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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공부를 하지 않아 이 책을 읽기전 통계에 대한 지식은 사실상 전무했다. 이책을 읽게 된 동기는 미국에 있는 지인이 컴퓨터 석사 과정에 있는데, 하루는 베이시안 통계학을 아느냐고 나에게 물었고, 왜 묻느냐고 하니 흥미로운 이론이라고 했다. 수학에 대해서는 아는게 별로 없지만, 수학에 대한 두려움은 사실 없다.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 공부하면 얼마든지 잘할 수 있다는 근자감 때문이다. (욕먹을 것 같지만 사실이 그런 걸 어찌하겠는가) 그래서 뭔가하는 호기심이 생겨 yes24 검색해서 제일 쉬워 보이는 책 하나를 고른 게 이 책이다. 전자책 사서, 정확히 5일 만에 읽었다. 직장일 때문에 종일 읽을 수는 없었지만, 읽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책 자체가 무척 쉬워서 초등학생이 읽어도 이해가 될 것 같았다. 문제는 이책에서는 베이즈 통계학이 아닌 다른 통계학과 비교를 해 놓지 않아 나처럼 통게학에 문외한인 사람에게는 일반 통계학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전혀 감이 없다. 하지만 베이즈 통게학이 무엇이란 건 대충은 알겠다. 전자책 값도 저렴하고 무척 쉬워서 부담없이 읽기가 좋다. 이제 시간 날때 다른 통계책도 읽어 보려고 한다. 통게도 생각같이 많이 따분하지는 않다고 느낀 것이 이책을 읽은 최대의 수확이다. 그리고 저자가 서문에 언급한 말에 많이 공감한다 : All the past can be changed. The future makes the past. 미국있는 지인에게 적어 보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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