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적인 효력은 없었으나 가족의 형태로 함께 했다. 다름이 발단이 되어 깨져버린 관계는 함께 한 몇 개월의 시간보다 훨씬 오랜 기간 동안 상처가 되고 흉터를 남겼다. 아픔을 주고 또 받았던 두 사람은 재회 후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고 치유한다. 하지만 서로의 부모가 엮였던 과거가 있기에 끝을 생각할 수 밖에 없었고 끝은 예상보다 빨리 닥쳐 버렸다. 끝난 사이지만 잉태된 생명으로 두 사람의 인연은 다시금 연결된다. 호불호가 나뉜 리뷰를 읽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호였다. 짠하고 서글펐던 여주의 마음이 펴지고 밝아짐에 안도감이 들었다. 엄마복 없이 자랐지만 남편복은 한껏 누리며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편안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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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 작가님의 마중물 리뷰입니다. 부모님의 사정으로 재혼과 이혼을 겪으며 청소년 시절 피가 섞이지 않은 남매에서 결국 남남이 된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이 성인이 되어 다시 재회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서로에게 상처를 가진 캐릭터들이 만나 관계가 변해가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어떤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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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 작가님의 마중물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부모임의 재혼으로 남매가 된 여주(가원)과 남주(유준). 여주는 남주의 거짓말로 학교를 자퇴하게 되고, 재혼한 부모님은 헤어지게 됩니다. 그후 여주와 엄마는 힘들게 살다가 남주와 재회하게 되는데, 남주가 나쁜놈인데 반성도 별로 안하고 여주가 쉽게 남주와 사랑에 빠지는 부분이 조금 답답하기도 하지만, 작가님이 잔잔한 내용을 힘있게 잘 쓰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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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재혼으로 남매가 된 가원과 유준은 서로가 새로운 환경에서 힘들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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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 작가님의 전작을 재밌게 읽었고 이 작품도 평이 좋아 기대했는데 이번 소설은 저랑 안맞네요 대여로 구매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잔잔한 분위기로 버무려서 그렇지 남주가 여주에게 한 쓰레기짓이 빌런이나 피폐물에서 나올법한 짓이라 정 안가고... 보복을 해도 모자랄판에 저런 놈을 받아주는 맹탕 여주도 답답... 여주와 남주는 양쪽 부모님의 동거로 인해 한집에 살게돼요 사춘기인 남주는 아빠가 엄마와 사별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천박한 여자를 들이자(불륜x 남주아빠는 아내 찐사인데 사별의 슬픔과 외로움때문에 만나게된듯) 삐뚫어진 나머지 어느날 여주를 시험지 유출한 범인이라 모함합니다. 이 일로 여주는 학교를 그만두고 결국 부모님끼리도 갈라서요 여주 모녀가 남주 집을 나가면서 인연이 끊깁니다. 참고로 남주네집 사는동안 남주네 친척이 시댁도 아니면서 시집살이 시킴 여주엄마가 남미새 기질있고 경제력도 교양도 없는 노답인 사람이긴한데 지네 기준 수준떨어진다고 갑질하는게 더 재수없었어요 나물인지 채소 길이 가지고 상스럽네 어쩌네 꼬투리 잡는데 기함함 남주새끼도 싫다고 죄없는사람 인생 꼬이게할 누명 씌우는 거보면 집구석 핏줄부터가 싸이코인듯 지아들이 한짓 알면서 대강 덮어버리고 돈주고 내보내는 회피 방관하는 남주애비까지 하나같이 괜찮은 인간이 없어요 도라이들 아무튼 세월이 흘러 약국에서 일하는 여주 소식을 들은 남주가 여주를 찾아가요 여주는 여전히 고달픈 삶을 살고 있었고 남주는 나름대로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면서 지때문에 공부도 잘했는데 고졸도 못하도 중퇴한 여주에게 사과는 커녕 시비나 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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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글을 기대하고 펼쳤는데 사연이 막장드라마입니다. 생면부지의 남한테도 인정을 베풀면서 정작 엄마에게는 냉정하고 부끄럽게 여기는 여주도. 여주 뒤에 몇 번씩이나 따라붙었던 '주눅'이라는 단어도. 어줍잖은 가책과 못 난 감정사이 어디쯤 있는 미성숙한 남주도. 한 아이에게 씌운 누명을 눈 감고 덮은 비겁한 남주의 가족들도. 읽는 동안 불편한 감정이 뒤 따랐어요. 그 중 제일 불편했던 건, 별 거 아닌 이유때문에 누명을 씌워 아주 쉽게도 한 아이의 미래를 조각내놓고선 죄책감이란 감정을 찾아 볼 수 없다는 거. 남주 고모는 피해자인 여주를 얘기하면서 죄책감이 아닌 안타까움으로 표현하고, 남주는 한번도 제대로 된 사과조차 하지 않았으면서 '우린 같은 피해자였다.' 라고 동일시 한다는 것 자체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갑니다. 그런데도 여주가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이 나한테 신경써준 것은 처음이었다'라며 마치 좋은 사람들인 것 처럼 포장하는데 대단한 사람들의 성은에 감흡해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지? 두서없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두 주인공의 종잡을 수 없는 이상한 관계가 갑자기 급 발전되는 것도 개연성이 부족하고, 얽힌 사연은 복잡한데 관계는 뭐가 그렇게 쉬운 건지.. 뒤로 갈 수록 긴장감도 느낄 수 없고 시시한 내용 탓에 지루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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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이 심각하다. 돈 받고 파는 책에 '봐죠'라니;;; 멍청이들이 인터넷에 아무렇게나 싸지르는 글에서나 볼 수 있는 건 줄 알았는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기본조차 안 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한심해서 읽기도 싫었는데 이미 산 거라 참고 봤다. 물론 그 다음에도 문제는 계속 됐다. 문장도 어설프고 틀린 것들 때문에 내용이 눈에 잘 들어오질 않아 진도 나가기가 힘들었다. 내용이 아무리 재밌어도 답이 안나올 수준... 그렇다고 재미있는 것도 아님; |
| 민혜 작가님의 마중물 리뷰입니다. 어린시절 주인공들은 부모님들의 만남으로 피 안섞인 남매가 됩니다. 그러다가 상처를 주고받으며 헤어졌고 오랜시간이 지나 재회하게 됩니다. 재회한 주인공들이 사랑에 빠져가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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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만 보면 막장 스토리에 신파 이지만 정작 스토리는 잔잔하고 담백한 편이 였어요 남여주 감정선 변화도 섬세하고 여주도 호구 같으면서도 동정과 연민을 불러 일으킵니다 일상 잔잔물인데 지루 하지 않고 두사람만이 일해할수 있는 감정선이라 읽으면서 느낄수 밖에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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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출판사에서 출간한 민혜 작가님의 마중물 리뷰입니다 이번에 때마침 네넨 단하루 반짝할인 50년 대여 이벤트를 진행해서 구매했습니다 민혜 작가님 전작들을 재미있게 읽어서요 어릴때 누명을 씌우고 죄책감이 남은 여주와 남주가 후에 재회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