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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연결되어 있어요!!
6400km 넘는 길이로 지구에서 가장 긴 강. 7개의 나라에 걸쳐 흐르며 3000종이 넘는 물고기의 보금자리, 1300종에 달하는 새들의 보금자리인 강. 250만종이 넘는 곤충과 1만 6000종이 넘는 나무를 품어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 숲을 유유히 흐르며 지구 민물의 15%를 토해내는 강. 바로 아마존강이다.
이 책은 그런 아마존강에 대한 지식을 가득 품었다. 아마존강 자체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아마존에 사는 기묘한 개구리, 뱀과 악어, 다양한 생김새의 물고기들, 자이언트 수달과 카피바라, 아마존매너티 등의 야생동물도 소개한다.
책은 또한 아마존의 과거와 현재까지 품었다. 잉카문명을 비롯한 고대 문명과 침략자에 대해서 현재 아마존강에서 살아가는 부족을 소개한다. 그리고 아마존강 주변 숲과 도시의 삶도 소개하는데 그들은 화살과 그물로 물고기를 잡기도 하고 뗏목과 여객선으로 이동도 한다. 도시를 건설하고 수력발전소를 세워 전기를 만들기도 하고 숲을 태우거나 벌목하여 목장이나 농장을 만들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아주 많은 숲이 파괴되고 이것은 다시 우리에게 환경오염과 기후 위기로 돌아온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지구와 아마존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까지 책은 알려준다. 함께 동참하자고 말하고 있다.
‘물 한 방울이 굴러 내려오면서 커다란 강을 만들 수 있었던 것처럼, 여러분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화려한 색감으로 아마존의 다양한 생명과 풍요를 그린 책은, 단순히 지구과학적인 문해력 향상을 넘어 아마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려주었고 지구 미래에 대한 우리의 공감과 연대까지 이끄는 책이었다.
*출판사 제공으로 책을 읽고 쓴 솔직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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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아 숨 쉬게 하는 강 아마존강>은 상마 프랜시스 글, 호몰루 지포리투 그림, 박중서 옮김으로 찰리북에서 출판되었다.
책표지에서 깊고 드넓은 아마존강과 나무들의 울창함으로 강렬함을 뿜어내는 듯 표현한 것 같다. 면지에서는 아마존강돌고래인 몸통이 밝은 분홍돌고래가 마음껏 뛰놀고, 자유롭게 화려한 새가 창공을 날고, 구불구불 아마존강으로 꾸몄다. 이 책에서는 아마존강에 대한 많은 부분을 소개한다. 목차를 살펴보면,
아마존강 - 세계에서 가장 큰 강 - 생명을 살리는 강 - 물은 순환한다 - 뒤틀고 굽이치고 떨어지고 - 세 개의 강 - 물에 잠긴 숲 - 세계에서 가장 큰 하구
아마존에 사는 야생 동물 -공존과 멸종 -기묘한 개구리들 -아마존에 사는 뱀과 악어 -다양한 생김새를 가진 물고기 -강에서 새끼를 낳는 동물 -물살이 빠른 강에 사는 동물 -아마존강에 사는 거인 -피라루쿠의 전설
아마존 숲에 사는 사람들 -고대 문명이 남긴 신비 -문명을 꽃피운 잉카 제국 -황금을 찾아온 침략자들 -수수께끼를 간직한 숲 -아마존에 사는 주민들 -꽃이 된 아이, 나이아
강과 생활 -아마존의 이동 수단 -아마존에서 고기 잡는 법 -두 강이 만나는 곳에 세워진 도시 -아마존강과 녹색 에너지 -아마존의 위기, 지구의 위기 -지금 당장, 기후 위기 행동! -세계와 연결된 강
이 책은 지식적인 정보 그림책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그리고 찬찬하게 안내자로의 역할을 제대로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마존강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한다.
작가는 독자들이 아마존의 생명력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얼마나 신비롭고 가치있는 곳인지 알기를 원한다고 했다. 그림작가는 이 책이 지구를 지키는 작은 씨앗의 역할을 원한다고 말하고 있다.
아마존강은 수십만 종의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다. 3000종이 넘는 물고기들의 보금자리이고, 1300종에 달하는 새들의 보금자리이며, 아마존 숲에는 250만 종이 넘는 곤충과 16,000종이 넘는 나무가 살고 있다 생물은 생태계를 이루면 산다. 그런데 이 생태계를 위협하는 존재가 인간이다. 이 책의 끝부분에서 과학자들은 2030년에는 아마존 숲의 60퍼센트 정도가 파괴될 수 있다며 걱정한다고 말한다. 숲과 강을 파괴하면서 우리는 무엇을 잃어 가고 있을까요? 아마존이 망가지면 사람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다양한 생명체가 공존하고 진화하며 살아가는 아마존을 위해 오늘 우리가 할 일을 당장 실천해 가면 좋겠다고 끝을 맺는다. 갈수록 위태로운 지구를 조금이라도 지키는 일은 자연생태계를 지키려는 우리의 의식과 실천에 대한 의무감임을 이끌어 낸다.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를 받아 솔직 후기를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