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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어진 / 그림이 . 오치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ㅅ 해태라고 알고 있었는데 같은 뜻이었네요. 해치는 순우리말 고어로 '해님이 파견한 벼슬아치'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해치가 다시 살아온듯한 모습에 흠칫 놀라게 만드는 표지에 누구나 읽어보게 만드네요.^^
줄거리... 먼 남동 하늘에 빛나는 별 여섯 개가 있어. 정의와 생명을 지키는 신령한 해치, 바로 그 해치를 나타내는 해치별이다. 사람들은 하늘에서 해가 보냈다고 해치라고 불렀어. 바람처럼 빠르게 다리고 겨드랑이 날개를 활짝 펴 날기도 했어요.
해치에게는 또 한 가지 특별한 부분이 있는데 곧게 하늘을 향해 뻗어있는 단단한 뿔 이 있어요. 약한 이와 의로운 이의 편에 서서 세상이 올바르게 지키는 뿔이야~ 누군가 해하거나 괴롭히는 이가 있으면 달려가 뿔로 응징을 하지~ 솔직히 퉁방울눈을 부릅뜨고만 해도 벌벌 떨고 있겠어요.
백성들은 해치를 좋아했지. 그래서 사람들은 다스리는 관리인들로 해치를 닮길 바랐어. 어진 임금도 해치의 지혜를 빌리고 싶어 해서 늘 곁에 있기를 바랐지... 그런데 항상 시셈하는 이가 있는 것 같아 세상을 제 뜻대로 하고 싶어 해치를 처치하려고 수많은 사람들을 모아서 활을 쏘는데, 온몸에 박혀 피를 흘리자 응징을 할 줄 알았는데... 백성들을 걱정하고 하늘로 돌아가버렸어.
해치가 떠나자 비가 억수같이 퍼부었어. 백성들은 무언가 잘못이 된다는 걸 느꼈지. 해치가 없는 것을 슬퍼하는 이도 있었고 계속된 비로 인해 가축도 집도 떠내려가자 하늘을 올려다보며 두 손 모아 빌었지. 해치는 사람들의 기도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멈추게 해주었어요. 만약에 해치를 해하지 않았다며 평화롭고 살기좋은 나라가 되겠지..
<해치>는 상상의 동물 해치가 정의와 생명을 지키는 수호 동물이라는 상징과 신화 내용을 중심으로, 해치가 약한 사람을 돕고 밝고 정의로운 세상을 바라는 마음과 살아있는 듯한 그림들이 잘 표현되어 가슴에 와닿았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어수선한 요즘 해치처럼 생명을 존중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이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의 마음에 스며들게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도리숲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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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정의와 생명을 지키기 위해 먼 남동 하늘에 빛나는 별 여섯개로 세상을 바라보던 해치는 평화로운 어느날 세상으로 내려와 사람들이 살지 않는 숲속에 살면서 머리에 빛을 뿜는 뿔을 이용하여 세상이 올바르도록 지키기 위해 약한자를 돕고 악한자를 벌주면서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해치를 질투한 악한 이들이 해치를 쫓아내기 위해 궁지로 몰아서 해치의 몸에 상처를 입히게 되었고, 큰 상처를 입은 해치는 하늘로 돌아가 몇날 몇일 동안 슬프도록 울면서 세상이 어지럽게 될 것을 걱정하였는데요. 점차 어려움에 처해진 백성들은 하늘에 비를 그만 내려줄 것을 빌고 또 빌었고, 이런 광경을 그저 두고만 볼 수 없었던 해치는 울음을 그치고 다시 세상이 평화로울 수 있도록 지켜보기로 하였다는 내용의 그림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겉모습은 불과 관련된 동물로 보이지만 실상은 물을 상징하는 동물인 해치는 정의롭고 평화를 사랑하는 상상속의 동물입니다. 호랑이 얼굴과 용의 몸 그리고 깃털이 달린 날개를 가진 해치는 예로부터 악귀를 쫓고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였는데 이에 사람들은 궁궐 입구에 해치를 닮은 해치상을 만들어서 불을 쫓고 그릇된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비록 전설로서 전해내려오는 전설의 동물이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바로잡게 해주고 안좋은 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준다는 믿음으로 인하여 중요한 곳에 세워져 있는 해치상은 우리의 민속신앙이자 정의롭고 올바르게 살고자 하는 바램으로 인해 만들어진 형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심어주는데 있답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님들은 풍속신앙와 민화 등을 통하여 주변에 안좋은 일이 있거나 예방을 하기 위하여 미리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고자 하는 현실속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풍습은 지금도 남아 있어서 새해가 되면 문앞에 입춘대길이라는 글자를 붙이거나 한해가 가는 동짓날이 되면 동지팥죽을 끓여서 잡귀를 쫓기 위한 행동을 하는 모습들 속에서 우리들 일상속에서 얼마나 많은 무속신앙와 민속신앙이 자리잡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출연한 해치상 역시도 이런 관점에서 오랜 세월동안 우리 곁에서 불의에 맞서서 정의로움을 지켜주었고, 모진 풍파와 왜적의 침입에도 훼손되기는 하였지만 오랜 세월을 함께 하였고, 앞으로 오랜 세월을 함께 할 것을 생각하면 우리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산이자 소중한 존재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책속의 모습처럼 움직여가면서 우리곁을 지켜주지는 못하지만 돌조각상 형태로 해치상으로 모습으로 우리곁에서 늠름히 오랜세월 함께 할 것을 생각하면 지금까지 처럼 오랜 세월 우리를 지켜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세상에 정의로움과 평화만 존재하기를 바라며 이민 줄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 먼 남동 하늘에 빛나는 별 여섯개 정의와 생명을 지키는 신령한 해치 바로 그 별을 나타내는 해치별이지 해치는 약한 이와 의로유 이의편이야 누군가 울고 있으면 반드시 달려가 도와줘 누군가를 괴롭히는 나쁜자를 보면 달려가 뿔로 들이받았지 임금님도 이로운 해치에게 도움을 받아 나라를 다스렸는데 나쁜마음을 먹은 칼칼 장군무리들은 해치를 처치하기로 했어 해치는 칼칼 장군 무리에게 화살을 많이 맞고 사그라져서 하늘로 돌아가게 되었어 훗날 사람들은 해치와 똑같은 해치상을 만들어 궁궐 앞 문 양쪽에 세웠고 그뒤로 관직에 오른 이들은 해치앞에 내려 해치 몸에 손을 얹고 바른마음으로 나랏일을 하겠다고 다짐했어 언제든 달려와서 사람들을 돕고싶은 해치. 반짝반짝 빛나는 해치별. 하늘에 떠있는 해치별을 찾아봐 . . *이책은 채손독서평단의 협찬으로 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 #도토리숲#해치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채손독#해치별 #우리민속설화#수호신 #해님이보낸신령한동물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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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정의와 생명을 지키는 수호신 해치>는 도토리숲출판사의 우리 민속설화 시리즈의 네 번째 책입니다. 사실 저도 해치는 잘 몰랐는데요. 억울함 사람이 없기를 권력자들이 잘 나라를 다스려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의 염원이 만들어낸 상상 동물이 아닐까 싶어요. 그림책으로 해치에 대한 이야기 뒤에 자세한 설명이 한 번 더 나와서 학습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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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해치 임어진 글 오치근 그림 도토리숲
우리 민속 설화 04 해치
해치는 아주 먼 옛날 세상이 평화롭던 시기에 해님이 보낸 정의와 생명을 지키는 신령한 상상동물입니다.
세상이 올바르도록 지키는 뿔 다툼이 있을 때면, 부릅뜨고 지켜보는 퉁방울눈 사람들은 해치가 옳은 편을 든다고 좋아했어요. 옳은지 그른지 알 수 없으면 해치에게 물어봅니다. 사람들은 나라를 다스리는 이들이 해치를 닮길 바랐어요.
어진 임금은 해치의 지혜를 빌리고 싶어 했고 해치는 임금의 곁을 지켰지요
하지만 이런 해치를 미워하는 무리가 있었고 쥐도 새도 모르게 처치해 버리기로 하는데요...
해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해태라고도 부르는 해치는 순우리말 고어로서 ‘해님이 파견한 벼슬아치’의 줄임말이라고 하는데요.
그림책 속 해치는 지금 광화문이나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볼 수 있는 모습과는 많이 다르답니다.
옛 문헌에 나오는 해치는 머리에 뿔이 하나 돋아 있고, 양쪽 어깨에는 갈기가 번개처럼 치솟아 오르는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이 시대로 내려오면서 뿔이 없어지거나 약해져 해치 본래의 모습이 많이 없어져 온순한 동물 모습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이 그림책은 민화와 옛 문헌을 참고하여 해치의 본래 모습을 살리고 담고자 하였답니다.
해치가 오늘날에도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들은 상상의 동물이 신비한 듯 책을 읽는 동안 매우 흥미로워했습니다.
아이에서 어른까지~ 모두가 읽어도 좋을 그림책입니다.
푸른빛의 신비로움이 강렬하게 느껴졌던 해치의 굳은 마음이 그림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전해져 정의로운 어른으로 자라나길 바라며, 어른들은 정의롭고 평화롭게 살아갈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사회를 물려줘야겠지요!
해치를 통해 정의와 희망이 살아나길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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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남두육성'을 아시나요? 여름철 남쪽 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 6개의 별자리인데요. 해치별이라고도 불리는 이 별자리는 우리에게 궁수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치는 정의와 생명을 지키는 신령한 상상 속의 동물입니다. 해가 보냈다고 해서 해치라고 불렸는데요. 해치는 세상이 평화로울 때 처음 땅으로 내려왔습니다. 해치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혼내주었답니다. 임금 곁을 지키며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임금을 돕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해치를 미워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해치가 없으면 세상이 자기들의 것이 될 거라고 생각해 해치를 없애려고 합니다. 해치는 그들을 뿔로 받아 혼내주고는 다시 하늘로 올라가지요. 해치를 그리워한 임금과 백성들은 해치상을 궁궐 입구에 세웠습니다. 나랏일을 하는 사람들은 해치 몸에 손은 얹고 바른 마음으로 나랏일을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의로운 세상을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 해치의 이야기에서 느껴집니다. 해치를 우리는 '해태'라고도 부르는데요. 그림책 속 해치는 우리가 알고 있는 해치와 좀 다릅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본래의 모습이 많이 사라지고 온순하게 변한 거지요. 이 책에서는 옛 문헌을 참고하여 해치의 본래의 모습을 살렸다고 해요. 이 책은 도토리 숲 출판사의 우리 민속설화 4권인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신화나 옛이야기보다는 많이 소개되지 않은 신화와 설화를 소개하는 시리즈라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잘 몰랐던 신화 속 동물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재미있고 유익한 그림책입니다. 앞으로 나올 이 시리즈의 책들이 기대가 됩니다. |
?? 이 책은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 @chae_seongmo ) 를 통해 #도토리숲 ( @acorn_forest_book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해치> - 해치, 정의와 생명을 지키는 수호자의 이야기 ??신비로운 존재가 전하는 따뜻한 가치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정의로운 영웅을 꿈꾸었을 것이다. 해치는 그런 영웅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밤하늘의 별자리에 깃들어 있던 그는 땅에 내려와 사람들을 돕고 지킨다. 약한 사람들 곁에 서서 그들을 괴롭히는 이들을 단호하게 물리치는 해치는 단지 상상의 동물이 아니라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존재의 상징이다. 이야기는 해치의 뿔을 통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정의를 세우는 용기와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아이들은 이 여정을 통해 타인을 도우며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지키는 수호자 세상을 자신의 욕망대로 움직이려는 자들에게 해치는 두려운 존재였다. 그는 무력으로 사람들을 억압하지 않으면서도 진실을 밝혀내고 평화를 지키는 힘을 지녔다. 권력의 욕망에 눈이 먼 이들은 그런 해치를 없애려 하지만, 그는 굴하지 않고 사람들을 위해 싸운다. 이야기는 불의와 맞서 싸우는 해치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용기와 결단력을 가르친다. 해치가 나쁜 자들을 단죄하는 순간은 단순한 승리가 아닌, 올바름이 자리 잡는 순간이다. ??눈에 담기는 생생한 장면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만나는 그림들은 이야기 속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해치의 뿔, 별에서 내려온 그의 신비로운 모습, 정의를 세우는 장면들은 강렬한 색감과 세밀한 묘사로 구현되어 있다. 특히 해치가 약한 이들을 돕고 불의를 물리치는 장면들은 독자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긴다. 그림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이야기를 한층 입체적으로 느끼게 하며, 아이들이 이야기 속에 몰입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오랜 시간 이어진 희망의 상징 해치는 단지 옛 설화 속에 머물러 있는 존재가 아니다. 오늘날에도 그의 흔적은 광화문이나 국회의사당 앞의 해치상으로 남아 있으며, 사람들은 여전히 그에게서 정의와 보호의 의미를 찾는다. 이 이야기는 그 상징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아이들에게 올바른 세상에 대한 희망을 전한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해치가 전하는 메시지가 단순한 동화의 이야기 이상으로 다가오며, 아이들에게 정의로운 마음가짐과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심어줄 것이다. ??리뷰 요약 해치는 단순한 상상 속 동물이 아니다. 약한 사람들을 돕고 정의를 지키는 존재로서, 이야기는 그가 어떻게 사람들을 보호하고 세상을 밝게 변화시키는지를 다룬다. 해치의 뿔은 세상을 바로잡는 힘의 상징이며, 불의를 단죄하고 약자에게 힘이 되는 그의 여정은 아이들에게 용기와 정의에 대한 깊은 교훈을 전한다. 강렬한 그림과 이야기로 해치는 따뜻한 희망과 이상을 전하는 작품으로, 아이들에게 공동체의 소중함과 올바름의 가치를 느끼게 한다. |
![]()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제공받은 책입니다.
해치 정의와 생명을 지키는 수호신 _우리 민속설화 04
해님이 보낸 신령한 상상동물, 생명을 관장하고 밝고 정의로운 세상을 바라는 수호신 해치 해치 본래 모습과 우뚝 솟은 뿔을 강조한 그림과 색상이 눈에 띄는 그림책
해치는 여름에는 늪가에 살았어. 겨울에는 소나무 숲으로 들어갔지. 해치는 깊은 산 숲 속 먹구슬 열매만을 먹고 살았어.
해치 뿔은 단단하고 힘이 셌어. 세상이 올바르도록 지키는 뿔이거든. 해치는 약한이와 의로운 이의 편이거든.
해치는 누군가가 울고 있으면 반드시 달려가 도와주었어. 누군가를 괴롭히는 나쁜 자를 보면 달려가 뿔로 들이받았어.
해치는 아주 먼 옛날 세상이 평화롭던 시기에 해님이 보낸다고 하는 신령한 상상동물이며 해치는 물의 신이기도 하고 정의와 생명을 지키는 수호동물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름 ‘해태’라고도 합니다. 도토리숲 민속 설화 시리즈 네 번째 책인 《해치》는 옛 설화와 문헌에 나오는 해치의 본래 모습과 누구나 편히 사는 밝고 정의로운 세상을 바라는 수호 동물 해치를 정겨운 입말체와 강렬한 색감과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동화를 사랑하는 독자는 새해를 맞아 좋은 한해를 기원하며 해치를 만났습니다. 해치는 상상의 동물이지만 사람들은 해치가 화재나 재앙을 물리치는 힘이 있다고 및었습니다.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에 정의의 사자 해치가 세사을 좀더 의롭고 평화롭게 하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이 책은 ‘2021년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도 선정된 작품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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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한국사를 좋아하면서 자연스레 알게 된 해치! 해치이야기가 담긴 책을 읽어주니 반가워하며 엄청 좋아했다. 해치의 모습을 보면 어마무시해 보이지만 사실 해치는 세상이 올바르도록 지키는 동물이었다. 누군가가 울고 있다면 달려가 도와주고 누군가를 괴롭히는 나쁜 자를 보면 달려가 뿔로 들이받는 해치! 우리 아들이 부분을 읽고 나서는 ‘우리 옛날 동학농민운동의 원인이었던 조병갑도 해치가 혼내주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라고 이야기하였다. 그러치그러치! 해치는 그런 사람을 혼내줬대! 이런 해치를 미워하는 무리는 해치를 없애려 하는데…. 오늘날 경복궁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상상의 동물 해치!(해태) 작가의 말에서 정의의 사자 해치가 늠름한 지 모습을 되찾으면 세상도 좀 더 의롭고 평화로워 질까요? 약한이의 편인 해치가 더없이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라는 부분이 매우 와닿았다. 해치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은 일들이 참 많은 요즘이다. 아이랑 아빠는 이 책을 읽고 경복궁에 가서 해치를 꼬옥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 날이 어서 오길! 우리 아들이 해치에게 하고픈 말이 많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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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속 설화] 04. 해님이 보낸 신성한 동물 이야기 정의와 생명을 지키는 수호신 해치 글쓴이 임어진 / 그린이 오치근 / 도토리숲 출판
광화문 광장 끝, 경복궁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늠름하게 서 있는 해치 동상! 경복궁을 가본 분들이라면 누구나 기억이 나시죠 저 역시 해치 동상을 수없이 많이 보며 지나쳤는데 상상 속의 동물이고, 뭔가 물과 관련이 있는 동물이라는 것만 어렴풋하게나마 기억이 날 뿐 자세히 알진 못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해치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수 있었어요. 바로 이 책, <정의와 생명을 지키는 수호신 해치>입니다.
이 책은 ‘2021년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이라고 하는데요. 책을 읽어보니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답니다. ^^
아이가 이 책 <해치>를 읽고 나더니 해치를 보러 경복궁에 가고 싶다고 했는데요. 올해 추석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대신 한복을 입고 경복궁 나들이를 했는데 바로 얼마 전의 기억이지만 아이가 해치를 봤던 걸 기억하지 못하더라고요. ;; 제가 지나가면서 대략적이나마 설명을 해주기도 했는데 말이죠. 역시나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또 한 번 실감하게 됐답니다.
상상 속의 동물 해치는 용 같기도 하고, 호랑이 같기도 하고, 도깨비 같기도 한 형상입니다. 얼핏 보면 무서워 보이기도 하지만 그 옛날 사람들은 해치의 정의로움을 선망했다고 합니다. 약한 이를 돕고, 거짓을 응징하고, 바르고 의로운 이의 편에 서는 게 해치니까요.
하지만 이런 해치의 올곧이 싫어 해치를 없애려는 무리들이 나타나고 그 무리들의 공격에 마음을 다쳐서인지 하늘로 돌아가고 말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땅에 남겨진 사람들은 해치의 정의로움을 본받기 위해 궁궐 앞에 해치상을 세우고 해치 앞에서는 모두 말에서 내려 해치 몸에 손을 얹고 해치와 같은 바른 마음으로 나랏일을 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궁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참 멋진 관습이었던 것 같죠? ^^
대선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연일 나라가 시끌시끌합니다. 정치에 관심을 거두면 안 되는데 저처럼 정치에 관심이 제법 많은 사람조차 요즘 참 관심을 갖고 싶지가 않을 정도라 씁쓸하기만 한데요.
나랏일을 하는 분들이나 나랏일 하는 분들을 감시하는 언론도 업무를 시작하기 전 해치상을 한 번 쓰다듬고 일을 시작하라고 해야 하려는지 ㅜㅜ
잊혀가는 우리 전통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조곤조곤 친절하게 들려준 그림책 <정의와 생명을 지키는 수호신 해치>! 덕분에 저희 아이들도 해치에 대해 좀 더 친근하게 잘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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