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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앞에 쥐'라는 말이 있죠. 무서운 상대 앞에서 한없이 움츠린 모습을 말하는데요. 제가 어렸을 때 가장 많이 보던 만화가 <톰과 제리>였어요. 쥐는 무조건 고양이한테 진다는 어릴 적의 저의 생각을 뒤집어 놓았고, 자신보다 덩치 큰 고양이를 가지고 노는 제리의 모습이 통쾌하게 느껴졌거든요.ㅎㅎ 이번에 서평할 책은 <톰과 제리>만큼 흥미진진하고 유쾌한 『고양이와 생쥐 그리고 금붕어』 라는 그림책입니다. 우와....겉표지 정말 예쁘지 않나요? 겉표지만 들여다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연필로 그려낸 듯한 그림이며 색감이며, 정말 감탄밖에 안 나오더라구요. 찻잔에 담긴 금붕어를 들고 있는 생쥐와 친구들. 내용을 다 읽고 나니 이 한 컷의 그림이 더욱 멋지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답니다.
어항의 금붕어와 친구가 된 생쥐는 위협이 되는 고양이들을 금붕어에게서 떼어내기 위해 용기를 내어 다른 곳으로 그들을 유인해냅니다. 고양이들이 잠이 든 사이 용감한 생쥐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금붕어를 찻잔에 옮겨 밖으로 탈출시키는데 성공하게 되죠.
"나랑 같이 놀래?"라며 먼저 금붕어에게 친구가 되자고 한 생쥐의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조카 준군은 이 모습을 통해 친구를 사귀려면 이렇게 먼저 나설 줄 아는 용기도 필요하다는 점을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 역시 금붕어처럼 작은 몸집임에도 친구를 위해 고양이와 맞서는 생쥐의 모습이 정말 멋있었어요.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생동감 있는 그림 역시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주었는데요. 금붕어의 지느러미를 잡고 생쥐가 "준비됐니?"라며 묻는 장면에서는 친구에 대한 걱정이 느껴지기도 하고 격려해주는 듯한 느낌도 받았답니다. "생쥐는 정말 멋진 일을 한 걸까요?"라는 마지막 문장에 "그럼, 당연하지!"라며 물 위를 세차게 뛰어오르는 금붕어를 보니 미소가 절로 지어지고, 조카와 함께 이 질문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만약 내가 생쥐였다면 어떤 행동을 했을까에 대해 생각해볼 수도 있었죠.
이러면 결국 친구랑 헤어지는 건가 하고 말을 하니, 조카가 말하길 생쥐가 저 다리로 찾아가서 둘이 계속 만났을거라고 하네요.ㅎㅎ 긴장감 넘치는 모험 이야기에 읽는내내 재미있어 했고, 그보다 어린 동생은 '찍찍~', '야옹~'하며 그림 위주로 이 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 동화책에서 인상깊었던 건 삽화에 비해 글이 적다는 것 즉, 문장들이 짧고 어렵지 않다는 점이었는데요. 그림만으로도 스토리를 다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한글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친구에 대해, 우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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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와 친구가 되기로 한 생쥐가 고양이로부터 친구인 금붕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일을 예쁜 색감으로 그려놓은 그림책이예요 생쥐는 금붕어를 구하기 위해 고양이를 유인하여 금붕어에게서 떼어놓고, 먹여서 재운 후에 찻잔을 이용해서 금붕어를 강에 놓아주지요 마지막에 생쥐는 정말 멋진 일을 한 걸까요? 라는 물음에 금붕어가 물에서 뛰어올라 "그럼 당연하지!"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생쥐가 친구인 금붕어를 구하기 위해 정말 멋진 일을 했음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친구를 구하기 위해 어떤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는 생쥐의 행동에서 의리와 친구의 소중함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소정의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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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일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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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가 금붕어에게 같이 놀자고 합니다. 그런데 금붕어와 놀고 싶어하는 다른 친구들이 나타납니다. 친구들은 고양이들이었는데 생쥐는 고양이들에게 더 신나는 일을 찾게 해줍니다. 생쥐는 멋진 일을 벌이기로 하게 됩니다. 생쥐는 어항에 있던 금붕어를 강으로 보내주게 됩니다.
생쥐는 친구들을 위한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이 보기에 이쁜 그림책이에요 친구를 위한 이쁜 생각을 하는 생쥐의 착한 마음씨가 느껴집니다. 배려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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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생쥐 그리고 금붕어 / 니콜로 카로치 / 김상미 역 / 베틀북 / 2021.11.20 / 원제 : Brave as a Mouse (2021년)
책을 읽기 전
딱! 그 한 장면을 우연히 만나고 읽고 싶어진 그림책이지요. 생쥐와 금붕어는 친구가 될 수 있지만 고양이는 아니겠죠. 어떤 이야기 펼쳐질지 기대되네요.
줄거리
"나랑 같이 놀래?" 생쥐에 물음에 "좋아!" 금붕어는 대답했어요. 그런데...
금붕어와 놀고 싶은 다른 친구들이 나타났어요. 그대 생쥐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고양이에게서 쫓기던 생쥐는 어떻게 빠져나온 걸까요? 생쥐들은 금붕어를 어디로 데리고 가려는 걸까요?
책을 읽고
"나랑 같이 놀래?", "좋아!"
생쥐와 금붕어의 재미있는 놀이가 시작되었지만 방해꾼 고양이들이 나타났어요. 이 고양이들이 금붕어를 그냥 놓아줄 것 같지 않은 불안한 마음에 생쥐는 '멋진 생각'을 하지요. 그 멋진 생각 덕에 자신보다 큰 세 마리의 고양이에게 쫓기기 시작하지요. 아슬아슬하게 집안 곳곳을 누비던 중 막다른 곳에 다다르지만 위기를 탈출할 수 있는 기막힌 기회를 만나게 되지요. 그런데 이야기는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어요. 금붕어를 구하기 위해 생쥐와 친구들이 거리로 돌진하는 모습에 너무 놀랐거든요. 그렇지만 마지막 금붕어의 대답에 진짜 우정은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어른의 우정과는 다르게 아이들의 우정의 시작은 아주 간단한 의사소통으로 시작되지요. 어른 우정의 이면에는 저마다의 판단과 기준이 숨겨져 있지요. 그래도 친구라는 관계 유지를 위해 필요한 것들은 변하지 않지요. 나에 대해 모든 장단점을 알고, 나의 선택을 존중해 주고, 나의 모든 것을 응원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친구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비밀 유지'라고 생각해요.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나의 비밀 이야기를 그저 에피소드 정도로 취급해 버리면서 누군가에게 발설해 버린다면 그 충격은 어마어마하겠지요. 나이가 더해감에 친구의 기준은 신의, 의리를 바탕으로 했을 때 관계는 이어가는 것 같아요.
오직 금붕어를 구하기 위한 생각에서 생쥐 자신은 '멋진 생각'이라고 하지만 다른 이들이 보기엔 아주 무모한 생각이었을지 모르겠어요. 어려운 상황에 몰리면 진짜 친구와 가짜 친구를 구분할 수 있었어요. 인생에서 아프고 힘든 시기이지만 내 주변에 친구에 대한 생각을 했지요. 어려운 상황에 몰린 친구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요?
문제들에 이야기하고자 하는 친구와 문제들에 대해 도와주고자 하는 친구. 자신 옆에 있어주길 바라는 친구와 내 옆에 있어주길 바라는 친구. 위로해 주는 척이 아닌 앞에서는 태연하지만 속으로 함께 울어주는 친구. 소문을 믿지 않고 나를 믿어주는 친구.
이렇게 진짜 친구, 가짜 친구를 구별하기 전 내가 진짜 친구인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내가 친구에게 진짜 친구가 아닌데 나에게 진짜 친구이길 바라는 것은 욕심이겠지요.
면지의 앞과 뒤에 다른 점을 바로 알 수가 있지요. 바로 어항 안의 금붕어가 사라졌어요. 고양이 세 마리가 창문까지 열고 찾고 있지만 금붕어는 자유를 찾아 떠났지요. 그림책에는 아주 짧은 텍스트가 있지만 없어도 무방할 만큼 그림이 보여주는 스토리는 짱짱하네요. 그림자들이 보여주는 스릴이 액션으로 이어지고, 차분한 색감들이 스토리에 집중하게 하네요.
- 니콜로 카로치 작가님 -
이탈리아 베로나 출신으로 건축가이자, 교사, 그림책 작가이다. 2013년 유로호프 일러스트레이션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세 차례의 영국 폴리오 소사이어티 콩쿠르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최종 후보로 뽑히기도 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다비드 칼리 작가가 글을 쓴 <알라딘의 마법 램프>가 있으며, 이번 <고양이와 생쥐 그리고 금붕어>는 미국에서의 데뷔작이다.
- 자유를 찾은 물고기 있는 그림책 -
금붕어의 여름방학 / 샐리 로이드존스 글 / 레오 에스피노사 그림 / 이원경 역 / 보림 금붕어 유령 / 레모니 스니켓 글 / 리사 브라운 그림 / 보물창고 이상한 하루 / 연수 / 비룡소 사랑스런 작은 물고기 / 앙드레 단 호기심 많은 꼬마 물고기 / 엘사 베스코브 / 김상열 역 / 시공주니어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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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생쥐 그리고 금붕어 글그림 니콜로 카로치 출판 베틀북
작은 생쥐의 용기를 그린 그림책 <고양이와 생쥐 그리고 금붕어>를 만나보았습니다. 찻잔에 담긴 금붕어를 번쩍 들어올리는 생쥐들의 모습. 표지부터 많은 상상력을 자아내죠? 저희 아이들은 놀이기구를 태워주는것같다며 너무 신기해하더라구요. 저도 상상도 못한 장면에 너무 흥미로웠어요. 생쥐는 어항 속에 홀로 있는 금붕어에게 다가가 함께 놀자고 제안했어요. 금붕어도 너무 좋아했죠. 그런데 땅을 걷는 생쥐와 물속에 사는 금붕어는 어떻게 놀수있을까요? 책장을 넘기기 전에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아이들은 생쥐가 물속에 들어갔다 나오며 놀거나 어항 주위에서 뛰어놀거라고 하네요. 책장을 넘겨보니, 금붕어와 생쥐는 그들만의 방법으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이 보여요.
금붕어와 생쥐가 놀고 있는 그 순간, 검은 고양이 세마리가 나타났어요. '안돼!!!! 도망가!' 저희 아이들이 너무 놀래서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고양이는 생쥐도 잡아먹고 물고기도 좋아하는데 딱 마주쳐버렸으니.. 큰일이 일어나겠죠?
고양이에게 쫓겨 달리고 달리다가 용기있는 생쥐는 기발한 생각을 해냈어요. 고양이를 이끌고 펜트리 안으로 도망을 쳤어요. 펜트리 안을 살펴보니 수많은 생쥐들이 있었고, 온갖 식재료와 접시,그릇 그리고 고양이 밥도 있었어요. 용감한 생쥐는 어떤 생각으로 이곳으로 데리고 온걸까요? 늘어져있는 고양이의 모습과 찻잔을 옮기는 있는 생쥐들. 과연 무슨일이 일어난걸까요? 궁금하신 분들을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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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황속에서 금붕어 친구를 구하기 위한 용기있는 행동을 보인 생쥐의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어떻게 그런생각을 할수있었을까요? 너무 기발하고 대단해보여요. 친구를 위해 우리는 그렇게 할수있을까요? 저희 아이들은 무조건 도와줄수있다고 하는데.. 저는 좀 어려울것같기도하고.. 참 많은 생각이 오갑니다.
그리고 이 책을 많은 상상력을 자아내는 그림책이에요. 책장을 넘기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나라면 어떻게 할까? 아이들과 그림 하나하나 살펴보며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여러분도 아이들과 제가 느낀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그림책이예요!!!!
스릴 넘치는 고양이와 생쥐, 금붕어의 하루 <고양이와 생쥐 그리고 금붕어>를 만나보세요!!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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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삽화에 빠져들어 책에 관심이 갔어요. 집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더 그런지 저희 집 아이는 유달리 고양이에 관한 책이라면 정말 관심있게 보고 좋아하는데요 이 책도 마찬가지였답니다. 포근하고 따뜻한 어느 오후, 혼자 어항에 있던 금붕어에게 생쥐가 다가와 같이 놀자고 제안합니다. 같이 수영도 하고 먹이도 먹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죠 그런데 그때 같이 놀고 싶어하는 다른 친구들이 나타났어요. 생쥐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죠 생쥐를 잡으려는 고양이 세마리 생쥐는 아주 용감했고 자기의 생각을 옮기려해요. 생쥐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재빠르게 어디론가 갑니다. 생쥐와 친구들은 과연 금붕어에게 어떤 행동을 할까요?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눠 볼수 있었어요. 책을 읽으며 생각했던 이야기 친구를 위해 위험했지만 조금은 용기있는 큰 일을 한 일 우정을 대화해보기도 하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도와주는 멋진 모습에 어떤 생각을 했는지 물어봤답니다. 도와주는 행동이 겁나보였지만 친구를 위하는 행동에 멋지다고 말해주네요 친구. 그리고 우정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직접 나서서 도와주는 의미있는 일 자신있게 그리고 당당하게 지혜롭게 대처했던 생쥐의 행동은 아이에게 진정한 우정이 뭔가 생각해보고 알려주게 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아이와 재미있게 읽어볼 소장가치 있는 책 추천해봅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솔직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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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 예쁜 그림책 <고양이와 생쥐 그리고 금붕어> 에요. "지금 생쥐들이 뭘 하고 있는 걸까?"
고양이와 생쥐의 흥미진진했던 추격전이 계속 된답니다. 그리고, 추격전이 끝난 후..
... 생쥐들과 금붕어는 "준비됐니?"
우와. . "생쥐는 정말 멋진 일을 한 걸까요?" "그럼, 당연하지!"
친구를 위해 멋진 생각을 해내고 용감한 행동을 한 생쥐! 작디 작은 생쥐의 용기 있는 큰 행동에 관한 책 속 마지막 장면을 보고
고양이와 생쥐 그리고 금붕어가 펼치는 아주 특별한 하루!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