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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오랜만에 축구 매니지먼트물 보는데 ... 왠만한건 참고 보려고 했는데 .... 폭망함. 뭔 이딴 ... 어후 일단 글 보기가 껄끄러움. 모든 대화에 '?'랑 '!'가 무조건 들어감. 3권 내용중 '?' / '!'만 모아도 책 반권은 나올듯 .... ㅡㅡ; 주인공이 뭔 말만하면 '!!!' 한줄 쓰고, 또 뭐 물어보면 '???'. 이해하면 '!!!', ㅅㅂ ;; 뭔놈의 대화가 매끄럽지가 않어 ... 보면볼수록 읽기 싫어지네 ;; 또 걸리적 거리는건 .. 자기 아래 수석코치 아내가 신장암이라고 본인꺼 이식 가능한지 신장검사함. 뭐 그것까지는 이해함. 근데 ... 검사하면서 하는말이 '한국에서는 자기 부하를 위해서 이런건 당연히 한다' 식으로 포장함 ... 와 ㅅㅂ ;; 작가 회사생활 안해봤지? 어린 암 환자 단체로 찾아가는게 ... 뭐 미담임? 유럽 선수들은 그거 주기적으로 하는데 ..? 뭣만하면 '한국은 이렇게 한다' , '한국을 본받자' ... 와 ... 나 ... 나도 국뽕물은 좀 좋아하긴 하는데 ... 이건 도저히 못참겠다 ;; 그리고 뭔놈의 연애질을 초장부터 하냐? 감독 막 데뷔했고, 유망주들 쓸어담고 있으니 걱정 없나? 시즌 준비 안함? 개한테 물릴뻔한 여자 구해줬더니, 주인공한테 반했단다 ... 아 .. 뭐 여기까지는 이해함. 몇번 연락하더니 12살 어린 여자가 고백함. 하 ............ 그걸 또 받음........ 하 ......... 시즌 끝날때 그러면 이해라도 하겠다 ... 한참 정신없을 박싱데이에서 그지랄떨 시간이 있음? 초임 감독이 ? 뭔 개같은 .... 하아 ... 하아 ... 못읽겠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