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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함과 마주 할 때에 어떻게 할까?/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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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스로 고독과 마주친 사람의 고독에 대한 대면을 그리고 있는 책이다. 고독을 치유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보여주는 저자를 우리는 책의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경험이 가장 큰 능력이라고 우리는 안다. 자신이 겪은 일이기에 그 다스리는 방법도 실제적으로 궁구하고 찾아갈 수 있다. 저자는 이의 해결을 위해 정신력, 심리, 자기계발서적을 1만 권 이상 읽었다고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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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스로 고독과 마주친 사람의 고독에 대한 대면을 그리고 있는 책이다. 고독을 치유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보여주는 저자를 우리는 책의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경험이 가장 큰 능력이라고 우리는 안다. 자신이 겪은 일이기에 그 다스리는 방법도 실제적으로 궁구하고 찾아갈 수 있다. 저자는 이의 해결을 위해 정신력, 심리, 자기계발서적을 1만 권 이상 읽었다고 말한다. 책 속에서 문제의 해결책을 찾은 것이다. 그리고 터득한 맨탈 관리법을 나름으로 정리하고 독자들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긍정적인 사고라고 말한다.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자신을 가꾸어갈 것을 권한다. 자신을 늘 긍정적으로 인지하도록 하는 맨탈 트레이닝법을 만들어 내어 놓았다. 이 책은 그 하나의 길이라고 읽어도 될 것이다. 고독과 마주한 사람들, 혼자 있는 시간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만나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저자가 말한 길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에 대해 보다 나은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만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저자는 많은 경우의 경험을 우리들에게 공유하게 하고 있다. 그 경험을 발전적으로 제시해 나가고 있다. 그 경험들이 책의 행간 곳곳에 스며들어 우리들의 삶 속에 다가오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그래, 그렇지, 그렇게 하면 되겠구나! 긍정의 사인을 스스로에게 보내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내 마음과 사이좋게 지내는 29가지 방법이라고 제시하고 있는 책의 내용이 그렇게 스스로를 만나게 만들고 있다. 우리들은 하나씩 공유하면서 저자의 마음을 따라가 보면 될 듯하다.

 

책과 함께 하는 시간

 

책은 4개의 장으로 엮어 나가고 있다. 1혼자라는 생각에 마음이 허전할 때>, 2마음이 자꾸만 가라앉을 때>, 3나만 동떨어진 느낌에 괴로울 때>, 4모든 일이 꽉 막혀 답답할 때등이다. 각 장은 작은 소항목으로 구체적인 경우를 제시해 나간다. 혼자 있을 때도 혼자가 아니라는 인식을 하게 한다. 건강한 마음을 만들기 위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도 얘기한다.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야 함도 얘기한다. 다양한 경험을 제시해 혼자 있어도 혼자가 아니라는 인식을 하게 하는 제언을 해나간다. 그것을 실제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쉽게 다가갈 수가 있다.

 

마음이 자꾸만 가라앉을 때는 시야를 넓혀 보는 것도 좋다는 말을 한다. 스스로에게 선물 같은 날을 만들어 보기를 권하기도 한다. 불필요한 정보와는 거리를 두고 습관처럼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한다. 스스로를 위로하다 보면 남도 위로할 수 있게 되기도 한다. 자신을 자꾸만 할 수 있는 자로 인식하게 만든다. 자기 정화가 일어나도록 만들어 나간다는 말일 게다. 그런 얘기들이 스스로를 이겨나가게 만드는 초석이 됨을 말한다.

 

마음이 힘들 때는 평소보다 높은 곳에서 멀리 보세요. 분명 새로운 발견이 있을 거예요. ‘내일도 잘 살아보자.’ 이런 마음이 든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해요. P76

 

우리가 산을 오르는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다. 올라갈 때는 힘이 들지만 정상에 서면 그 모든 힘듦이 상쇄된다. 그것은 넓고 크게 보는 시야 때문이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서로 작은 이익을 점하려고 칼날을 세우는 세상이, 그렇게 부럽게만 보이던 거대한 아파트가 성냥 곽처럼 보이는 정상에 서면 모든 마음들이 이해가 되어 다가든다. 저자는 일단 평소보다 높은 곳에 올라보라고 한다. 그것이 빌딩의 옥상이든 전망대든 산이든 상관이 없다고 한다. 넓게 보일 것이라 한다. 그러면 새로운 것이 보일 것이라 한다. 그리고 다짐 같은 것이 생겨난다고 한다. 그렇다. 새로운 것들이 보이면 자신이 다시 보이고 자신을 채찍질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보다 나은 미래의 시간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조금이라도 힘든 일이 있으면 높은 곳에 올라가 보자.

 

마음의 빈 곳을 의미 없는 것들로 채우는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우선 스마트폰과 조금 떨어져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말은 쉽지만 실제로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지요. 그러니 쉽게 할 수 있는 부담 없는 일부터 시작해 보세요. p103

 

4인 가족들이 외식을 나가 식당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는 장면이다.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음식을 기다리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다. 4인 각색이다. 4명이 모두 스마트폰을 취해 자신의 의식 속에 잠겨 있다. 요즘 가족 간의 대화가 없다.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있다. 이처럼 스마트폰이 우리의 생활과 의식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그러기에 저자는 말한다. 스마트폰에서 멀어져 보라고. 외출할 때나 산책을 할 때 스마트폰을 가지고 가지 않는 방법도 좋다.”라고 한다. 잠자리에 들 때 침실 문 앞에 있든 작은 테이블에 스마트폰을 두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한다. 일단 조금씩 멀리 두는 연습을 하다보면 자신의 생각과 생활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스마트폰이 생활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개인의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해 개인의 멘탈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외부의 정보가 무엇이 문제인가. 자신의 삶이 필요하다. 그것은 스마트폰을 조금 멀리해 보면 보인다.

 

나만 동떨어진 느낌이 들어 괴로울 때는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생각을 하도록 권유한다. 구태여 타인들의 삶에 자신을 비교할 필요가 없다. 나는 나로서 가치 있는 존재고 무엇이든 할 수가 있는 존재다. 연락의 빈도가 사람의 관계의 깊이를 나타내지는 않는다. 나를 사랑하고 내가 받은 것만큼 남과 조우하면 된다.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조율하면 스스로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 힘겹게 타인의 입장만 고려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타인들이 타산지석이 될 수도 있다. 나는 나의 팬클럽이다. 나만의 장소도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다. 스스로에게 책임을 다하다 보면 홀로 떨어져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기를 쓰고 약한 모습을 감추려고 합니다. 자신이 약하다는 걸 타인에게 들키면 자신의 가치가 내려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약한 부분을 타인에게 보인다고 해서 당신의 가치가 떨어지는 게 아니에요. 오히려 당신의 약함을 드러내고 나면 더 감출 필요가 없어지니 어깨에 잔뜩 들어가 있는 힘이 빠져 행동이 훨씬 자연스럽고 자유로워집니다. 자연스레 활동량이 많아지니 자신의 가치는 오히려 더욱 올라갑니다. p134

 

무엇을 감출 것이 그리 많고 말하지 않거나 드러내지 않아야 할 것이 있는지? 그것이 자존심의 발로인 것인지? 사람들은 약하게 보이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은 인지상정인 듯하다. 타인들 앞에서 늘 당당해 보이고 싶고, 자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싶어 한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것들을 자랑하길 좋아한다. 그것은 모두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일들이다. 이처럼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 얼마나 자신을 억제해야 할까? 그것을 품위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것을 능력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 것들이 조금 약하다고 해서 무엇이 문제인가? 자신을 감추고 자신을 과장하기 위해 사람들은 얼마나 애쓰는가? 그냥 있는 그대로 자신을 보여주면 될 것인데, 그렇게 하면 더 꾸밀 일도 필요가 없을 것이 아닌가? 자연 그대로 자신을 내어 보이는 것이 가장 자신 있는 일이 아닌가? 가장하거나 과장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우리는 잘 안다. 그것은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다. 소망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모든 일이 꽉 막혀 답답할 때는 나를 소중한 사람으로 인식해 나가야 한다. 나 자신에게 안부를 묻고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생각해 간다. 내 삶의 역사는 길다. 이어져 온 삶 속에서 나를 찾아간다. 그리고 나를 긍정적으로 인식해 나간다. 행복하다고 말하면 행복해 진다. 기쁘다고 말하면 기뻐진다. 스스로를 자꾸 응원하다 보면 실제로 무척 잘 나가는 삶이 되어 있는 자신을 만난다. 비가 와도 산책을 즐길 줄 아는 넉넉한 사람이 되라. 자신을 충분히 인정하라. 그리고 더 나아져도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어라. 그렇게 하다 보면 좋은 시간들이 곁에 머물 수 있게 될 것이다.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보세요. 남의 눈이 아니라 나의 기준으로 나를 성장시켜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너무 좌우될 필요는 없습니다. 설령 남들이 조금 이상하게 보면 어떤가요? 그게 바로 나인걸요. 고독도 마찬가지예요. 때때로 고독을 느끼는 것도 당신의 고유한 것이에요. p179

 

고독을 회피하지 말라고 한다. 고독을 즐기라고 한다. 가령 비가 오는 날 혼자 산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말한다. 남들을 의식할 필요가 없다. 자신이 좋으면 되는 것이다. 비를 맞으면서 추억을 되새겨 보고 내일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당면한 혼자 있음을 힘들어 하지 말라. 있는 그대로 수용할 때 나를 보다 잘 바라볼 수 있게 되고 나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지금 고야마 학교를 운영하면서 전화, 대면,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긍정적인 삶에 대해 상담을 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저자가 겪어온 삶이 바탕이 되고 있기에 그가 건네는 충고는 힘이 있다. 그는 지금이 어떤 상황이든, 어떤 상태든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 힘을 잃은 사람들이 다시 힘을 얻게 만들고 있다. 자기계발의 길을 닦아주고 있는 사람이다.

 

책을 내려놓으면서

 

책을 읽으면서 정말 긍정적인 생각이 큰 힘이 되는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면 된다. 안 하면 안 된다.> 학창 시절부터 구호처럼 외우던 말이 이 책을 읽으면서 떠올랐다. 그래, 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행하면 되겠구나? 행동이 중요하구나  이 책을 통해 고독이란 말의 부정성을 인식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혼자 있음도 우리들의 삶에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을 외로움으로 몰아갈 필요가 없다. 자신의 현재를 잘 인지하고 발전적인 모습으로 자신을 만들어갈 때 고독도 유용한 것이 되어 곁에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고독이 그렇게 힘드는 것이 아님을 인식하게 된다. 오히려 발전적인 요인으로 생각할 수도 있게 된다.

j****3 2021.12.17. 신고 공감 19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