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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샵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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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플레이스는 2001년 스니커즈 편집매장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대표적으로 세인트 제임스, 라벤헴, 단톤 등의 브랜드를 취급하는 편집샵이다.  편집샵은 수많은 옷 중에서 운영자의 취향으로 셀렉된 옷만을 편집해서 보여주는 샵이다. 그곳에 가면 단순히 옷이 아니라 그 취향이 깃든 문화를 접하는 것이다. 취향을 선보이고 선택받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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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플레이스는 2001년 스니커즈 편집매장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대표적으로 세인트 제임스, 라벤헴, 단톤 등의 브랜드를 취급하는 편집샵이다. 
편집샵은 수많은 옷 중에서 운영자의 취향으로 셀렉된 옷만을 편집해서 보여주는 샵이다.
그곳에 가면 단순히 옷이 아니라 그 취향이 깃든 문화를 접하는 것이다.
취향을 선보이고 선택받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나라 인구가 많은 것도 아닌데 그 중에서 특정 취향을 지닌 사람들이 고객이라면
어느 정도야 운영이 가능할까 가늠이 잘 되지 않는다. 그럴려면 꽤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공감받아야 할텐데
그것은 하나의 문화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에는 다른 편집매장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샌프란시스코 마켓,아이엠샵 대표 등도 다들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는 공통점을 이야기한다.
플랫폼 플레이스는 국내에서 세인트 제임스를 취급하는 편집샵이라고 많이 알려져있다. 꾸준히 그 브랜드 그리고 그와 결을 같이하는 스타일의 브랜드만을 선별해서 꾸준히 선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그렇게 각인되고
브랜딩되는 것이다. 
팬데믹으로 온라인 쇼핑이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오프라인 편집샵의 역할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브랜드의 옷을 어떻게 디스플레이하면서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편집샵이 여전히 필요하다. 
느리게 조용하게 꾸준하게 자신만의 자리를 지키는 플랫폼 플레이스같은 편집샵이 계속 더 생기기를 응원한다. 

YES마니아 : 로얄 u***a 2021.12.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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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매장에 대한 다양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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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편집매장이라는 개념도 거의 최근에 알았어요. 아마 티비에서 편집매장이라는 곳에 연예인이 들러 쇼핑하는 장면이 나와서 알게되었는데 우리말로 편집이라는 의미가 책을 편집하다러첨 그런 의미로만 알고 있었는데 영어로 플랫폼 플레이스라는 표현이 그 정체성을 제대로 설명해 주는 것 같아요. 작가는 실제 자신이 경험한 로드숍 매장 오픈한 일 그리고 백화점에 입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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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편집매장이라는 개념도 거의 최근에 알았어요. 아마 티비에서 편집매장이라는 곳에 연예인이 들러 쇼핑하는 장면이 나와서 알게되었는데 우리말로 편집이라는 의미가 책을 편집하다러첨 그런 의미로만 알고 있었는데 영어로 플랫폼 플레이스라는 표현이 그 정체성을 제대로 설명해 주는 것 같아요.

작가는 실제 자신이 경험한 로드숍 매장 오픈한 일 그리고 백화점에 입점한 경험등 다양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답니다. 스니커즈라는 용어가 기존의 운동화를 대신해서 쓰이는게 그리 오래되지않은 것 같은데 바로 이 글의 작가분이 스니커즈라는 용어를 몇개의 미국 브랜드 제품을 한국에 소개하면서 최초로 쓰신 분이더라구요. 지금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쓰는 용어이긴하지만요.

사실 우리는 백화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미 만들어진 기성복을 사는데 익숙해져있지만 요즘 세대들은 자신만의 톡톡튀는 개성을 대변할 자신만의 옷을 선호하고 빈티지 옷도 거부감이 없는 것 같아요. 패션이야말로 쉽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작가는 그동안의 편집매장의 경험과 자신이 취급했던 해외브랜드를 어떤 식으로 알게되었고 그들의 장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실제 자신의 회사 매장 직원들이나 손님들과의 인터뷰 아울러 해외 편집매장의 대표들과의 인터뷰 등 다양한 인터뷰를 이 글에 적고 있답니다. 읽으면서 저 역시 잘 몰랐던 편집매장의 개념과 그것이 추구하는 차별화된 이미지와 가치를 깨닫게 되기도 했구요.

아울러 실제 취급하고 있던 제품들의 사진도 들어가 있고 매장의 실제 모습까지 실려있어 작가가 의도한 바를 더 이해하기 쉬웠답니다. 백화점과 차별화된 편집매장에는 편집매장만의 독특한 브랜드 이미지와 세계관 그리고 지속적으로 추구해야할 패션에 대한 생각이 반영된 곳이더라구요.

p********1 2021.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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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플레이스 - 느리게 조용하게 꾸준하게 : lali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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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플레이스 - 느리게 조용하게 꾸준하게 : lalilu   이 책는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의 흐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대 속에서 과연 우리는 어떻게 그 흐름을 따라 갈 수 있는 것인지 이 책은 우리에게 그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이 중점으로 설명하는 세 가지 주제는 바로 ‘느림’과 ‘조용’그리고 ‘꾸준’이다.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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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플레이스 - 느리게 조용하게 꾸준하게 : lalilu

 

이 책는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의 흐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대 속에서 과연 우리는 어떻게 그 흐름을 따라 갈 수 있는 것인지 이 책은 우리에게 그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이 중점으로 설명하는 세 가지 주제는 바로 ‘느림’과 ‘조용’그리고 ‘꾸준’이다. 너무나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어쩌면 느리면서도 조용하게 그러나 꾸준히 자신만의 색과 방향을 따라 나아간다면 지속 가능한 생존을 넘은 성장과 성숙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 시간이었다.

 

 

어쩌면 10년이라는 시간은 대나무에 비유하면 한 매듭을 지을 수 있는 기간이지 않나 생각해보게 된다. 10년을 버틸 수 있었다면 그 다음 10년도 버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만들어주지 않았나 생각해보게 되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흘러가는 시간과 시대 속에서 변하지 않는 고객의 마음 중심을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다.

 

 

브랜드는 곧 가치로 승부를 보는 것임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가치를 만들게 되면 그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그것이 문화가 되고 트렌드가 된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마음 중심에 무엇을 원하는지 그것을 어떻게 가치로 만들어 낼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변하는 세상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은 유연한 마음이며 개방적인 생각인 것 같다. “한 번 해볼까?”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는 것 같다. 물론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지만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생각해보고 그것을 어떻게 현실로 이뤄낼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 시간이었다.

 


 

l****u 2021.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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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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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에 대한 대중들의 갈망, 그리고 이어지는 기업들의 대응, 이미 우리가 너무 경험해서 답답한 체증을 느끼게 되는 장기화 된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고 있고, 어떤 이들은 우리가 예견했던 미래가 코로나로 인해 더 빨리 찾아왔다고 평가한다. 물론 이에 대응하는 분들도 있지만 여전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람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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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에 대한 대중들의 갈망, 그리고 이어지는 기업들의 대응, 이미 우리가 너무 경험해서 답답한 체증을 느끼게 되는 장기화 된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고 있고, 어떤 이들은 우리가 예견했던 미래가 코로나로 인해 더 빨리 찾아왔다고 평가한다. 물론 이에 대응하는 분들도 있지만 여전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람의 가치나 인문학적 의미를 중시하며 살아가는 분들도 존재하며, 우리는 이런 급격한 사회변화상, 새로운 트렌드적 요소의 도입 속에서 어떤 가치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플랫폼 플레이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발상의 전환이 돋보이는 책이다. 단순히 보기에는 잡지 정도로 이해할 수도 있지만, 마케팅을 비롯한 세일즈, 브랜드, 이미지, 고객관리나 소통, 또는 리테일의 변화상, 광고 및 홍보전략 등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거창한 단위로 보이거나, 현실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전략과 방향성을 갖고 나아가야 하는지, 그 의미가 다소 어렵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더 쉽게 이해하는 방법으로 책에서 자주 언급되는 인문학적 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적인 이미지, 도시와 사람이라는 절대적인 가치를 통해 해당 업종의 사람들은 어떤 형태로 유지되거나, 발전되는 방향성과 전략을 갖고 자신의 업종을 활용하려 하는지, 이에 대해 공감할 수 있다면 복잡하게 보였던 것들도 제법 쉽게 배우거나 현실적인 차원에서 더 나은 판단을 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 또한 어떤 이들에게는 새로운 사업계획이나 창업정보로도 활용해 볼 수 있고 사람들이 원하는 가치, 불변의 영역, 또는 업종마다 트렌드에 대응하는 전략이나 민감도 등을 분석하며 현실적인 부분에서 많은 것을 참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의미를 배우게 된다.

 

<플랫폼 플레이스> 책의 중간중간에서 등장하는 전문적인 용어로 인해 막막한 느낌이 들지도 모르나, 이 책은 최대한 간결하게 표현하며 독자들의 입장에서 시대변화상이나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는 업종의 발전상 등을 잘 표현하고 있어서, 읽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하나의 가치관보다는 전체적인 판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실무 영역에서의 역량강화, 경영전략, 새로운 형태의 혁신 사례 등은 무엇인지,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스스로를 위해 활용해 보자. 다른 관점에서 혹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만나볼 수 있어서 괜찮은 의미의 인문학적 가치도 답습해 보게 될 것이다. 읽으며 활용해 보자. 

 

 

 

 

 

 

 


 

m**********m 2021.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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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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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도산공원앞 2층의 작은 주택을 개조해 시작했다는 플랫폼 플레이스. 그저 흔한 옷가지들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세인트 제임스, 라벤햄, 단톤 등 이번에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세계적인 의류브랜드들을 소개하는 매장이다. 2009년 첫 번째 매장을 열고 10주년을 기념하듯 도산공원점을 문 닫게 되면서 그 동안 해온 일들을 기록하면서 추억을 되살리고 이 책을 통해 과거를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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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도산공원앞 2층의 작은 주택을 개조해 시작했다는 플랫폼 플레이스. 그저 흔한 옷가지들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세인트 제임스, 라벤햄, 단톤 등 이번에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세계적인 의류브랜드들을 소개하는 매장이다. 2009년 첫 번째 매장을 열고 10주년을 기념하듯 도산공원점을 문 닫게 되면서 그 동안 해온 일들을 기록하면서 추억을 되살리고 이 책을 통해 과거를 영원히 기억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마음을 보았다. 패션에 대한 문외한인 나에게 이런 옷들이라면 나도 한번 찾아가 봐야지 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켰다. ’느리게 조용하게 꾸준하게는 속도가 빠른 현대인들에게 안 맞는 것 같지만 성공을 위해서 꼭 가져야 할 자세이다. 브랜드가 콘텐츠가 된다. 그러기에 좋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인트 제임스는 프랑스 북부에 있는 도시이름으로 2019년 출시 130주년을 맞을 만큼 역사가 깊다. 스트라이프 바스크 셔츠의 대명사인 세인트 제임스는 16세기 바스크 지방의 선원들이 착용하면서 바스크 셔츠라는 이름이 붙은 실용적인 셔츠를 지금까지 생산하고 있다. 1858년부터 프랑스 해군의 공식 스웨터 브랜드로 지금까지 생산하고 있을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유럽에 본사를 둔 의류회사 중 이렇게 역사가 오래되고 실용적인 의류들이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것을 보면 팬덤이 형성되어 있는 것은 망하지 않음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플랫폼 플레이스는 의류만 판매하지 않고 빈 공간을 활용하여 일년에 6명의 아티스트에게 각각 2주동안 하루 9시간 전시하도록 하는 629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책에 처음으로 실시했던 23번의 전시를 당시의 관점으로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작가들 모두 생소한 이름들 이었지만 또 다시 기회가 된다면 이번에 책에서 보았던 이름임을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플랫폼 플레이스도 MZ세대 유치를 위해 버전 3.0으로 변해가는 중이다. 거리에 단독 매장을 출점한 것이 버전 1.0, 이후 쇼핑몰을 기반으로 일관된 매장 리뉴얼을 구축한 것이 버전 2.0이라면, 백화점 환경과 새로운 MZ세대에 맞게 진화한 플랫폼+‘ 라는 버전 3.0으로 변화하고 있다. 색깔이 분명한 브랜드를 선별해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일들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특별히 젊은 층에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성공하는 것은 더욱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센스와 스토리가 더해진 온라인 기획력 등 느리게 조용하게 꾸준하게 밀고 나간다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찾아가는 공간이 될 것이다.

 

 

 
j*****o 2021.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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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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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플랫폼 플레이스 책 제목 플랫폼 플레이스의 부제는 느리게 조용하게 꾸준하게. 본 제목과 부제만 보고도 대충 어떤 내용일지는 살짝 감이 옵니다. 물론 예단하면 안 되겠지요. 그래서 책을 펼쳐봅니다. 2009년 도산공원 앞 작은 주택을 개조해서 플랫폼 플레이스를 연 저자의 이야기입니다. 2009년이니까 지금으로부터 거의 10년 전이네요. 10년 전에 플랫폼 플레이스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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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플랫폼 플레이스


책 제목 플랫폼 플레이스의 부제는 느리게 조용하게 꾸준하게. 본 제목과 부제만 보고도 대충 어떤 내용일지는 살짝 감이 옵니다. 물론 예단하면 안 되겠지요. 그래서 책을 펼쳐봅니다. 2009년 도산공원 앞 작은 주택을 개조해서 플랫폼 플레이스를 연 저자의 이야기입니다. 2009년이니까 지금으로부터 거의 10년 전이네요. 10년 전에 플랫폼 플레이스라는 이름도 대단하고 지금의 상황과 뭔가 이어진다고 생각하니 뭔가 절묘합니다. 2009년부터 코로나 시대가 되고 점점 비대면 온라인 시대가 되면서 플랫폼 서비스는 날개를 난 듯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책의 부제가 왜 느리게 조용하게 꾸준하게로 정했는지 뭔가 알 것 같네요. 쉽지 않습니다. 느리게 간다는 것 그리고 조용하게 간다는 것 무엇보다 꾸준하게 뭔가를 시행한다는 것이.. 그래서 저자와 저자 홍정연님의 회사에 박수를 보냅니다.


플랫폼 플레이스라는 편집매장의 지난 10년의 이야기를 책 속에 담았습니다.

PLATFORM(플랫폼)은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스니커 셀렉트 샵으로 2001년 PLATFORM 1호점

오픈 후, 현재 가두점과 백화점의 유통망을 통해 50 여개의 직영점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PLATFORM은 FRED PERRY, VEJA, SOLUDOS, KARHU, CLAE 등 고유한 성격을 갖고 있는 브랜드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접목시켜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프레드 페리 브랜드 하나는 알겠네요~ 이 책은 의류 관련 종사자나 플랫폼 비즈니스, 혹은 경영에 관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입니다. 아무래도 의류 관련 패션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잘 모르는 분야라서 조금 생소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사진도 많도 글도 지루하지 않아서 읽는데 부담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내용과 사진 다 좋은데 편집 디자인이 다소 생소하다고 해야 하나 뭔가 부족하다고 해야 하나.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 더 센스 있는 느낌으로 잘 만들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하는데 말로 설명하기 좀 애매한 편집 부분이 있네요. 물론 정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여러 이야기가 숨겨있겠죠.


플랫폼 플레이스에 대해 정말 처음 알았습니다. 이런 매장이 있었는지 그리고 세인트 제임스라는 브랜드도 처음 알게 되었네요. 좀 더 자세히 공부해야 할 회사입니다. 지금보다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회사네요. 근데 온라인 쇼핑몰 들어가서 옷 가격을 보니 후덜덜...저가도 아니고 중저가도 아니고 고가의 옷 가격이... 한숨을 잠시 쉬었습니다. 성공해서 가격 따위 신경 안 쓰고 플랫폼 플레이스의 옷을 사도록 할게요. 일단 당분간은 쿠팡에서 최저가 리뷰 많은 순 잘 골라서 옷을 사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o 2021.12.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