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0.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회색 늑대의 변장
"회색 늑대의 변장" 내용보기
글_질 비주에른그림_로낭 바델옮김_변광배제목에서 느껴지는 회색 늑대의 변장이 궁금한대요.회색 늑대는 닷새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했어요.배가 너무 고팠어요.힘이 하나도 없어 보이는 회색 늑대를 보니아이들은 하나도 무섭지 않다고 하네요.ㅋㅋ원래 늑대를 떠올리면 날카로운 이미지에아이들이 조금 무서워하잖아요.회색 늑대는 강물 위에서 악어가 새를 꿀꺽 삼키는 장면을 보고
"회색 늑대의 변장" 내용보기
글_질 비주에른
그림_로낭 바델
옮김_변광배

제목에서 느껴지는 회색 늑대의 변장이 궁금한대요.
회색 늑대는 닷새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했어요.
배가 너무 고팠어요.
힘이 하나도 없어 보이는 회색 늑대를 보니
아이들은 하나도 무섭지 않다고 하네요.ㅋㅋ
원래 늑대를 떠올리면 날카로운 이미지에
아이들이 조금 무서워하잖아요.

회색 늑대는 강물 위에서 악어가 새를 꿀꺽 삼키는 장면을 보고 먹이를 잡으러 다닐 필요 없이 나무로 변장만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과연 늑대의 생각처럼 새들은 나무로 변장한
회색 늑대위에 앉을까요?
우리 아이들과 숨바꼭질 할때가 떠오르네요.
꼭 꼭 숨었다며 찾으라고 외칠 때 이미 어느 장소에서
외치는지 알 수 있죠.
그리고 찾으러 가면 발이나 팔이나 엉덩이등 꼭 하나씩 보이게 숨어있어요.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회색 늑대도 그저 귀엽네요.
회색 늑대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나뭇잎을 붙인 채
뒷다리는 땅에 힘껏 버티어 서고
앞다리는 공중으로 치켜들었지요.
그리고 바람 부는 대로 흔들거렸어요.

그때 아주 멋진 제비 한 마리가 날아왔지만
회색 늑대를 알아보고는 회색 늑대의 머리에 똥을 싸
버리고 재빨리 날아가 버렸어요.

회색 늑대는 다시 변장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암양으로 변하기로 하죠.
이번에는 땅바닥에너 암양의 털을 찾아내 그 털을 몸에 붙였어요.
암양인척 숫양을 잡아 먹기 위한 변장이겠죠?
이번엔 성공할 수 있을까요?

회색 늑대가 변장할 때마다 얼마나 귀엽고 웃긴지
아이들과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한페이지 페이지마다 귀여운 동물들의 표정을
볼 때마다 함께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회색 늑대처럼 변장으로 쉽게
배를 채울려고 하면 배가 채워질까 했더니
당연히 배를 채울 수 없다고 하네요.
쉽게 얻으려 할 수록 눈 앞에서 더 놓치기 쉽죠.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결과가 더 의미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 같아요.

회색 늑대 덕분에 아이들이 배울점도 배우게 되었고
즐거운 시간도 보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k*****9 2022.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엉뚱해서 애잔한 늑대이야기
"엉뚱해서 애잔한 늑대이야기" 내용보기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것은, 회색 늑대가 꼭 어린아이들과 같다는 것입니다.얼마나 귀엽고 엉뚱한지, 대여섯 살 아이들을 보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강물에 떠 있는 악어를 보면서 번뜩! 아이디어를 얻은 회색 늑대는, 악어처럼 변장을 하고 새를 기다립니다. 새가 나타나면 악어처럼 한 입에!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입니다. 잔뜩 기대를 하고 변장을 했지만 새들은 절대로 쉽게 속지
"엉뚱해서 애잔한 늑대이야기" 내용보기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것은, 회색 늑대가 꼭 어린아이들과 같다는 것입니다.얼마나 귀엽고 엉뚱한지, 대여섯 살 아이들을 보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강물에 떠 있는 악어를 보면서 번뜩! 아이디어를 얻은 회색 늑대는, 악어처럼 변장을 하고 새를 기다립니다. 새가 나타나면 악어처럼 한 입에!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입니다. 잔뜩 기대를 하고 변장을 했지만 새들은 절대로 쉽게 속지 않지요. 

 

이번에는 양들을 속이기 위해 변장을 하고, 다음에는 토끼를 속여보려고 당근이 되어 보지요. 정말 어렵게 어렵게 변장을 하면서 변장 기술은 계속 발전합니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하지요. 동물들이 얼마나 현명한데요. 그렇게 터덜터덜 지나가다가 친구를 발견합니다. 아! 세상의 일은 돌고 도는 것이 그런 것인가봅니다. 동물들을 속이려고 고군분투하던 늑대가 이번에 깜박 속아버렸거든요. 자신의 모습을 계속 바꾸어 나가는 늑대는 어떻게 될까요?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자기 눈에만 보이지 않으면 세상이 모두 눈을 감는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늑대는 귀엽지요. 그리고 마치 우리들처럼, 내 눈에만 안 보이면 세상이 모른다고 생각하는 늑대는 애처롭지요. 늑대에게서 아이를 보는 것도, 어른을 보는 것도 다 좋습니다. 그저 늑대의 길을 함께 가면서 자신의 생각을 짚어보는 것도 좋지요.

 

유독 마지막 문장이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사냥을 잘하는 비법은 없어. 냄새를 잘 맡기만 하면 돼."

맞습니다. 우리는 늑대처럼 비법만 찾아 헤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속이려고 하고, 무언가 쉽게 얻으려고도 합니다. 그렇지만 결국, 그렇게 얻어지는 것은 내 손안에서 부스러져버리지요. 오직 한걸음 한걸음 내가 노력해서 가는 것이 아니면 내 안에 쌓이지 않습니다.

모든 일에는 그 근원이 중요한 것, 잔꾀를 부리지 않고, 그저 최선을 다하는 것. 요즘들어 그것이 참 어렵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사냥을 잘 하려면, 냄새를 잘 맡고, 사냥감을 잘 쫓아가야하니까요. 잘 살려면,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살아야 하니까요.

YES마니아 : 골드 b*****m 2022.07.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