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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는 목적은 대부분 돈일 것이다. 많은 돈을 벌어 잘 먹고 잘 살고 싶어서.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돈을 버는 방법을 이전과는 다르게 제시한다. 현재 우리들은 일반적으로 사업을 하려면 좋은 일을 하는 것은 신경 쓰지 말고 돈을 최대한 많이 버는 것이 중요하고 개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쓰면 된다고 한다. 그러나 돈을 많이 버는 방법으로 좋은 일을 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지구를 도우려는 마인드로 사업을 하면서 성공하는 임팩트라는 방법을 제시한다. 임팩트는 어떤 행위가 인간과 지구를 위한 이익을 얼마나 산출하는지 측정하는 것으로 사회적임팩트와 환경적임팩트로 구분된다. 사회적임팩트는 개인과 지역사회의 복지를 개선하고 사람들이 생산적인 삶을 살도록 하는 것으로 청년 교육, 배고픈 사람에게 밥 주는 것, 아픈 사람 치료하기 등의 사회적 진보를 야기하는 것이다. 환경적임팩트는 기업활동과 투자가 우리 지구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능력을 키운다. 비영리 사회단체와 목적 지향적 기업들은 1980년대와 1990년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업처럼 기업가정신, 투자, 대기업, 자선, 심지어 정부의 기존 모델을 창조적으로 붕괴시키고 있다. 이러한 기업가들로는 아프리카에서 생명을 구하는 피 등 필수적인 의료품을 배달하는 물류시스템 사업을 하는 리나우도와 그의 회사 집라인, 카메라와 컴퓨터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시각정보를 사용자에게 청각정보로 전해주는 오르캠사의 기술은 전세계의 앞을 못 보는 사람들 390만명과 시력에 손상을 입은 2,500만명을 돕고 있다. 오르캠사의 제품은 손가락 크기고 무선인 제품을 통해 인쇄된 글을 읽을 수 있고 얼굴과 상품, 바코드, 수표를 인식할 수 있어서 착용한 사람이 어떤 것을 가리키면 장치가 무엇을 보았는지 들려준다. 여러 종류의 장애로 의사소통이 힘든 사람을 돕는 소프트웨어인 리복스사의 동적 소프트웨어는 선천적 뇌성마비로 태어난 딸을 위해 개발한 것으로 저렴한 가격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농업부문에서 인디고애그리컬쳐사는 건강한 농작물에서 효과적인 미생물을 찾아 농부들에게 판매하는 씨앗에 첨가하여 판매함으로 생산량이 6~14%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농약사용을 줄여 환경도 보호하고 있다. 인디고는 2019년까지 6개의 펀딩 라운드를 통해 6억5천만 달러를 모금했고 기업 가치는 30억 달러로 평가받았다. 신발회사 탐스는 신발 한 켤레를 구매하면 탐스에서 어려운 사람에게 한 켤레를 기부하는 원-포-원 모델을 개발하여 수익도 올리고 좋은 일도 하고 있다. 세계 여러나라들에서는 이러한 기업들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관련 법도 제정되고 있다. 환경과 사회, 정부조직 등의 노력으로 탄소중립을 실시하고 탄소발생을 줄이기 위한 노력들이 지속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사례들을 통해 좋은 일도 하고 돈도 버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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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싶은가? 불평등이 줄어들고 천연자원이 재생되고 사람들이 공동의 번영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해보라 오늘날 빈부격차는 매우 커졌다 불평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가난한 국가(특히 아프리카에 있는)에서 유럽에 있는 부유한 국가로 이민을 갔고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조잡한 고무배를 타고 목숨 걸고 바다를 건너기도 했다 이민자를 수용하느라 발생한 문제로 인해 현지국의 불평등이 악화되고 있다 우리손에 해결책이 있다고 믿기에 이 책을 쓴다고 한다 그 해결책을 "임팩트 혁명"이라 명명하겠다 "임팩트 혁명"은 임팩트 투자에 힘입어 우리가 위협적인 불평등 문제와 지구 오염 문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 우리를 새롭고 더 나은 세계로 이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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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참 다사다난하고 힘들었던 기간으로 여겨집니다. 다만 경영 및 조직관리, 기업관리, 환경, 사회복지 측면에서는 가장 주목받는 경영용어는 바로 ESG 입니다. ESG는 지난 몇년간 글로벌 선두기업인 FANG에서부터 국내의 주요 대기업까지 앞다투어 도입했거나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경영전략 및 경영방침입니다. ESG는 단순히 작은 관리기법으로 치부할 수 없는 보다 큰 범위의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같은 기업의 브랜드이미지 및 경영방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책 "임팩트"의 저자인 로널드 코헨은 자선가, 벤처투자자, 사모펀드 투자자, 사회혁신가로서 ESG 경영을 곧 임팩트라고 명명하면서 임팩트를 투자와 연결하고 있습니다. ESG 경영과 임팩트를 이용해서 기업의 가치를 재고하고 사회에 이바지하면서 주주들에게 가치를 환원하는 모두를 위한 Win Win 전략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제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면서 등장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과 연결된 임팩트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ESG 경영 자체에 대해서 깊게 다루기 보다는 ESG를 비롯한 임팩트를 이용한 투자와 기업가치재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의 제목에서처럼 실제 임팩트 기반의 기업 비즈니스 모델을 사례로 많이 수록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기업이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선두적인 기업들은 반드시 사회에 환원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임팩트 투자로 기업이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면서 실제로 경제적인 가치까지 향상시킬 수 있었는지 사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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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경영전략에 있어서 다양한 조건과 변수가 존재하며 더 나은 가치와 결과, 그리고 이어지는 대중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기 위해선 반드시 행해야 하는 시대정신이나 새로운 키워드가 존재한다. 바로 ESG 경영이 그것이며 최근에는 하나의 트렌드 현상이 아닌, 기업관리나 경영에 있어서 필수적인 덕목으로 선호되며 많은 기업들이 환경문제, 그리고 우리가 직면한 기후변화나 위기, 재앙적 상황에 대응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친환경적 경영관리가 무엇이며 이에 최종 의사결정권자가 되는 관리자의 입장에선 어떠한 리더십과 기업관리 능력을 보여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책에서는 자세히 말한다.
<임팩트> ESG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우리는 그 용어에 대해 간략히 이해만 하더라도, 어떤 형태로 경영전략이 선호되며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는 시장환경이나 자본주의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 판단해 보게 된다.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경영, 물론 어려움도 많고 기존의 권리나 가치를 쉽게 버리거나 변화된 형태로 부를 추구하는 전략 역시 쉬운 길은 아니다. 하지만 다음 세대를 위한 전략, 현실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같은 정신과 가치가 왜 필요한지, 이를 알리면서 함께 한다는 이미지를 주는 것이 더 많은 결과와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회적인 요소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과학 기술의 발전과 활용능력, 인공지능발 변화상으로 인해 우리는 자동화, 기계화에 익숙해지고 있고 이는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대중들의 관점에서 초월한 개념으로 더 나은 제도화 및 시스템 구축을 통해 나아가야 하는지도 모른다. ESG 경영관리가 처음에는 낯설고 현실적인 비용문제나 투자의 관점에서도 위험 및 변수가 아예 없다고 말할 수도 없는 만큼, 이를 제대로 이해한 경영전략과 관리법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책에서는 더 나은 경영전략에 맞는 환경변화, 대중들의 냉정한 판단, 그리고 이를 새로운 형태의 리더십으로 구현해야 하는 기업가정신, 착한기업이라는 이미지, 브랜드화가 주는 유의미한 결과물이 무엇인지, 책을 통해 분석하고 있는 것이다.
<임팩트> 어떤 의미에서는 하나를 포기하고 더 나은 하나를 얻는다는 개념으로 볼 수도 있고, 기회를 선점하거나 해당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경우, 이익과 대중의 긍정적 평가 등을 모두 얻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더욱 공정하면서도 섬세한 경영전략 및 관리법이 필요할 것이다. 책을 통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ESG 경영이 무엇이며, 왜 자본주의 경제사회에서 이 같은 요소가 부각되고 있는지, 세계화의 또 다른 추세이자 패턴인지, 아니면 우리가 새로운 기회와 부를 얻기 위한 필수적인 부분인지, 읽으며 판단해 보자. 다소 용어에 대한 어려움과 생소함으로 인해 복잡해 보이나, 책을 통해 쉽게 배우며 요약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다. ESG 자본주의가 말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업 경영전략, 읽으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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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후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임팩트 / HJ골든벨타임 / 로널드 코헨] 기업 가치 범위 포용적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임팩트 기업 소비자 행동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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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들이 갖는 최고의 화두는 바로 'ESG'이다. 이 책 "임팩트" 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파악하는데 필요한 계량화 요소를 뜻하는데 일부 기업에만 국한 하거나 일회성으로 전락할 가능성을 배제 하고자 SIB(Social Impact Bond), 즉 사회적 성과 연계채권과 사회적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사회에 민감한 의식을 가진 서구에서 먼저 시작 되었는데 2010년 영국을 필두로 미국, 네덜란드, 호주 등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4가지 SIB가 추진되고 있다한다.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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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란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이다.
이 책은 환경 뿐 아니라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 기업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기업이 세상에 어떤 좋은 영향을 끼치느냐가 필수 요소가 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관점은 주식 투자를 할 때 어떠한 기업에 투자를 할 것인지 의사 결정을 하는 데에도 영향을 끼친다.
어떠한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지는 매우 중요한 것 같다.
투자자라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업을 선택하는 안목, 그리고 내가 창업자라면 그런 기업을 만들도록 구조화해야할 것이다.
지구 온난화, 탄소가스 배출, 환경오염, 누군가는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인 것은 분명하다. 누가 해결의 주체가 될 것인가? 세상을 이끌어가고 움직이는 중요한 주체인 기업이 그 주체가 되어야함은 당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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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만을 보아서는 경영 관련 서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ESG와 투자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책 표지에 '4차산업혁명의 ESG 실천 사례'라는 부제를 통해 추측가능합니다. 저자인 로널트 코헨 경의 이력을 읽으면서, 놀라움과 존경의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각 장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 1장에서는 임펙트 혁명과 혁명을 추진하는 강력하고 혁신적인 사고인 '리스크-수익-임팩트 삼중 나선'을 소개합니다. 제 2장에서는 임팩트 기업가정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제 3장에서는 투자자의 역할에 대해 말합니다. 제 4장에서는 임팩트 혁명이 대기업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게 해 줍니다. 제 5장에서는 임팩트 사고로 인해 생긴 새로운 자선 모델을 생각해 보도록 합니다. 제 6장에서는 임책트 접근법과 도구가 정부가 더 큰 문제들을 더 빨리 해결하도록 돕는 방법을 모색해 봅니다. 마지막 장인 7장에서는 앞으로 나아갈 길, 미래를 그려 봅니다.
1장을 읽으면서, 아주 오래전부터 임팩트라는 단어가 투자 세계에서 언급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2007년 이탈리아에 있는 록펠러 재단 벨라지오 센터에서 열린 회의에서 '사회적 투자'를 대체할 말로 '임팩트 투자'라는 말을 고안했다고 합니다. 임팩트는 '어떤 행위가 인간과 지구를 위한 이익을 얼마나 산출하는 지를 측정하는 것이다'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임팩트라는 키워드에 대해서 간략히 정의를 한 다음에, 저자는 우리에게 "임팩트 혁명: 리스크-수익-임팩트"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임팩트는 우리 사회의 심장이자 우리 경제 체제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출처 입력 그리고, 이어지는 임팩트 기업가 정신에 대한 이야기에서 다음의 문구를 통해 그 함의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일을 하며 성공할 수 있다. 임팩트 기업가 정신에 따르면 어떻게 살지에 대한 더 나은 모델이 있다. 출처 입력 임팩트 투자를 이야기하는 3장에서는 임팩트 투자가 ESG 투자와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임팩트 투자는 ESG 투자보다 두 가지 측면에서 더 나아간다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바로 긍정적 임팩트를 창출하는 것과 임팩트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정말 어떻게 임팩트를 측정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은 구체적으로 언급되어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이 책에서는 SDGs(지속가능개발목표)에 집중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사업에 임팩트를 융합하기'라는 4장에서는 지금 현실을 직면하고, 우리가 지구의 한계 내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투명성, 진정성, 신뢰'라는 가치를 창출할 임팩트 중심 회계장부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만날 수 있는 것이 바로 글로벌 임팩트 투자 평가 시스템입니다. 또 하나는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만든 임팩트 중심 회계장부 이니셔티브 입니다. 정말 앞으로 이러한 기업이 창출하는 임팩트를 회계장부에 통합하기 위한 틀들이 널리 사용되면, 투자의 지평은 달라지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는 임팩트 측정이 사업을 통해 긍정적 임팩트를 산출하기 위한 열쇠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자선이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게 할 열쇠이기도 하다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임팩트 측정은 중요해 보입니다. 사회적 임팩트 채권이 어떻게 임팩트 자선의 기폭제가 되었는지를 이야기하는 사례에서는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정부의 역할을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임팩트를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은 다음의 구절로 요약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임팩트는 모든 것을 바꾼다. 임팩트는 민간 영역을 오염 유발자, 불평등 유발자에서 선을 추구하는 거대한 세력으로 바꾼다. 출처 입력 사회적, 환경적 문제를 임팩트를 통해서 선을 추구하도록 바꿀 수 있다니 정말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아주 동양적인 사고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자는 마지막 장에서 임팩트를 자본주의의 보이지 않는 심장이라고 표현합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결과의 불공정한 분배'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것이 바로 임팩트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저자는 우리가 목소리를 높여 임팩트를 창출해야 할 때라고 독자들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서론에서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언급하면서, 임팩트에 대해 '보이지 않는 손을 인도하는 보이지 않는 심장'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정말 이 책을 다 읽고 다시 이 문구를 보니, 저자가 왜 이런 표현을 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이 책은 우리 사회가 ESG 를 넘어서, 앞으로 어떻게 빈부 격차를 해소하고, 환경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정말 투자서로 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를 생각하면서 다양한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창을 제시하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임팩트 #임팩트투자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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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 활동과 관련하여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로 등장한 것이 'ESG'이다. ESG는 과거 기업들이 재무적 성과 혹은 주주이익 극대화만을 추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속가능경영과 투자판단에 대한 기준으로 비재무적인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을 고려하는 것을 말한다.
글로벌 투자자 등이 ESG평가 점수를 투가결정의 항목으로 선정하여 비중을 높이고 있는 관계로 우리나라의 대기업들과 그룹들 역시 이사회내에 ESG위원회 등을 속속 신설하는 등 ESG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다.(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작년 12월에 ESG지원파트가 신설되어 활동중이네요.)
그럼 이 책의 제목인 '임팩트'와 'ESG'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임팩트'는 기업의 행위가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것으로 'ESG'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임팩트'는 기업이 사회에 미친 영향을 철저히 측정하고 계량화한 다음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다시 말하면 '임팩트'는 ESG라는 허울이나 용어만 가져다 사용하면서 껍데기만 있는 그런 기업들과 진정으로 ESG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들을 계량적 지표로 구분하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이러한 임팩트 활동을 통하여 단순한 일회성 구호가 아닌 SIB(Social Impact Bond, 사회적 성과연계 채권), 사회적기업과 같은 투자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SIB는 2010년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피터버러교도소에 수감된 수감자들의 재범율을 이전대비 7.5%까지 줄이기 위해 교도소 관련 자선단체들에게 자금을 대주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피터버러 SIB는 유죄율을 9.7%감소시켰고, 그 결과로 투자자들은 최초에 투자했던 원금에 약속했던 이자(인센티브)도 돌려받게 되었다.
즉 SIB는 투자자들의 자금을 통하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으로만 할 수 없는 사회적 이슈들에 대하여 투자하고 목표가 달성되면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고, 달성되지 않으면 투자자들이 사회적 이슈에 기부 한 것으로 처리된다.
목표가 달성되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들의 입장에서는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더라도 사회적 이슈해결을 통하여 세금이 더 많이 절약되어 원금과 이자를 주더라도 이익이 되는 것이고, 투자자들은 사회를 위하여 투자를 하면서도 수익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010년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네덜란드, 호주 등으로 이런 SIB가 퍼져나갔으며, 지금은 우리나라에도 총4개의 SIB 추진되거나 진행 중이다.
* 출처 : <예금보험공사> 블로그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진행 된 최초의 SIB사업인 서울시의 '경계선 지능 장애 아동 드의 학습 능력 및 사회성 향상' 사업은 총3년간 실시하여 목표치보다 높은 성과로 마감되어 투자자들은 약30%의 인센티브를 받았던 사업이다.
이 외에도 서울시, 경기도, 부여군 등에서 SIB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거나 진행 중이다.
작년 한해 ESG에 관심으로 ESG와 관련된 ETF와 펀드 등에 개인들의 투자도 이어졌지만,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임팩트와 관련된 투자기회를 찾아보아야 할 것 같다. SIB 등에 개인이 직접 투자하기는 구조상 어렵겠지만, SIB와 관련 임팩트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이 있다면. 이 회사에 대하여 투자하는 것도 또 다른 방향에서의 임팩트투자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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