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권은 <사교계 단속반 형사 빅토르>라는 제목에 충실하게 형사 빅토르가 화자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갑니다. 그런데 사실 독자입장에서는 끊임없이 의심할 수 밖에 없긴 하죠ㅋㅋㅋㅋ 하필 맡은 임무도 사교계 단속반이라서 뤼팽이 맡으면 찰떡같이 잘할 종류라서 더더욱. 그래서 보다보면 뤼팽이네! 아, 아닌가? 하는 식으로 좀 줄다리기를 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게 이번 권을 읽는 재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뭐 사실 이미 르노르망도 루팡이었다는 걸 경험해본 입장에서는 '뭐 다 그럴 수 있지!'하게 되기는 합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