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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음) 이번 권에서는 신기루를 꿈꾸는 유키야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할머니의 집착 속에서 살며 진짜 자신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믿는 외로운 소년과 가정교사의 사랑 이야기가 될 줄 알았는데... 제가 예상한 흐름과는 약간 달랐네요. 그래도 이렇게 담백하지만 여운이 남는 점이 이 책의 매력인 것 같아요. 이후에 스나가를 만난 유키야는 더 이상 신기루의 세계로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상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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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6권 리뷰. 벚꽃나무 정령의 아름다운 소원을 이뤄 주고 병풍 뒤에 숨은 아름다운 여인과 그 병풍을 이용한 무당의 이야기. 애주가인 아버지를 갑자기 잃고 가업을 이어야 하는 젊은 여인이 술의 정령을 만났을 때… . 병풍 속에 살고 있는 하시히메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 등변함없이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읽고 있으면 살며시 미소가 지어지고, 동화책을 읽은 듯 마음이 따뜻해지는 어른들을 위한 옴니버스 시리즈이다. 예전에 읽었는데 다시 읽으니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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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가르쳐준 비밀 6권의 첫번째 이야기 저승화. 그림의 대가인 남편이 아끼던 소년 유령 작품을 훼손한것이 두고두고 마음에 걸렸던 죽은 부인의 혼이 그림 모사를 부탁 한다는 이야기에요. 정말 이번에도 역시 감동할수 밖에 없는 아름답고 묘한 이야기 였어요. 이 책을 처음 봤을때가 굉장히 어렸던 때인데 훨씬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봐도 여전히 감동적이고 아름답고 황홀해요. 정말 이런 작품을 두고 소장각 이라고 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나중에 공간 여유가 있다면 꼭 종이책으로 소장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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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화는 실제로는 본적이 없는데 하츠 아키고 만화로 알게 되었다. 뭔가 대단히 아름다워 보이는 꽃이다. 모조가 타카무라는 츠카사 선생에게 유미오카로 형이 고향에서 가업을 잇는데 건강이 나빠서 도우러가야 한다며 인사를 하러 온다. 그댁의 딸 히즈루가 규마 아키미츠가 유령화를 모아 특별전을 한다며 유령화를 같이 보러 가자고 한다. 거기서 여자 유령에게 그림을 고쳐달라는 부탁을 받는 히즈루. |
| 처음에는 그림체 때문에 보기 싫었는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신기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벌어지는 골동품점 우유당을 배경으로 하여 그 가게의 손자를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습니다. 손자 렌은 옛물건들에게 깃들여 있는 정령들과 이야기하고, 신비한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라서 판타지스런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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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야 얘기 씁쓸하네요. 어른들이 제대로 책임지지 않고 키우다보니 어릴때부터 많이 외로웠을 것 같습니다. 할머니가 살아계실적에 유키야를 남자로 인정하고 가셨으면 서로에게 나은 결말이 됐을텐데 결국 그러지 못했군요. 우물 얘기는 헷갈려서 다보고 앞을 살짝 다시 봤어요. 그나저나 타카무라가 조카를 이렇게 만나네요. 지금은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그래도 만났으니 앞으로도 만날일이 생기겠죠. 렌이 영감한테 판 찻잔은 하나 있으면 굉장히 쓸모있겠어요! |