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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외계 생명체와 자연을 소재로 한 소설임에도 특정 종족 전체를 모두 다 선하게 혹은 모두 다 악하게만 묘사하지 않은 게 인상적입니다. 선악의 경계를 가르는 건 결국 어느 군상에 속해있느냐가 아니라 각 개개인의 양심과 의지에 따른 문제일 것입니다. 무력(武力)과 이능(異能)에 선한 마음까지, 슈퍼 영웅이 갖춰야 할 모든 자질을 갖춘 유나인이란 캐릭터가 대단히 매력적입니다. 미래보다 키가 커진 현재가 떠나가고 미래만이 옆에 남은 나인의 앞날에 과연 어떤 나날이 펼쳐질지 후속작이 나오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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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님께서 신간을 내셨는데 이북이 아직 안나온거 같아 종이책을 구입하여 읽어 보았다
책 제목 '나인' 보통은 책을 읽기전에 리뷰글을 남겼던거 같은데 이 책을 배송오자마자 읽기 시작하여 다 읽은 다음에 리뷰글을 남기고 있다 그만큼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3부 파도가 치는 숲 중에서 "야, 외계인" "맞는 말인데 기분이 이상하네."
그리고 어쩌면 진짜 식물들이 우리의 말을 다 듣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사진이 좀 그렇지만 배송이 뽁뽁이 비닐 포장이 아니라 종이 박스로 와서 너무 좋았다 이렇게 오는게 더 안전하게 책이 오는거 같다는 생각이 (너무 오랜만에 종이책을 구입해서 뒷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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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이 재밌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같은 작가님의 작품인 천개의파랑보다 이 작품을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결말이 살짝 예상은 가는 스토리긴 하지만 그래도 흥미진진하게 읽었네요. 나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