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치킨드림을 구매하여 학급문고에 비치하였더니 아이들이 먼저 찾아 읽습니다. "야, 치킨드림 어딨어?", "그 다음은 나!" 라며 서로 먼저 읽으려는 스테디셀러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알게 된 사연이 있습니다. 한라산 등반 후 막차를 놓쳐 오도가도 못할 때, 되도 않을거라 생각했던 히치하이킹에 성공하였습니다. 알고 보니 친구와 저를 태워주신 분들은 한 대학교의 교수님 부부이셨습니다. 또 우연찮게 제가 졸업한 과의 교수님과 친구사이셨습니다. 생명을 살려주신 은인분들께 어떻게 보답할지 몰라 호들갑을 떠는 우리에게 자녀들이 쓴 책이라면서 '치킨드림'을 조심스레 홍보 하셨습니다. 우리는 꼭 책을 구매하여 교실에 비치하여 읽게 하겠다는 약속을 드렸는데 그 약속의 증거로 지금 이 리뷰를 적고 있습니다. 2년이나 걸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치킨드림'을 볼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떠오릅니다. 치킨드림 최고. 치킨드림 작가님들과 그 분들의 부모님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