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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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편집하면은 포토샵, 포토샵하면 사진이다. ADOBE의 프로그램은 여러가지가 활용도가 높은 것들이 많이 있다. 그 중 이 책은 포토샵에 대해서 소개한다. 올해 2021 신 버전으로 맞춰서 새롭게 선보이기에 책의 완성도도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누구나 처음에는 생소하지만 책으로는 가장 쉽고 빠르게 배우고 싶어한다. 게다가 ADOBE 관련 프로그램은 매년 업데이트되고 수정되면서 반영된다. 그렇기에 색다른 기능들도 증가하기 마련이다. ADOBE의 장점은 다른 프로그램하고도 소스를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요즘에도 ADOBE 시리즈 프로그램을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실무에서 금상첨화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포토샵 설치부터 실생활 활용까지 한 권으로 최신 버젼에 맞추어서 실전 예제까지 다루고 있다. 포토샵도 내용으로 치자면 웬만한 전공서적 저리가라의 두께일 것이다. 그렇지만 진짜 알짜배기들과 활용도가 높은 내용들로 차있을 정도로 두께는 크게 부담스럽지않고 해볼만하다고 느꼈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PART 1. 처음 만나는 포토샵 / PART 2. 짧게 배워 길게 써먹는 포토샵 핵심 기능 ① / PART 3. 짧게 배워 길게 써먹는 포토샵 핵심 기능 ② / PART 4. 포토샵 고급 기능 / PART 5.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실전 예제 총 5가지 파트로 구성된다. 전반적으로 포토샵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으로 어떻게 내용을 설명하는지 꼽아보고자 사진을 올려보았다. 내가 보아도 한 눈에 확들어오는 느낌이었다. 충분히 독자들의 눈 높이에서 맞추어졌기에, 따라하는데는 별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새로운 기능도 익히면서, 꾸준히 반복적인 실습만이 훨씬 더 탁월한 성과를 거두게끔 도와줄거라 생각한다. 설령 기본적인 기능을 모른다고해도 아무런 문제가 될 것이 없다. 기본기를 다지는데 이 책만한 것도 없을 것이라본다. 큰 이미지도 시원시원하다. 포토샵을 이해하고 활용능력을 키우고, 더 나아가서 스펙으로도 무기를 갖출 수 있을 것이다. 보통 컴퓨터 프로그램을 젊은 세대들만 다루는 걸로 인식이 박혀있을 수도 있겠지만,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를 고려한 편집도 나는 이 책을 평가함에 있어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차근차근 따라해보면 달라지는 내 자신도 보게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해본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포토샵 2021를 실제로 들어가기에 앞서서 포토샵의 차별화된 장점과 포토샵의 다양한 활용도에 대한 내용들과 함께 포토샵 주요 개념과 2021버전의 최신 기능들에 대한 설명들, 그리고 미리 배워보는 단축키에 대한 것들은 포토샵의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에 충분하였다. 포토샵 2021을 배우면서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았고, 내가 궁금했던 부분부터 보게 되었다. 설치나 기본적인 기능들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유용하겠지만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분들에게는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으로 건너 뛸 수가 있다. 이 책은 영문버전으로 포토샵을 배우고 있는 분들이나 한글 버전으로 배우고 있는 분들 모두가 볼 수 있다. 영문과 한글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함께 따라서 해야 될 부분에는 빨간 테두리를 통해서 배우는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어서 따라하는데, 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오는 최신 버전에 대한 이해와 숙지는 실제적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훨씬 더 다양한 포토샵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시간이 갈수록 더 다양한 활용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2021 최신버전으로 새로운 기능들도 익히며, 꾸준하게 반복적으로 실습해 본다면 지금의 실력보다 훨씬 더 탁월한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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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토샵 2021'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포토샵의 전반적인 기능과 활용 방법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책이다.
그동안 이런 디자인, 이런 스타일로 만들면 괜찮을 것 같다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생각했었다.
그리고 직접 디자인 하고 싶어서 포토샵 배우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포토샵에 대한 기초가 없는 상황에서 디자인을 하는 것은 어려웠다.
그동안 포토샵과 관련된 여러 책과 강의들을 참고하려고 했지만 배울 것이 너무나도 많아서 복잡하고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녕하세요 포토샵 2021' 은 국내 다수의 기업 홍보 SNS 콘텐츠 제작, 블로그 및 사진 계정 운영,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포토샵에 대한 많은 지식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저자들이 포토샵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나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사람 누구나 쉽게 포토샵 2021을 사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쓴 책이기 때문에 포토샵 초보자들이라도 누구나 쉽게 따라하면서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처음 만나는 포토샵-2개, 짧게 배워 길게 써먹는 포토샵 핵심 기능 1-3개 짧게 배워 길게 써먹는 포토샵 핵심 기능 2-4개,
포토샵 고급 기능-3개,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실전 예제에 이르기까지.
크게 5가지 PART와 12개의 주제로 하루동안 배울 기능과 디자인을 설명 하기 때문에 별다른 계획없이 책에서 정해 준 분량에 맞게 그대로 따라하면서 쉽게 포토샵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었다.
포토샵 시작을 위한 기초, 기본적인 기능, 이미지 크기, 캔버스 크기, 레이어 패널, 마스크, 그리에디언트와 패턴, 아트보드 등. 포토샵의 기본적인 기능을 먼저 배우고,
이동 도구 사용, 선택 영역 수정, 이미지 자유롭게 변형하기, 밝기 보정하기, 이미지 색상 변형하기, 이미지 선명 효과와 흐림효과 배경 지우기, 이미지 합성과 애니메이션 등
좀 더 응용된 기능까지 모든 기능이 아닌 꼭 필요한 기능 위주로 배울 수 있었다.
이렇개 배운 기능을 활용하여 그래픽 포스터, 카드뉴스, 감성적인 유튜브 섬네일, 정보성 유튜브 섬네일, 배너, 리플렛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디자인 방법을 따라하면서 익힐 수 있었다.
'안녕하세요 포토샵 2021' 을 통해 배운 포토샵의 기본 기능, 필수 기능과 다양한 종류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디자인 방법들이 익숙해질 때 까지 반복 학습하면서 각각의 컨셉과 내용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해야겠다. |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치고 이미지를 편집하는데 사용하는 포토샵 프로그래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다.
이른바 다양한 미디어에 필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포토샵 이기에 영상제작, 편집, 미디어에의 활용, 콘텐츠 제작 등에서 최적의 결과물을 낼 수 있음은 장점이자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도 유익한 즐거움을 준다. **네이버카페 북뉴스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ADOBE」 1982년에 ‘제록스 파크 연구소’ 출신들이 설립한 미국의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포토샵, 플래시, 프리미어, 일러스트레이터, 애크러뱃 등의 그래픽 기반의 프로그램들이 있다. 40년 동안 그래픽 관련 프로그램에서는 단 한 번도 표준이 아니거나, 왕좌를 내준 적이 없다. 세계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했던 핸드폰 시장의 공룡 노키아가 순식간에 사라진 것을 보면, 40년 동안 시대의 조건에 부합하고 선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어도비는 표준 그 이상의 표준인 것이다.
「PHOTOSHOP」 기본적으로 윈도를 설치하면 그림판이라는 간단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간단하게 사진을 오려 붙이기나, 간단한 선 그리기는 충분하다. 실지 본인이 볼마우스와 윈도 3.1을 사용할 당시, 그림판은 획기적인 프로그램이었다. 어떻게 모니터에다가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거대 컴퓨터가 손바닥만 한 스마트폰으로 집약되어 편리해졌듯이, 광고나 출판을 하는 업체에서 효율적인 원가절감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게 해준 획기적인 프로그램이 출연한다. 바로 포토샵이다. 기본적으로 사진과 같은 이미지를 전문으로 편집하는 프로그램인데, 그 기능이 무한에 가깝다. 사진을 찍어 본 사람들이라면 알 것이다. 작은 빛의 방향 하나로 달라지는 사진의 결과물을 말이다. 날씨에 따라 좋은 사진이 나오기도, 엉망인 사진이 나오기도 한다. 그렇다고, 그 조건을 기다리는 것은 정말 효율이 떨어지는 일일 것이다. 그런 디자이너와 작가의 고민을 털어준 것이 바로 포토샵이다. 시공간의 제약을 없애버린 것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벡터(변형이 가능하고, 변형해도 원래 구조를 유지하는) 이미지를 기반으로 편집하는 프로그램으로 광고의 시안이나, 제품의 시안이나 글이 들어가는 곳에 많이 쓰인다.
『안녕하세요 포토샵 2021』 정보문화사는 1990년 창립하여, ‘안녕하세요’ 시리즈 출간 컴퓨터 부문에서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며, 30년간 IT 서적 부분에서 입지적인 출판사가 된 곳이다. 입문자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책들이 제작 및 번역 출간되었고, 그중에는 본인도 포함된다. 머리 형태의 로고는 전문서적의 상징 같은 것이었다. 이번 출간된 2021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어떤 독자들을 표적으로 하고 있을까
포토샵은 40년의 역사만큼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고, 거의 매년 새로운 버전이나 기능이 업데이트된다. 이와 더불어 많은 그래픽 디자이너와 편집자가 직업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다양한 팁들이 존재한다. 책은 기본적으로 포토샵의 설치과정부터, 메뉴설명을 1장에서 설명한다. 그렇다, 포토샵 입문자들을 위한 서적이다. 그리고 구성이 재미난 부분이, ‘짧게 배워 길게 써먹기’이다. 저자 또한 다수의 콘텐츠 제작의 실력자이기에, 전체적인 설명보다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부분에 중점을 둔 것이다. 운전학원에서는 운전하는 방법을 가르치지, 자동차 수리 전반에 관하여 가르치지 않는다. 포토샵 전체 기능을 외우기도 어렵거니와, 현장에서 거의 쓰일 일도 없고, 써야 할 경우는 검색 정도로 가끔 쓰면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매일 반복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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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설치부터 시작하여 실전까지 배울 수 있는 포토샵2021 책이다 나처럼 포토샵 기초만 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책이다 물론 포토샵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포토샵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들어가면 책이 읽히기가 더 좋기때문! 포토샵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문서프로그램만큼이나 활용도가 높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 학창시절에 컴퓨터학원을 꽤 오래 다녔었는데 왜 포토샵만 배우지 않았던 건지.. 아직 후회스럽다 ㅋ 실전에 쓸모가 적은 프로그래밍 자격증 수업만 듣고 다녔으니.. 뒤늦게나마 포토샵을 독학하고 있는데 이책도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주저리주저리 긴 글을 나열한게 아니라 포인트만 탁탁! 정리해놓은 것 같다 포토샵 주요개념 이해 포토샵 단축키 포토샵 핵심기능 실전예제 만들기 내 컴퓨터에는 포토샵 프로그램이 깔려져있어서 파일을 바로 생성할 수 있었고 예제도 만들어볼 수 있었다 포토샵 파일을 생성하면 기본적인 작업도구가 펼쳐진다 패널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동도구부터 펜도구, 지우개도구, 마스크도구 등등이 있다 포토샵으로 이것저것 만지다보면 항상 쓰는 패널들만 자주 쓰이는 것 같다 요즘에는 유투브에서도 워낙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책과 함께 독학하기는 그렇게 어렵진 않다 나 또한 독학으로 GTQ2급에 도전중에 있다 간단한 이미지 자르기, 붙이기, 색보정 정도는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포토샵의 묘미는 합성인 것 같다 같은 개체를 여러개 늘리기도 하고 가짜를 진짜처럼 만드는 작업이 꽤 재미가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들로 연습을 하다보면 완성도가 한 눈에 보인다 기본적인 작업을 다 하고나면 레이어작업으로 들어가게 되고 레이어를 이해하면 마스크로 넘어간다 레이어는 여러번 해보면 자연스럽게 익히는데 마스크는 쉽게 익혀지지 않는것 같다 ㅋ TEXT 로 넘어가면 여러가지 모양의 텍스트가 있는데 원하는 글꼴들도 다운 받을 수 있다 텍스트를 왜곡해서 꾸미기도 하고 배열에 따라서 글자체를 다르게 디자인할 수도 있다 텍스트가 완성되면 텍스트에 이미지 삽입할 수 있다 그리기, 페인팅으로 들어가면 색 보정도 배울 수 있다 색 보정이라는 게 쉬우면서 어려운 것 같다 최근에 증명사진을 찍은게 있어서 내 증명사진을 가지고 머리카락을 붙였다 떼였다해보기도 하고 점을 그려보기도 , 혹은 주근깨를 없애보기도 하였다 스팟 도구를 이용하면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포토샵을 하다보면 디자인도 감각이 있어야하는 구나를 급 깨닫게 된다 모든 작업에는 감각이 필요하구나 나는 어떤 감각을 가졌을까? 포토샵을 하다말고 진로고민에 빠짐 ㅋㅋㅋ 나이 사십에 진로고민이라니 포토샵 자격증이 작년부터인가 올해부터인가 국가자격증으로 변경된 걸로 알고 있다 취업준비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인것 같다 |
<안녕하세요 포토샵 2021> 예전부터 포토샵을 잘 다루는 사람을 보면 부러웠다. 상당히 복잡해 보이는데 척척 사진을 보정하고 풍경이나 색감을 조절하는 모습이 전문가스러웠다. 나도 배워보자 했었는데 그때는 알아야 할 것도 너무 많고 진도가 잘 나가지 않더라. 요즘은 쉬운 어플이나 프로그램들이 상당히 많아져서 그것들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결국 가장 기본적으로 전문적인 프로그램은 포토샵 뿐인 것 같다.
일단은 포토샵을 다룰 줄 알아야 일도 하고 취미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럼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할까? 일단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핵심 기능만을 안내해 준다는 점이었다. 과거 내가 포토샵을 배우고자 할 때 정말 많은 기능 때문에 힘들었는데 사실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그냥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배우고 응용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럼 이 책이 어떤 장점을 갖고 있는지 살펴본다.
책이 생각보다 크고 가볍다. 전에는 엄청나게 두껍고 분량도 상당했던 것 같은데 꼭 필요한 부분만 집중해서 실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이 책만 익히면 될 것 같다.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할 패널이나 레이어 등을 중심으로 실무에서 자주 활용하는 기능만 다뤘다고 한다. 일단 두껍지 않으니 지루하지 않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은데 핵심 기능을 섹션 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고 고급 기능은 물론 동영상 편집하는 기술 까지 알려주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 할 만한 유튜브 썸네일 만드는 방법이나 가게에서 사용할 법한 메뉴형 리플렛과 배너, 홍보형 카드뉴스까지 직접 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그냥 이 책을 보니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게 장점이다. 사진으로 충분이 찾아볼 수 있고 간결하고 요점을 정확히 짚어주는 설명까지 아주 만족스럽다. 그동안 나처럼 포토샵을 배우고 싶었으나 어렵고 부담스러워 망설였다면 이 책 한권으로 충분히 독학이 가능할 것 같다. 드디어 하나씩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와 콘텐츠가 유행인 요즘, 구체적인 자기계발이나 개인이 원하는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나 방법에 대한 관심과 몰입은 계속되고 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그 경계선에서 애매한 느낌을 주는 구체적인 실무능력, 또는 취미생활의 확장판으로 볼 수 있는 포토샵에 대한 활용방안,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방식이나 몰랐던 부분을 새롭게 적용하며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이 무엇인지, 책을 통해 배우며 알아보게 된다. 우선 기본적으로 포토샵이 무엇인지 이에 대해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책에서는 포토샵의 기초활용법, 핵심기능, 그리고 고급기능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대해 소개하며 일정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용하는 방식이나 자유로운 형태로 이미지나 영상제작, 편집 등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해 최대한 알기 쉽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아무래도 용어에 대한 이해나 개념이 있을 경우 쉽게 활용하며 컴퓨터나 모바일에서의 적용, 또는 웹디자인이나 홈페이지, 그래픽 등 실무 영역에서 어떤 형태로 포토샵의 기능이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지, 초보자의 입장에선 어려운 부분에 대해 책을 통해 배워볼 수 있다.
그리고 포토샵은 남들에게 보여지는 결과물이나 이미지 등으로 표현된다는 점에서 주관적인 요소보다는 대중들이 원하는 방식이나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정보와 지식을 요약해서 표현하는 방안 등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쉽게 이해하며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시중에는 포토샵 관련 다양한 책들이 존재하며 기본적인 기능이나 구성, 용어에 대한 이해 등이 주를 이루겠지만 결국 어떤 목적으로 활용할 것인지, 이에 대한 명확한 목표나 계획 등을 토대로 관련 프로그램이나 기능을 활용해 나간다는 생각이 필요하며 이 책의 경우 고급기능을 원하는 분들이나 입문자들에게도 괜찮은 의미를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추천할 만한 포토샵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다.
하나의 이미지나 사진, 그림 등을 또 다른 느낌으로의 재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이나 포토샵을 취미생활로 즐기지만 콘텐츠 제작이나 미디어에서의 활용, 영상제작이나 편집 등 누구나 관심있는 영역에서의 활동에서도 장점으로 극대화 할 수 있는 점과 생각보다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많고 약간의 노력으로 꽤 괜찮은 의미와 결과물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대중들의 관심이 높은 영역인 것도 사실이다. <안녕하세요 포토샵 2021> 를 통해 포토샵이 무엇이며 어떤 형태로 활용하며 실무에서도 적용해 볼 수 있는지, 배우며 판단해 보자. 책의 구성도 탄탄하며 비교적 쉽게 배우며 자기계발에도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포토샵 가이드북 및 실무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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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늘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저도 배웠습니다. 이 책 덕분에... ^^
안녕하세요 포토샵 2021 (전혜원, 최혜린, 김시완 지음 / 정보문화사)
이 책은 이화여자대학교 융합콘텐츠를 전공하신 세 분이 함께 쓰신 책이예요. 물론 다른 전공도 있으시고, 일하는 부분도 서로 다르시겠지만 대학교 전공과에서 함께 만나 전공을 살려 함께 만드신 책이네요.
1장은 이렇게 설치부터! 포토샵 완전 초보자인 저도 따라할 수 있는 용기가 팍팍 생깁니다. ^^
1장 이전에는 포토샵의 주요 개념이나 최신 기능, 단축기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정리해 주셔서 필요할 때마다 빨리 잘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포토샵을 구매하고, 설치한 후 해야 하는 <SPECIAL TIP>도 알려주십니다.
눌러야 하는 버튼을 하나씩 차근차근 단계에 따라 소개해 주셔서 따라하기 어렵지 않아요. 밝은 색상 테마로 변경하는 방법을 배우고 따라해 보았어요.
패널의 구성 요소도 살펴보아요. 각 아이콘의 이름과 그 뜻을 배우고, 단축키로는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는지도 표로 정리를 잘 해 주셔서 이 부분을 당분간 자주 봐야 할 것 같아요. ^^
2장에서는 포토샵의 핵심 기능을 살펴보아요. 화면 크기 조절, 사이즈 변경, 사진 자르기 등 많이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배워요. 수평과 수직을 잡을 때에는 이미지 중앙에 경계선을 드래그하여 자동으로 수평을 조절할 수 있다니 신기해요. 이래서 포토샵을 사용해야 하는군요.
배경을 제거하거나 사진 속 물건을 하나 더 복사하는 부분 등이 늘 궁금했는데, 커피 두 잔 중 한 잔을 자석 올가미 도구로 복사하여 커피 세 잔으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해 주시니 신기해요. ^^
사진에 텍스트를 쓰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지우는 부분들도 특히 필요했던 부분인데, 잘 배워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간단한 동영상 파일도 편집할 수 있다니 신기해요. 포토샵에서 동영상까지 편집이 가능한지는 몰랐거든요.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5장에서는 실전 예제들도 있어서 따라해 보면 실력이 많이 늘 것 같아요. 조금씩 따라하고 있는 중입니다.
예쁜 이미지를 제공해주는 사이트를 찾아다니느라, 그 중에서도 딱 마음에 드는 이미지가 없어서 찾느라 시간을 많이 낭비하곤 했는데 이제 제 마음에 쏙 드는 이미지를 직접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포토샵에 대해 기본부터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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