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트에는 마이너한 작품이 많아서 다른 전집세트랑 구성이 안 겹친다는 점에서 플러스 점수 백만점입니다. 번역은 제가 둔감한편이라 매우 만족했어요. 책디자인도 예뻐서 만족. 확실히 무거운 하드커버책을 가볍게 볼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물론 앞뒤 왔다갔다하면서 유동적으로 보기는 힘들지만 손목 통증이 덜해서 전 좋았습니다. 다른 세트도 사보고 싶네요. |
영광스러운 첫 리뷰를 남기게 되어, 정말 감격스러울 정도로 완벽한 세계문학전집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출판사들의 세계문학시리즈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유명한 소설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지만 을유문화사만이 갖고 있는 유니크하고 마이너작인 소설들도 많아서, 그 점이 더욱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소설 커버이미지도 너무 아름답고 세련되었어요. 세계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소장가치가 넘치는 시리즈임이 분명합니다. |
을유문화사에서 나온 '[세트] 을유세계문학전집 (총100권)' 리뷰입니다. 16만 2천원에 100권 세트를 살 수 있게 되어 좋았어요. 사실 다른 세계전집들도 읽거나 소장하고 있지만 을유문화사에 안 겹치는 작품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고전들은 읽을수록 색다른 맛이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번역해주었으면 합니다. 잘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