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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눈에 어른들이 주변이 어떻게 보일까? 특히 사춘기가 막 시작된 큰아이가 요즘 무슨 생각을 할지 그리고 저를 어떤 시선으로 보고있을까도 참 궁금했었는데요
어쩌면 그런 시선을 주제화했다고 할까? 그런 책이 엄마는 미어캣 이에요
이렇게 책을 보던 스텔라가 우리 엄마도 미어캣 같기도 하고 또 사자 같기도 하고 라고 한 책인데요 뭐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을 살피느라 집 살피느라 매일 두리번두리번 하니 아이들 시선에는 그렇게 느껴 질 법도 하지요 ㅎㅎ
주인공 아이가 어느날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엄마가 미어캣의 모습으로 짜잔~ 여기서 주인공 아이는 동물을 좋아하는 동물 박사같은 아이에요
근데 엄마만 그렇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항상 누워있고 느린 아빠는 나무늘보로 보이고 또 까칠하고 먹을것을 보면 달려드는 누나는 데빌이라는 주머니곰으로 보입니다.
주인공 아이는 왕따를 당하는데 왕따 하는 아이들도 각각 쇠똥구리와 하이에나로 보이는 등 자신에게 느껴지는대로 다른 사람들의 특성대로 비슷한 동물로 보인답니다. 여튼 이런 아이에게 변화가 생기는 것은 가족에 대한 이해 그리고 각자 처해있는 상황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면서 차차 자기가 만든 세계 자기가 만든 동물들 속에서 현실로 나오게 되는 그런 내용의 책이랍니다. 엄마는 미어캣을 보고나서 스텔라가 조금 답답하다며 왜 주인공 아이는 왕따를 당하는데 엄마한테 얘기를 안하는지 아빠가 늘 누워있는게 마음에 안들면 아빠에게 나가서 놀아보자고 얘기를 안하는지 라고 했었는데 그래도 마지막에 가족끼리 잘 지내게 되어 다행이라고~ 이런 얘기를 듣고나니 저희는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은근 뿌듯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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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이에게 일어난 놀라운 사건, 짜릿한 비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유쾌한 이야기
저학년들도 읽으면 좋은 창작동화, 성장동화
내 앞에 커다란 미어캣이 서 있었다 '이럴 줄 알았어. 엄마가 미어캣일 줄 알았어'
길고 느릿 하품을 하면서 나무늘보 한 마리가 안방에서 느릿느릿 나왔다. '아빠가 나무늘보였구나. 그럴 줄 알았어'
누나는 새까만 털로 뒤덮인 주머니곰 데빌이군 정말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잖아?!
우리 집에는 진상 3종세트가 있어요 게으르고, 느리고 모든 일에 관심 없는 아빠 반항아 6학년 누나 마음 속으로는 수천 마디 하지만 남들 앞에서는 참으로 말을 아끼는 답답이 나.
미어캣은 우리 진상 3세트를 거칠고 험한 세상 속에서 보호해줘요
동물의 특징을 우리 가족에 매칭하니 넘 잼있죠 아들...우리 가족은 동물중 뭐랑 닮은거 같아?
나는 1학년 때부터 4년간 주욱 왕따였다 애들과 노는 것보다 혼자 책을 보거나 혼자 노는게 더 좋아 스스로 외톨이가 되었다 4학년이 되면서 친구들의 괴롭힘을 당해요
재훈이를 보면서 '하이에나'같다고 생각했는데 그만 말로 툭 튀어나왔다 나쁜 의도로 한 말이 아니었는데.... 그 뒤로 친구들을 동물 취급한다는 이상한 소문이 퍼지면서 친구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모습을 미어캣 엄마가 목격하고 엄마는 "학교에 가지 마!" 선언합니다
나무 늘보 아빠는 알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데... '나무늘보 바이러스?' '귀차니즘 바이러스?'
온가족이 일주일동안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자가격리하는 가정이 많았는데 너무나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자가격리를 하는 중 아빠 나무늘보는 열이 나도 병원에 가지 못하고 온 가족이 힘을 합쳐 아빠를 병간호 합니다.
해찬이는 엄마,아빠가 공기처럼 항상 곁에 있어서... 익숙하고 당연한 분들이었고 고맙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아빠가 아픈걸보고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이해하는 계기가 됩니다
자가 격리를 하면서 데빌은 요리를 하고 미어캣과 나무늘보는 스킬 자수를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이번엔 카펫을 만들어 보기로 하고 카펫을 어떤 무늬로 할지 해찬이가 스케치를 합니다.
해찬이는 미어캣 가족을 그려봅니다. 엄마는 꽃들도 알록달록하게 그려달라고 요청합니다.
우리 가족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해찬이는 다시 학교로 돌아갔고 성격도 밝어졌고 동물 이야기만 나오면 아는 척을 하는 수다쟁이가 됐지요
해찬이는 동물과 비교하며 즐거운 상상을 하며 비밀 친구 알 덕분에 마음속에 숨겨져 있던 생각들을 입밖으로 내면서 이제는 자신의 생각을 자신있게 말할 줄 아는 아이로 한단계 성장합니다.
아들은 자기는 몽상가라며 꿈에서 만나는 비밀 친구가 있어서 그런지 격하게 공감하며 읽었어요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볼 수 있는 성장동화지만 부모님들도 함께 아이와 읽으면 더 좋은 책인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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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미어캣~ 제목과 표지만으로도..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았지요.. 어떤내용일지 궁금해서 얼른펼쳐보았답니다.. 주인공 해찬이에게 갑자기 공이 보였어요.. 알이라고 부르기로 하고 비밀친구가 되었지요.. 게으르고 느리고 모든 일에 관심이 없는 아빠.. 왜요? 내버려둬요, 가시돋친말을 쏘아붙이는 누나.. 항상 배에다 손을 얹고 가족들을 살피는 엄마.. 그런데.. 갑자기.. 해찬이눈에 가족들이 동물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엄마는 미어캣, 아빠는 나무늘보, 누나는 새까만 털로 뒤덮인 주머니곰데빌.. 해찬이가 상상한 그대로 눈에 보이게 되었어요.. 알은 해찬이에게 우리만의 비밀이라고 했지요..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시간.. 미어캣의 잔소리와, 데빌이 건 시비에 싸움까지있었기에.. 조용하고 묵묵한 식사시간이였지요.. 옆에서 말이라도 해보라고 떠드는 알에게 쉿.. 이라고 말하는데.. 미어캣이 보고는 왜그러냐고 묻지요.. 해찬이는 말 할수 없었어요.. 해찬이와 누나는 괴롭히는 친구들때문에 학교에 안가게되었고.. 아빠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집에서 쉬게 되었어요.. 그런 상황속에서 투닥투닥 갈등이 생겼어요.. 하지만 하나하나 화해하며 즐겁게 지내게 되었지요..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고.. 알이 떠났어요.. 가족들은 엄마, 아빠, 누나 모두 원래모습으로 돌아왔지요.. 가족들은 서로 이야기를 하며 저녁밥을 함께 먹었답니다.. 가족 사랑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엄마는 미어캣.. 엄마, 아빠에 대한 고마움도 느끼게 되고.. 형제자매간의 우애도 깨닫게 되는것같아요.. 아이와 책을 읽고 우리가족은 동물중에 어떤 동물을 닮았을지.. 서로 이야기도 해보는 재미있는 상상도 할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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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방 소중애 작가의 신선한 신작!! 자신을 마주하며 한 뼘 더 성장하다 !!
미어캣, 나무늘보, 데빌은 동물을 좋아하는 동물박사 해찬이가 엄마, 아빠, 누나를 동물에 비유했고 그리고 알을 만나기까지
딱 지금 코로나와 흡사한 자가격리 집에서는 당당했지만 직장에서 상사에게 수모를 당하는 엄마의 모습을 봤던 해찬이 그동안 다른 가족들의 모습에 놀라기도 하지만 다같이 모여 대화로 나누며 가족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하는 창작동화
그리고 아빠의 나무늘보바이러스=귀차니즘바이러스 자가격리 그리고 또다시 찾아온 다람쥐바이러스를 맞이하는 자세 가족간의 사랑 그리고 배려와 이해를 그려낸 거북이창작동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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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소중애 그림 - 이갑규 거북이북스
'어느 날, 갑자기 눈을 떠 보니 스타가 되어 있었어요!'라는 말이 있다. 평범했던 일상이 특별함으로 변하는 순간! 4학년 해찬이에게도 어느 날 갑자기, 정말 놀라 자빠질 일이 일어난다. 우리집 가족이 몽땅 동물로 바뀌어 버린 것이다. 나, 해찬이만 사람 그대로 남은채 엄마는 위험으로부터 가족을 지키려는 미어캣, 아빠는 느릿느릿 만사 귀찮은 나무늘보, 누나 하진이는 사납고 공격적인 주머니곰 데빌. 여기에 보태기로 또 다른 나, 알이 나타난다. 그런데 해찬이는 살짝 놀라긴 하지만 "이럴 줄 알았어!"하며 진즉에 알고 있었다는 눈치다. 동물가족이 되어버린 해찬이네 집.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살펴보자.
어느 날, 눈을 뜬 아침 우리 가족이 변해버렸다. 동물들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해찬이는 사람들을 보면 닮은 동물을 떠 올리며 비교하는 습관이 있다. 해찬이가 평소 생각했던 대로 아빠는 나무늘보, 엄마는 미어캣, 누나는 데빌로 변해 있었다. 그런데 해찬이는 왜 변하지 않았을까?
동물 이름만 들어도 동물들의 특징이 바로 떠 오르면서 식구들이 어떤 성격일지 대번에 알 것 같다. 해찬인 학교에서 친구들이나 보는 이들을 동물에 비유하는 바람에 오해를 받고 왕따를 당하며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순간 엄마가 보게 되고 해찬이는 학교가는 대신 집에서 지내게 된다.
불같은 성격의 누나 데빌. 엄마는 "누나는 크느라 조금 아픈거야!"(12)라고 말하며 누나의 반항적인 말투와 행동에서 사춘기의 기운을 이해하려고 한다. 태권도장에서 첫생리를 하게 되면서 바지에 혈이 묻게 되고 남자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하게 되며 속상한 마음을 꽁꽁 숨겨두고 있었다. 남자아이들에게 놀림을 받는 데빌을 보며 해찬이는 남매의 우애를 발휘해 누나를 돕는다.
헐, 남자와 여자의 성장에서 겪는 신체의 변화를 놀림거리로 삼다니... 점점 더 빨라지는 아이들의 신체변화로 인해 성교육 역시 조기에 이루어져야 바른 성개념을 갖게 될 것이다.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이해했을 때 상대를 더 존중해주고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형아들, 하진이 그만 놀리고 해찬이한테 성교육 좀 받자!" ㅎㅎ
해찬이와 하진이 역시 아빠와 살가운 사이는 아닌 것 같다. 어느날, 아빠는 시름시름 아파하더니 알지도 못하는 바이러스에 걸린다. "나무늘보 바이러스 = 귀차니즘 바이러스" 듣지도 보지도 못한 바이러스에 걸려 해찬이 가족은 집안에서만 지내게 된다. 조금이라도 밖에 나가면 눈치를 주며 병원에서조차 치료를 거부해서 온가족이 힘을 합쳐 아빠를 도와주게 된다.
바이러스 등장을 보면서 현재 코로나 19가 떠 올랐다. 알지도 못하는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온 세계가 떠들썩 했고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 의료진이 힘을 보태고 바이러스 치료재를 만들기 위한 연구원들의 노력이 지금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나무늘보 바이러스가 전염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너도나도 멀리하며 도움을 회피하는 모습에서 현재 우리는 그나마 자신을 희생하며 누군가를 도우려는 인간미가 있구나 싶었다.
해찬이네 가족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 올 수 있을까? 나무늘보 바이러스에 걸린 아빠는 괜찮아질까? 왕따로 인해 힘들고 외로운 하진이와 해찬이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고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4학년 해찬이는 소극적인 아이다. 자신의 속내를 쉽게 말하지 못해 해찬이의 또 다른 내면인 "알"이 친구가 되어준다. 평소 하지 못하는 말을 알이 속시원한 사이다를 날려준다. 해찬이가 바라본 식구들의 모습에서 동물을 떠 올리면서 변해버린 가족들 모습에 신기하면서도 현실감있는 공감에 웃음을 자아낸다. 가족 안에서 나의 위치에 맞게 행동하고 표현하려는 것이 영락없는 현실 가족의 모습이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많은 키포인트를 찾아 볼 수 있었다. 가족간의 사랑과 배려와 이해, 학교폭력, 왕따, 사춘기, 성교육, 나무늘보 바이러스에 이어 다람쥐 바이러스도 등장한다. 남편과 아이들, 자신의 직장까지 챙기려고 아둥바둥하는 엄마가 참 안타까웠는데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개인적인 고민을 갖고 힘들어 하고 있었다. 가족인 만큼 서로의 마음과 입장을 들여다보며 함께 이해하고 배려하며 사랑으로 똘똘뭉친다면 참 좋을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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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해찬이의 바람대로 엄마는 미어캣이 되었다고 상생해보는 창작동화책! 동물박사 해찬이의 상상한데로 엄마는 미어캣이 되고 아빠는 나무늘보가 되고 누나는 데빌이 되었어요 동물이 된 가족의 이야기 읽어보아요 아이의 시선에서 어느날 엄마는 미어캣으로 보여요 미어캣은 적이 다가오지 않는지 아기 미어캣들이 잘놀고 살피는 모습이 항상 가족을 살피는 엄마의 모습과 닮았어요 또다른 나! 하얀공이 눈앞에 떠있고 알이라고 부르고 해찬이 눈에만 보여요 알은 해찬의 안에 있는 또다른 나라고 해요 게으르고 모든일에 관심 없는 아빠, 가시돋친말의 누나, 답답한 해찬이 까지 진상3종세트라고 불려져요 해찬이 외에 가족은 모두 동물이 되었네요 동물박사이며 친구들을 동물에 비유하여 왕따가되고 그 이후로 해찬이는 학교를 가지 않아요 마트에서 일하는 엄마에게 핸드폰을 가져다 주려다 엄마의 고개숙인 모습을 보게 되어요 나무늘보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집에 있게 되고 데빌과 나무늘보는 스킬 자수에 흠뻑 빠졌어요 나무늘보의 또다른 모습! 가족모두 자가격리가 되면서 필요한 물품을 누나친구 향아가 가져다 주어요 해찬이는 향아누나를 좋아해요 나무늘보의 고열로 가족모두 나무늘보늘 돌보아 열이 내려요 해찬이의 스캐치를 하고 데빌은 요리를 하고 미어캣과 나무늘보는 자수를 해서 카펫을 만들기로해요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가 알도 떠나고 가족모두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요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등장하는 동물의 특징도 알 수 있어요 나의 가족을 동물과 비교해보며 상상력을 키워보아요 이야기와 함께 그림이 더해져 아이가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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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소중애 그림 이갑규 거북이북스
'이럴 줄 알았어. 엄마가 미어캣일 줄 알았어.'
엄마는 미어캣 아빠는 나무들보 누나는 데빌
해찬이의 눈에 비친 가족의 모습이다 야생 미어캣이 사막의 파수꾼이라면, 엄마는 우리 집 파수꾼. 항상 가족을 살피며 조바심을 내는 엄마의 모습이 쉴 새 없이 살피는 야생 미어캣이다 길고 느린 하품을 하며 언제나 쉬는 날을 애타게 기다리는 나무늘보 아빠 먹이 앞에서 형제자매 할 것 없이 원수같이 싸워 차지하는 주머니곰 데빌 누나 동물들의 특징이 딱딱 맞아떨어지는 가족의 모습이다
동물들을 너무 좋아하는 동물박사 해찬이는 가족뿐 아니라 반친구들 역시 동물에 비유했는데 나쁜의도로 표현한건 아니지만 친구들은 해찬이의 마음을 몰라 오해를 하게된다 친구들의 괴롭힘으로 왕따를 당하고 학교를 가지 않는다
그렇게 집에 있는 어느 날 가족이 동물로 보이기 시작한다 미어캣, 나무늘보, 데빌 그리고 하얀 공 알을 만난다 알은 해찬이 안에서 나와 해찬이만 보인다 해찬이의 또 다른 마음속 심리가 아닐까 말이 없고 생각을 표현하지 않는 입 꼭 닫은 해찬이에게 알은 끊임없이 대화를 하며 해찬이의 답답한 속마음을 표현할 수있도록 도와준다
나무늘보 아빠는 바이러스로 인해 검사를 받게되어 회사에 출근을 안하게 되고 누나와 엄마까지 다같이 일주일 자가격리를 하게된다 집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해찬이네 가족은 일주일동안 함께 지내게 된것이다 요즘 코로나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자가격리 상황과 딱 맞아떨어지는 이야기라 낯설지가 않았다 자가격리 가정이 생겨나고 해찬이네 가족처럼 격리하는 동안 어떤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가족이란 무엇일까 한집에 살면서 각자의 방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면 끝인걸까 가족 서로간에 얼마나 많은걸 알고있을까 서로를 잘안다고 착각하는건 아닌지 우리 가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마도 착각이겠지? 나역시 나의 마음을 다 보여주지 않아서ㅣ일까
해찬이네 가족은 자가격리로 인해 집안에 다같이 모여지내며 서로의 고민을 털어내고 가족이라는 의미를 생각해 본다 집에서 당당하지만 직장에서의 갑질 피해로 수모를 당하는 미어캣엄마, 데빌 누나의 놀림&동영상 고민이야기, 나무늘보아빠의 스킬자수 취미 이야기 등 평소와는 다른 가족들의 모습에 당황하지만 다같이 모여 대화로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게된다
이 모습을 보며 가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되었다 특징이나 성격이 딱 맞아떨어지는 동물에 비유하지만 의외의 모습들이 보여진다 가족을 다 안다고 생각하며 편한만큼 함부로 대하지는 않은지 반성도 하며 좀더 마음을 열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아이들책이지만 부모도 함께 읽으면 더 좋을책이다 동화책을 종종 읽다보면 아이 입장에서 쓴 책들이 많아 엄마 반성이나 깨달음으로 와닿는 책들이 많다 이 책도 그런 느낌이다 평소 함께 있어 소중함을 몰랐던것처럼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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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 몽상가 입니다. 가족은 항상 내옆에 있고 붙어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소중함보다는 투닥대는 시간이 더욱 많은것 같아요 ^^ 그래서 오늘은 거북이북스의 엄마는 미어캣을 읽으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기로 했답니다.
엄마는 미어캣을 보면 소재가 정말 독특해요 학교에서 친구가 없는 해찬이는 알이라는 비밀친구가 생기면서 어느날 가족들이 동물로 보이기 시작해요 그래서 엄마는 미어캣, 아빠는 나무늘보, 누나는 주머니곰데빌.. 아무래도 평소의 해찬이의 눈에 비친 캐릭터 그대로 동물이 된것 같은데요 친구들도 동물로 생각하다가 그만 입밖으로 동물같다고 이야길해버리면서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받게 되면서 해찬이는 학교를 쉬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온가족이 집에서 함께 지내며 갈등이 생기고 다시 화해하면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거든요 이 과정이 가만보니 현재 우리의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없이 온가족이 함께하는 모습이 비춰지더라구요
해찬이의 눈에서 엄마는 미어캣이었고 아빠는 나무늘보라는게 가족들의 현주소가 아닌가 싶었어요 아이들눈에 저는 어떤 동물로 비춰질지 궁금하기도 한데요 ^^ 모쪼록 부지런하고 이쁜 동물로 ... 비춰졌어야 할텐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수 있는 책 거북이북스의 엄마는 미어캣입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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