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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살다간, 기억해야할 이들의 이야기
"땅에 살다간, 기억해야할 이들의 이야기" 내용보기
박종인의 땅의 역사 시리즈는 나올때마다 구매하는 책이다. 글이 쉽고 재밌다. 편향적이라는 일부 시각에도 동의한다. 저자의 시각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그게 당연하고. 그 모든 차이에도 불구하고, 잘 읽힌다는 장점 하나가 이 책의 매력이다. 현장을 발로 밟고 문헌을 뒤져가며 취재하고, 글을 다듬어내는 작업. 지나간 시대의 역사를 반추하며 얻는 것은
"땅에 살다간, 기억해야할 이들의 이야기" 내용보기

박종인의 땅의 역사 시리즈는 나올때마다 구매하는 책이다.

글이 쉽고 재밌다. 편향적이라는 일부 시각에도 동의한다. 저자의 시각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그게 당연하고. 그 모든 차이에도 불구하고, 잘 읽힌다는 장점 하나가 이 책의 매력이다.

현장을 발로 밟고 문헌을 뒤져가며 취재하고, 글을 다듬어내는 작업. 지나간 시대의 역사를 반추하며 얻는 것은 좌절이 아니라 희망이자 기회였다.

아마 저자의 뜻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한다. 이번 권에서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기억해야할 인간 군상들이 나왔다.

시대의 흐름에 족적을 남기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역사에 이름이 적힌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새삼 두렵다.

저자의 깐깐한 시선에서 경외를 받는 이들의 삶 또한, 그래서 다시 다가온다. 모르던 이들을 발굴해줄 때는 더할나위 없는 감사를 느낀다.

YES마니아 : 로얄 c****0 2023.02.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