘비평들 - 전지적 1인칭 시점, 남류 소설가, 르네상時" 내용보기

원래는 소설을 위주로 읽는 사람이지만 왜인지 내가 하고 있는 비평, 서평 활동들이 있기 때문에 과연 여기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 궁금하여 신정하게 되었다. 한국문학에 대한 다양한 사람들이 이야기 했으며 세 가지 큰 목차로 나눠져 있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전지적 1인칭 시점으로 문학에서 어떤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 살필 수 있었다. 특히나 한국 퀴어 소설에 나타난 자기 반영적 서술 전략 부분은 박상영 작가의 작품을 읽은 기억을 더듬으며 여러번 공감을 하게 됐다.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에서 나아가 어떻게 독자들에게 세상과 닿아있는 화자의 모습을 보여 줄지 고민을 한다. 그 안에서 서술자는 작가과 겹쳐지고 그저 분리되기 어려운 서사다. 특히나 퀴어 서사의 경우는 더 맞닿아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독자에게 다가오는 것도 마찬가지다. 독자에게도 분리될 수 없는 이야기다. 어디에나 언제나 존재하는 인물들이 사회를 구성하고 있다는 말을 전달해 주기도 한다. 이런 부분에서 흥미로웠고 공감도 많이 되었다.

 

이어서 두 번째에서 2부 남류 소설사 : 남성 서사 되묻기에 대한 이야기였다. 아직 제대로 읽어 보는 과정이 더 필요하겠지만 소설 안에서 그려지는 내용들이 어떻게 남성 서사 되묻기에 도달하는지는 천천히 이해해 보려고 한다. 실은 읽으면서 내 머릿속에서 이해 안 되는 부분을 풀어서 설명하기엔 책을 읽은 짧은 시간보다 더 여가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여겼다.

 

세 번째는 르네상時 : 유통하는 시의 좌표 부분은 시의 다양한 존재 여부에 대해 말한다. 또한 시의 모습을 일컫기도 한다. 특히 나는 마지막 시와 시인 그리고 플랫폼 부분에 집중했다. 디지털 매체가 주가 된 현재 인쇄문학보다 인터넷을 통한 이야기를 더 많이 접하곤 한다. 여기서 시는 어느 위치에 존재하는 걸까? 글을 열어 보며 그런 의문점을 가지고 펼쳤다. 하지만 의외로 이 비평문은 시 자체의 의미를 이야기를 주로 했음에 집중하게 됐다. (물론 비장소와 장소를 이야기하며 유통되는 과정과 흐름을 보여 주고도 있다) 실질적으로 금전적 이윤을 얻을 수 없지만 시인이 그래도 시를 쓰는 것과 시집을 내는 것, 사람들이 자유롭게 시를 가지고 놀 수 있는 것.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 확실히 시인이라는 직업은 금전적인 이윤을 얻기 너무 어려운 직업이다. 다른 SNS 플랫폼을 이용하여 유명인이 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의 시를 쓰는 이유는 분명 그 의미가 있다. 또한 인쇄로만 존재하지 않는 시들이 독자 및 네티즌에게 호응되며 자유롭게 해석되고 만져지는 것도 시의 의의를 내포하고 있다. 시는 제한적인 글이 아니며 자유롭고, 유랑하는 글임을 다시금 알 수 있었다. 해당 비평문에서

시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기능한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작업을 위한 플랫폼이자 보다 일시적이고 자유로운 개방성의 공간.

#.01 요즘비평들 3부 중 시와 시인 그리고 플랫폼 이병국 335p

라고 언급하는 바가 있다. 시는 고정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리고 작가가 창작했다고 한들 해석의 여지는 독자에게 주어진다. 이 부분에서 나는 인용구가 흥미롭게 느껴졌다. 마치 시의 새로운 정의를 들은 기분이었다.

 

요즘 비평들은 실은 내가 읽기에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페이지만 적혀 있어 어떤 작품인지는 다시 돌아보고 하는 과정이 있어서 불친절한 글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의 시각을 볼 수 있었고, 견문을 넓히며 비평글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자 작성하는 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다.

p***u 2021.11.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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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집] 요즘 비평들 1호 - 강보원 외 11명
"[비평집] 요즘 비평들 1호 - 강보원 외 11명" 내용보기
요즘 비평들 1호를 통해 처음으로 비평집을 읽었다. 이때까지 문학 작품이나 작품 자체만을 읽어온 나에게 비평집은 낯설기도 하고 어려운 감이 없지 않았다. 총 12명의 평론가가 2020년 3번에 걸쳐 진행된 포럼에서 나눈 이야기를 총 3부에 나누어 구성했다. 1부 전지적 1인칭 시점 2부 남류 소설가 : 남성 서사 되묻기 3부 르네상시 : 유동하는 시의 좌표 눈에 띄는 점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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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평들 1호를 통해 처음으로 비평집을 읽었다.

이때까지 문학 작품이나 작품 자체만을 읽어온 나에게 비평집은 낯설기도 하고 어려운 감이 없지 않았다.

총 12명의 평론가가 2020년 3번에 걸쳐 진행된 포럼에서 나눈 이야기를 총 3부에 나누어 구성했다.

1부 전지적 1인칭 시점

2부 남류 소설가 : 남성 서사 되묻기

3부 르네상시 : 유동하는 시의 좌표

눈에 띄는 점은 대중적인 글들을 읽는 나 역시 요즘 페미니즘과 동성애를 주제로 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는데 1부의 한 부분에서 한국 퀴어 소설에 나타난 자기 반영적 서술 전략이라는 주제로 퀴어 소설에 대한 평론가들의 시선을 읽을 수 있었고 2부에서는 아예 큰 범주에서 남류 소설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 점이다.

내가 느끼기에도 최근의 흐름은 여성 서사에 대한 활발한 이야기들의 출현에 비해 남성 서사가 상당히 적고 정체된 느낌을 받았는데 이 부분을 담았다는 점이 좋았다.

비평집을 읽고 있으니 와 어려운 내용들을 내가 읽구나라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왜 이렇게 어려운 단어와 표현을 써서 문장들을 나열해야만 하나라는 의문이 함께 들었다.

어떤 비평에 대해서 어떠 판단을 내가 하기에는 그만한 문학적 지식이나 사고가 되지 않아 그저 한 줄 한 줄 텍스트를 따라가는 정도에 급급하긴 했지만 포럼을 통해 나눈 평론가들의 이야기에서 언급된 알지 못했던 새로운 문학 작품들의 이름을 알아가고 읽어보고 싶은 작품들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나름의 수확이 아닌가 싶다.

 

* 자모단 4기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k***5 2022.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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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평들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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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 대한 다양한 여러 목소리를 담은 비평집이다.     문학과 비평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요즘 비평’을 다룬 비정기 비평 무크지 『요즘 비평들 1호』로 작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한국 문단에서 주로 다뤄지고 있는 현상을 2020년에 진행한 세 차례의 포럼에서 열두 명의 평론가가 나눈 이야기를 3부로 나누고 다듬어 비정기 비평 무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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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 대한 다양한 여러 목소리를 담은 비평집이다.

 

 

문학과 비평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요즘 비평’을 다룬 비정기 비평 무크지 『요즘 비평들 1호』로 작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한국 문단에서 주로 다뤄지고 있는 현상을 2020년에 진행한 세 차례의 포럼에서 열두 명의 평론가가 나눈 이야기를 3부로 나누고 다듬어 비정기 비평 무크지로 묶어 들려준다.

 

 

문학이 주는 다양성 안에 현대 들어 파생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내용은 전지적 1인칭 시점과 2부 「남류 소설가 : 남성 서사 되묻기, 3부 「르네상時 : 유동하는 시의 좌표」로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그동안 작품들을 읽은 독자의 입장에서 이 책의 내용은 조금은 어렵게 다가왔다.

 

 

한 작품을 읽고 그 작품 안에서 저자가 드러내 보고자 한 의미들은 무엇일까에 대한 생각을 하며 읽은 방식에서 좀 더 깊게 들어간 부분들이라고 해야 할까?

 

 

 

아무래도 전문적인 문인들의 문학에 대한 해석과 요즘의 문학 경향의 한 부분인 페미니즘 문학과 남성 서사에 대한 부분들, 시가 매체의 활발한 방식들(온라인 플랫폼, 낭독회, 강좌...)을 이용해  독자들과 가깝게 만나는 부분에서 긍정적이지만 조금 더 적극적인 방향으로 이어지지 않는 점들에 대한 내용들은  앞으로 어떤 가능성을 보여줄지에 대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들려준 부분이라 새롭게 느낀 부분이란 생각이 들게 한다.

 

 

 

 특히 퀴어 문학에 대한  자기 반영적 서술 전략 부분은 박상영 작가의 작품을 예를 들어 다뤘기 때문에 훨씬 이해도가 빠르게 다가왔고 공감이 되는 부분이었으며  기타 다른 문학을 통한 예시 또한 한국 문학의 흐름들을 이해할 수 있었던 부분이라 책을 통해 달리 바라보는 방향을 제시해주기도 했다.

 

 

 

 

그동안 익숙하지 않았던  비평들을 담은 글이라 이해한 부분도 있었고 어려운 부분들도 있었던 책이라 독자의 입장에서는 신선하게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출판사 도서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

 

m*******n 2022.08.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