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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의 저자 칼 세이건은 우주에서 촬영한 지구를 보고 #창백한푸른점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별먼지 이며, 그 중 인간은 생각하는 '별먼지' 라고 했다. #별먼지 라는 단어에는 과학적인 근거와 논리, 철학적인 사고, 문학적인 표현이 너무나도 근사하게 녹아있다. 자연 앞에 선 인간의 겸손과 겸허, 자연의 품에서 느끼는 편안과 치유를 가장 적절히 설명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한다. 어른들도 마음을 다잡고 집중해 책을 읽고 소화해야하는 이렇게 심오한 이야기를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림책! 접근이 쉽지않은 장르일수록 그림과 글의 융화가 장벽을 낮춰준다. #말도안돼 는 (저자의 표현에 따르면) 어느 날 갑자기 양자학에 매료된 저자가 그 우물에서 즐겁게 헤엄을 치며 써내려간 동시같기도, 낙서같기도 한 글에서 탄생했다. 그리고 그림작가마저 우주를 탐사하는 듯한 묘한 매력에 빠져 표현해낸 작품이다. 감수는 가수 CL의 아빠라고 하면 얼굴까지 떠오를만큼 자유와 즐거움을 존중하는 멋진 물리학자 이기진 교수이다. 작품이 원자와 양자학에 진심이라는 것을 이 세 사람이 증명한다. 8세와 5세 딸은 아직 믿지 못하는 눈치다. 내가 안보이는 무언가로 이루어져 있다니? 공룡의 피부, 우주에 떠 다니던 먼지, 하늘에서 내렸던 빗방울로?? 정말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 그렇지만 우주가 있고, 공룡의 화석을 보았고, 귀와 손으로 비를 느껴봤으니 가능성이 영 없지는 않은데... 빅뱅, 우주, 핵폭발, 지구, 생명체, 그리고 나. 알듯말듯 "말도 안돼!"를 점점 더 격하게 외치지만 마지막에 웃는 이유는? 내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품고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점으로 귀결되니까. 그렇다. 나는 그냥, 태어나서 소중한 별먼지다. *** 위 책은 두마리토끼책 으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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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는 문과였다. 학창시절에 국어나 사회를 더 자신있어한 건 아니었지만, 수학은 약간 어려운 듯 재미있기도 했지만, 과학은 어려워하던 학생이었다. 하지만 다른 모든 과목이 그러하듯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과학은 언제나 내 곁에 있었고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 그 자체였다. 꼭 모든 것을 이해해야만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는 만큼 더 잘 보이고 더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나로서는 그저 내가 아는 만큼만 보고, 이해하는 만큼만 누렸던 것 같다.
나 같은 사람이 어디 한 둘이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과학울렁증이 있는 이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을 만났다.
처음 들어보는 원자 이야기 <말도 안 돼!>, 두마리토끼책 책 속에는 수수께끼 같은 말들이 넘쳐난다. 가만히 있어도 쏜살같이 움직이고, 누가 보면 하나지만 아무도 안 보면 여럿이라니. 100억 년도 넘게 살았는데 앞으로도 죽지 않을거라니. 너무 작아서 눈에 안 보이지만 한번 폭발하면 지구도 '펑!' 날려 버릴거라니. 이런 이야기를 듣고 나올 수 밖에 없는 반응이 바로 이 책의 제목과 같은 "말도 안 돼!"라는 외침이다.
그런 게 어딨어. 거짓말. 앞 뒤가 안맞잖아. 논리적으로 오류가 있어. 말. 도. 안. 돼!!!!
1인칭 화자의 말도 안 되는 수수께끼같은 자기 소개가 이어지다가 드디어 자신의 정체를 공개한다.
"내 이름은 원자야."
원자? 고등학교 과학 시간에 배운 기억이 어렴풋이 났다. 하지만 친하지는 않았던 그 이름, 원자. 세상의 모든 것을 이루고 또한 나를 이루는 원자에 대해 이토록 과학적이면서도 문학적인 표현이라니 놀라웠다. 책을 다 읽고 앞으로 돌아가서 몇 번을 다시 읽어 보았다. 읽고 또 읽는데 여전히 '말도 안 돼!' 소리가 절로 나온다. 몇 번을 더 읽는다 한들 이렇게 함축적으로 쓰여진 내용이 다 이해될리가 만무했다. 하지만, 나와는 친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과학, 그리고 원자라는 개념이 더이상 나와 상관없는 것으로 느껴지지 않았고 알쏭달쏭한 매력이 느껴졌다. 그것으로 이 책은 충분히 나와 같은 사람(과학 울렁증, 문과생)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책을 많은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싶다. 아직 자기를 문과나 이과로 단정짓지 않고 자기를 둘러싼 모든 세상이자 나 자신을 이루는 원자에 대해 거부감이나 편견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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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었을 때 외국인들의 대화에서 오가는 유머를 듣는 기분이 들었어요. 원자의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에 대해 알려주고 나면 이어지는 "말도 안돼!" 눈에 보이지 않고, 경험할 수 없는 원자라는 세계에 대해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일 수 있어요. 어디에나 있는데 눈에는 보이지 않고 100억년 전부터 있었으면서 사라지지 않고 촘촘해 보여도 띄엄띄엄하고, 꽉 차 보여도 텅 비어 있다는 원자에 대한 소개는 과학개념이기에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조은수작가님께서 시적인 언어로 작성해 주셔서 이미지화 할 수 있었어요. 언어의 의미가 충분히 전달될 수 있는 그림들은 원자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가져볼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들에게 이 책을 들려주었을 때에는 원자에 대한 다양한 느낌을 전해들을 수 있었어요. 원자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안에 우주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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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귀여운 원자그림책 거기다가 쉽고 재미있어 쏙쏙 이해되는 그림책 말도안돼! 만나볼까요? 나는 여기도 있고 저기에도 있고 어디에나 있는데 눈에는 안 보인다고 하고 100억 년도 넘게 살았는데 앞으로도 죽지 않아 라고 얘기 한다면 누구나 말할꺼에요 에이!!! 말도 안돼! 하지만 그런 존재가 바로 원자라니 그리고 세상은 모두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니 이 책을 만나는 아이들은 궁금증이 퐁퐁 셈 솟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100억년도 넘게 산다는 글 다음에 멸종 동물 목록을 예를 들어서 그림으로 보여주는 부분도 좋았어요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으면서 제가 사는지역 근처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어요 고창에는 운곡람사르습지가 있는데 이곳은 고창 옆에 있는 영광에 한빛 원자력 발전소가 생기면서 냉각수로 사용하기 위해 운곡저수지를 만들면서 지역민이 이주되고 사람들의 접근이 차단되면서 40년의 시간동안 자연스럽게 복원된 습지 입니다. 이 습지가 고창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곳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습지탐방에 체험도 하는데 그때 이 책을 보여주며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어집니다. ♥두마리도끼책에서 도서를 제공 받았어요 #말도안돼! # 원자그림책 #작지만엄청난 #원자 #조은수 #유현진 #두마리토끼책 #좋아서하는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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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말할 것~~ 같으면~~???? 여기에도 있고 저기에도 있지만 눈에 보이지는 않아. 나는 100억 년도 넘게살았지만 불사! 절대 죽지 않지. 난 가만히 있어도 손쌀같이 빨라. 누가보면 하나지만 아무도 안보면 여럿이지! ##말도 안돼! 나는 너무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지만 한번 폭발하면 지구도 '펑!' 날려버릴걸! 어?! 괜찮아. 처음부터 다시 모이면 돼. 어차피 산산조각인걸? 촘촘해 보여도 띄엄띄엄해. 꽉 차 보여도 텅 비어있지, 있지만 없는 거나 마찬가지일지도^^ ##말도 안돼! 유령이야? 귀신? 그런게 어딨어? 내 이름은 원자야~~ 세상은 모두 나로 이루어져있어. 너도 나도 쟤도 예쁘거나 못나거나 검거나 희거나 맵거나 시거나 구리거나 향긋하거나... 모~~~두 원자로 이루어져있어. 나는 꽃이고 해고 달이고 똥 오줌 된장이고 컴퓨터고 고래고 그리고.... 너야. 너도 가시처럼 뾰족하다가 솜처럼 보드랍고 변덕이 죽 끓듯 부글부글하다가 고요의 바다로 잠기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고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말이야... 네 작은 가슴에 온 우주를 품을 수 있는거야.?? 이제 네가 얼마나 놀라운 아이인지 알겠지? ☆ 재밌고 신기하게 읽다가 마지막엔 나도 모르게 따라쓰고 있는 책. 여러가지 색이 섞이고 겹쳐있어 복잡해 보일 수 있으나 또 보고 또 보면 그런 이유를 알게된다. 다른 것이 모이고 모여서 만들어진 것, 그래서 한가지 색일 수 없고 한 가지 모양일 수 없는 것을 그림을 통해 너무 잘 나타냈다. {그림 작가님 누구지? (#유현진작가 그림 너무 잘 그리셨어요^^) 글 작가님 누구지? ( #조은수작가 내용 너무 훌륭합니다^^)} 글은 또 어떻고. 원자에 대한 기본지식을 알려주는 듯... 했으나 결국 원자나 나나 같다는 것. 나는 놀라운 아이, 온 우주를 품고 있는 아이. 이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있을까, 아이들은 모두 저마다의 우주를 품고 있는 것. 그 아이가 있기까지 아이를 이루는 모든 것이 작고 크고 섬세하고 강하고 약하고 위험하고... 그래서 우리는 아이를 더욱 자세히 봐야하고 오래봐야하고 잘 봐야한다는 것. 아이의 잠재력을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 ☆ 이 놀랍고 (나는 감동하고 말았다) 귀여운 책을 널리 널리 퍼트려야겠다. #좋그연 #서평단 #두마리토끼책 #말도안돼 #처음들어보는원자이야기 @binibunny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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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책은 조은수 작가가 어느날 양자역학에 관심을 가지고 느꼈던 경이로운 느낌을 시로 적었고 유현진 작가의 마법같은 그림이 만나 만들어진 입니다. 1. 세상 여기 저기, 어디에나 있는데 우리 눈엔 보이는 않는 게 뭘까요 2. 분명히 있어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누가 보면 하나고, 아무도 안 보면 여럿인 게 그게 뭘까요 3. 100억 년도 넘게 살았고 앞으로도 죽지 않을거라고 말하는 게 뭘까요 4. 가만히 있어도 쏜살같이 움직여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는게 뭘까요 5. 너무 작아 보이지도 않지만 한번 폭발하면 지구도 날려 버릴만큼 힘이 센 건 뭘까요 정답은 바로바로 원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들이 이해가 되나요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정말 말도 안돼! 일 것 같아요. 이 책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는 “원자”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우리 눈에 보이진 않지만 세상 모든 것들은 원자로 이루어졌고 너와 나, 우리 모두도 원자로 이우러졌다는 걸 말해줘요. 그래서 너 자체가 신비로운거고 너의 작은 가슴은 온 우주를 품을 수도 있는 놀라운 아이라는걸 알려주지요. 우리 안에 변하지 않는 원자의 힘을 모두 가지고 있으니 얼마나 놀라워요 '파인만(Richard Feynman)'이라는 과학자는 지구 멸망 직전의 마지막 한마디는 뭐라고 하겠냐는 질문에 "얘들아, 세상 모든 것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단다." 그게 인간이 발견한 가장 중요한 과학적 사실이고, 이를 알면 다시 문명을 일으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고 해요. 모든 것이 너무나 빠르게 변해 적응하는데 정신없을 때도 있지만 원자처럼 ‘변치 않는 진리’와 ‘변치 않는 가치’를 아이들이 알게 된다면 변화를 준비해야만 하는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단단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겠지요 그리고 시적인 내용과 그림이 참 찰떡 궁합인 그림책, 말도 안돼!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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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에 대해 이보다 더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작은 단위인 원자. 세상은 모두 원자로 이루어졌지만 눈에 보이지 않지요. 원자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세상에 남지요. 하나이지만 여럿인 것, 작지만 폭발하면 힘이 센 것. 우리 모두 다르지만 우리 모두 원자로 이루어졌다는 것 이런 원자의 성질들을 동화로 구성해 냈답니다. 과학적이고 이론적인 설명을 보아도 이해하기 힘든 것을 어쩜 이렇게 재미있는 동화로 과학지식을 풀어냈는지... "말도 안 돼!"라는 반복어를 저도 모르게 따라 할 정도로 정말 원자가 하는 일도, 원자의 성질도 신기했답니다. - ★★★★★ 나는 여기에도 있고 저기에도 있고 어디에나 있어. 하지만 네 눈엔 안 보여. "말도 안돼!" 나는 100억 년도 넘게 살았어. 앞으로도 죽지 않을 거야. "말도 안돼!" 나는 별이고 해고 달이야. 나는풀, 나무 꽃, 이파리야. 나는 오징어, 해파리, 고래, 거북이야. 나는 의자, 스마트폰, 냉장고, 컴퓨터야. 나는 방귀, 똥, 오줌, 된장찌개야. 그리고 난 너야. "말도 안돼!" (본문 중에서) - 이 책은 양자역학이라는 세계에 발을 디딘 작가님께서 경이롭고 황홀한 느낌을 시처럼 적어내려간 그림책이에요. 또 그 시적인 표현을 기막히게 그림작가님이 표현하시네요. 세상 그 어느 책이 원자를 이렇게 설명해 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쉽게, 그리고 재치 있게 원자의 성질을 설명하거든요. 이 책을 읽으면 유치원 생들도 원자를 알겠다 싶을 정도로요. 또 꿀 시사회에서 그림작가님의 설명으로 이런저런 그림들로 내용을 표현하며 점점 변화했던 상황들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감탄만 나오더라고요. 그림 하나하나 대단합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정확한 원자의 성질을 잘 표현한답니다. 정말 과학지식과 재미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책! 어린이 독자와 어른이 독자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은 책!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도, 반대의 아이에게도 다 추천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한번 꼭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상의 모든 존재들이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이 그림책을 읽고 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테니까요. 또, 단지 과학 지식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책이 아니에요. 세상의 수많은 존재들이 모두 원자로 이루어져 있기에, 우리 모두는 서로 다르지 않으며, 높고 낮음이란 없다는 것. 원자라는 작은 물질들이 촘촘하게 모여 이루어지는 우리는 세상의 무엇보다 귀하고 소중하며 신비로운 존재라는 것도 이 지식책을 통해 마음으로 한껏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원자는 계속해서 변하죠. 어쩌면 내 몸의 일부를 이루는 원자는 100년전에도 1000년전에도 있었을지 몰라요. 언젠가 별이었던 원자가 강이 되었다가 물이 되었다가 지금은 내 몸의 일부가 되어 나를 이루고 있는지도 모르죠. 언젠가 공룡이었던 원자가 지금 나일지도 모른답니다. 우리 안엔 원자가 있고 그 안엔 이 세상이 들어있어요. 온 세상과 우주를 품고 있는 우리, 정말 신비롭지 않나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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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게 멋진 과학 그림책을 마주했다.
얼마나 중요한 가치를 품고있는지 알려주는 그림책 시리즈!
(앗, 우리 학교 도서관 책꽂이에 있는 거 봤는데. 내일 당장 읽어봐야지.)
작가의 말을 읽어보면 이런 구절이 있다.
오십 년도 넘게 과학 까막눈으로 살다가 어느 날 '양자역학'이라는 상자를 멋모르고 열어 봤는데 어찌나 황홀하고 경이롭던지 그 섣부른 느낌을 얼기설기 시처럼 적었습니다.
지독한 문과생이고 특히 '과학', 그 중에서도 '물리'를 싫어했던 (생물 빼고는 다 싫었....) 나는 과학... 멀고도 먼 당신.... 하지만 이렇게 과학을 예술적으로 풀어주시면... ㅠ (사실 '원자'라는 소재보다는 화려한 그림과 몽글몽글한 문장이 그저 좋았다.)
말도 안 돼... (이런 감각적인 그림, 말도 안 돼...)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이 말도 안되게 놀라운 원자로 되어있어. 너도 그래.
네가 얼마나 신비롭고 소중한 존재인지 알겠니?
아들아, 감성돋는 저녁시간이잖니...)
시리즈별로 다 모아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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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라는 단어를 아시죠?
. '말도 안 돼!' . 내 이름은 원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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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책의 소제목 '처음 들어보는 원자 이야기'를 보자마자 눈이 휘둥그레 머리에는 전구가 반짝였다. '원자를 그림책으로 접할 수 있다니..!' 아이와 함께 읽고 싶었다. 책 제목처럼 <말도 안 돼!>를 외치며 서평단에 지원하게 되었다. * 저자 소개 글 / 조은수 먹는 일에 진심인 편인 어린이 책 작가님? 어느 날 양자역학이라는 상자를 열어 보고 황홀함과 경이로운 그 느낌을 얼기설기 시처럼 적어내렸다. 그림 / 유현진 그림 그리기에 진심인 편인 어린이 그림책 작가님?? 작업실 동료 작가가 그림 주제로 삼은 양자역학을 슬쩍 들여다보며 신비한 원자의 매력에 본격적으로 빠질 즈음, 신기하게도 이 글을 만났다. 감수 / 이기진 공부하다 노는 것에 진심인 편인 물리학자님?? 서강대학교에서 물리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30년 가까이 마이크로파를 연구해 온 과학자이다. 그림 그리기와 글쓰기,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작가이며 2NE1 씨엘의 아버지이다. * 감명 깊게 읽은 부분 맞아. 말도 안 되게 신비하고 놀라운 게 원자야. 그리고 너도 그래. 그래서 너도 공기처럼 가볍다가 짬뽕처럼 맵다가 솜처럼 부드럽다가 가시처럼 뾰족하다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안 들쑤시는 데가 없다가 변덕이 죽 끓듯 부글부글 끓다가 고요의 바다로 한없이 잠기다가 그리고... 그리고... 말이야, 네 작은 가슴속에 온 우주를 품을 수 있는 거야. 이제 네가 얼마나 놀라운 아아인지 알겠지? * 한 줄 소감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너무 작아 무심히 넘겼거나 하찮게 여겼던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 '변치 않는 진리'와 '변치 않는 가치'를 품고 있는지를 알려 주는 <작지만 엄청난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원자 편?? 4~7세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감성 과학 책이다. 아이와 함께 이 그림책을 읽고난 뒤, 원자에 대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이어졌다. 그리고 과학을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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