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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도끼처럼 쓸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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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실용적이다. 대중의 선입견과 달리, 철학은 기실 도끼와 같은 실용적인 도구다. 도끼를 다룰 줄 모르는 이들이 있어서 문제지, 철학을 다루지 못하는 게 철학의 잘못만은 아닐 터. 철학의 쓸모는 철학을 삶 속에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데에 있다. 철학은 이성적인 사고 관리와 감성적인 멘탈 관리에 모두 도움이 된다. 철학적 태도는 기본적으로 이성과 논리를 중시하지만, 감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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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실용적이다. 대중의 선입견과 달리, 철학은 기실 도끼와 같은 실용적인 도구다. 도끼를 다룰 줄 모르는 이들이 있어서 문제지, 철학을 다루지 못하는 게 철학의 잘못만은 아닐 터. 철학의 쓸모는 철학을 삶 속에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데에 있다. 철학은 이성적인 사고 관리와 감성적인 멘탈 관리에 모두 도움이 된다. 철학적 태도는 기본적으로 이성과 논리를 중시하지만, 감수성과 정서적인 측면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철학을 강단에서만 유통되는 학술 차원이 아닌 실생활에서 마주한 문제의 해결에 적극 활용하는 노선을 '철학 실천'이라고 부른다. 철학 실천은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철학 사고와 철학 대화. 

 

철학 사고의 시작점은 대중들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상식일 수도 있고, 우리가 일상에서 직면한 소소한 문제나 경험일 수도 있으며, 주변에서 목도한 타인의 이해하기 힘든 행위일 수도 있다. 철학 사고의 중요한 점은 집요하게 자기만의 언어로 상식, 경험, 문제, 행위들을 성찰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이런 철학 사고는 이른바 합리적 사고, 비판적 사고, 논리적 사고 등과 연결된다. 가족유사성이 있다고나 할까.

 

일본의 철학 실천 전문가 호리코시 요스케는 철학이 삶에 도움이 된다며 철학 사고의 가치를 다음 네 가지로 정리한다.  첫째, 자기 본심을 깨닫게 된다. 둘째, 자기 행동의 기준과 신념을 발견할 수 있다. 셋째, 자기 말로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 넷째, 타인과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어 인간관계가 나아진다.  

 

 

한편, 철학 대화는 "여러 명이 모여서 질문을 한 가지 정한 뒤 모두가 깊이 생각해보는 자리"다. 한마디로, 철학 사고의 상호 교류라 할 수 있는데, 프랑스에서 시작된 철학 카페, 독일에서 생겨나고 발전한 소크라테스 대화법, 미국에서 발전한 '아이와 함께하는 철학' 세 가지 유형(혹은 기원)이 있다. 

 

철학 카페의 창시자는 프랑스의 마크 소테라는 철학자다. 그는 원래 '철학 카운슬링'이라 불리는 일대일 철학 대화의 실천자였다. 철학 카운슬링이란 클라이언트의 고민이나 문제에 대해 철학적으로 파고드는 접근법이다. 철학 카페의 스타일과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모인 사람들끼리 이름도 출신도 밝히지 않고 대화를 나누는 것은 모든 철학 카페의 기본이다. 소크라테스 대화법은 20세기 초 독일 철학자 레오나르드 넬슨에 의해 정치 교육 목적으로 고안되었다. 다소 딱딱하고 엄격한 절차에 따라 일주일 이상의 기간을 두고 철학 대화를 나누는 것이 특징이다. 대화 참가자 전원의 합의가 없다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엄격한 규칙이 있다. 아이와 함께하는 철학은 20세기 후반에 미국 철학자 매튜 립먼이 학교 교육의 보완 목적으로 시작했다. 교재로 만든 소설을 읽고 질문을 던져 대화함으로써 생각을 발전시키는 커리큘럼에 기반해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의 발달에 중점을 둔다.

z***a 2021.10.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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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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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a book 264 철학의 쓸모 호리코시 요스케 지음 이혜윤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요즘 시대는 갈수록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시하는 세대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 같다. 말로는 과정도 중시한다고 하지만 결론은 역시 결과의 주의다. 그러면서 우리에게는 갈수록 생각이라는 것보다는 결과로 어떻게 하면 한방에..라는 모든 것이 극과 극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우리에게 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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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a book 264

철학의 쓸모

호리코시 요스케 지음

이혜윤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요즘 시대는 갈수록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시하는 세대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 같다. 말로는 과정도 중시한다고 하지만 결론은 역시 결과의 주의다. 그러면서 우리에게는 갈수록 생각이라는 것보다는 결과로 어떻게 하면 한방에..라는 모든 것이 극과 극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우리에게 왜 이러한 생각들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일까? 생각하지 않는 것이 문제인가? 철학적 질문과 철학적 생각이 우리에게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철학자들이 던지는 물음은 대부분 세상의 본질과 관련되어 있다. 아무리 검색을 해보 딱 떨어지는 답이 없는 그러한 답 들이다. 또한 철학에는 2가지 철학이 있다고 한다. 학문으로서의 철학과 개인의 철학 그러나 대 철학은 부리된 철학이 아니다. 학문으로서의 철학은 무조건 개인의 철학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얘기를 읽어보면서 나에게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어찌 보면 요즘 우리에게는 철학적 생각이라는 것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해 본다.

철학의 쓸모라는 이 책은 어떤 것을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는지 들여다본다.

이 책의 차례는

1장 왜 철학 사고를 하는가

2장 철학 사고란 무엇인가

3장 철학 사고로 질문하는 법

4장 철학 사고에 깊이 더하는 법

5장 타인과 함께 하는 철학 사고

6장 세계는 철학을 사용하고 있다.

철학적 사고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하고 있다.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다섯 가지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한다.

열린 마음: 나와 다른 사고방식을 이해하려 노력한다.

전념: 어떤 일이든 자신과 상관있다고 가정해 본다.

상상력: 비판적으로 의심하면서 새로운 가능성과 대안을 찾는다.

자율성: 자기 경험을 토대로 자기만의 말로 생각한다.

변화; 일관성에 집착하지 말고 생각의 변화를 즐긴다.

답보다는 질문을 정하는 방법이 중요한 것이 바로 철학이는 것이 마음에 든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중학생부터 무난히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는 하는 질문이 어찌 보면 철학적인 질문이지만 학교라는 틀 안에서 그들이 원래 가지고 있는 철학적 사고방식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 같다. 중학생 아이에게 이 책을 설명하면서 너와 똑같은 생각과 질문이라고 소개해 주니 웃는다. 그리고 자신도 읽어보고 싶다고 한다.

이러면서 5장의 타인과 함께하는 철학 사고 부분을 읽어가면서 정말 아이들과 더불어 성인들까지 함께 공감해야 하는 마음가짐들 보게 된다. 말하기보다는 듣기, 대답보다는 질문, 자기 경험을 자기 언어로, 결론은 없다. 답답함을 안고 돌아간다. 억지로 말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부분이 이런 부분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타인의 철학 사고를 함께 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모든 사람에게는 철학적 사고방식이 있지만 어떻게 표현하고 어떠한 쓸모가 있는지 모르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을 우리의 철학적 사고의 쓸모를 이야기해주고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사고 실험으로부터 ‘행복이란 무엇인가?’ ‘현실과 사실은 무엇인가?’ ‘자신이 정말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바른선택이란 무엇인가?’ ‘친구란 무엇인가?’ 지금 하는 일과 생활을 지속해야 하는가?’ ‘나는 누구인가?’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등 우리 삶에 중요한 것들을 생각할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사회인들이나 입시 교육 관점에서는 쓸데없는 것처럼 보여도 그들에게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잘 찾아보면 생각할 거리는 한없이 많다. 언뜻 뜬금없어 보이는 말에도 반드시 이유가 있다. 철학은 이처럼 우리로 하여금 근원적인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사고를 펼치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자유로운 사고가 ‘목적 달성을 위한 지름길’이라는 보장도 없거니와, 반대로 먼 길을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는 철학을 하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과정이다.

철학 사고를 한 사람이 완전하게 소화해 내는 것부터가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철학 대화를 통해 서서히 철학 사고를 익혀 나가는 방법도 추천한다. 타인의 도움을 빌려 생각의 즐거움을 접해볼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바로 철학 대화의 힘이다.

이 글은 서평단 활동으로 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한 글입니다.

[ #철학의쓸모 #오리코시요스케 #이혜윤 #알에치코리아 #RHK ]

https://blog.naver.com/qqwpp655/222559850008

 



 

k****5 2021.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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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철학의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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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답이 있는 세상에 사나요    학창시절 나는 답이 정해진 세상에 살았다. 1+1=2, 2x2=4. 사색과 고민도 없이 암기하면 내게 직면한 문제를 풀 수 있었다. 그것이 나에게 자연스럽고 당연하였다.   사회로 나왔을 때, 나는 혼란에 빠졌다. 정해진 답이 아닌, 답이 없는 문제를 물었기 때문이다. 내 생각을 물었고. 나는 고민하고, 생각하고, 답을 찾아야 했다. 고정된 틀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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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답이 있는 세상에 사나요 

 

학창시절 나는 답이 정해진 세상에 살았다. 1+1=2, 2x2=4. 사색과 고민도 없이 암기하면 내게 직면한 문제를 풀 수 있었다. 그것이 나에게 자연스럽고 당연하였다.

 

사회로 나왔을 때, 나는 혼란에 빠졌다. 정해진 답이 아닌, 답이 없는 문제를 물었기 때문이다. 내 생각을 물었고. 나는 고민하고, 생각하고, 답을 찾아야 했다. 고정된 틀 속에 재료만 넣으면 공식처럼 찍혀 나오는 문제가 아니었다. 나는 익숙하지 않았고 연습 되지 않았다. 개념조차 없어 무엇이 부족한지 알 수 없었다.

 

당신도 저와 같나요 

 

낯설었다. 정해진 규칙안에서의 편안함과 익숨함이 없었다. 철학적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하는 경험의 부족이 나에게 어려움과 혼란을 주었다. 철학적 생각의 부재와 철학에 대한 벽은 철학과의 거리를 더 멀게 하였다. 나에게 철학은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공자 등의 위대한 인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을 늘어놓는 경연대회였다.

 

철학의 쓸모의 저자는 그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어려운 말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답이 없는 문제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철학이라고 한다.

 

저자는 철학의 필요를 강조한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우리는 정답이 없는 문제에 둘러싸여 살아가기에 철학사고를 길러야 한다고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철학에 어떻게 접근하고 연습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딱딱한 이론이 아닌 실천을 말한다.

 

나와 같이 철학 근육이 부족하고 답이 없는 문제 때문에 방황했던 경험이 있다면 저자가 말한 철학 모임에 참여하거나 만들어 실천하는 게 어떨까? 우리가 모르던 열정이 살아날지 모른다. 공통의 목표와 방향을 가진 이들과 함께 이 책을 100% 활용하여 철학 사고를 길러보자.

 

*본 서평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s******0 2021.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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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을 세우는 철학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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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및 줄거리] 흔히 아는 철학적인 사상, 학자, 지식이 나오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마주하는 무수한 문제들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철학적 질문과 사고를 통해 실천하자고 하는 책이다. 어떻게 해야 잘 질문하고, 잘 생각하고, 잘 실천할지를 생활 속에서 사고할 수 있게끔 철학적 접근한다고 보면 되는 책. [감상평] 흔히 아는 여러 철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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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및 줄거리]

흔히 아는 철학적인 사상, 학자, 지식이 나오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마주하는 무수한 문제들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철학적 질문과 사고를 통해 실천하자고 하는 책이다.

어떻게 해야 잘 질문하고, 잘 생각하고, 잘 실천할지를 생활 속에서 사고할 수 있게끔 철학적 접근한다고 보면 되는 책.


[감상평]

흔히 아는 여러 철학에 대한 얘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반전이었다. 이 책은 철학적 지식을 논하지 않는다. 그저 살아가는 데 있어, 생활하는 데 있어 유용한 사고를 얘기할 뿐이었다.

살다 보면 정답이 없는 문제들이 많은데 이런 문제를 어떻게 깊이 있게 생각할 것인가? 일단 질문을 잘해야 한다, 그 질문에 대한 깊은 사고가 필요하다, 타인과도 대화해야 한다 등 어찌 보면 당연한 부분들을 깊이 있게 사고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생각해 보면 사춘기 때부터 우린 이런 질문과 사고를 이미 하고 있었다. 난 누구인가? 왜 살까? 앞으로 뭐 하지? 등등.. 이 책은 그에 대한 연장선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질문을 함으로써 그에 대한 대답과 해결을 찾는다는 게 핵심이니까.

요즘처럼 너무나 많은 지식들이 쏟아져 정보에 휘둘리기도 쉽고, 이게 내 생각인지 아닌지 헷갈리기도 한다. 그럴때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생각을 하고 다시 또 질문을 하고.. 계속해서 질문하고 사고하고 반복하면서 그에 대한 신념과 나만의 기준을 세우면서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철학적 사고를 할 수 있게끔 해주는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h******0 2021.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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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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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차별화된 인간의 철학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 합니다 철학의 쓸모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길 기대했습니다 저자는 철학자 이름이나 어려운 철학 용어를 가능한 자제했어요. 이 책은 삶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에 자기만의 언어로 자신이 겪은 경험을 판단하고 말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철학 사고를 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예요. 자기 머릿속이나 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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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차별화된 인간의 철학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 합니다 철학의 쓸모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길 기대했습니다



저자는 철학자 이름이나 어려운 철학 용어를 가능한 자제했어요. 이 책은 삶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에 자기만의 언어로 자신이 겪은 경험을 판단하고 말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철학 사고를 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예요. 자기 머릿속이나 이 세상에서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생각을 의심하고 자기 나름대로 재구축하게 하구요. 


철학 사고는 질문을 던진 뒤 그 질문의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더욱 발전합니다. 첫 단계인 질문하기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우리는 질문하는 교육을 받지 못했고 익숙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질문을 생각하기 위해 다른 질문들로 고민하는 과정에서 언어와 개념의 뜻이 점차 명확해져요. 


* 질문하는 단계
1 생각하고 싶은 주제를 정한다 
2 의문문으로 바꾼다
3 질문을 파생시킨다 p.85




* 철학 사고에 깊이를 더하는 6단계
1 정의와 의미를 묻는다
2 구별하고 관련 짓는다
3 신중하게 일반화한다
4 숨은 전제나 이유 판단 기준을 묻는다
5 사고 실험을 활용
6 사례 반례 유추 활용

정의라고 말하기는 했지만 사전을 뒤져볼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 자신이 그 말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에서 출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가족이나 친구와의 관계가 삐걱거려 고민된다고 치자. 가족간에 정이 없다. 나는 친구가 별로 없다 같은 고민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애당초 가족과 친구란 어떤 존재일까? p.111



혼자만의 철학 사고에서 범위를 넓혀 다른 사람과 철학 대화도 가능해요. 철학 대화는 진정함을 향한 사랑과 대화의 규칙을 공유하는 것 외에는 완전히 서로 다른 개인끼리 참가하는 자리입니다. 질문의 공유만으로 성립되는 커뮤니티로 일치 단결이나 특정 가치관 공유는 목적이 될 수 없어요. p.148


세계적으로 철학을 교육, 비즈니스, 의료 등에 도입하는 활동이 있다고 합니다. 애플과 구글도 철학자를 고용했구요. 시대의 변화와 함께 주입식이 아닌 능동적 학습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이 책은 철학을 통해 삶과 생활의 깊이를 더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b***t 2021.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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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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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철학자의 철학이야말로 늘 비판에 활짝 열려 있다. 몇 십년 , 몇 백년에 걸친 무수한 비판을 견디고 시대와 환경에 따라 새로운 해석이 붙으면서 시대를 뛰어넘어 평가되어 왔다는 점이 그 증거다. (-30-)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서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던 것을 개념과 말로써 구별하고 파악하는 일을 우리는 철학이라 부른다. (-48-) 스스로 생각하고, 구축한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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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철학자의 철학이야말로 늘 비판에 활짝 열려 있다. 몇 십년 , 몇 백년에 걸친 무수한 비판을 견디고 시대와 환경에 따라 새로운 해석이 붙으면서 시대를 뛰어넘어 평가되어 왔다는 점이 그 증거다. (-30-)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서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던 것을 개념과 말로써 구별하고 파악하는 일을 우리는 철학이라 부른다. (-48-)


스스로 생각하고, 구축한 철학은 그 누가 뭐라 해도 자기 자신의 것이다. 그렇기에 유연하고,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바꿀 수도 있다. (-100-)


철학 대화에서는 참가자끼리는 유대감이나 가치관 공유가 중요하지 않다. 질문의 공유를 통해 각자 고민하고 타인의 생각을 받아들여 변화한다. 즉, 그곳에는 개개인의 성장만이 있을 뿐이다. (-128-)


경청이란 지극히 세련된 행위다. 경청해 주는 사람이 있을 떄 우리는 안심하고 말할 수 있다. 말하는 사람이 다서 정리되지 않은 말을 늘어놓더라도 듣는 사람이 어떻게든 이해할 애쓰는 것이 경청이다. 그런 의미에서 듣기란 말하기보다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경청의 상호작용이야말로 철학 대화를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다. (-157-)


실제로 구글과 애플 등 초대형 IT 기업은 풀타임으로 근무하는 철학자를 고용한다. 그들은 '인하우스 필로소퍼' 라 불리는 기업의 전업 철학자에 해당한다. 처음은 나도 무척이나 놀랐지만, 생각해 보면 부자연스러운 일도 아니다. (-193-)


인생과 가치관이 다양화된 현대에는 비즈니스를 할 때도 답이 없는 문제를 다루는 스킬를 빼놓을 수 없게 되었다. 타사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자사의 유니크한 세계관을 구축하여 독자적인 비전을 표현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193-)


20세기와 21세기의 차이는 철학의 가치에 비중을 두고 있다. 20세기에 철학을 전공한 사람들에게 취업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먼저 걱정과 고민의 이유였고, 졸업 이후 진로를 신경쓰는 게 급선무였다. 21세기는 철학의 세기이다. 애플과 구글이 철학, 인문학을 도구 삼아 기업을 키워 나갔기 때문이다. 정담을 찾아내는 20세기와 정답이 없는 상태에서 정답을 만들어내는 21세기의 차이는 여기에 있다. 즉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여기에 있었으며, 철학을 통해서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게 됟고, 그 과정에서 철학이 현실에 어떻게 쓰여져야 하는지 깊은 고민을 마주하게 된다. 철학 대화, 철학 컨설팅에 대해서 이 책에서 공론화하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즉 어떤 철학적 메시지를 담아내고, 그 안에서 새로운 가치를 구현해 나가는 것, 세련된 경청 속에 녹여내고 있는 철학적인 메시지,그것이 어떤 효용가치를 만들어 내는지 아는 것, 세상을 이해하고, 개념화하고, 모호한 것을 구체화하고,구별할 수 있는 과정 속에 철학의 힘이 동원될 수 있으며, 철학을 통해서 우리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고, 그 안에서 성장과 변화를 얻고자 한다. 무지한 존재가 철학을 통해 앎을 만들고, 철학을 통해 무를 유로 전환할 수 있으며, 철학 사고를 통해 상황과 의미, 가치를 엮어나갈 수 있다.즉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철학을 이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찰학의 효용성을 발견해낼 수 있다. 

이달의 사락 k*******2 2021.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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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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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사춘기에 접어 들면서 나는 일단 나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사춘기가 되면 모든 세상이 철학적으로 변한다.   나는 누구일까, 왜 살고 있는가, 공부는 왜 하는가, 사람은 성선설 또는 성악설 여러 가지 고민을 해 본적이 있지 않은가,   그러다 학교를 졸업하고 바쁘게 살다보니, 이런 철학적 사고가 사라진 느낌이다. 아니 조금은 잊고 지낸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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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사춘기에 접어 들면서 나는 일단 나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사춘기가 되면 모든 세상이 철학적으로 변한다.

 

나는 누구일까,

왜 살고 있는가,

공부는 왜 하는가,

사람은 성선설 또는 성악설

여러 가지 고민을 해 본적이 있지 않은가,

 

그러다 학교를 졸업하고 바쁘게 살다보니, 이런 철학적 사고가 사라진 느낌이다.

아니 조금은 잊고 지낸 것이 아닌가,

요즘 들어 시간적 여유가 생기며 철학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되새겨 보고 있는 중이다.

 

철학의 쓸모,

고정 관념을 깨는 ‘철학 사고’의 사용법,

철학을 알고 싶은 나에게 관심이 가져지는 내용 이였다.

 

철학이라는 의미는 생각하는 지혜를 말한다.

철학에 대한 쓸모가 있는 것일까

인생에 있어서 생각하는 힘은 사고는 너무나 중요하다.

그런데, 철학은 뭐야?

너무 어려운거 아니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일상 속 작은 철학으로 소개한 내용은 나와 무관한 일이라 생각하기 쉬웠지만,

우리가 평소 생각하고 고민했던,

올바른 일은 무엇인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무엇인가,

이러한 생각을 작은 철학이라고 부른다.

뭐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던 사람은 없을 것이다 .

 

이러한 사소한 철학적 생각부터 조금 더 알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작은 철학의 넓이가 넓어지기 시작한다.

철학이라는 부분은 오래 전에 전문가만 다루었던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이라고 느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철학은 삶에 도움이 된다고 느낄 수 있다.

명상을 할 때에도 자기 본심을 찾아보고, 자신의 행동의 기준과 신념을 찾아보고

나를 돌아보고 말과 생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이게 진정한 철학이지,

 

철학을 조금 더 깊게 느껴 보려면 철학 사고를 알아봐야 한다.

철학 사고는 비판적이고 창조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이 다른 사고법과 다르다.

이러한 철학 사고는 나의 경험과 관심사로부터 넓혀 나가야 하며,

철학 사고를 위해서는 질문 또한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어떠한 질문을 해야 할 것인가.

이러한 고민부터 시작해야 한다.

철학 사고의 접근은 쉽게 생각해야 한다.

저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경험과 관심사로 넓히며 질문을 통해 사고를 넓히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내용은 철학의 언어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

독자들이 철학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

관심이 있다면 꼭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알에치케이코리아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o********3 2021.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고의 깊이를 더 해주는 철학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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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철학의 세계로! 살아가면서 고등학교 때 배웠던 윤리 시간 이후로 철학과 관련된 책을 보거나, 교양수업을 들어 본 기억이 없는 거 같습니다. 가끔씩 TV를 보면서 나오는 재밌는 철학 특강들은 챙겨보기도 하지만, 예능적으로 요소가 가미되어서 재미로 보는 것이지, 굳이 진지한 마음을 가지고 보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항상 질문은 1+1=?이라는 질문을 좋아하고, 답은 2라고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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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철학의 세계로!

살아가면서 고등학교 때 배웠던 윤리 시간 이후로 철학과 관련된 책을 보거나, 교양수업을 들어 본 기억이 없는 거 같습니다. 가끔씩 TV를 보면서 나오는 재밌는 철학 특강들은 챙겨보기도 하지만, 예능적으로 요소가 가미되어서 재미로 보는 것이지, 굳이 진지한 마음을 가지고 보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항상 질문은 1+1=?이라는 질문을 좋아하고, 답은 2라고 딱 맞춰서 떨어지는 걸 좋아해서 답이 없이 고민만 하는 거 같은 철학에 흥미를 못 느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철학적인 사고가 나에게 필요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만의 기준, 나만의 생각 없이 세상에 정해진 답을 가지고 나라는 사람에게 대입을 하려고 하다 보니, 기준이 내가 아닌, 세상에 맞춰진 답을 위해서 살아가는 느낌이 너무 들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세상에 물어보니 답은 '철학'이라고 나왔습니다. 여기까지는 답이 확실히 있는 질문이었고, 이제는 답이 없는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철학의 쓸모'라는 책을 통해서 깨달아보려고 합니다.

 

철학의 쓸모는 다른 책들보다 머리말이 꽤 길었습니다. 저자가 철학이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머리말부터 충분히 이해시키고 가고 싶다는 열망이 꽤 크게 느껴졌습니다. 저자는 철학을 쉽게 '구글에 검색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질문'들이라고 정의 내려서 이야기를 합니다. 살면서 직면하는 고뇌와 번민은 검색해서 답이 경우가 압도적으로 적을 것입니다. 삶에 대한 고민이 생겼을 때 친구에게 상담을 받거나 자기 계발서를 읽기도 하고, 인터넷이나 방송을 보면서 해결책을 찾을 수도 있겠지만 거기에서 쉽게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삶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를 생각하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언어로 자신이 겪은 경험을 자신이 처한 환경에 판단하고 말해야 합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기 생각을 바꾸어 나갈 필요도 있는데 이것이 바로 철학 사고에서 지향하는 목표라고 합니다.

 

 

"배운 지식을 살려서 우리만의 답을 찾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힘'이 가장 중요하다. 이 책에서 전하는 철학 사고는 바로 그 힘을 얻는 방법이다'

 

ㅣ 우리는 왜 철학 사고를 하고, 철학 사고란 무엇인가?

사실 철학이라는 말 자체가 약간은 어렵게 다가오는 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철학이란 단어가 무엇인지 한 번쯤 찾아보고 읽었어야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네이버 사전에서는 철학이란 단어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1.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 흔히 인식, 존재, 가치의 세 기준에 따라 하위 분야를 나눌 수 있다.

 

2.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인생관, 세계관, 신조 따위를 이르는 말.

 

그럼 책에서는 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간단하게 '구글에 검색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을 철학으로 생각한다'라고 합니다. 철학은 새로운 개념과 말, 가치를 창조하고, 이를 기술, 시스템, 사회 규범에 적용함으로써 우리 사회를 유지하거나 변화시킨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철학자들이 던지는 물음은 대부분 이 세상의 본질과 관련이 되어 있는데요. 예를 들어 "우리의 인식은 정말 올바른 것인가" , "선악의 경계는 어디에 있는가?"와 같은 질문들이라고 합니다.

 

책에서 말하기를 철학은 학문으로서의 철학과 개인의 철학으로 두 종류가 있다고 하는데요. 학문으로서의 철학은 철학자들이 말하는 세상에 관한 설명이나 주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개인의 철학은 자기 경험이 계기가 되어 '더 생각하고 싶다'라고 느낀 것을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일입니다. 이 두 종류의 철학은 서로 오고 가면서 변화하고 발전하게 된다는 것이 저자의 이야기입니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사람 대부분은 학문으로서의 철학이 아니라, 개인의 철학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철학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성과를 줄까요? 철학을 함으로써 다음 네 가지로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첫째, 자기 본심을 깨닫게 된다.

둘째, 자기 행동의 기준과 신념을 발견할 수 있다.

셋째, 자기 말로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

넷째, 타인과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어 인간관계가 개선된다.

 

그럼 철학 사고란 무엇일까요? 철학자가 아닌 우리가 철학을 할 때는 무엇보다 '생각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생각이란 주체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고 싶다고 마음먹지 않는 한 그 무엇도 시작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혹시 철학 사고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면? 지금 나에게 철학이란 무엇이며, 철학 사고를 한다는 건 무엇인지에 관해서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아마도 이 생각을 한다면 철학 사고 일 것이라는 게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입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서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던 것을 개념과 말로써 구별하고 파악하는 일을 우리는 철학이라 부른다.

 

ㅣ 철학 사고에 깊이를 더 하는 방법은?

책을 읽다 보면 아직도 철학이란 무엇이며, 철학 사고를 어떻게 해야 할까를 한참 고민하고 있을 때 불쑥하고 철학 사고에 깊이를 더 해야 한다는 파트가 나오게 됩니다. 이제 겨우 철학에 관해서 조금 알랑 말랑하고 있는데 벌써 철학에 깊이를 더 한다고 하니 무섭기는 하지만, 철학이라는 것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앞서서 계속 이야기를 했기에 조금 더 깊이를 더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에게는 사고를 종요하는, 마치 '나에게 서슴없이 밀려오는 것 같은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철학 사고는 이처럼 특수한 경험, 독특한 고민, 고뇌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때의 상황을 떠올리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싶다',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하고 싶다' , '우정이나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싶다' 등 원초적인 주제에 궁금증이 생길 것입니다. 바로 이 생각을 명확한 질문 형태인 의문형 문장으로 만드는 것에서부터 철학 사고에 깊이를 더 하게 됩니다.

 

책에서는 철학 사고에 깊이를 더하는 여섯 가지 방법도 소개하고 있는데요. 철학 사고의 깊이를 더 하는 방법 여섯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정의와 의미를 묻는다.

② 구별하고 관련짓는다.

③ 신중하게 일반화한다.

④ 숨어 있는 전제나 이유, 판단 기준을 묻는다.

⑤ 사고 실험을 활용한다.

⑥ 사례, 반례, 유추를 활용한다.

 

위의 방법에 대한 각각의 상세한 내용을 지금 설명해주고 싶지만, 아직은 철학을 시작하는 철린이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잘못된 내용을 전달할까 하며, 혹시라도 더 궁금하면 책을 참고해보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정을 통해 다른 각도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생각하지도 못하게 숨어 있던 전제나 아이디어를 깨달을 수 있다."

 

ㅣ 철학에 흥미를 느끼게 해 준 책

 

철학과 관련된 책이 두껍고 실제로 무게가 엄청 무겁고 빽빽한 글씨로 채워진 책이었다면 철학이란 주제의 글을 읽기도 전에 벌써 읽기를 포기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이 많이 두껍지 않고 작은 사이즈라서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읽기 좋으며 저자가 최대한 쉽게 철학이라는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한 책이라는 게 읽는 내내 느껴집니다. 그리고 학문으로써의 철학이 아닌 내가 살아가면서 나를 위한 질문을 하기 위해서 철학을 해야 하는 되는 이유에 관해서 얘기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철학이 오랜 선조들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나의 삶에 관련된 이야기로 쉽게 다가오는 거 같습니다.

 

저자도 철학적 지식이 아니라 '철학 사고'에 대한 원고를 제안받고 처음에는 잠시 망설였다고 합니다.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큰 철학적 문제였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철학적 사고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을 쓴다는 한없이 어려운 문제에 겁이 많이 났지만 결국에는 철학 사고와 철학 대화에 대한 편집자의 애정을 통해서 이 책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곳곳에 저자뿐만 아니라 편집자도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게 느껴지는 거 같기도 합니다.

 

철학의 장점은 세상 어느 것에나 조합할 수 있다는 점이고, 철학 사고의 핵심만 남겨놓는다면 나머지는 어떤 일에 든 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철학에는 사람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기에 철학을 머릿속에서만 끝내지 말고 꼭 실제로 써먹는다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도 이 책을 길고 긴 출퇴근길을 활용해서 다시 조금씩 더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철학이 궁금하고 철학 사고를 하고 싶다면 이 책으로 한번 만나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이달의 사락 d***s 2021.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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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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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란 용어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리는 사람들이 많다. 어려운 표현, 개념 들로 가득차 있는 고난이도의 사상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너무나 먼 장벽이 있다는 선입견도 있고 특히 ‘먹고 사는’데 있어 철학은 큰 쓸모가 없다는 생각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더 가까이 가는게 어려운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문학의 정수인 철학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직면하는 숱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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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란 용어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리는 사람들이 많다. 어려운 표현, 개념 들로 가득차 있는 고난이도의 사상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너무나 먼 장벽이 있다는 선입견도 있고 특히 먹고 사는데 있어 철학은 큰 쓸모가 없다는 생각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더 가까이 가는게 어려운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문학의 정수인 철학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직면하는 숱한 의문과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고 방향을 정하는데 있어 큰 힘이 되어준다. 특히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관을 결정하고 이 원칙에 따라 삶을 자신의 힘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게 한다. 삶에 대한 성찰과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것이 바로 철학의 힘이다. 그렇다면 철학을 이용한 사고의 방법을 배우는 것은 삶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철학의 쓸모는 바로 그런 이유에서 독자들에게 철학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삶의 지침으로 삼을 철학적 사유의 방법을 설명해 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선 철학 사고를 통해 네 가지 힘을 기를 수 있는데 자기 본심을 깨닫게 되고 자기 행동의 신념을 발견할 수 있어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기를 수 있으며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다고 한다. 끝으로 내 생각과 다른 의견을 깊이 이해하는 힘을 기를 수 있으며, 타인과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어 남다른 인간관계 형성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조언한다.

 

특히 3장에서 철학적 사고로 질문하는 법과 깊이를 더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은 반복해서 읽어서 반드시 숙지해야할 가장 핵심부분이다. 저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철학적 사고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기존 상식에만 사로잡히지 않고, 비판적으로 의심하고 또 의심하는 훈련이 필요한데 질문이 바로 그 훈련의 핵심이고 철학 사고에 깊이를 더할 수 있다고 충고한다. 그런데 우리는 질문을 거듭하는 교육보다는 대체로 답을, 그것도 단 하나뿐인 정답만 맞힐 것을 강요받아 왔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질문에 익숙해지는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철학을 쓸모있게 사용하기 위한 방법인 것이다. 이 책은 많지 않은 분량에 부담도 적으면서 철학에 대한 장벽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n*****r 2021.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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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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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           [철학의 쓸모]   - 철학 사고하는 법 -       철학이 쓸모가 있다고 암시해 주는 이 책 [철학의 쓸모]는 참으로 반가운 책 제목이 아닐 수 없다. 철학은 대개 사람들로부터 아주 오래전의 학문, 현실과 관계없는 사변적인 것으로 이해되곤 하는데, 끊임없이 철학을 현실과 접목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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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

 

 

 

 

 

[철학의 쓸모]

 

- 철학 사고하는 법 -

 

 

 

철학이 쓸모가 있다고 암시해 주는 이 책 [철학의 쓸모]는 참으로 반가운 책 제목이 아닐 수 없다. 철학은 대개 사람들로부터 아주 오래전의 학문, 현실과 관계없는 사변적인 것으로 이해되곤 하는데, 끊임없이 철학을 현실과 접목시키고 이를 알리려는 작업은 독자인 나에게 어떤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철학을 어떤 모습으로 소개받게 될지 무척 궁금해서다.

 

 

철학은 철학사를 일컫는 학문이기도 하지만 그 자체로 사고하는 행위를 이를 수 있다. 다시 말해, 철학은 '철학 하기'의 다른 말이다. 철학하기란 무엇인가. 이 책은 철학하기를 '철학 사고'로 표현하고 있다. 즉 생각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철학의 쓸모]는 바로 이 '철학 사고'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생각이 너무 많을 땐 생각 없이 사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중요한 순간, 삶에서의 어떤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는 일이라면 우리는 철학적 사고, 생각하는 법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궁극적으로 철학적 사고는 삶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생각하는 연습을 한다면 철학이라는 것은 결코 철학자의 전유물이 될 수 없다. 그것은 곧 나의 능력인 것이다.

 

 

철학적 사고의 주된 핵심 중 하나는 어떤 최초의 질문 앞에 놓여있다면, 섣불리 그 질문에 답을 하지 말고(재빠른 단답형 대답은 지양한다) 그 최초의 질문에 자기만의 질문을 더해보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자신이 결국 진짜로 원하는 것'이라든가, '무엇을 진정으로 가치있게 여기는 것인지'와 같은 궁극적이고도 핵심적인 것에 이르게 한다. 즉, 철학 사고에서 중요한 것은 '답'이 아나라 바로 '끊임없는 질문'이다.

 

 

철학적 사고에 친해지는 5가지 마음가짐이 있다. 이는 달리 말하면 철학적 사고를 즐겨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열린 마음, 전념, 상상력, 자율성, 변화이다. 인간의 머릿속에서 발현되는 질문, 철학적 사고는 인공지능의 어떤 매뉴얼에 따른 것이 아닌 다음에야 결코 폐쇄적인 상황에서 이루어질 수 없다. 개방성, 열린 마음, 자율성, 변화를 받아들일 줄 아는 자세 등 이러한 태도는 내가 부차적인 것에 신경 쓰지 않고 본질적인 것에 전념하게 하고, 이러한 가운데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한다. 이와 같은 요소들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철학적 사고는 자유로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y*****9 2021.10.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