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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은 유난히 공룡, 강아지, 고양이 같은 동물들과 자동차, 비행기, 포크레인(남아의 경우)같은 탈것 들에 호기심을 보이고 좋아하는 것 같다. 다른건 그렇다 쳐도 공룡은 태어나서 실제로 한번도 본적이 없을텐데 (심지어 나도 그렇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공룡을 좋아한다는건 신기할 정도다. "그냥 좋다는데 무슨 이유가 있겠어.."라고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아기의 본능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 낸 그림책! 밤코작가님의 책을 좋아해서 신간이 나오자마자 구매했는데, 유쾌하고 따뜻한 특유의 작가님의 감성이 듬뿍 담겨있는 책이었다. 책을 읽고 나면 왠지 공룡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상상이상의 상상력과 따뜻한 이야기가 책 한권에 고스란이 녹아있다. 공룡을 좋아한다면 별대섯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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