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너스톤 출판사의 아르센 뤼팽 전집 아홉 번째 책은 서른 개의 관입니다. 도입부부터 큰 사건이 일어나는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그 사건에는 더욱 큰 비밀이 숨겨진 듯한 실마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박진감이 느껴지는 듯한 흥미진진한 소설입니다. |
|
이번 9권도 6권 이래로 계속 되는 메인 스토리는 따로 쭉 전개되도록 하고 뤼팽이 중간~마지막쯤 등장해서 도둑이 아닌 탐정에 가까운 면모를 보여주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서술되어 있다. 초장에 뤼팽이 등장하지 않으니 계속 이 인물 저 인물을 찔러보면서 뤼팽인가 아닌가 하며 읽는 것도 또 다른 재미라면 재미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번 편은 좀 사건이 이전과는 다른 공포스런 느낌이 좀 강해서 더 흥미롭게 읽었다(오컬트나 공포소설류를 좋아하는 편). 이전 권들하고는 달리 아예 대놓고 다음 10권의 내용과의 연계성을 밝혀두어서 다음 편이 매우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