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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아는 만남은 아쉬우면서도 기대하게 만들고 또 한편으로는 희망을 갖기도 하지요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45권이었습니다 44권이 끝인 줄 알았는데 한 권 더 있어서 좋은 것도 있긴 했지만요 희망을 어찌어찌 주려고 한 것 같기도 해서 그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사실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시원섭섭한 결말이네요 드디어 떠나보낸다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오랜시간동안 열심히 달렸고 열심히 봤고 또 열심히 기다려본 작품이었어요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