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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수 시인의 [조금씩 당신을 생각하는 시] 제목에 끌려읽어내려가기 시작한 순간. 내머리 속 찰나의 순간들이 스쳐가듯 그 시절의 그리움으로 가슴이 먹먹해지는... 나의 옛기억을 하나씩 꺼내보는 시간을 선물한 따스한 시. 그녀가 담담하게 꺼내어 놓은 시어는 나에게 상념과 추억 그리고 그시절을 생각하게 하는 힘을 가졌다. 부드럽고 따스하게 나를 밀어 넣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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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리얼리즘으로 따뜻하고 다정한 시집이네요. 탄탄함이 돋보이는 시집!! 편하게 술술 잘 읽혀서 좋아요. 아버지와 엄마~가족들 생각도 나고 사물과 풍경, 아는 지명들이 많이 나와서 더 반가웠어요. 어렵지않은 시, 시인의 의도를 가늠케하는 시라서 더 눈길이 가더라구요. 한 편씩 읽으며 필사하기도 좋은 조금씩 당신을 생각하는 시간, 널리 읽히기를 바라며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