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과잉치가 있고 치아가 안에 박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심란해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저자의 블로그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 때부터 저자 블로그의 눈팅족이지만 팬이 되었다. 궁금증을 해소했을 뿐 아니라 저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때로는 날카롭고 때로는 매우 따뜻하다. 저자의 블로그에서 느꼈던 시선이 이 책에 다 들어가있다. 저자는 어린이의 구강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설명을 잊지 않으면서 아이와 보호자를 보는 따뜻한 시선도 잃지 않는다. 이보다 더 완벽한 우리아이 치과생활을 위한 가이드북이 있을까. 아니 가이드북만으로 설명이 부족하다. 책 속에 담겨 있는 저자의 마음을 꼭 다른 분들도 읽어서 느껴보셨으면 좋겠다. (저자는 이 책의 수익금을 전액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
|
제가 어릴 때는 치아관리를 특별히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 너무 고생을 했어요. 지금도 치과는 어른이 되어도 무섭고 싫습니다. 그래서 아이만은 이가 잘 썪지 않도록 잘 관리해주고 싶은데 사실 방법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치과에서는 치실을 쓰라 하는데 치실을 쓰면 치아가 벌어지지는 않는지, 불소를 자주 하는게 정말 도움이 되는 것인지 대체 교정은 언제 해주어야 하는지. 목차를 보자마자 속이 시원합니다. 제가 평소 궁금했던 질문이 다 들어있어서요. 확실히 저자가 현직에서 아이를 보시는 소아치과선생님이고 아이를 키우시는 엄마라 그러신지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확히 부모들이 뭘 알고 싶은지 명확하게 아시는 것 같아요. 친구들을 주려고 더 구입했습니다. 정말 이런 책이 널리널리 알려져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께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
|
내용이 치아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부터 증상별 상세한 대처방법과 치료순서까지 나와있어서 밑줄 그어가며 집중해서 봤어요. 특히 저희 아이가 해당되는 부분은 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전에는 아이 치아에 문제가 생겼을 때 덜컥 겁부터 났는데 이제 믿고 찾아볼 수 있는 책이 생겨서 좋네요. 작가분이 소아치과 전문의시라 그런지 아이에게 설명하듯 친절하고 자세히 써주셔서 전문적인 내용인데도 이해가 잘 되었어요. 지인들에게 선물하면 좋을것 같아 여러권 다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중간중간 있는 '진료실 스케치'가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에요, 작가님~ 진료실 스케치만 따로 모아서 책 내주세요~~~ |
| 소아치과에서 일할때 어머님들께서 갑자기 물어보는것들이 있어서 항상 윗년차쌤들한테 여쭤보고 답변드렸는데 이책을 읽고나서 여쭤보는내용들이 이책범주내에서 딱 요약되어있어서 다해결할수 있는 내용이라 좋았어요. 아기있는집에 선물용으로도 주면 엄마들 입장에서도 목차별로 정리가 너무 잘되어있어 궁금증이 해결될수 있을것같아 좋을것같네요. |
|
그동안 열심히 아이의 치아 관리를 해주고 있다고 생각했고, 아이 역시 양치하는것을 좋아해 괜찮겠지라고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지난 여름 5살 나이에 첫 충치 치료를 하게되어 어찌나 놀랐던지.. 이후 여러 서적을 찾아보다 이거다 싶은 도서를 발견! 아이의 치아 관리를 위해 구입해봤어요. 어린이 치과를 다니며 처음 접해본 웃음가스에 대해서도 궁금했는데 자세한 설명이 있더라고요. 대부분 부모는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는다는 말만 듣고 선택하게 되는데 조금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평소 아이의 상태를 보고 급하게 달려가야했던 치과를 조금 느긋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것 같네요. 자주 책을 들여다보며 아이를 함께 관찰하게 될 것 같아요.
|
|
난 이 책을 우리 큰딸에게 선물하고자 한다. 엄마가 되어 애기가 어린이로 자라는 과정에서 가장 힘들고도 꼭 해야 할 일이 칫솔질을 평생의 좋은 습관으로 깃들게 해야 하는데 이 책은 젊은 엄마들의 치과 교과서 같다. 이가 나고 충치가 생기고 치과치료를 받아야 할 때, 영구치 관리,구강관리, 구강 악습관, 이를 다쳤을 때의 대처방법, 치아교정, 전신질환이 있을 때 등등 15년 소아치과의로 진료하신 노하우를 정말 자세히 잘 적어놓으셨다. 선생님 수고많으셨어요. 앞으로 더 크게 쓰임을 받으실꺼라 생각되네요. 밝은 사회를 위해서 재능기부 더 많이 해 주세요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
|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펼쳐봅니다.
차례를 보고 있으니 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옵니다. 아이를 키우며 치아에 대한 궁금한 내용이 총망라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출산전에 흔히들 하정훈 작가의 '삐뽀삐뽀119' 책을 많이 사고, 출산선물로도 구입하시죠? 아~ 이 책을 그 책과 함께 임신한 사람에게 출산선물로 주면 참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그런데 말이에요. 읽으면 읽을수록 '이걸 꼭 부모될 사람, 부모인 사람만 읽어야 하나?' 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다시 올라오는 것이 성인치과와의 차이점이 있을 뿐이지 치아 건강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꼭 어린 아이의 치아가 아니더라도 치아 건강에 대해 평소에 궁금한 점이 저만 많은 게 아닐 것 같아요. 주변에 치과의사가 없으면 차마 알지 못하는 치아건강과 관리방법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을 다 담고 있습니다. 치과에 가서 쓰는 돈을 생각하며 '진정 이 돈을 내가 써야할 만큼 이 치료를 받아야 하나?', '아흑 왜 또 썩었어!!'라는 생각을 저만 했었을까요? 치아에 대한 여러 고급진 정보를 이 책에서 세세하게 자세하게, 소아과선생님처럼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특히 충치는 어떻게 해야하나, 충치 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나, 교정은 어떻게 해야하나, 일상생활에서 사소하게 만날 수 있는 사고 대처방법 까지.. 부모로서, 사람으로서, 매일매일 씹고 맛을 음미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궁금한 모든 것을 담고 있어요. 목차쓰실 때 아주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어찌... 떠오르는 궁금한 점들을 다 담고 있지요??? 읽으면 읽을수록 '이 책을 굳이 부모인 사람만 읽어야 하나? 전국민이 읽어도 참 좋을 것 같다!', 책 제목을 '슬기로운 전국민 치과생활'이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그때를 기억하시나요? 맘카페에 들락날락했던 그 때.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고 유치가 처음에 났을 때 기억 나시나요? 세상에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아이가 유치를 만들어냈다고 하니 그마저도 참 신기하고 대견스럽게 느껴졌었죠. 그와 동시에 찾아왔던 것은 큰 의문이었습니다. 이 유치를 닦아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아이가 분유를 먹고 있는데 분유탓에 유치가 썩지는 않을지? 유치 관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엄마에게는 아이의 유치 하나로도 너무 어렵고 힘들었던 것입니다. 그때 저에게 의지할 것은 인터넷 뿐이었습니다. 맘카페 내에 질문을 하죠. "아이에게 유치가 났어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유치가 나기 전에는 그런 글도 썼어요. "아이의 잇몸은 닦아주어야 하나요?" 등등. 선배맘들의 말에 기대어 그대로 따라했었죠. 아무도 알려주지 않으니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그것이 맞는 것인지 아닌 것인지, 그 선배맘들은 그걸 제대로 알고 자신의 아이에게 했을지...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그 당시 저에게 <슬기로운 어린이 치과 생활>이 있었다면 고민하지 않고 탁 펼쳐봤겠죠... 목차 중에 5장 '구강관리는 어떻게 하나요?'를 찾고, 세부 내용 중 116쪽 '1. 양치질은 어떻게 하나요?'를 찾습니다.
맘카페에 들어가서 질문을 검색할 필요도 없고, 내가 원하는 질문이 없으면 글을 등록하고 답변이 올라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마치 아이가 아플 때 맘카페 검색하지 않고 <삐뽀삐뽀119>를 찾아봤던 것 말입니다. 아이의 치아 건강에 대한 궁금한 점을 모두 망라하고 있습니다. 아이 치아에 대해 궁금한 게 어디 유치뿐일까요? 까꿍이는 벌써 치과 치료 뿐만 아니라 교정치료까지 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랫니가 윗니를 덮어 턱의 모양이 이쁘지 않게 되었었지요. 그때에도 치과 선생님이 하라고 하시니까 거금을 들여 했는데요. 어느 정도의 시간이 경과되어 예쁘게 턱이 자리를 잡았다고 말씀해주셔서 교정치료를 중단하였는데 몇 년 후 지금, 다시 아이의 턱이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또... 거금을 들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결정하지 못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은 "치과마다 하는 말이 다르니 여러 치과를 가봐라"라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말예요. 그때마다 어떻게 여러 치과를 갈 수 있을까요? 저부터도 여러 번 치과가는 것이 그리도 어렵고 무서운데 아이에게 어떻게 그렇게 얘기할 수 있겠어요. 그때마다 "어디 주변에 치과의사선생님 안계시나~"생각했었지요. 주변 사람들의 말보다 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전문가의 말 한마디였습니다. 저와 '치료비'가 엮이지 않은 전문가 말이에요. 이 책은 그런 저의 고민을 상당 부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까꿍이 다음 진료때는 교정치료를 해야하겠다고.. 마음 먹었답니다. 아이의 치아에 대해, 또는 성인인 나의 치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구요? 감히 <슬기로운 어린이 치과생활>을 찾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치과의사로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를 바라보는 시각이 담겨있습니다. 오히려 발췌독하기 좋은 책이라 중간중간 지겨울 수도 있겠습니다. 이제 육아를 시작하는 분이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미 아이가 어느정도 큰 사람이라면 추천나이를 보고 페이지를 그냥 넘기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냥 지나치지 않는 부분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각 카테고리 끝마다 자리잡고 있는 [진료실 스케치]가 바로 그것인데요. 진료실에서 치과의사로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를 바라보는 뽀롱님의 따스한 눈길이 그대로 젖어있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뽀롱님의 블로그에서 가끔씩 진료실 스케치를 봐왔던지라 이 부분이 가장 기대되기도 했었지요. 진료실에서 만나는 아이들과 그의 부모, 그리고 의사로서 엄마로서 그 상황을 따스하게 전합니다. 너무도 치과를 무서워했고, 이가 약해 치과에 6개월에 한번씩은 갔어야 했던 저에게 치과는 말그대로 공포의 존재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입을 아~하고 벌려야 하는 선생님은 무섭지 않다고 하더라도 치과라는 공간에 계시기 때문에 당연히 무섭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고, 이렇게까지 나를 아프게 해야하나!라고 원망스럽기까지도 했었는데요.. 뽀롱님의 글과 블로그 덕분에 '아~ 의사선생님도 사람이었구나. 나의 이를 그렇게 치료하기까지는 여러 생각과 마음이 있었구나.'를 알게 됐었거든요. 이 부분을 읽는 분들은 모두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질 것 같습니다. 또한 주변에서 '정답'이라 외치는 부분을 과감히 '아니요!'라고 외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는 엄마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그 엄마를 이해하고 있는 뽀롱님의 따스한 눈길. 그들의 엄마를 응원하지만 나 또한 그렇게 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실제로 실천하는 그녀의 마음을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부분입니다.
너무 칭찬일색인가요? 읽어보시면 왜 내가 이렇게밖에 글을 쓸 수 없었는지 알게 될겁니다. 여러군데 체크도 해뒀는데, 한군데만 옮겨쓰고 이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방금 위에서 말했던 [진료실 스케치]의 한부분인데요. 아마 이 부분을 쓰며 뽀롱님도 마음이 저릿저릿하셨을 테고, 저도 저릿저릿했고,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고개를 끄덕이실 겁니다. 죄책감. 저를 참 힘들게 하는 그것. 오늘 아침에도 죄책감을 느꼈고, 아이의 말 한마디에도 죄책감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아참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덜 썼네요. 이 책의 수익금은 모두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전액 기부하신다고 합니다.
|
|
제 생각에 이 책은 신뢰성이 높은 책이예요. 아이관련은 신뢰성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책의 구성과 내용이 알차고, 사용하신 자료의 신뢰성도 높아요. 초등학생까지는 계속 볼 수 있는 내용이라서 두고 두고 자주 보려고요. 작가님 감사히 읽었습니다. 진료실이야기에서 다른 어머님들 마음이 와닿아 에세이 부분도 재밌었어요. 저자가 소아치과 의사라서 그런지 아이들을 아끼는 맘도 느껴졌고요. 그래서 더 사실자료로 책을 믿을 수 있기도 했죠. 치과 관련 책은 최신은 잘 없었는데 최근책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
|
소아 치과 관련 질문에 있어서는 이 책 한권이면 유치관리, 영구치 전환, 치아 교정, 구강관리, 구강 악습관, 이를 다쳤을 때등의 다양한 상황에 대한 질문의 답 또는 힌트를 얻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엄마들이 직면한 상황들이 질문형식으로 구성되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만날 상황도 미리 미리 파악해 둘 수 있는 지침서입니다. |
|
제가 치아가 좋지 않아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 치아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쓰게 되더라고요. 특히 유아 시기의 치아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했는데, 각 상황 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매우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전문의 교수님께서 쓰신 책이라 그런지 더욱 믿음이 가기도 하고요.
치과 관련 책이라 딱딱할 수도 있을 것 같았는데, 이해하기 쉽고 삽화도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서 읽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특히, 중간중간에 있는 에세이가 흥미로움을 더하여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집에 한권 두고 보면 좋은 책인 것 같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