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에 올라온 단편 만화로 흥미롭게 읽었는데
요즘 일본 만화를 읽다보면 걸핏하면 블랙기업에 혹사당하다가
일본에서는 고양이를 좋아하는지 등장인물이 고양이가 된 다음에는 많은 이들이 그 마성에 사로잡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우리라면 블랙기업에 싸우는 이야기가 주가 될건데..
그리고 맞써 싸우거나 투쟁이 아닌 그저 자그마한 변화를 바라고만 있습니다.
왠지 지금 일본의 모습을 반영하는거 같아서 씁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고양이 인간이라는 설정이 재미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간만에 책장에 놓여있는 1권을 보고 후속작이 나왔을까싶어 살짝 검색을 해보았더니 이게 웬걸 그 사이에 2권이 번역되어 판매중이었다. (작가의 트위터에는 무려 4권 출시임박 소식이 올라와있다) 1권보다 다소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면 이번엔 왜 초판한정 스티커가 없어요 스티커 내놔 각설하고 모후타 포함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이제서야 끝맺음을 이루는 것 같아 다소 뭉클하다. 독자로써 함께하는 시간은 여기까지지만 이후의 묘생이 계속 행복했으면, 하고 응원해본다. 너무 포근하고 따듯한 이야기라 책장을 덮으면 블랙 기업이 화이트 기업으로 변화하고 인연이 닿아 결혼에 성공하는 등 많은 것이 바뀌려면 사람이 고양이로 바뀌는 일 정도는 일어나야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건 녹록치 못한 현실에 대한 반작용일까.. 나는 인간 스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